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안녕!!ㅎㅎㅎㅎ 제대로된썰 쓰는건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일주일만인가??ㅠㅠㅠㅠㅠㅠ ㅎㅎ썰 쓸께요!! 어제 아침에 형아랑 전화하면서 내가 계속 버고싶다고했었거든ㅠㅠㅠ그리고 나 연습하다가 형아한테 문자와서 만날 약속 잡았어요ㅎㅎㅎ
이거 어제했던문자ㅎㅎ ㅎㅎ그래서 어제 문자하고 나 공부하다가 레슨갔다와서 형아랑 만났다! 우리 만나자마자 형아가 나 안고 빙글빙글 돌려줬다ㅋㅋㅋ 또 나 안고서 보고싶었다고 계속 말해줬다ㅎㅎ 나도 진짜 보고싶었었어ㅠ 아 그리고 나 형아랑 전에 바지랑 후드티 샀잖아요 그거 입고나갔는데 형아도 나랑 똑같이입고나온거야ㅋㅋㅋ 근데 너무 우리 커플이에요하고 광고하고다니는것같아서 나 집에서 갈아입고 같이 카페갔어요ㅎ 카페에서 음료마시면서 형아랑 신발 어디가 예쁜지 막 보다가 나 나*키 신발 되게 좋아하거든ㅎㅎ 예쁘잖아 *이*ㅎㅎ 그래서 거기에서 신발 샀어요ㅎㅎ디자인은 갖고 색은 다른걸로 아!그리고 영화 어떤익인이가 추천해준거 있는데요 그거 형아가 다음에 같이 보러가자고하고 형아랑 나랑 우리집에서 영화봤어요ㅎㅎ 그 더 테러 라이브랑 늑대아이? 그거 봤는데ㅠㅠㅠㅠ늑아이슬퍼요ㅠㅠㅠㅠ 중간부분이랑 끝부분 계속슬퍼ㅠㅠ 왜 제목에 늑대 들어간건 다 슬픈거야ㅠ 다보고 형한테 안겨서 막 그러고있었어ㅎㅎ 형한테 안겨있는거 되게 오랜만이었다ㅎㅎㅎ 아맞다 우리 형아 아르바이트해요 과외하나랑 카페 다음에 한번 가봐야지ㅎㅎ 그럼 안녕!!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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