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떠오른 조각 쓸라궁 조각 이렇게 쓰는거맞니? 폰으로 ㅆ는거라 오타많이날지도몰라ㅠ 이해 부탁드림ㅠㅠ 일단 경수랑 종인이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야 근데 점점 권태기가 오는? 그런사이. 근데 경수는 종인이 없으면 못살아.. 경수에게 사랑은 종인이 그자체고 종인이밖에 안보임. 집착썰같지만 아니야^^* 그러니까 종인이는 점점 경수한테 질려가는데 경수는 종인이를 아직도 좋아하는 그런 일방통행이되어가는거지. 그런데 점점 니니가 늦게들어오고 외박이 잦아져. 모든 연인들이 그렇듯이 경수도 니니의심을하지 얘가 나 말고 다른애랑 바람을 피우는건 아닐까 하는거.. 그리고 꼭 그런 경수의 생각을 맞장구치는이가있었는데 그애는 디오. 경수의 또다른 자아야. 그래, 경수는 이중인격인거지. (하지만 지금 이시잠에서 디오는 밖으로 나올수없어 왜? 내맘*''*) 디오는 종인이가 바람을 피고있다고 생각해. 코트에묻어있는(절대 니니나 경수것이아닌)머리카락, 경수를 귀찮다는듯이 댜하는태도, 심지어 생일조차 까먹고 들어오는 것까지.. 단서는 많았어. 다만, 경슈는 그것을 인정하려들지않은거지. 디오는 경수에게 항상 니니가 바람을 피고있다. 외도를 한다 라는것을 알려주지만 우리 경수는 애꿎은 디오한테 조용히하라며 사랑하는사이에 의심은 하면안돼는거라고 조곤히 이야기를 해(인격둘이는 대화를 할수 있다라는가정하에) 그런데 일이터져. 여느날과 갗이 집에늦게들어온 니니가 씻으로 들어간사이에 전화가 울린거지. 경슈는 뭐지하며 받았는데 상대방이그러는거야 " 종인씨 집에 잘들어갔어요?, 근데..우리 언제까지 경수씨 피해서 이렇게 만나야되요? " 이렇게. 경수는 멘붕이왔지. 외도의 장면을 그냥 목격한거야 디오는 그런 경수를 보면서 그럴줄알았다고 비웃는데 처음으로 경수가 디오에게 닥치라며 큰소리를 내. 디오는 쭈꾸리되서 말이없고 아직전화를 안껐으니 상대방도 이소릴들었겠지. 그리고 경슈라는걸알고 "아.. " 이러더니만 끊어. 방안엔 정적이 감싸고 경수는 지머리를 싸매쥐면서 울어. 그리고 곧 니니가 샤워를 끝마치고 나오지. 니니는 경슈의 표정이 심상치 않음을 눈치챘어. 경수는 니니가 혹여라도 자신에게 헤어질까할까봐 아무일없는듯할라그러지만 니니가 자신의 핸드폰을보고.. 그리고 자신이 바람핀 사내에게 온 문자를 보고. 경수가 자기의 외도사실을 들켰다는걸 니니가 알게되. 그리고 니니는 경수에게 헤어지자고 그래. 경수는 펑펑 울면서도 안된다고 내가 다 용서할테니까 헤어지지는 말자고 그래.. 불쌍한 경수ㅠㅠ 완전 상황이 바꼈어 나쁜 니니야ㅠㅠ 나쁜니니는 경수의 애달픈 목소리에도 차갑게 헤어지자 선을 긋지. 그리고 나가려는 순간 경수가 나 너 그대로 가면 나 죽을꺼야. 죽을꺼라고!!! 이래. 울면서 소리를 막 버럭버럭 지르는데 니니는 그럼 그러시던가. 하면서 현관을 나가... 홀로남겨진 경수는... 자살시도를 하지.. 그런데 기적적이게도 목을 맷던 끈이 거의 숨이 멎을때쯤에 끊어진거야. 그리고 켈록이면서 다시 숨을 쉬는데.. 이럴수가. 디오가 밖으로 나온거야. 디오는 경수를 계속 불러보지만 경수는 아무런 응답이없고.. 그리고 디오는 경수에게 거기서 쉬고있으라며 자신이 복수를 해주겠다고하지. 그렇게 종인이에게 복수를 하러 디오가 출동한다! 일단 여기까지. 썰인가 조각인가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시간나면 이거 글로 잘 쪄올께! 애들 이미지 한번 해볼까? 디오는
이런거나
이런거? 경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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