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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강다니엘] 5년 사귄 남자친구의 이름은 강다니엘이라고 합니다 A | 인스티즈 

 

 

 

 

 

 

 

 

 

5년 사귄 남자친구의 이름은 강다니엘이라고 합니다. 

 

 

 

 

 


 

 

 

 


 

 


 

 


 

 


 

 

 

 

 

 

 

 

 

 

 

 

 

 

 

처음엔 몰랐다, 그래 알고서도 시작했을 리가 없었으니까. 단순한 연애로 시작해서 이어온 시간만 5년이었다. 못 참겠다 싶어 끝을 내려고 하면 밟히는 나의 그 지난 추억이 발목을 잡았다. 형편없게도 나는 그랬다. 난 고작 추억에 얽매인 애였다. 조금만 더 빨랐다면, 2년째에 그간의 시간이 아까워 헤어지잔 말을 삼키지 않았더라면, 3년째에 헤어졌던 날, 강다니엘의 사과를 받지 않았더라면, 4년째에 권태기가 찾아와 나에게 막말을 내던지던 강다니엘에게 존심 굽히지 않고 이별을 고했더라면. 3년 째 되던 해도 그리고 2년째 되던 해도, 1년째 되던 해도 하다못해 그전에라도 완벽한 이별을 했었다면 추억만 손에 잡고 후회하는 일은 없었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게 5년의 시간을 놓기엔 그 숫자가 너무 컸다. 조금만, 조금만 하던 숫자가 한 해씩 흐르고 있었을 그때 한 가지 사실을 망각했다. 6년 째 되는 날에는, 지금의 날 후회할 거라는 사실을 말이다. 

 

 

 

 

 


 

 


 

 


 

 


 

 

 

 

다니엘을 한 마디로 설명하자면 쓰레기였다. 5년간 연애를 하면서 다른 곳에 눈 돌린 적은 수도 없이 많았고, 내게 온갖 상처를 주는 말도 서슴없이 했었다. 좀 꾸미고 다니라던가, 못생겨서 정이 떨어진다던가,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다던가. 길에 지나가는 예쁜 여자를 보고 본받으라는 말도 했었지. 한 번은 길거리에서 번호를 따인 적이 있어 다니엘한테 자랑을 했었을 때 하는 말이 네가 쉬워 보였나 보지, 예쁜 여자는 몸 섞기 힘들잖아라는 정도를 넘어선 말도 들었었다. 이 밖에도 뭐, 심심풀이로 나를 만나는 거란 말도 했었고, 좋아해서 연애하는 게 아니라 인간으로서의 정이 있어서 하는 연애라고 했었던 적도 있었고, 권태기 때는 내 목소리로 지 이름을 부르는 게 역겹다고 했었던 적도 있었고, 밥 먹다가 내 얼굴을 보더니 숟가락을 쾅 하고 내려놓으면서 정 떨어진다는 말도 했었고, 아, 나 진짜 적다 보니 생각나는 게 한도 끝도 없네. 지금이야 짜증 나고 어이없고 화나지만 그때 당시에는 며칠을 울며 지냈다. 그럼에도, 내가 놈을 사귄 이유는 딱 하나였다. 놈을 싫어할 수가 없어서, 놈을 붙잡았던 그 시간들을 놓을 수 없어서. 

 


 

 

 

 

 

 

 

 

 

 

 

 

 

 

 

 

다니엘을 처음 만났던 건, 고등학생이 되던 무렵이었다. 새벽까지 잠을 안 자고 폰을 만지던 탓에 당연하게 늦게 일어날 수밖에 없었고 젖은 머리를 말리지도 못한 채 급히 집을 나섰는데, 잊고 교통카드를 가져오지 못했던 게 버스를 타고 나서야 자각했다. 안절부절 못하는 나의 모습을 보던 운전기사 아저씨는 돈을 가져오지 않았으면 내리라는 말에 뒤를 돌려던 찰라, 들려오는 목소리에. 

 


 

 


 

 

" 두 명이요. "
 

 

" … 아, " 

 

 

 


 

 

 

 

 

 

 

 

어쩌면 그때의 우리가 희미하지만 잊히지 않기 때문에, 계속 붙잡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했다. 

