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에돌아왔다ㅋㅋ어제 암호닉 남겨주고 댓글달아준 익인들 고마워 다 기억할게!오늘은 그냥 짜잘한 일화풀게 진짜 아무것도 없는 짝사랑 얘기라서ㅜㅜ내가 기숙사생활하느라고 크리스마스때도 집에못갔어ㅎㅎ룸메들이랑 파티나할까하구 빵집에서 케이크사왔거든친구가 먼저 올라가구 난 케이크들고 천천히 가는중이었어근데 기숙사 1층복도에서 뙇 마주친거야아 진짜 장난아냐 완전멋있어근데 내가 나도모르게 평소보다 좀 크게 인사를함ㅎㅎ"엌 안녕하세여!!"그랬더니 눈이 마주쳤는데 눈이 왕방울만해져서 날쳐다보심ㅎㅎ그러다가 되게 예쁘게웃더니"응? 안녕ㅎㅎㅎ"하고 내인사받아주시고 가셨어나 그날 기분 좋아서 날아갈것같았어 그래서 친구들한테도가서 자랑하고 그랬당그리고 그 웃는인사덕분에 난 며칠동안 설레서 잠을못잤어ㅋㅋㅋ밤새잠못자고 생각한 결론을 그래 이루어지든 안이르ㅡ어지든 도전하는거야!! 라고 내렸지난 바로바로 추진하는 성격이라 선배들 좀 잘안다 싶은친구한테도움을청하기로했어.오늘 썰은 여기까지 졸리당 자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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