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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취톡) 멍뭉이 남우현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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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이런 날씨에 이렇게 조그만한 강아지를 버리고 싶나? 주인 누구야 나와보라고 해. 존나 못됐네. 투덜거리며 추위에 떨고있는 하얀 강아지를 품에 꼭 안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으구, 그렇게 춥냐? 들어가자마자 수건을 챙겨들고 강아지 몸에 둘러주며, 물을 떠다 강아지 앞에 두었다. 목이 꽤나 말랐던 듯 급하게 마시는 모양에 토닥토닥 강아지 등을 어루만지다가 예전에 친구가 돌보라고 개를 맡겼을 때 사뒀던 사료를 꺼내왔다. 아, 다행이다. 귀찮아서 버리질 않고 둔게 이런데 쓰이네. 잘 안쓰는 그릇에다가 사료를 적당히 담고는 강아지 앞에 툭 내려놓았다. 깜짝 놀라 몸을 웅크리며 그릇을 멀뚱히 보고는 킁킁 냄새를 맡더니 아예 코를 박고 먹는다. 으이구, 누가 안 뺏어먹어 이놈아. 피식거리며 멍뭉이를 지켜보다가 이름을 지어줄 생각에 일어나 종이를 가져왔다. 얘 이름을 뭐로 한담? 허둥지둥 사료를 먹는 강아지 옆에 쭈구리고 앉아있다가, 종이에 '멍멍이' 와 '뭉뭉이' 라고 적었다. 음, 멍멍이는 좀 그렇고, 뭉뭉이도 좀 그렇고, 그럼 둘이 합쳐서 멍뭉이로 하지 뭐. 내가 지었지만 참 잘 지었다. 히죽, 만족스럽게 웃어보이다가 다 먹었는지 끙끙 거리며 제 바짓자락을 잡아당기는 멍뭉이의 모습에 안아들고는 욕실로 데려갔다. 멍뭉아,다 쳐먹었으면 꼬질거리는 몸뚱아리 씻자.

 

요즘따라 잠이 안와서 꼬박 밤을 새는 일이 많았는데, 멍뭉이를 안고 자서 그런가? 아주 숙면을 취했다. 끙, 커튼사이로 비치는 햇살이 눈을 찌른다. 멍뭉아, 아직도 자냐. 더듬더듬 제 주변을 매만지는 데 멍뭉이가 만져지지않는다. 깜짝 놀라 몸을 일으켜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데 웬 벌거벗은 남자가 제 옆에 색색 숨을 고르며 자고있다. 뭐야 이새끼는. 내 멍뭉이는 어디가고 이새끼가 내 옆에서 자고있냐?

 

"야,야 너 일어나봐. 니 뭐냐? 엉?"

 

신경질적으로 변태새끼를 발로 툭툭 흔들며 깨웠다. 침대시트에 제 얼굴을 부비다가 끙, 기지개 피우는 모습이 여간 개같은게 아니였다. 어라, 뭐지? 변태새끼는 멍하게 나를 주시하다가 천천히 다가와서는 내 볼을 혀로 핥는다. 끄응, 눈이 접히게 웃는 모습에 멍뭉이의 얼굴이 겹쳐보이는 바람에 뭐야,뭐야 머리속이 혼란스러움으로 뒤덮혀간다. 너, 멍뭉이야..? 살짝 떨리는 목소리로 물어보자 녀석은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헤실거리며 고개를 끄덕인다. 헐.

 

요약 = 잉피가 강아지 주워옴→멍뭉이라 이름 지어줌→멍뭉이 껴안고 잠→일어남→멍뭉이는 어디가고 웬 벌거벗은 쪼꼬미가 있음

상황은 이 다음 상황도 좋고~ 다른 상황도 좋고~

내가 멍뭉이 여러분이 잉피 ㅇ.<

음마도 상관없ㅋ쪙ㅋ

 