 


 

 

 

 

" 앞으로 잘 챙기고 다녀요. "
 

 

" … 아 진짜로 감사합니다, "
 

 

" 근데 또 까먹을 거 같으면, 제가 챙겨줄게요. " 

 

 

 

 

 

 

 


 

 


 

 

교복을 걸치던 우리가 그렇게 1년, 2년, 졸업을, 그렇게 5년이 넘는 시간을 항상 함께 해왔기에 어쩌면 내 인생은 당연하게도 강다니엘이 차지하는 부분만이 넘치고 넘쳤던 거 같다. 그래서 네가 못되게 굴어도 그래도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나았다고 멍청하지만 그런 생각을 이었다. 

 


 

 

  

 


 

 


 

 

 

 

 

 

 

 

 

 

 

 

 

 

 

 

 

 

 

 

네가 술에 취했다는 전화가 걸려왔다. 물론 너에게서가 아닌 너의 친구들에게. 이젠 너무도 익숙한 김재환의 전화를 하면서 서둘러 나갈 준비를 마쳤다. 전화를 하면, 너의 웃음소리가 옆에 여자들의 목소리들이 간간이 섞여 귓가에 들어왔다. 어느 순간 담담해진 나도, 내 옆이 아닌 너의 친구들 옆에서 들리는 너의 목소리도 낯설다는 이질감이 밀려왔다.  

 


 

 


 

 

" … 야야, 다니엘. 여주씨 왔다. " 

 

" 어, 여주 왔어? "
 

 

" … 아, 누가 얘 불렀어. 짜증 나게. " 

 

 

 


 

 

 

 

 

 

 

 

 

 

근데 너 좀 너무하긴 해, 뻔히 낯가리는 거 다 알면서도 늘 이렇게 어색하고 숨 막히는 공간에 늘 혼자가 되게 만들잖아. 너 때문에 늘어난 가방끈을 오늘도 마냥 꽉 잡고 있었다. 쉴 틈 없이 쏟아지는 눈빛들에는 많은 의미가 섞여 있었다. 

 


 

 


 

 

 

 

" 기분 좋았는데, 한 번에 사기 떨어뜨리네. "
 

 

" … 야, 쟤 말을 뭐 저렇게. "
 

 

" 여주씨, 너무 신경 쓰지 말아요. 쟤가 취해서 그냥 막 뱉는 거야. "
 

 

" 그래, 쟤 취해서 그냥 무작정 뱉고 본 거야. 신경 쓰지 마. " 

 


 

 

 

 

 

 

 

 

다 아는 사람들의 가식적인 멘트 속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어색한 미소로 답을 이어가는 것뿐이었다. 황민현도, 옹성우도, 김재환도 너의 친구들은 항상 그랬다. 언제나 네가 아닌 사람에게 위로와 함께 너를 부탁받았다.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다, 너의 사소한 말 한 마디에도 나는 신경을 안 쓸 수 없었고, 널 부탁받고 기다리고 이해하는 모든 일들이 너무 지쳤으니까. 

 


 

 


 

 

 

 

 

 

" 집에 가자, 다니엘…. "
 

 

" 너 혼자 가. "
 

 

" … 어두워서 무서워. " 

 

 

 


 

 

 

 

 

 

지난 시간 동안 너에게 너무 익숙해서 어두운 밤거리를 잘 못 다니는 거 알아? 항상 먼저 나와서 나를 데려다주던 지난 시간들이 너무 멀어져 어색해질 법도 하지만 그 시간들은 잊히지 않고 언제나 한편에 자리 잡아 나를 흔들었다. 나는 여전히 너 없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 

 


 

 

 

 

" … 진짜 짜증 난다, 너. " 

 

 

 


 

 

 

 

 

 

 

 

그렇게 말을 뱉으면서도 겉옷을 챙기면서 곧장 일어나는 너를, 나는 도대체 어떻게 바라봐야 좋을까. 

 


 

 

 

 

 

 

" 녤아, "
 

 

" …."
 

