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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MIRACLE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N | 인스티즈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N

ep.14 난 진짜 몰랐어.. 정말....










민현이는 제가 처음 만든 반인반수입니다. 첫 실험, 첫 성공의 기적과도 같은 아이였죠. 그래서 더 애착이 갔던 것 같습니다. 코드네임 같은 딱딱한 이름대신 민현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고 남들 간식 하나 줄 때 3개를 주고 비교적 힘든 실험은 최대한 피하고 혹시나 필요한 게 있거든 3일 내에 무조건 마련해줬습니다. 나의 사랑을, 또는 정성을 민현이도 느끼고 있었겠죠. 우린 서로를 존중했으니까요. 베타우리에 민현이 혼자 있을 적엔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 같습니다.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N | 인스티즈

"알파우리에 새로운 동물이 들어왔다고 들었어요. 어떤 종이에요?"









"흑표범. 이름은 LB-23."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N | 인스티즈

"그 아이도... 연구원님이 만드신 건가요?"








"아니아니. 걘 ㅇ동물원에서 태어났어. 와 경쟁력이 진짜...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었다니까...?"








나의 말에 살풋 웃은 민현이가 그 비싼 아이 얼굴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LB-23을 민현이가 있던 베타우리로 데려왔었죠. 민현이는 LB-23을 처음 보자마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건 LB-23의 뛰어난 외모 때문이었다고 해요. 막 동물원에서 데려와 상태가 말이 아니었는데 숨어있던 이목구비를 본 거죠. 그때부터 그들의 얼굴 부심이 시작되었습니다....











---








민현이와는 통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태어나고부터 잠깐을 제외하곤 줄곧 함께했기 때문이죠. 일단 민현이가 저에게 많이 맞춰줬던 것도 있고 저도 민현이에게 많이 맞춰주려고 노력한 것도 한몫했습니다. 그것은 다른 아이들의 이름을 정해 줄 때 확신할 수 있었죠.











"음, 좋은 이름 떠오르는 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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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님의 다니엘은 어때요?"







"야아... 장난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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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하시기는. 음, 저는 개인적으로 성우라는 이름도 좋아요."









"성우? 오, 괜찮네. 처음으로 정한 성우라는 이름은 흑표범 줄까? 아 근데 성우 하니까 성운이란 이름도 이쁜 것 같아."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N | 인스티즈

"오, 되게 예쁘네요. 그 이름은 하늘다람쥐 줘요. 잘 어울려요."








서로 이름을 말하면 무조건 예쁘다며 착착 정해주었죠. 그래서인지 끝에 가서는 진짜 고심했던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한 이름을 말하더라도 좋다며 그거 하자 할 게 뻔했으니까요. 최대한 아이들에게 잘 어울리는 이름으로 지어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결국 아주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왔죠.













---








어쩌면 그때 당시의 민현이는 제 자식이고 남친이고 남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때로는 귀여워서 다 해주고 싶은 아들처럼 때로는 설레서 잠 못 이루게 만드는 남친처럼 때로는 언제 어디서나 든든한 남편처럼... 그런 그 아이의 실험은 무조건 제가 주도했습니다. 최대한 그가 덜 아프게, 최대한 그가 힘들지 않게... 차라리 다른 사람 손에 매우 아픈 것보다 내가 해서 조금 아픈 게 낫다고 저는 생각했거든요. 그게 그를 더 아프게 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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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가장, 아프게...."








마취에서 덜 풀린 그가 중얼거린 말을 들은 후부터였을 겁니다. 제 사상이 바뀌던 것이요. 제가 하는 사랑이 이기적인 사랑이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거든요. 전 제가 만든 반인반수들은 무조건 제 손으로 실험했습니다. 그게 그들을 위한 거라 자기 위로를 하면서 말입니다. 그러다 죽게 되면 마음은 진짜 너무 아픈데, 다른 아이들이 많아서 일일이 신경 써 줄 수 없었죠. 폐기처분하라는 그 말에 담긴 수많은 감정을 아마 다른 사람은 못 느꼈을 겁니다. 그 많은 감정을 어떻게 읽었겠어요....







"미안해, 미안해 민현아...."








할 수 있는 말이라곤 미안하다는 진부한 말 뿐이었습니다. 내 기적과도 같은 아이가 더 이상은 아프지 않게... 그 바로 다음다음날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도망칠 수 있었습니다.










---









일부러 정전을 일으키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 아이들을 챙겨 제 차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때까지는 너무 어두워서 제가 솔직히 누굴 챙겼는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제 정신도 아니었을 뿐더러 전 민현이 침대에 있던 아이먼저 챙겼으니까 당연히 민현이를 챙긴 줄 알았죠. 연구소를 빠져나와 한참 달리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민현이가 없다는 걸 그때 봤거든요. 눈미러로 본 뒷좌석에도 당장 돌아본 조수석에도 민현이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순간 손이 떨릴 만큼 두려워졌습니다. 제가 민현이인줄 알고 챙긴 것이 놀러왔던 성우일 거라곤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낙담했다는 말이 이럴 때 쓰는 말이라고 확신했죠. 민현이는 나 말고 그 어떤 누구도 실험을 해 본적이 없는 아이였고 민현이의 특이사항 같은 건 제 연구보고서에만 써놨을 정도로 꽁꽁 아껴두었거든요. 혹시라도 다른 실험을 당할까봐요.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아찔합니다. 핸들에 머리를 박고 도로 한 가운데에 계속 서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또 연구소로부터 추격 당할까봐 이 아이들만이라도 살리자 싶어 어렵게 악셀을 밟았죠. 무슨 정신으로 운전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을 차리니 지금 사는 집이었고 여전히 민현이는 곁에 없었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오열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못 울었던 것을 한꺼번에 쏟아내듯 그렇게 펑펑 울었던 것 같습니다.










