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19550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원래도 영롱하던 종현의 눈이 물기를 머금어 더욱 촉촉해졌다. 여주의 집 앞 대문에 서서 동호가 비밀번호를 치는 와중에도 종현은 제 손을 심장 언저리에 올려놓고 심호흡을 여러 번 반복했다. 여주가 많이 아픈 걸까. 우리 여주 아프면 안 되는... 동호의 뒤에 서서 종현이 동호 몰래 울멍울멍거렸다. 마침 동호가 대문을 밀고 들어가려다가 따라오는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아 고갤 뒤로 틀었다. 




" 저 종현아....? 너 지금 설마 우냐..? "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안, 니.. 안 울어어.. "




누가 봐도 안 우는 건 아닌데.... 큼. 동호는 이쯤 하고 어서 들어오라는 손짓을 했다. 종현은 제 눈가를 살살 비비면서 동호의 뒤를 따랐다. 그때였다. 현관에 들어선 동호가 신발장에 신발을 벗어 놓으려다가 그만 행동을 멈추었다.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누구니? 동호니? "




동호는 물론 종현마저 놀라 신발장에 그만 얼어붙고 말았다. 돌하르방처럼 멀뚱히 서있는 두 사람을 해미가 힐끗였다. 동호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게 있었다. 동호의 이모, 그러니까 여주의 엄마인 박해미 여사가 집에 있을거란 걸 짐작조차 하지 못했다. 그저 여주가 아프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종현과 부리나케 여주의 집에 온 탓이었다. 제아무리 종현이 눈치가 없다 한들 해미가 여주의 엄마라는 것쯤은 알 수 있었다. 종현의 온몸이 빳빳이 굳은 채 정면만 응시했다. 동호는 티가 나도록 해미와 종현을 번갈아 보기 바빴다. 결국에는 해미가 동호의 뒤에 각목처럼 서있는 종현을 눈짓하며 물었다.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동호 친구? "

" 어어...이모 여주 남자친구 그런 거 절대 아니야. 허헣 그냥 내 친구야. "

" 오호? "




해미가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종현을 건너보았다. 이미 동호의 말 때문에 해미는 확신을 하고 있었다. 귀엽게 잘생긴 저 친구가 우리 딸랑구 김여주의 남자친구로구나. 마치 먹잇감을 발견한 짐승처럼 해미가 눈을 번뜩이며 종현의 얼굴 곳곳을 살폈다. 지속적인 해미의 시선에 종현의 얼굴이 점점 연분홍빛을 띠기 시작한다. 기어코 종현의 얼굴이 새빨간 토마토가 되어버렸다. 




" 어머머, 내가 이럴 때가 아니지. 어유~ 그럼 난 여기 있음 안되겠네. 얘들아 잠깐만. "




별안간 해미가 거실을 지나쳐 집 구석으로 가더니 걸음을 멈추곤 방 안으로 들어갔다. 동호와 종현은 서로의 눈치만 줄곧 보았다. 새빨개진 종현의 얼굴을 보며 동호는 괜한 말을 했다는 생각이 이제야 들었다. 제 주둥이를 몇 대 치고 싶었지만 이미 쏟은 말을 주워 담을 순 없었다. 아랫입술을 꼭 깨물고 있는 종현을 곁눈질하다가 무슨 말이라도 꺼낼 겸 입을 달싹이는데, 해미가 다시 둘의 앞에 방긋 웃으며 나타났다.




" 우리 여주가 지금 몰골이 말이 아니라.. 내가 얼굴 정리만 해놓으라고 했어. 일단 친구는 안으로 들어오는 게 어떠니? "




동호의 뒤에 멀거니 서있는 종현을 향해 해미가 한쪽 눈을 찡그리며 윙크를 보냈다. 종현은 갑작스러운 해미의 윙크 공격에 놀랐지만 이내 침착한 척 신발을 벗고 집 안으로 한 발짝 걸음을 내디뎠다.




" 어쩜. 생긴 게 너어~무 내 스타일이다. 잘생긴 것 봐. 쌍커풀이 진짜 예술이다 얘. 어머머, 부끄러워서 얼굴 빨개진거니? 응? "

" 엄마!! 밖에 뭐야!!! 뭔데 소란스러워!!! "




대뜸 해미가 종현의 얼굴을 보며 감탄을 하는데 집 안 깊숙이 있는 여주의 방에서 우렁찬 목소리가 쩌렁쩌렁하게 들려온다. 일단 여주의 목소리를 들어서 그런지 종현의 얼굴 표정이 아까보다는 한결 나아졌다. 




" 아무것도 아니야~~ 얘!! 엄마가 준 걸로 얼굴 닦구있어!! "




여주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고갤 틀었던 해미가 고개를 돌리고 종현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본다. 동호가 해미를 말리려고 신발을 벗고 집 안으로 들어오려 했지만, 해미가 동호에게 눈을 부릅 뜨곤 오지 말라는 신호를 보냈다. 별수 없이 동호는 반쯤 벗은 신발을 다시 신고 동글동글한 종현의 뒤통수만 하염없이 바라볼 뿐이었다.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우리 여주 잘~ 부탁해? 응? "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녜..녜..!? "

" 뭘 놀라구 그래~~ 얘 동호야. 너도 지금 나갈거지? "

" 나가야져 이모! "




바..방금 뭐가 지나간거지...? 종현은 해미의 기습적 말투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동호는 고개만 연신 주억거리면서 이미 현관문을 열었다. 어느새 해미는 가방까지 챙겨 어깨에 메고는 능청스레 웃으며 종현을 빤히 보았다. 해미의 시선을 차마 다 받아내지 못하고 종현이 먼저 고개를 쭈굴쭈굴 숙였다. 




