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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김남길
l조회 831l 14

 

일단 시작전에 제가 똥손인걸 반드시 알아두시고☞☜

아빠-딸,엄마-아들,남매 이런식으로 가족톡!!

선착은 제가 봐서 끊을께요~

멤버/관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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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박경/남매/오빠, 나 남자친구좀 만나고오게 돈좀.
11년 전
우지호빵
거짓말치지마, 니가 남자친구가 어딨어.
11년 전
독자6
나 지금 무시하는거야? 나 남자친구 있는데. 그것도 엄청 잘생긴.
11년 전
우지호빵
(코웃음 치며) 인터넷 아바타?
11년 전
독자10
(웃으며)응, 아바타맞아. 새로운 옷 입혀줘야되니까 돈좀 줘봐.
11년 전
우지호빵
(더 활짝 웃으며) 아바타 옷입힐돈으로 이 오빠한테 효도좀해봐
11년 전
독자26
(쳐다보며)너가 그러고도 오빠냐? 용돈도 못줘?
11년 전
우지호빵
그럼 너가 예쁜짓좀 해봐 (한껏 높힌 목소리로) 잘생긴 경이오빵~예쁜 동생한테 용돈좀 주떼용~
11년 전
독자33
(째려보며)꺼지세요. 그런다고 너가 줄사람이냐
11년 전
우지호빵
(정색하며) 줄껀데? 줄껀데? 이게 날 뭘로보고, 아 지갑이 어디있더라~~ (지갑 찾는 시늉)
11년 전
독자82
(손 들면서)너 지갑 나한테 있는데? 백날 찾아도 안나올걸?
11년 전
우지호빵
(당황하며) 어? 뭐야 내지갑이 왜 너한테있어!! (손 까딱까딱 하며) 빨리 가져와 동생
11년 전
독자86
(고개젓고 지갑열어서)싫어- 와, 오빠 돈 많이 버나봐. 돈 진짜 많다
11년 전
우지호빵
(급하게 일어나서 뛰어옴) 야 그거 내가 어떻게번돈인데!!! 빨리줘 용돈줄께 빨리빨리빨리
11년 전
독자89
(웃으며)어떻게 번건데? 용돈은 얼마?
11년 전
우지호빵
(아련한척 하면서) 오빠가...피와 땀을 흘려가며 번돈이야.... 용돈은 두둑히 줄테니 어서.....
11년 전
독자94
(지갑던지며)줬으니까 어서 용돈줘-
11년 전
우지호빵
(만원 던져주며) 옛다~ 가서 재밌게 놀다와!^^ (손 안닿는 높은곳에 지갑을 올려둠)
11년 전
독자99
만원가지고 뭐하고놀으라고!
11년 전
우지호빵
(생글생글 웃으면서) 만원으로 아바타 실컷꾸민다~ 우리동생 예쁜사랑해!!
11년 전
독자2
우죠가 나랑 나이차이 많이나는 오빠 난 열일곱 우죠는 스물둘 / (우죠 방문열고) 오빠 뭐해?
11년 전
우지호빵
(컴퓨터에만 집중하며) 나 롤하는중ㅇㅇ 왜?
11년 전
독자8
(뒤에있는 침대에 누우며) 롤이 뭐야? 게임?
11년 전
우지호빵
요즘 애들 많이하는거 있어. (힐끗 보며) 근데 왜?
11년 전
독자29
그냥. 심심해서. 근데 게임하는거 봐도 뭐가뭔지 모르겠다.
11년 전
우지호빵
근데 그닥 재미없어 (게임이 끝나서 컴퓨터를 끔) 왠일로 주말에 집에있냐?
11년 전
독자34
밖에 나가서 놀려니까 너무 추워!
11년 전
우지호빵
핑계대지마 (다 안다는듯이 웃으며) 너 친구없어서 그러는거지?
11년 전
독자41
이씨. 아니거든?
11년 전
우지호빵
(웃으면서) 발끈하는거 봐라, 맞네~ 심심하냐?
11년 전
독자46
심심하니까 여기와있지. 요즘 여친소식은 없어?
11년 전
우지호빵
(갑자기 심각한 표정으로) 요즘 이 오빠 외모에 반해서 따라다니는 여자애들이 한둘이아니다-
11년 전
독자49
(정색하며) 누가그래.