---










그러고 보면 참 이상했습니다. 우리 집에 처음 온 날부터 민현이가 긴팔을 입었거든요. 사막여우라 조금 이해한다만, 오늘은 웬일로 또 반팔을 입고 있더라고요. 근데 안 하던 팔찌를 가득 차고 있는 모습에 쎄한 게 등골을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등줄기부터 타고 오는 소름에 당장 민현이에게 달려가 팔찌를 걷어보았습니다. 팔찌가 걷힌 손목에 선명하게 남은 흉터는... 입을 안 막으면 울음이 새어나갈 것 같아 입부터 틀어막았습니다. 간신히 울음을 참고있는 나 대신 지훈이가 울더라고요. 정말 최대한 눌러 담으며 물었습니다.






"왜,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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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잖아요. 어떻게 하면 나만큼 아플까, 고민했다고."









그게, 이런 뜻일 줄은... 그동안 얼마나 나를 원망했는지 한 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 나를 어떻게 용서한 걸까요...? 민현이는 도대체 얼마나 많은 부분을 나 때문에 포기하고 있는 걸까요...? 내가 뭐라고... 대체....









---










민현이의 흉터를 본 뒤로 아이들이 더더욱 민현이에게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마음의 상처를 다 감싸 안아주려는 듯 민현이를 꼭 안고 놓아주지 않는 우진이는 말할 것도 없었고 이제는 거의 옅어진 연구소 냄새 덕에 민현이 껌딱지 타이틀을 다시 돌려받은 지훈이야 두 말하면 잔소리였죠. 그저 그런 관계이던 재환이도 소울메이트(?) 성우도 모두 민현이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물론 저도요.







"민현아, 뭐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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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갈빗살."








"너 말고, 성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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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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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귀뚜라미요."








일동 표정이 굳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벌레라면 오만난장을 피우는 아이들이니 확실히 본 것이 맞겠지요. 그러나 금방 하하호호 억지로 웃으며 '귀뚜라미 좋지....'라는 입에 발린 말을 합니다. 하핳... 그나저나 귀뚜라미를 어디서 구해야하지요....?












---










오랜만에 배진영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귀뚜라미를 구해달라는 나의 뜬금없는 부탁에 어이없어하면서도 구해오더라고요. 사실 연구소에 있는 먹이창고 털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주 잘 컸네요....









"들키면 어쩌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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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먹이창고 다니엘 선배 담당입니다."







"아....."









나의 반응에 배진영이 뭔가 깨달은 듯 환하게 웃으며 건네주었습니다. 차마 그 곤충채집통 안에 있는 수십 마리 가까이 되는 귀뚜라미를 마주볼 자신이 없더라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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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5통 가져왔습니다. ....사실 다니엘 선배가 4통 더 챙겨주셨습니다."








뒷말은 왜 붙이는지 모르겠네요. 크흠.. 아무튼 그런 게 다섯 통이나 된다고 합니다. 혼비백산, 아비규환. 지금 우리 집 상황입니다. 귀뚜라미 성애자 민현이와 벌레에 감흥 없는 지훈이를 제외하곤 거실을 난잡하게 돌아다니며 소란스럽게 하는 아이들이네요.... 물론....








"아이씨... 얘들 지들끼리 잡아먹잖아....."








저도 이건 좀 그렇습니다....












---










오랜만에 우진이가 새벽까지 깨어있습니다. 억지로 참으려는 듯 눈을 번쩍번쩍 뜨는 것이 느껴져서 의아했죠. 보던 논문을 덮고 물었습니다.








"왜, 안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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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울렁거려. 누우면 토할 것 같아."








"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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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할,"









다급하게 화장실로 뛰쳐 들어간 우진이가 문을 잠가버립니다. 언젠가부터 저렇게 자신이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프지 않은 척 하는 날이 늘어날수록 걱정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내가 몰라주면.... 내가 다른 아이들 신경 쓰느라 조금이라도 놓치면... 혼자서 아파야 되는 거잖아요. 그것만큼 쓸쓸한 게 없는데.... 계속 문을 두드리면서 괜찮냐고 물었습니다. 나 여기 있으니 괜찮아, 라는 나의 뜻을 알려나 모르겠지만 한참 동안이나 우진이는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있네요. 괜히 아이에게 부담이 될까 두드리던 것을 멈추고 화장실 문 앞을 서성이고 있는데 그제야 문이 열리고 우진이가 나옵니다.







"괜찮아????"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N | 인스티즈

"진짜 그만 아프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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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그만 하게 하고 싶어."








이게... 이제 생후 2년 된 아이가 할 말인가요...? 무엇이 아이를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아무래도... 주인이랍시고 설치고 있는 나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


Q. 연구원 배진영군은 왜 전 본부장 현 배신자인 그녀를 돕고 있는 것인가요? 혹시 나쁜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인가요?


A.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N | 인스티즈

"선배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지...?"




[워너원] 위험한 반인반수들과 동거 중 N | 인스티즈
"그게 아니라면 음... 제 롤모델이십니다. 그래서 스파이를 자처하고 있죠. 선배님은 진짜 모든 분야에서 최고십니다."