" 오~케이. 그럼 우리 갈게? "

" 안, 안니 저기...! "




종현이 손을 뻗어 붙잡기도 전에 벌써 해미와 동호는 집 밖을 나가버렸다. 거의 해미에게 동호가 끌려가다시피였다. 종현은 든든한 지원군인 동호마저 없으니 당황스러움이 극에 달했다. 양볼에 손을 얹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대뜸 여주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반가운 목소리가 크게 들려왔다.




" 엄마!!! 엄마아! 나 배찜질 더 갖다줘!!! "




종현은 침착하게 여주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방 앞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음을 옮겼다. 짧은 순간에도 마른침이 절로 삼켜졌다. 후우.. 짤막한 숨을 내쉬고 여주의 방 앞에 서서 입을 벙긋거리다가 결국 목소리를 냈다.




" 여주야아.. "

" ...누구세요? 설마 오빠..? "




익숙한 목소리에 상당히 놀란 여주가 이불을 뒤집어쓴 채 눈만 빼꼼 내밀어 방문을 바라보았다. 종현은 침을 한 번 더 꼴깍 삼켜내고 입술을 벌려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




" 응.. 너 몸은 갠차나..? 마니 아파..? 내가 그거 갖다주까..? "




여주는 침대에 누워 제 배를 통통 두드렸다. 미친. 아프잖아.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다. 생각하지도 못한 상황에 여주의 사고 회로가 정지됐다. 여주는 차근차근 생각을 정리했다. 그제야 왜 엄마가 갑자기 물수건을 갖다 줬는지, 방 밖이 왜 이렇게 소란스러웠는지 모두 이해가 갔다. 여주야아..? 다시금 종현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여주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물수건을 내팽개친 후 분주히 움직였다.




" 오빠 잠깐만요. 1분만. 아니다. 일단 들어와요. "




들어오라는 여주의 말에 종현은 안절부절하며 방 문고리에 손을 올렸다가 뗐다를 반복했다. 여주의 방이라니.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아잇. 종현은 힘차게 고개를 좌우로 흔들었다. 여주가 아픈데 지금 그런 생각을 하다니. 종현은 아랫입술을 힘주어 꼭 깨물고는 여주의 방 문을 조심스레 열었다. 어.... 문고리를 꽉 쥔 종현의 손이 스르르 풀렸다. 침대에 가지런히 앉아 종현을 바라보는 여주의 얼굴이 마스크과 선글라스로 꽁꽁 가려져 있다.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여주야아.. 얼굴.. 다쳐써...? "




눈에 힘을 준 채 여주의 얼굴 곳곳을 찬찬히 살피면서 종현이 다소 진지한 얼굴로 물어온다. 여주는 그만 웃음이 터져나오려 했지만 꾹 참고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다. 무기력한 여주의 모습에 종현은 걱정이 가시질 않아 발만 동동 굴렀다. 신기하게도 여주는 종현의 얼굴을 본 순간부터 살살 아려오던 아랫배의 아픔이 느껴지지 않았다. 마스크로 인해 가려졌지만 여주의 입꼬리가 씰룩 올라갔다.




" 아니 아니요 오빠. 지금 몰골이 말이 아니여가지구... 아니 근데 오빠. 우리 집까지 뭔 일이에요? "

" 지짜 얼굴 아픈 거 안니야..? "

" 네? "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그럼 대체 어디가 아픈거야 여주야아.. 왜 아프구 그래. 나 지짜 너, 무.. "




돌연 말을 잇던 종현이 다리에 힘이 풀린 건지 바닥에 주저앉았다. 여주는 갑작스레 벌어진 상황에 이도 저도 못하고 종현의 얼굴만 멀거니 바라보았다. 오..오빠.. 여주가 종현의 어깨를 살포시 붙잡았다. 얼마나 여주의 걱정을 한 것인지 이제 보니 종현의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 있었다. 가쁜 숨을 내쉬는 종현을 물끄러미 보다가 여주가 살짝 웃으며 종현의 어깨를 다독였다.




" 오빠. 나 아프다 그래서 막 걱정하구 그랬어요? "

" ...그거능.. 당연하자나. "




고개를 푹 숙인 채 종현이 나지막이 중얼거린다. 여주는 볼록 솟은 광대를 주체하지 못하며 결국 참았던 웃음을 퐁퐁 터트렸다.




" 나 진짜 오빠 때문에 미치겠다. 오빠 실은 여자한테 한달에 한 번 오는 거 있잖아요. 그거 때문에 아픈거였어요. "

" ...어어..? "

" 그날만 되면 제가 엄청 예민해지구, 가뜩이나 오늘따라 생리통이 엄청 심한 거 있죠. "




거침없는 여주의 말에 종현의 얼굴이 잠시 빨개졌다. 하지만 여주는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 근데 신기한게, 오빠 얼굴 보자마자 아픈 게 싹 사라졌어요. "

" ......지짜? "

" 네. 진짜요. 오빠 고개 들어 봐봐요. "




여주가 쓰고 있던 선글라스를 벗었다. 동시에 종현의 고개가 느릿하게 들어 올려진다. 가늘게 눈을 뜨곤 웃으며 여주가 종현의 눈을 또렷히 바라본다. 




" 좋아해요 오빠. "

" .... "

" 걱정하게 해서 진짜, 진짜 좋아해요. "

" 여주야아... "




순간 종현이 자리에서 일어나 침대에 앉아 있는 여주를 제 품에 소중히 안았다. 이제는 포옹 같은 건 부끄러움 없이 가능한가 보다. 종현의 행동이 전보다 더욱 대담해졌다. 어쩌면, 침대에 앉아 저를 반기는 여주를 본 순간부터 줄곧 종현은 여주를 안고 싶어 했는지도 모르겠다. 