11년 전
우지호빵
(정색에 살짝 당황하며)누,누가그러긴 주변사람들이 그러지! 나 안잘생겼냐?
11년 전
독자52
(단호하게) 응.
11년 전
우지호빵
어쭈 단호한것좀봐, 단호박이냐? (혼자 드립치고 웃겨서) 아하하하핳 단호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이 컴퓨터나해 난 티비볼꺼
11년 전
우지호빵
티비?? (실실 웃으며) 그럼 오빠 라면좀 끓여줘!!
11년 전
독자55
시른데? 메롱이다-
11년 전
우지호빵
아아아아아 좀 끓여줘, 내가 너 놀아주려고 컴퓨터까지 껐는데!!
11년 전
독자57
싫거든? (말은 이렇게 하고 주방가서 냄비에 물부음)
11년 전
우지호빵
오빠한테 말하는거봐라, (방에서 나오다가 주방에 꿀벌보고는) 오!! 역시 내동생이야!!//아이런츤데레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59
나밖에 없지? 그니깐 나한테 잘해. (라면 끓임)
11년 전
우지호빵
(주부애 부리며) 뿌뀨뿌뀨 우리 동생이 최고에용 힝!!!
11년 전
독자3
지호 / 남매 둘다 성인 / (강의 일주일 빼먹은거 내가 어머니께 꼰지름 우지호 개깨짐 !) 메렁
11년 전
우지호빵
(안그래도 째진눈 더 째면서) 너 이리와봐 빨리. 오빠랑 얘기좀하자.
11년 전
독자14
(방문닫으며) 할 얘기 없졍.
11년 전
우지호빵
(방문 두드리며) 야 문좀 열어봐, 빨리 하나,둘
11년 전
독자22
(빼꼼 열고) 왜여.
11년 전
우지호빵
(문틈으로 미친듯이 비집고 들어오려함) 야, 너 죽을래???너때문에 나만 된통 깨졌잖아!!!! 난 뭐 이를꺼 없는거같애??!
11년 전
독자35
(문 닫으려고미면서 ) 내가 뭐, 뭐가 이를게 있는데!
11년 전
우지호빵
(계속 문으로 실랑이하며) 너 저번에 만났던 남자애~ (웃으면서) 아, 이거 말하면 호적 파이려나? 으하하하핳ㅎ!!
11년 전
독자4
우지호/쌍둥이, 지호랑 나는 이란성 쌍둥이, 내가 1분 누나, 겉모습도 성격도 하는짓도 닮은게 하나도 없어, 나는 모범생에 공부잘하고 지호는 껄렁껄렁한 애, 지호랑나는 싸움이 일상/(야자 끝나고 집에 돌아왔는데 소파에 누워서 티비보면서 낄낄대는 우지호 보고 한숨 쉬면서) 야, 우지호, 너 또 야자쨌냐?
11년 전
우지호빵
(계속 티비만 쳐다보며) 당연하지, 난 너처럼 꽉막힌사람이 아니라~ 으하하하하핳!! (티비를 보며 미친듯이 웃어제낌)
11년 전
독자16
(가방 내려놓고 주먹으로 우지호 배 때리면서) 야, 죽을래? 과자 먹고 봉지 치우랬지? 이게 뭐야. 거실을 돼지우리로 만들어놨네. 너 누나한테 혼날래?
11년 전
우지호빵
(배 움켜잡고 아파하면서) 아!!!! 왜때리는데!!!!! 다 알아서 할꺼거든?!! 그리고 겨우 1분으로 누나거릴래??
11년 전
독자24
1분이라도 누나는 누나거든? 빨리치워라, 어?
11년 전
우지호빵
아 알았어 (대충 치우는 시늉하다가 또 티비봄) 으하하하하하핳!!! 근데 나 짼거 엄마한테 말하지마라
11년 전
독자36
(한참 고민하다가 실실 웃으면서) 엄마한테 말해야겠다는 생각조차도 없었는데, 니가 하지말라니까 하고싶어.
11년 전
우지호빵
(웃던거 멈추며) 아 그러지마라진짜, (쇼파에서 일어나며) 아 집이 왜이렇게 더러워?! (급하게 봉지들을 치움)
11년 전
독자42
(엉덩이 툭툭 치고) 말 잘들으니까 예쁘네 우리동생.