 











***

앗녕!!!!!!!! 서울사람입니다!!!!!!!!
오늘은 찌통의 끝을 달립니다.... 우리 아카들 꽃길 걷기 프로젝트를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가 웬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흙흘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대충 과거가 끝났네요! 이제 또 간간히 과거가 등장할 것 같아요~
참, 성운이 잠깐 나옴요. 무슨 동물인지 기억나시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참 그것도 중요하지만 이것도 중요합니다. 여러분 기뻐해주세요.
다녜리의 찻잔세트가 아직 무사합니다!!!!!!! 워허!!!!!!!!!!!!



기적과도 같은 아이하니까 우리 포뇨 노래가 생각나더라고요ㅠㅠㅠㅠㅠㅠ
포뇨포뇨포뇨 아기무꼬깊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끄야아라라ㅏㅏ아ㅏ라가ㅏ아ㅏ락 추천 80개다!!!!!!!!!!!!!!!!!!!!1
여든개다!!!!!!!!!!!!!!!!!!!! 팔십개다!!!!!!!!!!!! 미쳐따!!!!!!!!!!!!!!!!!야호!!!!!!!!!!!!!!!!!!!에잇티!!!!!!!!!!!
아니 증말 이거 증말 너무해요 진짜... 감동쟁이들 증말 정말 어?!!!!!!
초록글도 올려주시고 말이에요!!!!!!!!!!!!1 어?!!!!!!!!!!!!!!!1
내가 증말 많이 감사하다고...ㅎ





암호닉 분들 내 마음속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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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 이렇게 보니까 진짜 예쁘네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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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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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6년 전
서울사람
하이여~~~
6년 전
독자2
챠미입니다! 따흑 ㅠㅠㅠㅠ 오늘 너무 맴찢이네요ㅠㅠㅠㅠㅠ어휴 민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생 많았어ㅠㅠㅠㅠ우진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내가 대신 아파주고싶다 정말 ㅠㅠㅠㅠㅠㅠ하 작가님 진짜 어떻게 갈수록 재밌어요? 사랑해요 작가님!!!격하게!!!!♡
6년 전
서울사람
조회보다 현재가 많은 기적☆
6년 전
비회원225.53
스무딩입니다 바로 올라온거 바로 보는거 ㅠㅠㅠㅠㅠㅠ 기분 너무 좋네요 민현이가 그런 사정이 있었을줄은 몰라서 읽다가 울컥하는 저를 볼 수 있었습니다 ㅠㅠㅠㅠㅠ 다 알고 앵기는 우리의 반인반수도 귀엽ㄱ고 ㅠㅠㅠㅠㅠㅠ 진영이 ㅋㅋㅋㅋㅋㅋ 귀뚜라미 챙겨온것도 귀엽네요 ㅠㅠ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6년 전
독자3
찌통이에요ㅠㅠㅠ아이들 한명 한명 다 아픈구석이 있는거같아서더 맴찢이에요ㅠㅠㅜ얼른 꽃길걷기프로젝트가 시작되면 좋겠네요!!작가님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4
꽃눈
우진이ㅠㅠㅠㅠㅠㅠ 큰일난 건 아니겠됴ㅠㅠㅠㅠㅠㅠㅠ엉엉 아푸지마로라 박우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
ㅅㄷ
6년 전
독자17
[졔졍]입니다
우지니ㅠㅠ민혀니ㅠㅠ
오늘따라 더 맴찢이네요ㅜㅜ마음아파
애들 다 이제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잘 읽고갑니다요♥