사실재탕이래여(소근소근)아무도 없으면 빛삭한대여(수근수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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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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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나요낭!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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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으아..나 밥먹으래 미안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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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성규// (어쩔줄몰라하며) 이게..도대체 뭐야? 너 진짜..멍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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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불안한 표정으로 두리번거리다가 고개 끄덕이곤) 웅, 멍뭉이인데.. 주인, 멍뭉이는 멍뭉이 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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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이걸 다시 가져다 놔? 그럼 또 버려지는건데 어쩐다(머리짚으며 혼자 중얼거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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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중얼거리는 성규의 말을 들은 건지 몸을 확 움추리며) 주,인 멍뭉이 버려..? 멍뭉이 버릴거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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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빤히 보다가 상처받을까봐).. 안버려, 걱정마. 일단 옷부터 입어봐(자기옷 꺼내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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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 버린다는 말에 활짝 웃으며 옷 건네받고는 멀뚱히 성규 쳐다봐) 웅,.. 옷, 입어본 적 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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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한숨쉬며) 미치겠네정말, 이리와봐 (하나씩 입혀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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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옷을 다 입고는 불편한지 표정이 뚱해져서는) 이거, 안 입으면 안돼? 불편해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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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원래 입는거야-어휴 진짜 널 어쩌면 좋냐.(표정풀라고 머뭇머뭇 머리 쓰다듬어준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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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쓰다듬어주자 표정이 환해지며 더 쓰다듬어달라는 듯 고개를 숙여) 알았어! 주인이 그렇게 말하니까, 불편한 거 꾹꾹 참을래 멍뭉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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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귀여운지 피식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 준다) 그래, 착하다. 씻어야지? 화장실 가서 씻어. 밥 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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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샐쭉 웃으며 성규의 손 잡아끌며) 어제, 주인이 씻겨줄때 기분 좋았어-! 또, 씻겨줄거지? 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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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내,내가?(당황하며) 너 호,혼자 못씻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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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의아한 얼굴로 성규 쳐다보며) 혼자..? 혼자, 안 씻어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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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이마아프지않게 때리며) 으유-이리와 씻겨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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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히, 웃으며 제 이마 문지르다가 성규 졸졸 따라가며) 고마워 주인! (욕실에 들어가서는) 그러면, 왜 옷 입으라구 한거야? 또, 벗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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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아,아니 샤워는 밤에!!밤에하고 이-해봐 치카치카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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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카치카가 뭐야? (어리둥절하게 성규를 쳐다보다 이- 하고 입을 벌리며) 이이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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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양치라고 이 닦는거야(한손으로 얼굴받쳐주며 양치해준다) 뱉고 물로 우물우물 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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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치약이 매운지 몇번 켁켁 거리다가 뱉고는 물을 떠서는 우물우물 거리다가 또 뱉고 울상이 되어서) 우으..매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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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매워? 어린이용치약 하나 사야겠다. 씻고 나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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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멍뭉이는 어린이 아닌데, (입술 삐죽이다가 고개 끄덕이며) 더 씻어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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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세수해야지 눈꼭 감고-뜨면 눈 따갑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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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성규의 말에 겁 먹었는지 눈 세게 꼭 감으며) 우으, 얼,얼른 세수할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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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소리죽여 웃으며) 옳지,잘한다. 흥-코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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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쿨쩍거리며 콧잔등을 찡긋거리다가 팔 뻗으며) 닦을래-, 멍뭉이 얼굴에 물 닦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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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알았어알았어,자(수건 건내주며) 휴,이건뭐 애하나 키우는거나 마찬가지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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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건으로 서툴게 제 얼굴 부비다가) 멍뭉이는 애 아닌데, 주인이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 날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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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그래그래 요놈 쫑알쫑알거리기는? (다시 물기잘닦아주며) 아이이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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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진짜래두? 주인이랑 나랑.. (손 접어서 하나 둘, 나이 세다가) 2살..?3살? 