 

" 우리는 왜 이렇게 변했을까. "
 

 

" ……. "
 

 

" 너는 왜 그렇게 변했을까. "
 

 

" ……. "
 

 

" 난 잘 모르겠어. " 

 


 

 

 

 

 

 

 

 

항상 웃어주던 네가 이젠 무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것도, 항상 마주 잡던 두 손은 갈 곳을 잃은 채 각자의 주머니에, 혹은 가방끈에 자리 잡은 것도. 네가 나를 데려다주던 이 거리는 변함이 하나 없이 그대로인데, 왜 우리는 우리만 이렇게 변한 걸까, 

 


 

 

 

 

 

 

" 우리 그만할까? "
 

 

" ……. "
 

 

" 아니다. " 

 

 

 


 

 

 

 

 

 

왜 너의 흔들리는 눈빛에 나는 매번 짓던 굳은 결심을 쉽게 포기하는 것인가, 

 


 

 

 

 

 

 

" 나 오늘은 여기까지만 데려다줘. "
 

 

" 왜. "
 

 

" … 술 마시고 싶어서, "
 

 

" ……. "
 

 

" 울고 싶어서. " 

 


 

 

 

 

 

 

 

 

 

 

근데, 그 모습을 너한테는 보이기 싫어서. 

 


 

 

 

 

" 갈게, 데려다줘서 고마워. "
 

 

" …. " 

 


 

 

 

 

 

 

 

 

그렇게 너와 나는 한참을 말없이 서로가 서로를 바라보다 너는 등을 보이곤 이내 발걸음을 옮겼다. 

 


 

 


 

 

 

 

" ……." 

 


 

 

 

 

 

 

왜 너의 뒷모습은 지금의 나만큼 초라하고 쓸쓸해 보이는 것일까, 

 


 

 


 

 


 

 


 

 


 

 

 

 

 

 

 

 

 

 

 

 

 

 

 

 

 

 

 

 

" 2800원입니다. " 

 

 

 

 

 


 

 

동네 마트에서 맥주 두 캔을 사들고 가까운 공원 벤치로 다가가 자리를 잡았다. 쏟아내고 싶던 울음도 삼켜내는 것이 당연하게 익숙하던 탓에 울고 싶음에도 꿋꿋이 울음을 삼켜냈다. 나는 늘 다니엘로 인해 하루가 좌우되었던 거 같다. 

 


 

 

 

 

 

 

 

 

 

 

" … 보고 싶다. " 

 

 

 

 

 

 

 

 

 

 

 

보고 싶다, 그때의 다니엘. 늘 다정하고, 늘 자상했던. 한 모금, 두 모금. 한 캔, 두 캔. 다 마시고 나니 알딸딸한 기분이 들었다. 주량이 약한 편은 아니었다, 딱히 술을 입에 잘 대는 편도 아니었다, 근데 분위기에 취한 걸까, 근데 왜 자꾸만 알코올이 필요한 기분일까. 평소에는 맛이 없어서 입에 잘 맞지도 않다고 생각했던 것이 자꾸만 필요했다. 머리를 조아리며 네 생각을 이으며 자꾸만 흐르려던 눈물을 참아내고 있을 때, 

 

 

 

 

 


 

 

" 야. "
 

 

" …… 다니엘? "
 

 

" 왜 이러고 있는데, "
 

 

" ……. "
 

 

" 제발 신경 쓰일 짓 좀 하지 마. "
 

 

" … 신경 써달라고 한 적 없잖아, "
 

 

" 야, "
 

 

" 왜 신경 써주는 척이야, "
 

 

" 김여주. "
 

 

" 네가 정말 나를 신경 썼다면, 넌 나를 네 친구들이랑 여자들 가득한 곳에 불렀으면 안 됐고, 또 내가 간다고 할 때 나 혼자 보냈으면 안 됐어. "
 

 

" ……. "
 

 

" 다니엘, 넌 나랑 왜 사겨? "
 

 

" …… 그럼, 너는 나랑 왜 사겨? "
 

 

" 좋아하니까. "
 

 

" …, "
 

 