6년 전
독자6
♡리베0511♡ 입니다ㅠㅠㅠㅠ우진이 더 아파진건아니겧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된다 하 그리고 민현이 넘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157.231
푸딩이에요!!! 아 슬퍼요 ㅠㅠㅠ 우진이도 나아지겠죠? 오늘 재밌으면서 조금 슬프네요 ㅠㅠㅠ 그 와중에 하늘 다람쥐도 ㅎㅎㅎㅎ
6년 전
독자7
제가 첫 추천이에요!! 항상 급하게 글만 읽고 추천만 눌렀는데 드디어 첫 댓글을 써보네요ㅠㅠㅠㅠ처음부터 재미있게 읽고있었는데 이제야 댓글을 달게되네요ㅠㅠㅠ죄송해요 작가님ㅠㅠㅠ앞으로는 종종 댓글을 남기겠습니다 언제 들어올지 몰라 암호닉을 신청하기엔 너무 죄송스러워서 못하겠네요ㅠㅠ오늘 글에서 아이들의 과거는 얼마나 아팠는지 잘 느껴졌어요ㅠㅠ민현이를 두고왔다는 죄책감이 얼마나 심했을까요? 혼자 남겨진 민현이도 많이 힘들었을텐데ㅠㅠ우진이는 왜 아픈것이죠ㅠㅠㅠ우리 우진이 아프지마로라...(울먹) 오늘도 글 잘 읽고갑니다~! 작가님 항상 응원해요❤
6년 전
독자8
작가님 오늘 ㅠ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짱 비쥐엠이랑 글이랑 아주 찰떡파이ㅠㅠㅠㅜㅜㅜ 암호닉 신청할게요 95890!! 오늘도 잘 읽고 가요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서 몇번이고 계속 본 것 같아요 추천도 눌렀어요 추천 998597392번 안 아까워요 헤헤 오늘도 잘 읽고 가요 ❤️
6년 전
독자9
[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애들 과거도 너무 다 찌통이고ㅠㅜㅜㅜ민현이도ㅜㅠㅜㅜㅠㅡ 글 너무재밌어요! 오늘 포뇨브금도 좋구!!! 잘읽고가요❤
6년 전
비회원10.28
인절미입니다, 항상 글을 읽다보면 여주 마음에 이입해 눈물도 나고 따뜻도 해지네요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6년 전
독자10
아아아아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진아 아프지마ㅠㅠㅠ 민현이도 아프지마ㅠㅠㅠㅠㅠ 작가님 어엉엉 오늘도 좋은 글 감ㅅㅏ합니다!!
6년 전
독자11
브금 세운이 노래...ㅠㅜㅜㅜㅠㅠㅠ뭔가 안쓰러우면서 슬픈 내용이랑 잔잔한 노래가 만나니 너무 좋네요ㅜㅜㅠㅜㅠㅠㅠ우진이 아프지 마ㅠㅠㅜㅠㅠ그리고 민현이도 너무 찌통이었어요ㅠㅜㅠㅠㅠ그런 결정을 했을 줄은...그리고 여주가 애들을 위해서 실험을 자처했던 그 마음도 이해가 되고 애들이 상처받던 마음도 이해가 가서 더 슬펐어요ㅠㅠㅜㅠㅠㅠ모두 안 아프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ㅠㅜㅠ그리고 마지막에 훈훈한 진영이와 여주의 관계가 너무 보기 좋았어요 벌레 무서워하는 애들도 귀엽고 상상치도 못한 귀뚜라미 등장에 놀랐어요ㅋㅋㅋ재밌게 보고 갑니다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아 참 지금까지 아앙아였습니다♡♡♡
6년 전
독자12
핰ㅋㅋㅋ늘ㅋㅋㅋㅋㅋ닼ㅋㅋ람ㅋㅋㅋ쥨ㅋㅌㅌㅋㅌㅋㅋㅋ ㅇㄴ 성운이 찰떡인디요 자까님??ㅋㅋ 우리 수달휘두 빨리 보고싶어용ㅠㅠㅠ 너무 슬퍼서 계속 울적하자나여ㅠㅠㅠ 미녀니 이제 행복길만 걱길 바라구 우진이 아프지마ㅓㅜㅜㅠㅠㅠㅠㅠ 혹시라도 큰 일 날까 걱정이에요ㅠㅍ퓨ㅠ 아 그리구 오늘 브금도 진짜 찰떡이에여 세운이 목소리하고 글 감정선하고 너무 잘 어울려융ㅇ!! 이상 정팀장이엿슴다ㅜㅠㅠ
6년 전
비회원72.106
오늘 좋은 행복한 내용인 거 같은데 왜이리 맴이 아프고 울컥하죠 자까님 ;^; 자기 전에 한 번 더 보고 자야겠어요 엉엉 ;^; [성우 야]
6년 전
독자13
자까니뮤ㅠㅠㅠㅠ 오늘도 재미있는 글 감사해요ㅠㅠㅠ 잘읽고 갑니다!!!!
6년 전
독자14
양이입니다ㅠㅠㅠㅠ 민혁이 이제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 우진이는 그래 이제 그만 아프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15
월남쌈이예여ㅜㅜㅜㅠ넘나리재미써요!!!짱이예요
6년 전
비회원149.189
별두개입니다! 민현이ㅠㅠㅠㅠㅠ너무 눈물나요 오늘편은 우는 편인가봐요ㅜㅜ 우진이도 걱정 그만 시키고 싶어서 아프기 싫다니..ㅠㅠ 더 막 안쓰럽고 제가 막 그러네요ㅜㅜ 흐엉..ㅜㅜ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굿밤되세요♡

6년 전
비회원35.113
작가님 지금 암호닉 신청해도될까요?ㅎㅎㅎ 부기부기로 신청할게요!! 1편부터 꾸준히 재밋게.보거있어요?
6년 전
독자16
아ㅠㅜ성운이가 하늘다람쥐라니!.너무 귀엽네요!
오늘 너무 찌통이에여ㅠㅠ너무 슬퍼요 우리 포뇨 노래도 너무 슬프고요ㅠㅠ우진이 그만 아프고싶어ㅠㅜ그만 여주 힘들게하고 싶구나ㅠㅠㅜ우리 우진이 아프지마ㅠㅠㅠㅜ민현아ㅠㅠㅠ여주가 없는 동안 많이 원망하고 힘들었지만 그세 여주를 용서하다니ㅠㅠ진짜ㅠㅠㅜ미녀나ㅠㅜ