아,아무튼! (고개 도리질 치며 포기했는지 손 내리곤 기분 좋게 웃고 성규 안아) 우, 씻으니까 기분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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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멈짓하다가 꼭 안아주면서)너 앞으로 아무한테나 기분좋다고 덥석덥석 안기면안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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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왜? (성규를 올려다보고는) 멍뭉이는 항상 기분 좋으면 사람한테 안기구, 그랬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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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무슨짓을 당하려고 막 안겨? 또그러면 혼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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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리둥절하게 성규를 보며) 무슨 짓 당해? 그러면 주인한테 안겨두 막막 무슨 짓 당해? 힝, 혼나기 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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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나빼고 바보야- 다른사람들한테말이야. 누가너 데려가면어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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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가..? (움찔거리다가 고개 도리질 치며) 우, 싫다. 알았어! 이제 주인한테만 안길래! (허리에 팔을 둘러 꼭 안고는 헤헤, 웃으며) 그럼 괜찮은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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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웃으며)그래그래말은잘듣네-배는안고파?뭘줘야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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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주인이 좋아하는 거 먹을래! (품에 파고들며 안기다가) 사람 음식을 잘 몰라서, 주인이 주는 거면 다다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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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부담 덜되게 미역국먹자.(토닥여주며)그만떨어져서 여기앉아있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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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감았던 팔 풀고는 의자에 앉으며) 다 먹구, 뭐할거야? 놀자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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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뭐하고싶은데?(음식차려주며 맞은편에앉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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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수저를 멍하게 보다가 그릇에 코를 박고 음식을 먹다가) 웅, 뭐하지? 아! 주인, 멍뭉이 산책 시켜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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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풉,알았어. 멍뭉아 이건 이렇게 잡고(손에 수저를 쥐어주고 떠준다) 아- 하고 이렇게 먹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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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아아- (입을 벌려서 받아먹고서는 오물오물거리며) 그거, 잡기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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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이런거에 익숙해져야지-내가맨날 먹여줄수도없잖아. 자-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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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훠니! / 너....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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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기적거리며 이불자락 매만지다가) 머,멍뭉이! 주인, 나, 멍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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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니가?? 니가 멍뭉이라고?? (한숨쉬고는 침대에서 일어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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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실 웃으며 고개 끄덕이고는) 멍뭉이는 멍뭉이 맞는데.. 멍뭉이, 멍뭉이 안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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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똥강아진데? 멍뭉이는 귀여웠는데...아- (머리를 헤집고는) 똥강아지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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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 (눈 도록도록 굴리다가 이내 눈꼬리 축 처져서는 웃어) 똥강아지, 좋은거야?응? (마냥 좋은지 일어서서는 호원이 멀뚱히 쳐다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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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몰라- (머리를 쓰다듬고는 옷을 던져) 이거 입어 똥강아지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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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받고는 멀뚱히 옷 쳐다보다가 끙끙, 바지에 팔 끼어넣으며) 웅,이거, 이렇게 입는 거 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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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오진짜...(옷을입혀주는) 이걸다시내다 버릴수도없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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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거리며 웃다가 버린다는 말에 움찔 몸을 움추리고는) 주인. 멍,뭉이 버,려? 잘 못하면 버릴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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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어- 말 안듣고 그러면 확 내다버린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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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표정 굳어서는 고개 마구 저으며) 말 잘 들을게, 멍뭉이 버리지마, 응? 버리지마..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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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똥강아지 하는것좀보고. (큭큭거리며) 배 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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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강아지가 아니라 멍뭉인데.. (입술 삐죽이다가 고개 끄덕이며) 멍뭉이 배고파! 밥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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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왜- 멍뭉이보다 똥강아지가 이쁜 말인데? 근데도 멍뭉이할래? 그래 그럼. 멍뭉이 뭐먹을래? (뒤돌아 부엌으로 가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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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아니야!! (호원의 말에 눈을 크게 뜨고는 황급히 고개를 저으며) 싫어- 싫어, 주인, 그냥 멍뭉이 똥강아지라구 불러줘-! 응? 불러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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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됬네 이 멍뭉아- 싫다며. 안불러줄거야- (픽 웃고는) 이리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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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똥강아지라고 불러줘, 미아내. 웅? 응? (칭얼거리듯 말하다 이내 풀 죽어서는 터덜터덜 호원의 곁으로 가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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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으이고 이 똥개야.... (의자에 앉히며) 뭐 먹구 싶어 똥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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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고기-! (활짝 웃으며 말했다가 이내 호원의 눈치보며) 아,아냐! 