" 아 오빠 나 숨막히는데? "

" 그래두 안구 이쓸래.. "

" 어 오빠 근데. 오빠두 교양 자체 휴강하게요? "




단도직입적으로 파고드는 여주의 목소리에 종현은 여주를 안았던 힘을 스륵 풀었다. 그리고는 저를 향한 얼굴을 유심히 응시하며 입을 벌려 말한다.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여주야아 당여난 건 묻는 거 아니래써. 네가 없는데 어뜨케 수업을 들어.. "

" 아 뭐야. 오빠 애기에요? "

" 안, 안니.. 그건 아니구 나능 그냥.. "




장난스러운 여주의 농담 섞인 물음에 종현은 당황한 나머지 말을 더듬었다. 여주가 곧바로 농담이에요 농담, 말을 덧붙이려 했지만 이내 종현의 목소리가 여주의 머리맡으로 잔잔히 울려 퍼진다.




" 네가 좋아서.. 하핫.. 그 뿐이야. "

" .... "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여주야아... 나 지짜 네가 너무 좋아.. "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미안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죽을 죄를 졌, "

" 뭐하냐? "

" ...아, 그 내가 종현이 형한테.. "

" 됐고. 오늘 권현빈 학교 나온다고 술 마시재. "




실로 오랜만에 김재환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오빠에게 내가 아프다고 말한 게 못내 마음에 걸린 건지 김재환은 그날 이후로 학교에서 날 볼 때마다 날다람쥐처럼 후다닥 도망쳤다. 가까스로 전공 수업이 끝나자마자 김재환을 붙잡아두고 무어라 말을 하려던 참에, 갑자기 김재환이 강의실 복도 벽에 머리를 쿵쿵 박으며 사죄를 하기 시작한다. 그래도 덕분에 오빠랑 사이가 전보다 더 가까워졌으니 따로 화를 내진 않기로 다짐했다. 무엇보다 내가 김재환을 따로 부른 이유는 권현빈 때문이었다.




" 현빈이? 현빈이 학교 온대? "

" 걔 군휴학 낼거래. "

" 대애박. 진짜로? "

" 엉. 그래서 오늘 같이 술 마시재는데. 너 되지? "




김재환이 고개를 세차게 끄덕인다. 그렇게도 좋을까.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더욱 행복한 표정이다. 다음 수업을 위해 또 다른 강의실을 향해 걷는데 갑자기 김재환이 바지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을 꺼내들면서 오두방정을 떨어댄다. 




" 다니엘한테도 물어볼까? 응? "

" 너 술 오랜만에 마셔? "

" 왜, 왜. 티나, 티나? "

" 엉. 야 그리고 다니엘도 온댔어. 권현빈이 이미 섭외했더라. "




우뚝. 잘만 걸음을 걷던 김재환이 움직임을 멈추고 그대로 자리에 섰다. 그러더니 고개만 내 쪽으로 천천히 틀어 영혼 없는 눈으로 날 바라본다. 갑자기 웬 콩트. 가을 더위라도 먹었나 싶어 김재환의 등짝을 한 대 치려는데 답지 않게 김재환이 눈꼬리를 축 늘어뜨린다.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왜... 현빈이가... 나한테는... 안.. 물어봤지..? "

" 뭐야 갑자기 왜 저래. "

" 현빈이가... 너랑.. 니엘이한테는.. 물어.. 봤는데... 왜... 나는.. "

" 궁금하면 오늘 물어보던가. "

" 아니야... 나는 초대 받지 않은 손님이니까 안 가는 게 옳은 것 같아.. "




내가 보기엔 김재환은 지금 가을을 타는 것 같다. 권현빈이 김재환에게 따로 말하지 않은 이유는 귀찮음이 커서였기 때문인 걸 말해주려다 관두었다. 풀이 죽어 말하는 김재환의 모습이 안쓰러웠지만 그간 내 뒤통수를 친 전적이 떠올라 그냥 입을 다물었다. 김재환의 티셔츠 팔 밑단을 잡아끌었다. 질질 끌려오면서도 김재환은 중얼중얼 염불을 외우듯 구시렁거렸다.




" 권...현...빈... 왜.. 나한테는... "




아마 오늘 술자리에서 김재환은 권현빈에게 소리를 친다에 내 치킨을 건다.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아까부터 자꾸만 종현이 슬금슬금 민현의 눈치를 보았다. 누가 봐도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종현은 입술만 빰빰 벙긋거릴 뿐 쉽사리 말을 꺼내지 못한다. 보다 못한 민현이 전공책을 사물함에 넣고 종현의 얼굴을 넌지시 건너 보며 입을 열었다.




" 종현아, 나한테 할 말 있어? "

" ...응.. 이짜나 미녀나. "

" 응 종현아. "




기다렸다는 듯이 종현이 고갤 끄덕이며 말을 잇는다. 따스히 웃는 민현의 얼굴을 마주한 채 종현은 주위를 한 번 두리번거리곤 살며시 민현의 귓가에 손을 오므리고 조용히 속삭였다. 흡사 누가 들으면 안 되는 거라도 되는 건지 말하는 종현의 얼굴이 퍽 진지했다.




" 이짜나... 내 친구가 나한테 물어본건데.. 자기 여자친구가 남자인 친구들이랑 술 마시능거.. 당연히 허락해 줘야 게찌..? "




민현은 무의식적으로 웃음이 나오려는 걸 있는 힘껏 참았다. 어떻게 들어도 종현이 말하는 건 여주와 종현의 이야기였다. 게다가 민현이 모르는 종현의 친구는 존재하지 않았다. 민현의 친구가 종현의 친구였고 종현의 친구가 민현의 친구였다. 개중에 종현에게 연애상담을 할 만한 친구들은 희박했다. 민현은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으며 입술을 꼭 물었다.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종현아, 여주가 애들이랑 술 마신대? "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응!? "




종현의 눈이 토끼눈처럼 동그랗게 떠졌다. 그 얼굴을 말없이 바라보는데 민현은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 없어 끝내 옅은 미소를 입가에 얹었다. 




" 종현아. "

" ..응 미녀나. "

"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 "

" ....응? "




뜬금없이 말을 뱉는 민현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종현은 알쏭달쏭한 표정만 지었다. 도르르 도르르 종현의 눈이 굴러갔다. 민현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골똘히 생각하는 종현의 앞으로 마침내 민현의 목소리가 다가왔다.