6년 전
독자18
바구진입니다!!!! 사실 성우가 아니라 민현이를 데려왔어야햏군요...... 민현이가 얼마나 배신감이 들었을지ㅜㅜㅜㅜㅜㅜㅡㅜㅠ 찌통....
6년 전
독자19
안녕하새오 보라색 [강낭콩]이애오... 이씨 작가님 너무 슬프잖아요ㅠㅠㅠㅠㅜ 앙대요 애들 다 행복하게 해줘요..... 꽃길 걷게 해줘요ㅠㅠ 아 그리고 작가님도ㅎㅎㅎㅎ♡
6년 전
독자20
아만다입니다~ 우진아ㅠㅠㅜㅜ 아프지마ㅜㅜ 그만아프고 이제 다같이 행복한 일만 남았길 8ㅅ8... 말도 너무이쁘게 하고 다들 너무 착하구ㅠㅜ 여주도 아픈과거가 많은데 서로 의지하면서 잘 이겨내 나가겠죠? 그나저나 성운이 하늘다람쥐 너무 잘 어울리는거 아닙니까?!ㅎㅎ 오늘도 깨알같이 등장하는 다녤! 언제 집에 한번 초대합시당ㅎㅎ 진영이랑 지성이도 맨날 도와줘서 너무 고맙고...이렇게 가다가는 곧 11명 모두 등장하겠어요ㅋㅋㅋㅋㅋ(기대) 항상 너무 잘읽고있고 오늘도 역시 잘보고가요 헤헿
6년 전
독자21
이제사 암호닉 신청하고 ㄱㅏㅂ니다 ㅠㅠㅠ [차차]로 부탁합니다! 노래랑 내용이랑 너무 ㅊㅏㄹ떡이네요... 민현이 얘기는 늘 맘이 아픈 것 같아요... ;ㅅ;
6년 전
독자2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비회원137.155
휘이니에요 이번편은 좀 울컥하네요ㅜㅜ민현이놓고왓을때 얼마나 마음이 철렁했을까 싶기도 하고ㅠㅠㅠ그래도 다행이네요 아직빼내야할애들이 많겠지만요ㅠ
6년 전
독자23
래미쨘이에연 !!! 오늘 왜이렇게 슬퍼요 ㅠㅠㅠㅠㅠㅠ 남겨진 시간동안 민현이가 얼마나 외롭고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지 상상하니까 증맬로 .. 저도 눈물이나네여ㅜㅜㅜㅜㅜ근데 우진이 너 왜아픈거야 진쨔 아프지마ㅜㅜㅜㅜㅠㅠㅠ우지뉴ㅠㅠㅠㅠ
6년 전
독자24
@불가사리입니다 제가 더 눈물이 나는 거 같아요 진짜ㅜㅜㅜ 너무 슬프고 여주가 연구소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게 된 일들을 알게 되니까 더 다르게보이더라고요ㅜㅜㅜ 민현이의 상처를 알고 저 정말 울었어요ㅜㅜㅜ 아 그리고 마지막에 진영아ㅠㅠㅠ 진짜 최고입니다ㅜㅜ 다녤도 그렇고 아 찻잔이 무사하다니 기빠뇨 예에 애에
6년 전
독자25
민현이 너무 마음아파요ㅠㅠ 하ㅠㅠㅠ 민현이 상처.. 우진이도 민현이더 생각이 깊어서 더 아ㅠㅏ요ㅠㅠ
6년 전
독자26
봄파카입니닷 ㅠㅠ아아ㅠㅠ이번화도 넘 재밌어여ㅠㅠㅠ작가님 최고입니닷>< 민현이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ㅠ아가들 앞에 꽃길만 펼쳐져 있었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27
... 밤에봐서 그런가 겁나 질질짜면서 봤어여.. 하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애들 꽃길꽃길 !!ㅠㅠㅠㅠ 흐엉
6년 전
독자28
만두입니다!! 민현이가 이런 과거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어떡해... 너무 슬퍼...
6년 전
독자29
단이 에요 FS-24 인가영ㅋㅋㄱㅋㅋㅋㅋ 아 세상에진짜 귀뚜라미에서 같이 기겁하면서 봤어요
저는 여주 다니엘도 좋지만 여주 진영도 좋아하고 다니엘 성우도 재밌을것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재밌게 보고 자러갑니다!