그냥 주인이 먹구싶은거면 다 좋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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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피식 웃고는 겉옷을 걸치며) 일어나. 가자- 고기사줄게 똥개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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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호원이 / 난 키우기시작하고 좀 지난걸로.... / (옷 꺼내주며) 빨리 갈아입어, 나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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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주인, 어디가? (옷 만지작거리다가 고개 도리질 치며) 우, 옷 입는 거 어려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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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니트 들고 입혀주며) 마트. 장도 보고 가는길에 너 옷도 사 줄게. 좋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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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좋아-! (신나서는 호원을 꼭 안다가 발 동동 구르며) 그럼,그러면 맛있는 것도 사줄거야?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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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바지도 마저 입혀주고 안아올리며) 뭐 먹고싶은거 있어? 있으면 사 줘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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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호원의 목에 팔을 두르고는 실실 웃다가) 멍뭉이, 붕어빵 먹고싶어! 호호, 불어서 입에 넣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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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거실로 나가 소파에 앉히며) 붕아빵? 그거 먹고싶어? 알겠어. 가면서 사줄게. (겉옷을 가지고 나와 입혀주며) 저녁은 뭐 먹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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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달려가서는 목도리 들고와서 호원의 목에 둘둘 감아주곤) 우응, 멍뭉이는 다 좋은데.. 그거, 그거 먹을래! 김치찌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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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목도리를 고쳐매고 겉옷 입으며) 김치찌개? 음… (고개 끄덕이며) 그럼 그거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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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주인이랑 먹는 거면 멍뭉이는 다 좋아 (헤실헤실 웃다가 옷에 제 얼굴 묻으며) 우, 이제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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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신발 신겨주고 문 열며) 그래, 가자. (차 키 주며) 내 차 기억하지? 먼저 내려가있어, 지갑만 챙겨서 따라갈게.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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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키 건네받고는 멀뚱멀뚱 쳐다보다 고개 끄덕이며) 응응, 얼른 와야해! (내려가서 차 안에 들어갈 생각은 안하고 차 앞에 쭈구려 앉아서 호원을 기다리다가 내려오지 않는 호원에 심심해진건지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며) 우으, 왜 안 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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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지갑 챙기고 밖으로 나와서 차로 걸어오며) …어디갔지? (이내 차 옆에 쭈구리고 있는것을 발견하고) 차에 들어가있으라니까 왜 여기 이러고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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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땅만 보고 웅얼거리다가 호원의 목소리에 고개를 들며 웃어) 이래야 주인을 빨리 보니까! 히 (그제서야 차에 타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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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운전석에 타고 시동건뒤 히터 온도높히며) 춥지? 금방 따뜻해질거야. 안전벨트 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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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르게 안전벨트를 매고는 호원을 빤히 쳐다보며 실실 웃어) 멍뭉이는 주인이랑 있으면 하나도 안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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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안전벨트 제대로 매어주고 이내 차 출발시키며) 귀엽긴, 일단 옷부터 사러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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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고갤 끄덕이며 신이 났는지 흥얼거리다가) 주인도 예쁜 옷 많이 많이 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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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살풋 웃으며) 내껏도? (이내 차를 세우며) 다 왔다, 내리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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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전벨트를 풀고 폴짝 뛰어내리고 호원에게 달려가서는 안기며) 우우, 아까는 안 추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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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점퍼에 붙은 모자를 씌워주며) 춥지? 얼른 들어가야겠다. (안아들고 백화점으로 들어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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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호원에 품에 파고들다가 감았던 팔 풀고는 신기하단 듯이 이리저리 둘러봐) 와아, 주인주인, 저기 가보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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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우현이 가리키는쪽으로 향하며) 저기? 뭐 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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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멍뭉이 친구들! 멍뭉이랑 똑같은 멍뭉이친구들 있어-! (호원의 손을 잡아끌며) 우와,우와! 하얗고 쪼꼬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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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옆에 앉으며) …강아지? 멍뭉아, 얘네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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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웅? (눈 접히게 웃어보이다가 고개 끄덕이며) 응응, 멍뭉이 친구들이잖아! 그래서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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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머리 쓰다듬어주며) 한마리만 데려다가 키워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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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어? (눈 동그랗게 뜨곤 강아지와 호원을 번갈아보다가 고개를 저으며) 우으,, 그건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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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강아지 쓰다듬으며) 왜? 나 집에 없을때 혼자있으면 심심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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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고개 숙인 채 제 손 만지작 거리다가 웅얼거리며) ..얘네 키우면, 멍뭉이말구.. 