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롱도 죽어 칠흑 같은 암중에
미소마저 아려오는 가슴 뜯고
닿지 못 할 설은 노래로 우닌다
산중에 접동 골짝마다 피울어
이내 마음 어찌 닮아 나래 잃고
홀로 앉아 달빛 기울여 우는고
달조각 홀로 표류하는 수중에
부용화도 아니피는 고독 꺾어
식은 자리 시린 낙루로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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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롱도 죽어 칠흑 같은 암중에 미소마저 아려오는 가슴 뜯고 닿지 못 할 설은 노래로 우닌다
산중에 접동 골짝마다 피울어 이내 마음 어찌 닮아 나래 잃고 홀로 앉아 달빛 기울여 우는고
달조각 홀로 표류하는 수중에 부용화도 아니피는 고독 꺾어 식은 자리 시린 낙루로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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