[뉴이스트/김종현]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T | 인스티즈

"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해 종현아. "






휴... 저 S편 읽다가 삭제 버튼 누르고 시픈거 꾹 참았자나요 도짜님들 흑흑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편이라.. 답글 다는 것도 망설여져서 결국 달지도 못했읍니다 ㅠㅠ

그래도 오늘편은 재미와 감동이 있어서 다행..(자기합리화

무튼 도짜님들 ^^ 제가 지짜 맨날 말하는건데 읽어줘서 증말증말 감사하고요

제가 드릴거라곤 몸뚱아리 뿐이라 원하면 드리겠습니다..흑

아 글고 큐앤에이에 어뜬 도짜님이 제본 머 그런거 물어보더라고요

솔지키 제본가튼 건 제게 사치고요.. 걍 완결나면 소장본으로 하나 만들라고 했고든요

걍 추억.. 저 태어나서 글 이렇게 길게 쓴 척 첨이라고요 흑흑

무튼 소장본 넉넉잡아 5..갴ㅋㅋㅋ정도 더 만들건데 

혹시라도 원하는 도짜님들 있으면 다섯 분 한정..☆ 무료로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이쓰면요..

하핫 도짜님들 그럼 죤밤 보내시고요

댓글과 구독료 흑흑 감사합니다 쓰릉해요 지짜로♥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12