11년 전
우지호빵
(몰래 째려보고는) 엄마한테 안이를꺼지?
11년 전
독자5
태일/내가누나 탤이 남동생/태일아!또 물고기사왔어?!!!!!(화내면서)
11년 전
우지호빵
(눈치보며 우물쭈물) 저...요 앞에서 공짜로 준다고해서...이게 마지막이야!!
11년 전
독자23
으휴,(어항가르키면서)
지금저안에도 물고기가꽉차있는데 또데리고와? 아예 수족관을차려라!(머리꽁쥐어박으며)

11년 전
우지호빵
(갑자기 뭐가 생각난듯 눈을 반짝거리며) 누나!!! 그럼 내가 수족관 차릴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줘!! 내가 돈 많이벌어서 맛있는거 사줄께!!
11년 전
독자38
으유!(볼꼬집으면서) 물고기가그렇게좋아요?
11년 전
우지호빵
(행복한듯이 웃으며) 응!! 물고기는 막 작구,귀엽구,색깔도 예쁘구 또....또......누나만큼 좋아!
11년 전
독자7
!!
11년 전
독자12
지훈/연년생인 남매, 나는 야라고 부르는데 지훈이는 오빠라고 부르라고 함/ 야 밥먹어
11년 전
우지호빵
(계속 핸드폰만 만지면서) 우리집에 야 없다.
11년 전
독자17
엄마, 표지훈 밥 안 먹는데!!
11년 전
우지호빵
엄마!!!!나 먹어!!!!!!!!!!!!! (째려보며) 야, 넌 한글배울때 오빠라는 단어만 쏙 빼고배웠냐?
11년 전
독자27
엄마!!!!!!!! 표지훈이 나 또 괴롭혀!!!!!! (엄마 뒤에 가서 숨으면서)
11년 전
우지호빵
엄마!!!!!!!!얘가 자꾸 오빠한테 반말해!!!! (꿀벌 밀쳐내고 엄마팔을 당기며) 아 빨리 혼내줘 엄마!!
11년 전
독자37
아!!! 진짜 왜 밀치는 건데!!!! 엄마 쟤가 또 힘으로 하려고 그래!!! //엄마도 등장해야 하나..?
11년 전
우지호빵
(둘다 엄마한테 한소리 듣고 방으로 짜짐) 야, 넌 오빠대접 하는게 그렇게어렵냐? //ㅋㅋㅋㅋㅋ대충 넘김><
11년 전
독자44
이게 다 너 때문이잖아!! 나 갈거야. (방문을 쾅 소리나게 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잘했엌ㅋㅋㅋ
11년 전
우지호빵
야!! 야!!!!! (방문 앞에 가서 일부러 큰목소리로) 아~ 저번에 쟤가 재효형 좋아한다고 그랬었나~???
11년 전
독자47
(문 벌컥 열면서) 왜!!!!! 갑자기 재효오빠는 왜!!!!! 말 나온 김에 넌 재효오빠 반만 닮아라 진짜!!!! (문 다시 쾅하고 닫음)
11년 전
우지호빵
저게 진짜!!! 넌 죽었다!!!! (엄청 큰 목소리로) 아 재효형! 저 지훈인데요!! 다름이아니라 제 여동생이...!!!!
11년 전
독자50
야!!!!!!!! 통화 안 하는 거 다.. (진짜로 통화하는 걸 보고) 오빠, 왜? 재효오빠야? (급 착한 척)
11년 전
우지호빵
(그모습에 어이없어서) 허,참나 이거봐라? 아 형 그게있잖아요, 제 여동생이 형을.......
11년 전
독자51
(폰을 확 낚아채서) 안녕하세요, 지훈이오빠 동생인데요~ 헤헤, (눈웃음 살살 치면서) 저희오빠가 갑자기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늦은 밤에 죄송해요. 못난 오빠 둔 제가 잘못이죠. (목소리는 우는 척하면서 지훈에게 손가락 욕을 날림) 조심히 들어가시고 끊을게요.