6년 전
비회원93.105
헉ㅠㅠㅠㅠㅠ민현아ㅠㅠㅠㅠㅠㅠㅠㄴㅠㅠㅠㅠ마니힘드럿지..ㅜㅜㅠㅠ
6년 전
비회원172.38
미녀에요ㅠㅜㅜㅜㅠ 아 저 울고있어요 진짜 ㅜㅜㅡㅜㅠㅜㅜㅜ 둘 사이가 이렇게 애틋했다니ㅜㅜㅠㅠㅜㅠ 중간에 제 눈물버튼 사진도 있어서 진짜ㅠㅠㅜㅜㅠㅠ 다들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0
민트향입니댜ㅜㅜㅜㅠ 아 민현이ㅜㅜㅜㅜ설마했는데 저렇게 큰 아픔이 있었네요ㅜㅜㅜㅠ오늘도 귀엽지만 맘ㅇㅏ프네여ㅜㅠ
6년 전
독자31
가을안녕입니다↘️↘️↘️아니아니 이게 무슨일이래요ㅠㅠㅠㅠ작가님 글이 떴다는 알림을 보고 기분 좋게 들어왔는데 왜캐 짠내폭발입니까ㅠㅠㅠㅜ오늘은 기분좋은 화살표를 쓸 수 없어여ㅠㅜㅠㅠㅠ민현이도 우진이도 그만 아프고 꽃길만 걷자 얘들아ㅠㅜ 성우가 민현이 대신 왔다는걸 알지 못했으면 좋겠네요ㅠㅠ그럼 다같이 눈물바다 되는겁니다??그래도 다행인건 아직 찻잔이 무사하다는거...⭐️ 다음편에는 찻잔도 아이들도 행복하길 기도하며...?작가님 오늘도 잘 읽고가요❤️
6년 전
독자32
녜라입니당❤ 작가님 연재속도 ㄷㄷㄷ....... 그래서 전 행벅합니다ㅜㅜㅜㅠㅠ 이렇게 사랑스러운글을 자주 읽을수 있다니이ㅜㅜㅠㅠㅠㅜㅜㅠ 민현이 때문에 찌통이긴하지만 ㅠㅠㅜㅠㅠ 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
6년 전
독자33
빨간머리예요 그래도 다녤 지성이 진영이같은 연구원들이 여주의 편이 되어주고 도와줘서 너무 좋아요 여주가 민현이를 두고와서 힘들었던것보다 우리 민현이가 더더더 아프고 고통스럽고 힘들었을텐데 여주를 보자마자 용서했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
6년 전
독자35
우진이한테 무슨일이 있는건가여ㅠㅠㅠㅠ우진아ㅜㅜㅜㅜㅠㅠㅜ너 어디가 아픈거니ㅠㅠㅠ엉엉 우진아ㅠㅜㅜ아프지마러ㅜㅜㅠㅠ
6년 전
독자36
숮어입니다! 와 진짜 읽는데 눈물이 막.....ㅠㅠㅠㅜㅜㅜㅠㅠㅜㅠㅜㅜㅜㅜ민현아 ㅠㅠㅠㅠㅠㅠㅠㅜㅜ아 진짜 이런 뜻인줄은 상상도 모태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포뇨 목소리는 또 왤케 슬프게 들리죠ㅜㅜㅠㅠㅠㅠㅠㅠㅠ민현아...우진아..진짜 ㅠㅠㅠㅠㅠ애들 너무 불쌍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제로 반인반수가 있다면 애들 같은 삶을 살게 되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 하늘 다람쥐 성운이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잘 어울려요! 빨리 보고 싶네요! 글 잘 봤습니당 다음 편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37
아 우리 민현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처도 남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이랑 넘 찰떡이에요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 찌통ㅠㅠㅠㅠㅠㅠㅠ그래듀 이제 꽃길만 걷겠져? 힝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38
뜌입니다ㅠㅠ 애들 너무 귀엽고ㅠㅠ 민현이 눈물이네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읽고가요! 글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9
순주에요!!!뿌엥 민현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가슴아퍼여...여주도 일부러 민현이를 두고 나온게 아니였네요ㅠㅠㅠㅠㅠ그래도 나오기 전에 민현이 힘든 실험 안당했겠죠???그랬다고 해줘요ㅠㅠㅠㅠ그리구 우진이도 그만 아프고 건강해져서 모두 행복하게 오래오래 같이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0
애들 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미치게써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늘 다람쥐 성운이 너무 찰떡 아니냐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다 아프지 말구 건강했음 좋겠어요... 민현이 너무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1
헤스티아입니다!!! 오늘은 넘나 찌통이네요ㅠㅠㅠㅠㅠ 민현이가 얼마나 아프고 힘들었을지..흑흑 앞으론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꽃길만 걸어야 할텐데 말이에요ㅠㅠㅠ 우진이도 아프지 말아야되는데... 잠깐 나온 성운이도 빨리 보고싶네요ㅠㅠ
6년 전
독자42
줍줍이에요!오늘또 떡밥이하나나왔네요 구르ㅁ....읍읍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나찰떡인것....찰떡파이먹싶다....진짜맛잇는데....캬 아이들이 그만아팠으면좋겠어여 우진이말대로....ㅠㅠㅠㅜㅠㅠㅠ민현이없다는거 알았을때 가슴철렁이란....아찔아찔....ㅜㅜ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3
역할들이 다 너무 잘어울려요♥
6년 전
독자44
우진아 왜아파.. 아프지마 우진아ㅠㅠㅠ 건강해야해 우진아 아프지마..ㅠㅠㅠㅠ 우진이 아프다니까 내가 더 아픈것같다ㅠㅠㅠㅠ 자꺼니 우진이 오아파여ㅠㅠ 아카들 아프지말고 핸복하게 해주세여ㅠㅠㅠ
6년 전
비회원24.122
으지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음이가 너무 예뻐요 ...
6년 전
비회원178.79
아 웅앵웅입니다 애들 왜이렇게 찌통이죠 그리고 전편에서 연구소놈들이 들이닥쳤다는줄 알았다는 문장이 뭔가 나중에 연구소 사람들이 들이닥치는 상황을 암시하는 것 같아서 괜시리 걱정되네요 ㅠㅠ 애들 아프지마로라..
6년 전
비회원251.39
선생님ㅠㅜㅜㅜㅜㅜㅜㅜ 이번화 너무 찌통입니다ㅜㅠㅜㅠㅠㅠㅠㅠㅠ 선생님 필력 너무 대단하시구ㅠㅜㅜㅜ 진짜ㅜ올라올때마다 헉 하면서 보고있어요ㅜㅜㅜㅜ 이번화 브금이 너무 적절해서 눙물 줄줄임니다ㅜㅜㅜㅜㅜㅜㅝ
[갸르르륵]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46
심장팤팤이에요! ㅠㅠ우진아 어떻게 그런말을... 마음아파요ㅠ아가가 그런말하니깐 ㅠ 아프지마제발ㅠㅠ
진영이는 반인반수아닌게 좀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좋아요 ㅎㅎ 여주많이도와주고 아가가말이야 ㅋㅋㅋ

