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21296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23화









"쁘에에엥!!!!!!!!!"








네 지금 여주는 서태지콘서트를 갔다가 레전드짤을 건지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항상 저축을 하면서 알바를 하는 여주가기에 이번에도 열심히 티켓팅을 해서 서태지 콘서트를 갔다. 사실 알바에 지쳐있던 여주에게 내려온 행복한 단비같은 존재였다. 이번에도 레전드짤을 건질수 있었던 여주는 다시 한번 사진쪽으로 진로를 바꿀까라는 고민을 가지게 되지만 기존에 열심히 하던거나 더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덕심에 불타올랐다...? 공부 안하니?? 








"잘생긴게 최고야 행복해! 짜릿해! 영앤핸썸앤방탄!"








여주의 기분은 하늘을 치솟고 있다. 사실 스메랄도에대해 파해치다가 머리에 쥐가 났다는 것은 비밀이다. 항상 빅힛은 머리를 좀 쓰라고 해주는 배려인지 아미들의 추리력은 하늘을 치솟고 있다. 그리고 뜬 방탄의 공식홈페이지에 뜬 문... 사실 시간을 돌리면 바로 열리지만 순수한 마음으로 기다리자는 마음을 먹은 여주는 밤을 새야하나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여주도 현생에 치여사는 사람인지라 마음을 접고 잠에 들었다. 사실 프리뷰를 올리느라 새벽 4시에 잔건 비밀이라고 한다.








오랜만에 방탄 독방

오늘 서태지콘서트 애들 사진들 ㄹㅇ 레전드....ㅎㄷㄷ 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전부 다 그린나래 홈마분 사진인데 피곤하시다면서 딱 이렇게 고화질로 바로 올리시고 주무시러 가셨는데 쩔지 않음...? 



탄소1 와... 이번에 진짜 레전드다 진심.... ㅎㄷㄷ
 L탄소3 22222222222222222222222
 L탄소5 333333333333333333333333
탄소2 나도 저렇게 사진 잘 찍고 싶다...
 L탄소4 내가 찍으면 애들 얼굴이 사라질껄 하도 흔들려서....
 L탄소6 공감....
탄소7 가서 민폐끼치고 온건 아닌지 겁나 걱정되네
 L탄소8 ㅇㅈ 이번에 말많던데...ㅎㄷㄷ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으어어... 놀고 싶다... 나도 그냥 얼굴 밝히고 살까... 홈마분들은 카페에서 시간날때마다 보정하는데 나는 오로지 집에서만 가능하니..."








편하게 놀면서 쉬고 싶은 여주의 바램과 다르게 심리학과교수님에게 콜이 왔다. 처음에는 무슨 잘못을 했나 고민을 해보고 생각나는 것이라고는 방탄의 상담일밖에 기억이 나지 않았다. 상담에 대해 안좋은 소리를 듣는 것은 아닌지 걱정도 많이 되었다. 조심스럽게 노크를 하고 들어가자 걱정과는 다르게 교수님은 밝게 환영해주신다.








"여주학생 왔어요?"








"네... 안녕하세요 교수님 무슨 일로 저를 부르셨는지...?"








"다른 건 아니고 회사측에서 상담을 너무 잘해주셨다면서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아서요 정작 수고한 사람은 여주학생이라서 불렀어요 처음이라 긴장하고 했을텐데 잘해주어서 고마워요"








"아니에요 그 분들이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셨고 저는 듣는 것 밖에 하지 않았어요 저는 정작 한게 없었는 걸요"








"사실 그게 제일 힘든거에요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귀울여서 듣는 것이 쉬워보여도 제일 어려워요"








교수님과 길고 긴 이야기를 마치고 나오자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이 찍혀있어 전화를 걸자 방탄소년단의 매니저라는 말이 귀에 들어왔다. 순간 여주는 걱정이 되었다. 다시 힘들어 진것은 아닌지 무슨 안좋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그리고 어떤 멤버가 여주를 찾냐고 물어보자 남준이 여주를 찾는 다는 말이 여주에게 전해졌다. 여주는 의아했다. 왜냐하면 그는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깊은 속 이야기를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연락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윤기오빠일줄 알았는데 왜 남준오빠지... 아 느낌이 쎄한것이 안좋은데 일단 만나기로 한 시간까지 좀 여유되니까 주변에서 조금 놀다가 들어가던지 해야겠다."