대표 사진
독자116
헑랭..ㅆ장본이라니........사랑합이다.........그리고항상감사래용 어엉ㅇ엉엉 너무 잘쓰셔ㅓ서 좋아요 ㅠㅠㅠㅠ종현이 너무 귀엽고 눈치챈 민현이도귀엽꼬 ㅎㅎㅎㅎㅎ 앞으로도잘부탁드려욥 꺄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7
헐 에스편 재밌게봤는데ㅠㅠㅠ 아 저 탈소입니다! 종현이는 얼굴 터질거같이 빨개지면서 갈수록 스킨쉽 느는게 꿀귀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8
짱요에요!!! 소장본 ㅠㅠㅠㅠㅠ 너모너모 갖고싶어요ㅠㅠㅠㅠㅠ 귀여운 종혀니와 여주의 ㅠㅠㅠ 러부 수토리♡ 오늘도 종현인 너무 귀엽네요 ㅠㅠㅠㅠㅠ 내친구 얘기인데 하면서 말하는거 ㅠㅠㅠ 넘 귀엽 ㅠㅠㅠㅠ 민현이 ㅠㅠㅠ 넘나 다정보스 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9
균킹입니다!!!!! 앜!!!!!! 앜ㅋㅋㅋㅋㅋㅋ어머님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특별출연ㅋㅋㅋㅋ너무웃겨옄ㅋㅋㅋㅋ동호야....우리 옹이만큼...웃기구나 너두...? 하 현빈이 군대가나요ㅠㅠㅠㅠㅠㅠ따흐흑 아니 오늘도 다들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구옄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후하후하 마자 당연한건 없어 부기야!!!! 하고싶은대로 다해!!! 삼행시도하고!!!ㅋㅋㅋㅋㅋㅋ오늘도 즐거운 아침 시작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당 좋은하루보내세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0
마릴린 입니다!!!!!!! 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아름다운 어니부기 모닝 이네요.. 징챠 김종현 세계 최고다 여러분 김종현 하세요!!!!!!!!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금손 덕분에 어니부기만 기다리는 것 같아요ㅠㅠㅠㅜㅠㅠㅜ 진짜 넘 행복하고 크흑..민현이의 연상미는 친구에게도 적용되서 더 행복하고....따흐흑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1
호두입니다! 어제 올라온 이렇게 달달하고 예쁜 글을 알바때문에 읽지 못하고 이제서야 보는 저는 호두가 아니라 호구인것 같아요 작가님ㅠㅠㅠㅠ 오늘도 종현이 에 심지어 이번편은 동호도 !!!!!!! 복받은 우리 여주❤️ 오늘도 재미있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245
작가님.. ㅎㅎ 아 종현이 어떻게 해요.. 연애도 이렇게 귀엽게 하기 있는건가요?? 보는 내내 입꼬리가.. 계속 상승중이에요.. ^^ 여주랑 종현이랑.. 알콩달콩한거 계속계속 보고파요.. 절대절대.. 완결내시면 아니됩니다~~^^ 작가님 알러뷰~~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5.133
구름소다입니다!!! 작가님 저 제본 그거 살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최고ㅠㅠㅠ짱짱 킹왕짱 최고!!!!
오늘도 종현이는 스윗했구용ㅎㅎㅎㅎㅎ 아휴 작가님 제가 진짜 말 많이하고 싶은데 밤을 새서 뇌가 삐비빅해버렸어요... 아 그리고 에스편 저에겐 레전드편입니다 흐흐흐 사랑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2
현이입니다!!핳 너무 금방오서ㅛㅓㅜ너무 좋아요ㅠㅠㅠㅠ감사해요ㅠㅠㅠㅠ꺄ㅠㅠㅠㅠㅠ 진짜 종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왜 대학에 종현이 같은 선배 없어요ㅠㅠㅠㅠ 로망만 더 커져가잖아여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3
제본... 끄응... 내주세어ㅠㅠㅠㅠㅜㅠ 여기 무순한 도짜 중 한 명이 제본을 간절히 바라야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4
날찌니예요 >_< 진짜 부기도 너모 사랑스럽지만 든든히 옆에서 멘토 해주는 미녀니두 ㅠㅠㅠㅠ너모 좋은것 ㅠㅠㅠㅠㅠ그렇지만 가장 좋은건 자까님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6.172
0436입니다! 아 어머니에게 들켰죠~ 나중에 어먼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닼ㅋㅋㅋㅋㅋ 그리고 종현이!!!! 왜 또 귀여운데 멋있고... 동호 맨날 해맑앜ㅋㅋㅋ너무 귀여워요!! 민현이 마지막에 딱~ 어우 너무 멋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3.234
부기부기어니부기에유!!ㅋㅋㅋ
친구얘기라니ㅋㅋㅋㄱㄱ종현아 민현이는 눈치가 백단이라 그런말에 안속아 ㅋㅋㅋㄱㄱㅋ 그러니까 나한테 오렴??
자까님 소장본 받으려면 박터지게 싸워야 될거같아요??? 꼭 쟁취하겠습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7
쿠마예요! 종현이가 갈수록 대담해지는 것도 넘 기ㅕㅂ고 다 너무 귀엽자나요 ㅠㅡㅜ ..... 미녀니한테 하나하나 물어보는 것도 귀여워요 입틀막 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8
아니 ㅋㅋㅋㅋㅋㅋ 친구 얘기라고 막 그러는거 진짜 개기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9
옹성 우입니다!! 작가님 글은 항상 좋았고 행복한 글이에요ㅠㅠ 그러니깐 그런 생각 하지마요!!ㅠㅠ 여주 어머니는 눈치가 너무 빠르신 거 아닌가요??!ㅋㅋㅋ 그래서 뭐 나쁘지는 않고 좋다고요 ㅎㅎㅎ 우리 종현이랑 여주는 서로 좋아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모습이 보여서 너무 좋아요ㅠㅠㅠ 걱정해주는 모습도 좋아요ㅠㅠ 작가님 글을 보게 되면 힐링 하는 거 같아서 행복해요ㅠㅠ 여주랑 현빈이랑 다니엘이랑 재환이 오랜만에 만난다고 하니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가 되네요!! 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0
급식체 입니다!
와우 ! 소장본이라뇨! 원합니다! 부끄러워 하고 귀여운 종현이은 평생 소장을 해야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2
부기옹앵옹입니당!!! 해미 아주머니의 특별 출연!!!워후!!! 여주가 진짜 엄마 닮았나 봐요ㅋㅋㅋㅋㅋ단도직입적인게 진짜 똑닮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 날이 왔을 때 저렇게 자상한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으려만...흑흑ㅠㅠㅠㅠㅠ그리고 현빈이가 군대에 간다뇨...ㅠㅠ현빈쓰 오랜만에 학교 나왔는데 군대라니...아! 그리고 종현이가 여주에게 술자리에 나가지 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뭔가 이번에는 나가지 말라고 할 느낌인데...다음 편을 보면 알 수 있겠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3