6년 전
독자47
아 하늘다람쥐 기대할께욬ㅋㅋㅋㅋㅋ진짜 찰떡이예요 성운이랑
6년 전
독자48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오늘 이야기는 너무 찌통이예요ㅠㅠㅠ민현이도 우진이도ㅠㅠㅠㅠ암호닉 혹시 받으신다면 [류아]로 신청할게요!
6년 전
비회원52.189
정수기에요!!! 우진아 ㅠㅜㅜㅠㅜㅜ 아프면 아프다 말으뢔ㅠㅜㅜㅠㅜㅜㅜㅜ
6년 전
독자49
칭칭입니다!!!민현이의 등장으로 과거 이야기가 조금씩 나오고 있네요..우진이도 민현이도 여주도 다 정말로 제발 그만 아팠으면 좋겠네요ㅎㅎ과거를 극복하게 되면 그만 아플 수 있겠죠??
6년 전
독자50
헬로키티카 입니다ㅜㅜㅜ오늘 민현이 과거 때문에 너무 슬프네요ㅠ우진이도 그만 아팠으면 좋겠어요ㅠ
6년 전
비회원25.11
0846입ㄴ다 아 황민현!!!ㅜㅜㅜㅜㅜㅜㅜ 아니 대체 그놈의 연구소는 애들을 어떻게 한거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 망해쓰며느ㅜㅜ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온하제]로 신알신 하고갑니다!휴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2
민현아ㅜㅜㅠ 하 찌통이네요 아으ㅠㅠㅠㅠㅠㅜ 우진이도 아프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애들 모두 다요... 다들 건강하게 행복하게 걸리자 말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6년 전
비회원213.115
푸린이참새입니다 민현이 말 보고 진짜 울컥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1ㅠㅠㅠ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가장 아프게....... 노래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 넘 잘 어울린다구요 맴찢.........
6년 전
독자53
초록글로 알고 A부터 N까지 정주행했어요. 잘부탁드려요
[무화]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6년 전
독자54
정주행 했습니다! 성운이는 하다로 나오네용ㅎ 혹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0221] 이에용!
6년 전
독자55
[징징이]입니다 알람이 왜!!!! 안와서!!! 꽝꽝 후 거진 하루가 지나서야 읽게 되서 좀 서러웠는데 미년이 이야기 보니까 더 슬프쟈나여ㅠㅠㅠ이제 미년이 행복길만 걸어 제방...
6년 전
독자56
[빅픽처]입니다~~오늘 넘 롬곡ㅓㅜㅜㅜㅠㅠㅠㅠㅜ너무 맘아파요ㅜㅜㅜ얘들이 마지막까지 행복했으면 해요ㅜㅜㅜ♡작가님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독자57
민현이를 못 데려온 이유가 그거였군요ㅠㅠㅠㅠㅠㅠ지금이라도 데려와서 다행이에요 정말ㅠㅠㅠ
6년 전
독자58
아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현 ...아 너무 맘아프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가장 아프게라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아내 내가 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 따스한 아이를 어쩌다 두고ㅠ왓을까ㅠㅠㅠㅠㅠㅠㅜ얼마나 아플까 팔 .... 어유 아가들도 착하ㅠ정말 ㅠㅠㅠ흉터보니까 더 달라붙는거봐ㅠㅠㅠ성우 삐진거 ㅋㅋㅋㅋㅋ귀여워 갈빗살은 내가 사주께 ! .....어구 정말 우진이도 마음이 깊어가지고ㅠㅠㅠㅠㅠㅠ진영아 정말 땡큐해 ....들키면 어쩌려고ㅠ정말 ㅠㅠㅠㅠㅠ고마운 사람들 ...
6년 전
독자59
파랑토끼에요
민현이 너무 맴찢이에요ㅠㅠㅠ 왜ㅠㅠㅠ 진짜 다 하나씩 아픈사연이있어서 너무 슬퍼요ㅠ

6년 전
독자60
핫초코
와.... 민현이 팔...진짜 마음 아프다ㅜㅜㅜㅜㅜㅜ 민현이인줄 알고 데려왔는데 성우라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얼마나 상처받았ㅇ.ㄹ까ㅠㅠㅠㅠ

6년 전
독자61
고3 장댕댕이에여ㅜㅠㅜㅠㅜㅠ 모고준비하느라 밀린 거 다 보고 이제 댓글 써요ㅜㅠㅠㅠ! 근데 이렇게 맴찢이면ㅜㅠㅠㅠㅜㅠㅜㅠ 하늘다람쥐도 얼른 보고 싶어요!! 열일하시는 작가님 감사함미다♡
6년 전
독자62
삐까입니다ㅜㅜㅠㅜㅜ항상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 좋은 글 감사해여 !!
6년 전
비회원198.206
포카에요 작가님! 오늘 나온 민현이 이야기도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ㅠㅠ이제 앞으로 행복한 일만 남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그리고 성운이가 하늘다람쥐라니 출연하게 된다면 넘나 귀요미 예상해봅니다ㅠㅠㅠㅠ빨리 아기수달도 보고싶네용ㅋㅋㅋㅋ
6년 전
비회원56.198
암호닉 신청할께오!!날개뿡뿡이에요!!!
아진짜ㅏㅏ...오늘 너무 슬퍼요..헝헝ㅇㅇ
작가님 진짜 금손이에요ㅜㅜ다음편 보고싶다ㅜ
사랑해요오오오♡♡

6년 전
독자63
우진아 아프지마....ㅠㅠㅠ 니가 아프면 나도 마음이 아프다ㅠㅠ
6년 전
독자64
애들 진짜 예뻐서 엄마미소짓다가도 과거 이야기들은 너무 맴찢입니다ㅠ 유난히 민현이에게 애착이가는 여주 마음이 이해가되네요~ 민현이 흉터ㅠ힝ㅠ 나쁜인간들!!!! 그래도 이젠 아이들과 마음의 상처 치유되길 바랍니다♡ (feat.다녤의 귀뚜라미 4박스 협찬은 사랑입니다ㅋㅋ) 정주행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진짜 정말 완전 재밌습니다작가님은 사랑입니다♡
6년 전
독자65
윤맞봄입니다!
아 민현이 일은 너무 맘이 아프네요ㅠㅠㅠㅠ