11년 전
우지호빵
(어이가 없어서 끊긴 핸드폰을 낚아채며) 와 이거봐라 진짜 여우네 여우, (째려보며) 뭐? 지훈이오빠 동생? 표지훈동생 아니고?? 또 전화하는데 눈읏음은 왜쳐? 영통하냐? (고개 절래절래 저으며) 내가 호랑이새'끼를 키웠지...어후..
11년 전
독자56
야, 니가 나 키웠냐!!!!! 재효오빠는 말도 어쩜 그렇게 예쁘게 하냐? 맘 같아선 표지훈 친군데요. 하고 싶은데 차마 우리 재효오빠라 참은 거지. (표지훈 코를 손가락으로 올리며) 진짜 못생겼네. 돼지야 꿀꿀! (끆끅대며 방에 들어감)
11년 전
우지호빵
(자기도 웃겨서 웃다가 정신차리고는) 으허허허핳헣ㅎ 야!!! 너 진짜 죽었다. 너 굴욕사진 재효형한테 보내기 3초전. 3,2....
11년 전
독자61
(2까지 세니까 방에서 나옴) 내가 오빠한테 내 친구 중에 오빠가 좋아하는 진리 소개시켜 줄려고 했는데, 안 되겠네 거참.
11년 전
우지호빵
(행동 멈추고 쳐다보며) 뭐? 진리??? 헐, (급하게 다른사진 찾으며) 아 우리동생 예쁘게 나온사진 어디있더라~? 하하하
11년 전
독자64
아, 이런 방법이 있었구나. 진리한테 전화해서 표지훈 네 욕 실컷 하고 올거니까 방문 열지마라. (방에 들어가서) 여보세요, 진리야?
11년 전
우지호빵
(방문 열려다가 안돼서 포기함 다시 엄청큰목소리로) 여보세요, 아 재효형!! 저 지훈이요!!!
11년 전
독자67
(더 큰 목소리로) 진리야!! 내가 진짜 표지훈 때문에 못 살겠어!! 맨날 나 달달 볶아 먹질 않나. 아, 그리고 사실 표지훈이..
11년 전
우지호빵
야 너 죽는다진짜!!! (질수없다는듯이) 형!!!! 제 동생 맨날 세수도 안하고 머리도 안감으면서 형온다고 하면 갑자기 씻고 쌩얼인척하면서 비비ㄷ.....
11년 전
독자69
야, 표지훈!!!! 조용히 안해!!!! 닥'쳐!!!!!!! 사실 표지훈이 진리 너 좋아하는데 진리 너는 저런 애 싫어하지? 그치? 역시 싫어하는구나!! 쟤 막 너오면 갑자기 집정리하고 아빠향수 몰래 뿌리고 어이구 신났어 정말!!!!
11년 전
우지호빵
너 죽었어!!!!! 형!!얘 완전 내숭덩어리에요!! 얘 잘때 얼마나 못생겼는지 알아요??정정이 뚝떨어질껄요??? 얘가 고백해도 받아주지마요형!!!
11년 전
독자72
너 표지훈이 너한테 조금이라도 찝쩍대면 나한테 말해야돼!! 얘 진짜 잘 때 씩씩 긁고 더러워 죽겠다니까!!!
11년 전
우지호빵
형 앞으로 얘 보면 아는척도 해주지마요 진짜!!형믿을께요!!(전화를 끊고는 방문을 부술듯이 두두리며)야 너 진짜 죽기전에 문열어!!!!!
11년 전
독자75
표지훈 진짜 무식하다 방문 두드리는 소리 좀 봐, 어휴.. 야!!!!! 그만 두드려!!!! 진리야 오늘은 여기서 끊을게!!
11년 전
우지호빵
(그사이에 비상열쇠로 문따고 박력있게 들어가서) 야!!!!! 너 일로와!!! 진리야 오빠 그런사람아니다!!!!
11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지금 말하면 뭐해. 벌써 전화 끊었는데. 너 인생이 다 이런거야.
11년 전
우지호빵
(세상 다잃은 표정으로) 진리야...오빠 그런사람아니다....너 진짜 죽일꺼야.....아.....아아아아아ㅏㅏ!!!
11년 전
독자90
뭐!! 야, 지금 몇 시야? 벌써 9시야? 야, 나 너 친구 좀 만나야 되는데!! 그 누구더라.. 아, 그래 지호오빠!! 나한테 뭐 준다고 했당, 헤헤. 먹을거면 좋겠다!!
