의사쌤 민윤기A (:일상) by. 유화
Meghan trainor - dear future husband
진짜지겹다 지겨워 하얀시트에 하얀 병원복에 맛도없는 병원밥 벌써 병원에서 지낸지 5년이나 지났다 처음 병원에 왔을땐 내가 이렇게 오래있을지 몰랐다 5년 전 학교에서 갑작스럽게 쓰러지면서 이 병원에 실려 오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 내가 병이 있는지도 처음 알았다 심장이 아파서 맥박이 많이 불규칙하고 가끔 멈추는 병이라던데 정확히 무슨병인진 모르겠다 다들 나한텐 제대로 말해준 적이 없어서 아무튼 5년이나 똑같은곳에서 매일 지내니 모든게 다 지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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