6년 전
독자66
제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아ㅠㅠㅠㅠㅠㅠ왜 아파ㅠㅠㅠㅠ아프지마 우지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 우지니 왜 아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7
오또카니에요 진짜 세우니 미라클 들으면서 읽는데 눈물샘 자극.. 진짜 참느라 힘들었네여ㅜ 민현이를 두고왔을 저 당시 모습이 상상이가면서 도착하고서 울었을 그 모습이 마음이 아팠어요 ㅡㅠㅠㅠ 그래도 이제는 다녤이 챙겨준 귀...귀뚜라미 맛있게 먹..고... 애들 사랑 받으면서 행복하게 지내니 다행이에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6년 전
비회원216.154
호앙 묘한이에요! 오늘 아 진짜 이 기분을 무ㅜ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ㅍㅍ으악 진자 세운니 노래ㅠㅠㅠ... 음색 너무 좋ㅎ구...,,,,,오늘 글 너므 ㅇ아아 작가님 진짜 내가 사루매요 제가 웬만해서는 사랑한다는말 잘 안하랴고 노력하는데 진짜 작가님은 할 수 밖에 없어요ㅠㅠㅠㅠ아아 아까 O나왔던데 추천누르고 얼른 보러갈게요!
6년 전
독자68
아 진짜 보면서 괜히 울컥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 될까요? 된다면 [망고주스]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서울사람
최근편에 해주시면 놓치지 않고 추가해드릴게요!!! 번거로우시더라도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69
넵!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70
마음 아프당...내손으로 최대한 덜아프게 하려는게....ㅠㅠ... 오늘도 글 잘보고가용
6년 전
독자71
미년아ㅠㅠㅠㅠ어흐어유ㅠㅠㅠㅠ맴찢..ㅠㅠㅠㅠ우지나 아프면앙대ㅠㅠㅠ
6년 전
독자72
우리 아기들 더 이상 안 아프게 해주세요ㅠㅜㅠ 진짜 아파하고 그런 모습을 보면 제가 더 아프고 마음이 찡 하네요ㅠㅠㅠ 지금부터라도 애들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느끼고 했으면 좋겠어요ㅠㅠ
6년 전
독자73
울 밍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꽃길만 걷자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4
기화입니다. 민현이한테 저런 과거가 있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애들 모두 그만 아팠으면 좋겠는데.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75
하,,,본부장님이라니,,,새로워,,,짜릿해,,,,너무좋아,,,,크흡흡ㄷㅎㅂ흡ㅎ 하루만에 정주해ㅑㅇ다했어여ㅠㅠㅠㅠ
6년 전
독자76
굥뷰죰햬입니다
민현이랑 이별 장면 너무 슬프고 먹먹해요ㅠㅠ 감정선이 너무 잘 드러나서 이입이 잘 되네요ㅠㅠㅠ 엉엉

6년 전
독자77
민현이 데려온 줄 알았는데 놓고 온 거였구나 ㅜㅜㅜㅜㅜㅜ 여주에게 민현이는 엄청 큰 존재였고 소중한 반인반수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짠한 게 많은지 눈물바다입니다...
6년 전
독자78
우지니 아프지마ㅠㅜㅜ그와중에 우진이 마음씨ㅠㅜㅠㅜㅜ진짜 찌통이네요ㅠㅜㅜ민현이도 찌통이고ㅠㅜ
6년 전
독자79
아....
진짜 민현이 너무 안타깝다....
아...진짜 찌통
어떡해...

6년 전
독자80
맘 아프니까 고만아파 아프지맛 아프지맛
6년 전
독자81
아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프지마라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2
민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진아ㅠㅠㅠㅠ아ㅡ지마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3
우진이 왜 ..제가 대신 아플게요ㅠㅠㅠ
6년 전
독자84
매 에피소드를 볼 때마다 느끼는 말이지만 얘들아 아프지마ㅠㅠㅠ이제 아프지도 슬퍼하지도 말고 늘 행복만 했으면 해ㅠㅠㅠㅠㅠㅠㅠ그냥 글에 나오는 캐릭터들이지만 하나같이 왜 이렇게 마음이 가고 또 짠한건지ㅠㅠㅠㅠㅠㅠ아프지말어ㅠㅠㅠ
6년 전
독자85
안돼 아프지마 우진...아프면 안된다구...ㅠㅠㅠ
6년 전
독자86
진영이... 나쁜 쪽인줄 알았는데 착하네요 장말 ㅠㅠㅠ
6년 전
독자87
힝 ㅠㅠㅠㅠ 우진아 ㅠㅠㅠ 아프면 말하라구 ㅠㅠㅠㅠㅠㅠㅠ내 마음이 찢어진다 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88
연구소에 있는 동안 아이들이 받은 상처가 많았나봐요.. 민현이는 진짜 믿었던 만큼 상심도 컸을텐데 상처있다는거보고 순간 헉 했어요ㅜㅜ 어떠케 민현이ㅠㅠㅠㅠㅠ 우진이 아픈 거 주인 걱정 안시킬라고 하고 다들 증말 ㅠㅠ..
6년 전
독자89
크으~ 기특한 배배ㅠㅠㅜ 그나저나 여주야 그냥 다니엘이랑 사겨라ㅋㅋㅋㅋㅋㄱㅋ이쯤되면 녤이 좀 불쌍해지는ㅋㅋㅋ
6년 전
독자90
진짜 너무 슬픈것같아요ㅠㅜㅠㅜㅠ 손에 흉터는 너무 안좋아여ㅠㅜㅠㅠㅠ 마지막까지 같이 같으면 좋겠어요ㅠㅠ퓨ㅠ
6년 전
독자91
진짜 너무 슬픈것같아요ㅠㅜㅠㅜㅠ 손에 흉터는 너무 안좋아여ㅠㅜㅠㅠㅠ 마지막까지 같이 같으면 좋겠어요ㅠㅠ퓨ㅠ
6년 전
독자92
진영이도 착하고 귀엽당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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