작가님 쫑뿌에요!!!!! 자는 언제쯤 로 뎃을 작성할 수 있울지는 모루겠지마안....ㅠㅠㅠ 진짜 오늘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에게도 종현이같은 남자친구가 있으면 좋겠지마뉴ㅠㅠㅠㅠㅠ 상상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소장본 완전 탐나는데 구매의사 1000% 있습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4
슙달입니다 아ㅜㅠㅜ종현이 진짜 너무 귀엽잖아요ㅠㅜㅜ혹시 질투라도하는거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5
녜~! 오옳으늘 부ㅇ기에선 밍현이가 제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6
헉 소장본이라뇨 최고 좋죠!!!! 약간 생리통도 좋은데 감기 심하게 걸렸어도 좋을거같아용~!!!!~!!! 소설속에서 매번 나오는,,,, 담번엔 종현이가 감기걸려서 여주가 병문안갔다가 뽑,,,보,,,, 해서 감기를 옮겨버려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7
최영희입니다! 자까릠 명언 터졌네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어ㅠㅠㅠㅠㅠ 세상 심장 떨려라..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8
종현이 너무 사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민현이도 당연한건 없다고 말하는데ㅠㅠㅠㅠ맞아요ㅠㅠㅠ종현이가 하는게 답이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9
코타입니다~!
오늘도 종현이는 그냥 귀여워 버렸구요ㅠㅠㅠ
후하 후하.. 이 세상의 귀여움은 모두 종현이가 가져간 걸로..
그냥 종현아 넌 계속 귀여우렴 내가 다 할게
그냥 그렇게 계속 귀여워줘ㅠㅠㅠㅠㅠ
작가님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0
종현이 짱 귀엽고 그런 종현이 옆에 있는 민현이는 정말로 짱 멋진 최고의 친구에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3.50
안녕하세요 작가님 지오입니다 폰을 수리 맡기느라 몇 화만에 드디어 댓글을 다시 작성하네요 그나저나 작가님 정도의 화력 + 이때까지 독자로써 봐온 엄청난 필력과 달달한 분위기 정도면 소량의 소장본이 아닌 제본을 제작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판매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글을 소수의 분들만 본다는 것은... 눈물나는 일인데요 아무튼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1
김종현 너 애기지? 애기니까 그렇게 귀여운 거 아니야?!! 흑 오늘도 종현이 귀여움에 빠져듭니다 레드 썬... 여주가 엄마를 닮아서 시원시원한가 봐요 어머님은 나가셔서 동호랑 무엇을 했을까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6.122
거부기입니당 오늘도 종현이는 사랑스럽군요ㅠㅠ 포옹 먼저하는거 적응된거 마저도 귀여워요♥
맞아요 왜 여친 옆엔 여자인 친구는 없고(!) 남사친만 그득그득한데 종현이는 질투를 왜 안 하나 싶었더니 이제야 하는군요!!!! 그마저도 귀여워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2
ㅠㅠㅠㅠㅠㅠㅠ종현이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민현이가 모르는 니 친구가 어디써 부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구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3
아몬드입니다 오늘 종현이귀욤포텐이 박이 터졌어요 여기저기 박박박박 .. ... .너무 조와요 ㅠ ㅠㅠ ㅠ ㅠ ㅠ ㅠ엉엉 감사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5
제본 받을 사람 나야나 나야나 사랑해오 어니님 저는 지금 잘 예정이지만 아니 저 몬이에요 아악 내일 학교 가는데 왜 부기 같은 남자는 없죠? 왜 여성체인드ㅛ한 그런 사람만 가득한 과 인걶? 아아아아아ㅏ앙 부기야 사랑해 작가님 사랑해요 내가 자기전에 이걸 보다니 아 손 부어서 타자 제대로 못 치겠네요 퓨ㅠㅜㅠㅠㅠㅠㅠ 다음편도 계속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6
와.. 종현이는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귀엽고ㅠㅜㅜㅠ 민현이는 솔로몬이네요.. 다음화에서 하고싶은대로 하는 부기 볼수있을까요?! 글 잘보고가용?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7
기화입니다. 오늘도 종현이 때문에 귀여워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ㅠㅠ 너 때문에 산다, 종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8
심장팤팤이에요!아 ㅠㅠ종현이 부기야ㅠㅠ 너무너무 귀여워요ㅠ 다리에 힘풀려서 주저앉는것도 상상가고 여주랑 앉을때 좋아한다고할때 종현이 얼굴이상상이 되서 더좋아요ㅠㅠ 감사합니다정말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9
흐어 제본같은거하실려면 줄서볼게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0
으헝ㅜㅠㅠㅠㅠㅠㅠ저요ㅜㅠㅠㅠㅠㅠ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밀키주세요ㅜ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1
김유트에요! 제가 그 제본응 너무 원합이다....돈주고살수도ㅡ있ㄱ어용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하 이번편도 너무 졸아요 종ㅇ현이 나중엔 ㅃ뽀도 자연스레 ㅅ할ㄹ듯해요^^~ 마치 아들램을 키운 엄마의마음.... 여주가 표현을 잘 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헤헤 원래 한명은 적극적이어줘야.... 앞으로 둘이 행복할 일만 남았으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2
