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고요한 새벽세시사방이 불꺼진 그가운데핸드폰 그하나만 빛나네마치나의 미래와 같다네시끄러운 알람이 울리네고요하던 나의 뱃속에서라면이 땡기네 신라면삼양라면 진라면 안성탕면나가사끼 기스면 꼬꼬면사랑스런 이름들을 부르네하지만 이루어질수없다네부질없어도 포기할수없다네부를수록 비참해진다 하여도 위장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이 시리즈총 0화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현재글 최신글 라면생각 (시) 312년 전위/아래글현재글 라면생각 (시) 312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