" 근데 넌 이 질문에 대답 못하겠지, "
 

 

" … 가자, 집에. "
 

 

" 나는 아직도 예전의 우리가 너무 그리워, "
 

 

" …, " 

 

 

 


 

 

 

 

 

 

 

 

다니엘과 헤어지면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거냐는 질문에 나는 200% 확신을 매길 수 있었다. 당연히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고, 왜냐면 강다니엘보다 좋지 못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어떤 사람을 만나도 이보다 더 상처는 안 받을 수 있다고. 근데, 

 


 

 


 

 

 

 

" 너 진짜 나쁘다. "
 

 

" ……. "
 

 

" 좋아한다는 말 한 마디가 그렇게 힘드니? " 

 


 

 

 

 

 

 

 

 

 

 

내가 상처받는 가장 큰 이유는 널 좋아하기 때문이 아닐까,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상처받을 일도 없지 않을까 싶어서. 

 


 

 

 

 

 

 

" … 취했다, 너. "
 

 

" 나는, "
 

 

" ……. "
 

 

" 너무 힘들어, " 

 


 

 

 

 

 

 

 

 

홀로 삼켜내던 그 눈물이 왜 네 앞에서 제어가 되지 않았을까, 

 


 

 

" …."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는 네 큰 손에 나는 그저 눈물로 그동안의 감정을 설명했다. 

 


 

 


 

 


 

 


 

 


 

 


 

 

 

 

 

 

 

 

 

 

 

 

 

 

 

 

 

 

 

 

 

 

누군가 물었던 적이 있다. 다니엘의 어떤 점이 좋냐고, 연애 초창기의 대답은 간단했다. 그냥 다니엘이 하는 모든 행동이 좋다고, 다정한 것도 상냥한 것도 나를 챙겨주는 것도, 내가 제일 우선인 것도. 다니엘의 현재가 늘 나라서 그래서 좋다고 늘 답을 했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 … 그냥 다 좋지. " 

 

 

 

 

 

 

 


 

 

 

 

애매한 답변으로 나는 우리 사이의 자물쇠를 걸었다. 아무도 알지 못하게, 아무도 보지 못하게, 나의 왼손 네 번째 손가락에는 너와의 은색 반지만이 자리 잡았고, 내 방 침대 맡에는 너와의 폴라로이드 사진들이 수십 장 붙어 있었고, 나의 화장대에도, 노트북에도, 너와의 사진들이 가득 담겨 붙어 있었는데, 왜 사진에 붙은 우리는 왜 다 아주 먼 옛날처럼만 느껴질까. 

 


 

 

 

 

 

 

나는 말이야, 네가 아직까지도 좋은데 요새 그런 생각이 들어. 이젠, 정말 끝을 내야 할까 하는. 너와 내가 이 많은 일들을 되돌리기엔, 너무도 많은 시간이 흘렀고, 식어가겠지 하던 맘은 하나도 식지 않으니까, 아플거라면 차라리 빨리 아픈 게 좋을 거 같다고, 

 

 

 


 

 

 

 

그런데 무서운 건, 이 모든 것들이 나만 감당하기 힘들까 봐. 넌 내가 아프고 힘들 때, 행복할까 봐. 솔직히 그게 무서워, 정말 오늘 밤은 간절하게도 네가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던 밤이었다. 네 목소리로, 좋아한다는 말을 들을 사람이 내가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고, 잡히지 않을 소망을 잡아 나는 또 망설임을 반복했다. 늘 그렇게, 

 


 

 


 

 


 

 


 

 

 

 

 

 

*_*_*_*_*_*_*_*_*_ 

 


 

 


 

 

 

 

1. 사실 단편이 될 지 장편이 될 지 모르겠어요, 그냥 워너원 데뷔해서 글 써보고 싶은 마음에 적었어요 하핫. 

 

 

 

2. 워너원 한 명씩 돌아가면서 글 쓰고 싶고, 부족한 거 넘 잘 알아서 글 읽어주시는 분들 있으면 제가 어디 방향으로 절하면 된다고요? 

 

 

 

3. 그냥 워너원 데뷔 최고 축하해 너희 하고 싶은 거 다 해... 

