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말 없이 오는 것보단 나을 것같아서 대충 틀 잡힌 것들만 올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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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NEXT?

우이판
하나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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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한 얼굴로 그를 바라보며 음식을 밀어넣고 볼이 빵빵해지도록 오물대자 그가 웃으며 '귀여워.'하고 말했다. 즐거웠던 식사 시간이 지나고 그라시아 거리를 지나다 예쁜 은 귀걸이를 보곤 그에게 그저 '예쁘다.'하고 말했더니 '사줄게요. 저거 얼마지?'하며 다가가는걸 말렸다.
"크리스, 안사줘도 되요." "...그치만 예쁘다고.." "씁, 괜찮다니까. 다음에 당신이 보고 예쁘면 사줘요. 지금은 싫다." "..알았어요."
그와 작은 가게를 돌며 거리를 돌아다니다가 해질무렵 가만히 석양을 바라보면서 작게 입맞춘 그가 '사랑해요.'하고 말해주었고 그에 화답하듯 다시 입을 맞춘채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렇게, 한참을 있었던 것같다. |

오세훈
그놈의 붕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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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오세훈 집으로 가서 뒹굴거리다가 -얘는 할것도 없으면서 나를 불렀다.- 휴대폰을 뒤적거렸다. 뭐 할거 없나 하고. 그리고 찾은게 게임이였는데,
"아!!!!!!너 진짜!!!!!!" "으앜ㅋㅋㅋ겁나 못햌ㅋㅋㅋ" "아 좀 져달라고!!!" "시룸, 짱시룸."
이 미친놈은 겁나, 잘한다. 그것도 한번도 안져주고 겁나 잘한다. 오세훈은 소파위에, 나는 소파 밑에 앉아서 게임을 하다가 지길 반복하고, 내가 씩식거리며 올려다보면 '뭐, 왜.'하면서 웃어주다가 그대로 입맞춰주다. 나 절대 뽀뽀때문에 계속 하는거 아니다, 오세훈. 이제 계속 들으니까 미칠 것같다. 이 BGM..
다함께 붕붕붕~ 붕붕붕~ 달려달려~
아오, 씨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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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