애기재우고 인티 들어왔더니 자까님신알신이 와있어서 어찌나 설렜던지요♡ 여주의 엄마가 해미씨ㅋㅋㅋ신의한 수 인거 같아요ㅋ 우리 쫑혀니 많이 발전했네요~ 포옹정도는 이제 떨지않고 할 수 있다닛! 민현이 저 다정한 말투 귀에 들리는거 같아요~ 그냥 방송에서 보던 민현이 말투 그대로인거 같아요~ 조곤조곤한~ 다음편 또 기다리구 있을게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3
자까님 전 죽어야겠죠?
-김자퇴-
아 자까님 저진짜 어니부기 올라오면 늦어도 십ㅁ분 빠르면 삼초안에 선댓다는데 진짜 하루가 지나서 보다뇨..?저정말 혐생이 너무너무 싫어지려고 해요 하루빨리 자퇴를 하던지 어쩌던지 해야겠어요 후우ㅠㅠㅠ오늘편도 역시 진짜 종현이같은 남친이 잇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후우ㅠ넘조아요 눈치있는 동호와 어머님,,^^최고네용 종현이는 어딜가나 사랑받는 그런 존재 바흐흑,,자까님 완결내지말고 알파벳을 창조하셔서 계속 연재해주세여 자까님은 천재니깐여 화이팅❗️❗️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4
옵티머스에요!! 종현이 여주 걱정해서 달려왔는데 어머님이 너무 최강보스이신데...ㅋㅋㅋㅋㅋㅋㅋ 민현이 말이 맞아 종현이 하고 싶은 거 다 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5
작가님 쫑이에여ㅠㅠ 제가 넘 늦었네요 개강하니까 정신이 없어가지고,, 종현이는 언제까지 귀여워지는걸까요? 정말 오늘도 역시 귀엽네요... 이제 안는거 잘하는거 대견스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그리곸ㅋㅋㅋㅋㅋ가을타는 재환잌ㅋㅋ 보고 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6
아악 오늘도 귀여우신 우리 종현님ㅜㅜ 가면 갈 수록 대담해지는 종현이 너무 좋아요 사랑스러움을 사람으로 만든다면 종현이겠죠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7
참새입니다!!!
꺄앍 ㅠㅜㅜㅜ 작가님 종현이 너무 귀여워요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보기만 해도 규ㅣ어워요 진짜루 ,,,, 짱 ㅜㅜㅜ 종현아!!! 질투해도 돼!!! 싫다고 해도 돼!!! 너는 남자친구잖아 흑흑 ㅠㅠㅠㅠ 귀여운 부기 ㅠㅠ 작가님 저는 아직까지 완결이 믿기지 않아요 .. 빌어싫 (제 마음대로 줄여보았읍니다) 잃고 싶지 않아요 엉엉 ㅠㅠㅠㅠ 무튼 오늘도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가요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8
무민) 아이고 ㅠㅠㅜㅜ 종현아 ㅠㅠㅜ 작가님 종현이만 보면 그냥 절로 엄마미소입니다 ㅠ ㅠ 끄앙 너무 잘봤습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9
중간 중간 종혀니 짤이 너무 잘생겨서 짤무한으로 보느라 읽느라 한참걸렸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1
사이다입니다!
아침에 읽는 어니부기도 좋네요!❤️
오늘 글 중에서 소중히 안았다 라는 표현이 너무 예쁜거같아요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2
809입니다! 아아아 너무 좋아여 너무너무 ㅠㅠㅠㅠㅠ 당여난건 묻는거 아니래써 들을때마다 진짜 심장.... 귀여워부기야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3
작가님 요거트에요 ㅎㅎㅎㅎ 보면서 광대 승천하면서 보다가 종현이 귓속말 부분에서 진짜 너무귀여워서.....하 광대가 승천해서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너무너무너무너무귀여우요ㅜㅜㅜㅜ 작가님 소장본 갖고싶어요!!!!!! 그 5명 안에 제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잘읽었습니당 ❤️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70.48
파요입니다 작가님ㅎㅎ 오늘도 어김없이 종현이 귀여움에 광대 올라간 줄도 모르고 읽었네요ㅠㅠ소장본이라니ㅠㅠㅠ너무 갖고 싶은 걸요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4
쫑부기) 방금 막줄 민현이의 말이 다 맞아 ㅠㅠㅠ 우리 부기 종현이 하고싶은대로 다 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5
저는 삐약이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작가님 센스 완전 짱 아닙니까!! 어머니가 혜미 여사님이라니 완전 나이스~~~!! 우리 종현 군은 오늘도 완전 귀여워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환이도 귀엽고 동호도,,, 아 작가님 짱이에용ㅇㅇ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6
정이입니다!진짜 너무 예쁘게 사귀는 것 같아서 왜 제가 다 흐뭇한거져?종현이는 뭔가 랜선육아하는 기분ㅠㅠㅠㅠㅠㅠ여주 엄마도 존재감 대박이시구여 여주도 너무 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글라스라니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런 연애 젭알...(롬곡)그리고 소장본이라니....!기회가 된다면 꼭 간직하고 싶네요!다음 화도 기다릴게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7
아 세상에나 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쿨함이 어디있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현이는 오늘도 귀엽고 질투도 기여어ㅠㅠㅠㅠㅠㅠ 애깅이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5.198
사랑합니다 ... 감사합니다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8
오만원입니당
종ㅇ현이넘무귀여우ㅏ요ㅜㅠㅠㅠㅠㅠㅠㅠㅜ그리구 민현이는 무슨일이니ㅜㅜㅠㅠㅜㅜㅜㅜㅜㅜ자까님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0
라온하제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부기는 오늘도 귀엽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1.79
짝소부에욧!!!♡
아닌데..김부기 너 애기맞는데..,?....여주ㅋㅋㅋ여주어머니를닮아서 화끈한거였구나 아..김종현 귀여워서 세상살수가없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1
뿜뿜이에엿...!하 세상에 울멍이는 종현이는 오늘도 카와이해버리고..어머니..해미님...센스쟁이세여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2
쩨알감자에요!!!