11년 전
우지호빵
(의아한듯이) 지호형?? 지호형이 왜?? (비웃으면서) 너 죽빵주려고 부르는건가보다
11년 전
독자97
아 진짜 됐고 나 갔다 온다. (평소에 아껴서 잘 입지도 않던 옷을 입고 한껏 이쁘게 하고 나감)
11년 전
우지호빵
와 저거봐라 진짜 (현관문 열고) 빨리갔다와!!!!
11년 전
독자100
나 많이 보고 싶어도 꾹 참아, 우쭈쭈. (30분 지나고나서 손에 뭔가를 하나 들고 멍한 얼굴로 들어오더니 표지훈을 멍하게 쳐다 봄) 야, 나 고백 받음.
11년 전
우지호빵
(살짝 당황하면서) 뭐?? 야 너 최면걸려온거아니지?
11년 전
독자105
지호오빠한테 전화해봐.
11년 전
우지호빵
(반신반의 하며 전화함)형 저 지훈인데요,방금 꿀벌이 만나서.....아....네.......(힘없이 전화를 끊음)
11년 전
독자106
오빠. 지호오빠가 뭐라고해?
11년 전
우지호빵
(혼잣말하며)말도안돼...지호형...지호형진짜.....말도안돼 지금 몰래카메란가?
11년 전
독자110
(표지훈 어깨를 치며) 김꿀벌.. 바본가.. 거기서 또 응이라고 대답도 했다? 헝헝.. (어깨에 기대서 훌쩍댐)
11년 전
우지호빵
(당황해서)야,야 왜울어,왜? 재효형때문에? 지호형 싫냐? 내가말해줘?? 야 울지마 진짜
11년 전
독자111
너무 무턱대고 대답한 것 같아서.. 그 오빠 요즘 좋은 소문만 들려오는 게 아니잖아.. 나 잘래 깨우지마. (문 쾅하고 닫음) //와우, 역시 나란 사람 막장을 달림..컹컹
11년 전
우지호빵
야..지호형 그래도 착한데..(차마 문은 못열고 카톡으로) 싫으면 말해,내가 잘 얘기해줄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평범한 남매싸움에서 갑자기 인소롴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112
(카톡 다 보고는 답장을 안 함. 지호오빠한테서 온 것도 다 확인하고 답장을 안 함. 그리고 난 잠 쿨쿨 잘도 잠.)//고데기가시급하다!!!!!!
11년 전
우지호빵
결국 지호와 헤어진 꿀벌은 재효와 사귀고 지훈이는 쓰니와 결혼했다는 이야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장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ㅎHyo...♥
11년 전
독자113
와 행복하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9
나이차이 많이 나는 남매. 나는 19살,유권이는 29살. 막 그런거 있잖아 막둥이라 오냐오냐 하는거. /(쇼파에 앉아서)오빠야, 지금 뭐해? 바빠?
11년 전
우지호빵
아니 안바빠! (예쁘게 웃으면서) 왜, 우리동생 심심해?~
11년 전
독자19
(고개 끄덕이고는)심심해서. 오빠, 나랑좀 놀아줘. 뭐할지는 생각안해봤지만..
11년 전
우지호빵
그래? 우리동생 심심해서 어떡하지~ (아빠미소로 쳐다봄)
11년 전
독자28
(생각하다), 우리 밖에 나가서 놀자! 오랜만에 오빠 쉬는데 밖에서 같이 돌아다니면서.. 귀찮으려나?
11년 전
우지호빵
괜찮아! (힐링미소 지으며) 아구~ 우리동생 오빠랑 데이트하고싶었어? (귀엽다는듯이 볼을 꼬집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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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계속 게임에 집중) 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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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아,야,치지마!!!!이판 중요한 판이야 (완전 빨려들어갈듯이 집중)
11년 전
우지호빵
(살짝 인상쓰며) 하지마라,하지마라 진짜- 진짜하지마 너 죽어 진짜?
11년 전
우지호빵
웅 오키도키!!/아아아아아빨리빨리 대신 내가 좋은소식알려줄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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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괜찮아ㅜㅜㅜ!/(결국엔 게임에서 짐) 야!!!! 너일로와!!!