사실 윤기에게서 온 전화일줄 알았던 여주였다. 윤기가 마지막에 헤어질 때 이야기를 별로 하지 못했으니 조만간 다시 한번 전화를 할테니 언제든지 만날수 있도록 여유롭게 살라는 말을 남기고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주가 직감한 또 다른 하나는 그렇게 감정을 숨겼던 남준에게서도 연락이 오는 데 다른 멤버들에게도 연락이 올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시간이 비는 여주는 요근래 생각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취미로 책을 읽었다. 책에 몰입하는 시간동안은 머릿 속에 책내용밖에 떠오르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시간이 남은 여주는 괜찮은 책을 사기 위해 서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으음... 이 책은 뭔가 방탄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힘들때 이런거 읽으면 좋지..."








어딜가서도 방탄생각을 하는 여주였다. 여주의 손에 들린 책의 제목은 '사람 소리 하나' 라는 책이었다. 그 책을 계속해서 보다가 결국 같은 책으로 2권을 샀다. 하나는 자신의 것이었고 하나는 남준에게 줄 생각이었다. 남준이 읽고 책을 방에 두면 또 다른 누군가가 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가져본다. 카페에 앉아 책을 보다보니 시간이 다되어 얼른 소속사로 이동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제가 늦은 건 아니죠?"








[방탄소년단/홍일점] 방탄탑시드의 숨겨진 얼굴 23화 | 인스티즈






"아니에요 제가 좀 빨리 온거라서 그 동안 잘지내셨어요?"








"네 저는 잘 지냈죠 남준씨는 잘 지내셨어요?"








"그럼요 바쁘긴 해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죠 아 서점다녀오셨나봐요"








"아 네 여기 이거 선물이에요 책이 마음에 들어서 보다가 남준씨도 그렇고 다른 멤버분들도 보면 좋을 것 같아서요 심오하거나 그런건 아니고 그냥 힐링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런 생각을 가지지 않고 봐도 좋은 머리 아프지 않은 그런 책이에요"








"아 정말 감사합니다~! 평소에 책 많이 보는데 이책도 꼭 볼게요"








"봐주신다니 감사하네요 그런데 저를 보자고 한 이유가...?"








"아 다른건 아니고 궁금한게 있어서 물어보고 싶어서 연락드렸어요"








"궁금한게 뭔데요?"








아토

[윤기윤기][바라바라붐붐][빠다뿡가리][바다][챠밍][만듀][흥흥][나비][굥기][자몽해][벼리][윤기야 나랑 살자][스타터스][요귤][밍뿌][땅위][뉸기찌][너만보여][쟈몽][밍기적][둘셋][청포도][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흥탄♡][한빛][러블리별][푸딩][하니][콘쪼코][쫑냥][단미(사랑스러운여자)][호비호비뀨][★컨버스로우★][찡긋]








숭늉이 되고 싶은 숭눙

제가 빨리 찾아왔나요...? 아닌가 이번에도 분량거지인 느낌이네요 윤기글도 빨리 2부를 시작해야할텐데 걱정이 많네요ㅋㅋ 저 내일 태블릿키보드와요! 룰루~ 이제 그걸로 학교에서도 글쓰려구요 이게 정녕 고3인가 싶겠지만 공부하다가 힘들면 그렇게 하려구요 내일되면 온다는 점~ 행복해요~ 앨범도 세트로 주문 한상태라서 얼른 그날이 왔으면 하는 점도 있어요 곧 있으면 공홈이 열리네요 1분전!! 전 사라집니다 뿅!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비회원157.231
푸딩이에요! 아 작가님 여기서 끝내시면 너무 궁금하잖아요! 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노림수 입니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푸딩님ㅋㅋㅋ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51.177
설마 여주의 정체를 안건가???드디어???!!(두근)
8년 전
대표 사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글쎄요~~ 다음글을 업로드 했으니 거기서 확인해주세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찡긋입니다 아 다음화가궁금해요ㅠ
8년 전
대표 사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다음화 방금 업로드 했어요 그런데 만족 못하실수도...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오랜만에 컴백한 너만보여에요ㅜㅜㅜㅜㅡ 와 끊는 솜씨가 정말대단해요!!!!과연 다음화에 반전이일어날지?!!!!
8년 전
대표 사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다음 글에서 반전이 있었나요?! 기억이 안나네요ㅋㅋ
너만보여님을 볼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헐 덜덜덜 드디어 정체가 밝혀지는건가요!!!
8년 전
대표 사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여주의 정체를 밝혀지는 것은 많은 시간이 걸릴수도 있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궁금한게 뭘까요..? 저도 덩달아 긴장이 되네요ㅠㅠㅠ 얼른 확인하러 가야겠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항상 스토리는 긴장감이 있어야 재밌는것같아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슬슬 여주의 존재가 남준이한테도 알려지는건가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숭늉이 되고싶은 숭눙
그렇지 않을까요? 그래도 남준이도 윤기처럼 잘 숨겨줄거에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지금 정주행 중입니다 ㅠ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몰입되요 너무재미있어서 정주행중이에요
7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