 

 

 

4. 수정할 거 있으면 말씀 해주세요! 부족하지만 글 많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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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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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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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으어ㅓㅓ 다녜리 완전 나쁘네요 ㅠㅠㅠㅠㅠㅠ
여주 속상하겠다 ㅠㅠㅠㅠ불쌍해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재밌습니다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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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ㅜㅜ작가님 넘 재밌어요 다녤나쁜남자 후회햇음좋킸네요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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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학 너무 속상해요 ㅠㅠ 왜 그렇게 말을 하는 곤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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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으어어어ㅓㅓ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녜리 너무 나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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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재밌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녤 후회하는거 볼수 있는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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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5.227
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다니엘 맘을 모르겠네요 비회원댓글첨달아봐요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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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허걱 다니엘... 무슨생각인지... 전혀ㅠㅠㅜㅠㅠㅠ 으앙 ㅠㅠㅠㅠㅠ 나쁜남자야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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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71
ㅠㅠㅠㅠㅠㅠ 연재 각인데요.....?
얌전히 기다리구 있을게오
꼭 찾아와주세오!!!!!!!!
사랑해오 ㅎㅎㅎㅎ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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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연재해주세요 작가님..ㅠㅠㅠㅠㅠ더 보고싶어요., 신알신하고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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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다니엘 너무해ㅠㅠㅠㅠㅠ뒷내용도 너무 궁금해요!!!글 잘읽고갑니당❤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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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6.148
아 미쳤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강다녤 진짜 너무하네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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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와 대박.....신알신하고가용❤❤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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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6.152
우와 필력....완전 좋아요...
근데 제목이 좀....너무 ....자극적인것 같아요...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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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아워너두
네 생각해보니까 그런 거 같아서 말씀해주신 거 듣고 제목 바꿨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시간 되세요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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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다녤 너무 나쁘잖아ㅠㅠㅜㅜㅠㅠ너무 나쁘지만 다니엘이라 용서해준다..신알신 하고 갈게요! 이쁜글 많이 써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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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신알신 하고 갑니다 작가님!!! 다녤 나빠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맏으신다면 [호두]로 신청하고 가요 총총❤️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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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허엉 ㅠㅜ녤이의 짐심은 눨까여ㅠㅠㅠ눙물나..ㅜㅠㅠ녜라 잘해주라줘@@@@!!!!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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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나쁜 남자 다니엘이라니ㅠㅠㅠㅠㅠㅠ 진심은 아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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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다녤 완전 나쁜남자ㅠㅠㅠㅠㅠㅠㅠ근데ㅜ너무 재밋어요ㅠㅠㅠㅠ 다음화 기대할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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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신알신 하고가요!!!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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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79
후회공 미련수 그게 생각나네요 약간 이 글도 그럴 삘인 느낌.. 저는 후회하는 다녤니 보고싶어요ㅎㅎㅎ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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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77
직가님 비회원인데 괜찮나요??? 너무 재밌어요ㅠㅠㅜㅜ 자주 써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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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다니엘 나쁜남자ㅠㅠㅠ 그렇게 상처주먄서 또 왜 챙겨주냐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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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할ㅠㅠㅠㅠㅠㅠㅠ다멜 벌받아야되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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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눈물 나요 ㅠㅠㅠㅠㅠㅠㅠ 도대체 다니엘은 왜 여주에게 그런 말을 서슴없이 내뱉고 또 그렇게 행동하는 걸까요...... 다음 내용도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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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2.86
벌써 다음 화가 기대되네요 ㅠㅠㅠ 녤이 ㅠㅠ 너무해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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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연재 각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신알신 하고 갑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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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ㅠㅠㅠ다녤 너무 나쁜남자야ㅠㅠㅠㅠㅠ
여주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
둘의 사이가 어쩌다가 지금의 상황이 됐는지...
다음내용들이 궁금해지네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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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 대박 넘 슬퍼요... 연재해주세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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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8.10
다음 편 연재해주새요퓨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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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ㅠㅠㅠ분위기 미쳤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신알신 누르고 가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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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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