오늘도 달달함에 치이고 갑니다
다음화에서는 달라진 종현이를 볼수있는건가요 허허 그나저나 작가님 소장본이라뇨 ???? 사랑합니다 왜 사랑하냐고요? 당연한건 묻지말라해써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3
꼬부기임다
세상에 5개라니 너무 적은거 아임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본하시면 당장 달려가서 살 수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ㅍㅍㅍ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4
롱롱 ㅋㅋㅋㅋㅋㅋ엄마 오~케이 하는거 음성지원됩니닼ㅋㅋㅋㅋㅋ 그래 종현이 하고싶은대로 다 해~~!!!!!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5
이월사일금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제야 읽네요ㅠ 아 이 글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건데 저도 글 속의 황민현같은 친구 있었으면 좋겠어요..! 따뜻하고 의지되는 그런 친구! 그리고 자까님 소장본이라면 당연히 감사하지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6
종혀니는 오늘도 너무 귀엽고 여주도 너무 귀엽고 재환이도 귀엽고 안귀여운사람이 없어요ㅠㅠ너무 재밌어요ㅠ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6.162
끼랑까랑

...녜??! 자까님 글중에 재미없는 편이 있긴 한가요?..저는 잘 모르겠....^ㅁ^❤ 모든편이 짱잼 꿀잼인걸요!!
부기도 너무 귀엽고.. 아 솔직히 해미님 나올때 왠지 무섭게 부기 조사?심문?같은거 하실줄알았는데 쿨하게 자리를 내어주신...~~^.~와우~~ 오~케이! 오케이 원조시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재환이는 볼수록 좋은친구같슴니다.. 조아여.. 민현이도 넘나 친절쓰하고 다정한 친구쓰,,,, yes~
아 쓰다보니 생각난건데 의외의 인물 나온다고 하신ㅋㅋㅋㅋㅋㅋ게 ㅋㅋㅋㅋㅋㅋ해미님이었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일 줄만 알았던 저.. 반성합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7
작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0620이에요ㅠㅠ 긴 현생을 살다가 드디어 2화를 몰아서 보고왔어요 .. 미녀니 이야기 빨리 듣고싶어요ㅠㅠㅠ 재환이는 왜이렇게 귀엽고 종현이도 덩말 ㅠㅠㅠㅜㅠㅠㅠㅠ사랑해료 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8
어우우ㅜ 엄마...ㅋㅋㅋㅋㅋㅋㅋ센스쟁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종현아아 그냥 마구마구 질투해버려!!!!!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02.28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4월입니다ㅠㅠㅠㅠ오늘도 여주 종현 둘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여자친구가 남사친이랑 술마시는건 당연히 싫은거에요!질투날것같아요! 소장본 주시면 좋겠지만 저에게 팔아주십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조건 사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9
휘부기향입니다ㅜㅜㅜㅜㅜㅠㅠ왜 날이 갈수록 우리 종현이는 점점 귀여워지는 걸까요ㅠ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 재밌게 보다 갑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0
소장본 5명은 이미 끝나고도 남았겠죠,,,,, 오늘로 정주행 다 해씁니당 자까님 사랑함니다 넘나 재미씀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1
섭섭이에여... 이제야 보네요....... 종현... 이런 넘 설렘쓰........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2
부기얌 입니다 엉어유ㅠㅠㅠ요새 자꾸 작가님 글 늦게 읽구 진짜 현생 때문에 속상해서 주글거 같아여 엉어유ㅠㅠㅠㅠㅠㅠ아니 근뎈ㅋㅋㅋㅋ여쥬 어머님...박해미 여사님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박고구마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동호랑 나가는거ㅋㅋㅋㅋㅋㅋㅋ어머님 센스 최고시네여 하핫! 오늘도 글 잘 읽구 갑니당 작가님 하트하트❤️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3
비밀여행입니다!! 해미님 음성지원 돼요ㅋㅋㅋㅋㅋㅋ 아 그 소장본 너무너무 갖고싶네여...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4
020입니다! 여주 어머님이 혜미님이라닠ㅋㅋ아까도 하이킥 보고 와서 그런지 음성지원 되가지곸ㅋ여주 어머님보고 놀랐을 종현이 생각되서 너무 귀엽고ㅠㅠㅠㅠ아 그리고 민현이 같은 친구 있으면 되게 좋을 것 같아요 종현이 잘 챙겨주고ㅠㅠ흐어 내 새꾸드류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굴다쳤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6
★박탱글★ 선생님 저 소장본!!!소장본!!!! 제발요!!!!!!!!!!흐흐규ㅠㅠㅠㅠ 넘나 행복해요 이펴뉴ㅠ 현자 민현이..민현이에게도..어서 러브가 찾아왔으면 좋겠소요ㅠㅠㅠ 잘보고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7
작가님..? 재미가 없다뇨..?? 이게 재미없으면 도대체 어떤게 미치도럭 재미있는 내용이던가요???? 저는 만족하고 갑니다 엄마미소 폭팔..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8
집착 한 번만 해줘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9
아몬드봉봉입니다! 종현이가 과연 허락해줄지 궁그맙니다.ㅋㅋㅋㅋㅋ 허락 안해줘도 허락해줘도 안절부절해하는 종현이 벌써 제 머릿속에 저장됐어요ㅋㅋㅜㅡㅜ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0
어피치에요! 작가님ㅋㅋㅋㅋㅋ종현이 오늘도 귀염열마 오조오억개 먹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재밌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소장본...! 완전 탐나는걸요..ㅎㅎㅎㅎㅎㅎ❤️❤️ 작가님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1
아아아악 미년 갑자기 훅 치고 들어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당연한 거 없다고 말해주는 것도 설레고 여주 보고 안아주는 것도ㅠㅠㅠㅠㅠㅠㅠ 좋아한다고 말하는 고 으으윽 설레 죽습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3
사랑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4
나빌레라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허ㅠㅠㅠㅠㅠ종현이 오늘도 역시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많이 좋아해 종현아 !!!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5
미틈달이에요! 소장본 다섯 개 웬 말인가요... 안 돼요 ㅠㅠㅠㅠㅠ 민현이가 굳이 둘 사이 망칠 리는 없는데 종현이가 드디어 여주한테 덜 관대해지나요? 질투하는 거도 귀여워... 동호는 입을 어떻게 좀 고치자 진짜 여주 엄마 성격 너무 좋네요 좋다 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6
째니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장본이 다섯개...ㅠㅠㅠㅠ 하하엏휴ㅠㅠ 소장본 꼭 가지고 싶슴다ㅠㅠㅠㅠ 으엉ㅇ어ㅠㅠㅠㅠ 오늘도 종현이는 여전히 귀여워요ㅠㅠ 당연한 게 없다는 민현이 말을 과연 종현이는 들을까요...! 종현이 나름의 일을 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되네용! 오늘도 잘 읽고 감니다 작가님 :) 다녀감이 늦었지만 좋은 글 감사해융!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7
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 ㅋㅋ 응? 하면서 토끼눈 되는거 진짜 음성지원도 영상ㄷ지원도 되잖아욬ㅋㅋㅋ너무 귀여워ㅜㅜㅜ 어떡해ㅜㅜㅜ ㅜ 벌써 다 읽엇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0.56
소 미에요! 근데 앜ㅋㅋㅋㅋㅋㅋ 자까님 센스 쟁이ㅜㅠㅠㅠ ㅋㅋㅋㅋㅋㅋ 박해미님이 여주 어머님이시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짵ㅋㅋㅋㅋㅋㅋ 보는데 웃겨서ㅠㅠㅠ 아 종혀니 너무 스윗해서 지금 마음이 달달해져써요ㅠㅠㅠㅠ 헉 어니부기 소장본이라니ㅠㅠㅠㅠㅠ진짜 돈을 내서라도 갖고싶네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8
역시 해결사 미년이!!! 종현이 넘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곧 보내야한다니ㅜㅜㅜ못보내요ㅜㅠ작가님ㅜㅜㅠ 이 작품 완결은 없어여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9
삭제라니요ㅠㅠ자까님ㅠㅠㅠ 진짜진짜 재밌어요ㅠㅠㅜ 부기는 끝까지 안귀여울때가 없네요ㅠㅠㅠㅠㅜ 민현이는 항상 스윗해...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47.78
멍귤입니다! 으어엉 그동안 못봤던 글 몰아서 다 봤는데 진짜ㅠㅠㅠㅠ 종현이는 언제나 귀엽고 설레구.. 보면서 진짜 미소가 끊이질않아요ㅠㅠㅠ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글입니다♥ 근데 완결이라니요...다음편이 완결이라니요..! 이럴순 없어여 엉어유ㅠㅠㅠㅠ 작가님 글 진짜 소장욕구 뿜뿜한데 제본생각은 없으시단게 쪼끔 아쉽지만.. 작가님 힘드시니까..! 헤헤헤 잘 보구갑니당♡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0
가을타는 재환이 너ㅜ 귀여워욬ㅋㅋㅋ 우리 부기 질투하는건가여ㅠㅠㅠ 하ㅠㅜㅠ 너무 좋아여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1
부기 가면 갈수록 연애고수 모쏠맞니..?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2
소장 갖고싶다,,,,★ 왜 나는 늦게 본 것인가,, 사실 다른 커뮤에서 보다가 여긴줄 모르고 있었던 밥ㅇ오,,,,, 휴ㅠㅠ 그래두 조녀니 귀여워서 넘어간다ㅠㅅ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3
어머어머 여주어머니가 나오셨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종현이가 해미님 취향이라고요?? 아이고 그러면 결혼 허락은 금방이겠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12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