11년 전
우지호빵
(쫓아가며) 너진짜 죽는다!? (그러다 포기하고는) 아오, 야 물한잔만 가져와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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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ㅜㅜ알겟덩!!/(물 빠르게 낚아채서 마시며) 너 눈꼽꼈다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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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그 모습보고 좋아하며) 와하하핳 이걸속냐!! 저 바보 으아하하핳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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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갑자기 정색하면서) 야,우지호? 오빠 안붙히냐? /앜ㅋㅋㅋㅋ갑자기분위기바꾸깈ㅋㅋㅋㅋ미안해 우지호하면 바보같이 웃는거밖에 생각이안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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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인상쓰며) 뭐? 니가?? 너 자꾸 오빠한테 그딴식으로 해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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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화난걸 억누르며) 말 똑바로해라. 내가 대드는거 싫어하는거 알아,몰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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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알면서도 계속 그런식으로 할꺼야? (살짝 풀려서) 똑바로해. 알았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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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살짝 풀려서)다음번엔 안봐준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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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웃으면서) 너 당황하는게 젤웃겨서ㅋㅋㅋㅋㅋ /화날땐 무서운데 평소엔 장난잘치는걸로 해도돼는고야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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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야 근데 배안고프냐? 라면먹을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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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아왜애애애 라면은 동생이 끓여준 라면이 최고지!!/오키도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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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아 좀 끓여줘봐~!! (잠깐 생각하더니) 아니다 내가 끓여줄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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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너 지금 시간이 몇신데, (옷보고 인상 찌푸리며) 너 꼴이 그게뭐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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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표정이 점점 굳어지며) 너 지금 엄마아빠 없으니까 무서운게 없어?
11년 전
우지호빵
(울상인 모습보고 살짝 마음 약해져서) 후...너 그렇게 입고다니다가 감기걸리면 어쩔껀데, 그리고 밤늦게 여자애가 위험하게 진짜,
11년 전
우지호빵
ㅠㅠ바로위에 답답글이 안써져서 그런가봐!/(또 마음약해져서 결국엔 한숨쉬며) 앞으론 일찍좀다녀, 옷도 조심하고. 피곤할텐데 일찍 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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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이제 달려진다!!/(머리 쓰다듬어주면서) 진짜, 늦게까지 전화한통없어서 걱정했잖아. 이번만 봐주는거야 알았지?
11년 전
우지호빵
(다 풀린듯 웃어주면서) 다시 예쁜동생으로 돌아온거지~? (이마 콩 때리고) 가서 얼른자!
11년 전
우지호빵
(귀여운듯이 웃으면서) 어허헝 뭐하고 놀려구-
11년 전
우지호빵
(웃으면서) 영화보고싶어? 그래! (그러다가 갑자기 표정 굳으면서) 아, 그전에 가서 옷부터 갈아입고와. 빨리.
11년 전
우지호빵
(인상쓰며)빨리가서 바지로 갈아입고와. 아님 안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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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너 진짜 말 안들을꺼야? 봐주는건 아까가 끝이야. (애써 웃으면서) 빨리 갈아입고와, 알았지?
11년 전
우지호빵
(다시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어줌) 응, 이게 훨씬 예쁘네. 뭐보고싶어? 가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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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아무거나 상관없어! (잠깐 생각하더니)너 무서운거 못보니까 코미디볼까?
11년 전
우지호빵
그래 그럼 그거보자! (장난스럽게) 감기걸려서 징징대지말고 꽁꽁싸매고 따라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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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우지호빵
(이마 콩 때리며) 누가 간호해준대? 아프면 너만손해야!
11년 전
우지호빵
(웃으면서)싫어 안해줄꺼야~ 자업자득이지- 그러니까따듯하게 입고나와!
11년 전
 
우지호빵
끝!!!!!!!!!1
11년 전
독자15
헐........................나죽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우지호빵
헐................................그럼 님까지 해드릴께요!!!!!!!!
11년 전
독자21
헐........................나천사봄........진짜스릉흠♡ㅠㅠㅠㅜㅠ/표지훈/티격태격하면서도 잘맞아서 같이 놀러다니고 그러는데 안닮아서 모르는 사람들은 커플로 보는..ㅋㅋㅋㅋ하여튼 또 표지랑 놀러나가서 티격태격하면서 노는거?보통 이름부르는데 뭐 부탁할때만 오빠라고하는../야 표지훈 오늘 뭐함?
11년 전
우지호빵
할거 없는데 너랑은 안놈 (힐끗보고) 넌 친구도없냐?
11년 전
독자32
있끄등-단지너가너무 잉여로워 보여서 구제해주려했건만....버리고가지뭐.
11년 전
우지호빵
(놀리는 말투로) 오오오~ 친구도 있네~~?? 그냥 놀아달라고 솔직히 얘기해
11년 전
독자39
-..-놀아줘.
11년 전
우지호빵
(조권 목소리로) 오빠 저좀 놀아주세용~~ (다시 원래대로) 해도 시원치않을판에, 말투봐라
11년 전
독자45
.................ㅡ..ㅡ(표지훈목소리따라하면서)오빠 저좀 놀아주세용~~↘↘
11년 전
우지호빵
(자기도 웃긴지 웃으며) 어허허헝 여자애가 예쁜목소리로 해야지!!
11년 전
독자48
언제부터 날 여동생으로 봤다고....(콧소리로)오빠 놀아주세용~~됬냐??
11년 전
우지호빵
(콧소리에 웃겨서 웃으며) 으헝헝 그래 콜! 아 잠깐만!! (잠깐 생각하더니) 아, 이걸로 모자라. 라면하나 끓여주면 놀아주~지~ (얄밉게 웃으며)
11년 전
독자54
......ㅡ.,ㅡ됬어 나도 남친있다. 너 버릴거야. 이 돼지야.
11년 전
우지호빵
(놀란듯이 눈 땡그랗게 뜨며) 뭐? 너 남친있다고????
11년 전
독자58
(뭘놀라냐는듯이 쳐다보면서) 뭘놀라고 그래 내가 너처럼 언제나 솔로일줄 알았니?ㅋ
11년 전
우지호빵
거짓말이지? 너 남자친구 인터넷친구잖아. (상처받은척 쳐다보며)이 배신자야!!!야!!!!
11년 전
독자60
(귀후비면서) 니 친구중에 잘 찾아봐 나계속 소개시켜달라고했는데 니가 안해줘서 직접 연락했던데
11년 전
우지호빵
(더 충격받은 표정으로) 뭐??? 너 진짜 이런걸로 거짓말하면 안된다? 아 대체누구야...진짜 실망..걔랑 연끊을래
11년 전
독자81
그래 난 지호 오빠랑 놀러가야겠다 집에서 잘삭혀져라 잉여야.
11년 전
우지호빵
와,와!!!!!우지호 미;쳤나봐!!! 시력도 좋은놈이 왜그래??
11년 전
독자85
ㅡ.,ㅡ 야 지금까지 개뻥이였다.곧 그렇게 될거임ㅇㅇ 진행중이니까 기대해 그니까 빨랑 놀러나가자 놀이동산 가고싶다고
11년 전
우지호빵
(비웃으며) 진행중은 무슨, 우지호 눈이 얼마나 높은지아냐? 히말라야거든 히말라야. (볼 쭉 늘리며) 가려면 빨리 옷이나입어
11년 전
독자88
내가 입고있는건 옷이아니니?(엄청얇게입고있음)
11년 전
우지호빵
(인상찌푸리며) 그렇게입고갈꺼야? 너 얼어죽는다
11년 전
독자93
뭐 어때서 안추워~
11년 전
우지호빵
(계속 인상찌푸린채로) 아, 보는 내가 더 추워서그래. (방으로 밀어넣으며) 빨리 갈아입고와라~
11년 전
독자96
아나 왜이래(방에들어가서 파카랑 목도리랑 장갑 챙겨들고나와서) 됬지? 너도 똑같이 하고 나와라ㅡ..ㅡ
11년 전
우지호빵
(웃으면서)당연하지 난 추운거 젤싫어하거든~ (옷입고나서) 가자!!
11년 전
독자20
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40
신세계다 ㅋㅋㅋㅋㅋ
11년 전
독자43
재효/남매/제 나이는 어리지만 남동생으로 해주십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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