얘네들 안아주고, 할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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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멍하니 쳐다보다 이내 웃으며) 그게 걱정되서 그러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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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머뭇거리다가 고개 끄덕이며) 아,아니, 멍뭉이는 괜히 질투하고 그런게 아니라, 그냥, 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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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끌어안아들고 다른곳으로 향하며) 알겠어, 그럼 강아지는 됐고 우리 멍뭉이 옷이나 사러가자. 알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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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성규 /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 너를 바라보다 이불로 몸을 가려주고) 너, 너가 멍뭉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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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불 둘둘 감싼 채 성규 바라보다가 헤실 웃고는) 으응! 멍뭉이야-! 머엉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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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눈을 비비고 다시 보고는) 니가 왜.....멍뭉이는 강아진데? 너는 사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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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그거는 말하자면 무지무지 길어! (제 팔을 쭉 뻗어 길다는 표시를 하고는) 웅, 아무튼-, 멍뭉이는 사람이 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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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아직도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우선 옷부터 입자- 기다려봐. (옷장에서 옷을 꺼내 건네는) 이거 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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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네받은 옷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성규가 입은 모양새에 비슷하게 팔 끼워넣다가 안돼는지 고개 도리질 치며) 우으.. 어떻게.. 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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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당황스러운지 속옷부터 입혀주고 차근차근 알려주는) 여기는 이렇게, 팔은 이렇게 빼는거야- 알았지? 흠, 이런거 다 배워야 하는데...언제 알려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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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옷을 마저 입고는 고개 끄덕이며) 멍뭉이는 금방 배워 주인! 천천히 알려주면 돼 (실실 웃다가 성규를 꼬옥 안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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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살짝 당황했다가 웃으며 우현을 꼭 안아주고) 그래. 우리 멍뭉이 똑똑하니까 금방 배우겠다- 아. 멍뭉아, 배 안 고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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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배? (뒤로 물러나서는 제 배를 매만지다가) 우응.. 고픈것 같은데.. 밥 해줄거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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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멍뭉이가 고프다고 하면 해줘야지. 사람으로 변했으니까 그냥 밥 먹이면 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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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주인이랑 똑같이 먹으면 돼! (실실 웃으며 성규의 손 잡아끌며) 먹을래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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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우현의 손에 잡혀 끌려나가며) 어어, 그러면 여기에 앉아있어, 우리 멍뭉이- (머리를 쓰다듬어주고 웃으며) 기다릴 수 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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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성규/너 뭐야?거짓말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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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멍,뭉이는 거짓말 안 쳐! (방긋방긋 웃다가 혀로 성규 볼 몇번 핥다가) 잘 잤어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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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제서야 멍뭉인가 싶어 머리 쓰다듬고)진짜 우리 멍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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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성규의 어깨에 제 머리 부비다가 활짝 웃으며) 멍뭉이야, 주인주인, 우리 이제 일어나서 맛있는 거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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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멍뭉이 배고파?이제 뭐 먹어야하지..멍뭉이 뭐 먹어야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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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밥? 주인이랑 똑같은 거 먹으면 돼-! (성규 손 잡아끌며) 가자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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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볶음밥 먹을건데 멍뭉이도 볶음밥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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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먹을래 먹을래! 주인이 만들어준 거면 멍뭉이는 다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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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머리 쓰다듬고)귀엽기는,기다려봐.김치는 매울지도 모르니까 새우볶음밥해야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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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와! 맛있겠다 (눈이 반짝반짝해져서는 이불을 감싼 채 주방으로 성규 손 끌며) 얼른-, 얼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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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기다려봐~(부엌에 도착해 작은 새우랑 재료 꺼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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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기하다는 듯 옆에서 구경하다가 테이블에 앉고는) 멍뭉이가 도와줄 거는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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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멍뭉이는 가만히 앉아있어도 돼,(밥 볶기 시작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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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뀨 / 뻐, 뻥치고 앉아있네. (인상을 구기며) 세상에 개가 사람으로 변하는 일이 어딨어, 안 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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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뻥 아닌데.. (웅얼거리다가 어깨 추욱 쳐지며 고개 도리질 치고는 침대에 웅크리며) 싫어어-, 주인이 멍뭉이 주워왔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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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우현을 훑어보다가 작게 한숨쉬더니 차가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일단 나가 있어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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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성규의 눈빛에 움찔 몸을 떨다가 이불로 몸 감싸고는 슬쩍 일어나서는) 주,인 화,났어..?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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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주인이라고 부르지마, 나가보라고. (머리가 지끈거리는 듯 관자놀이를 꾹 누르고 나가라고 손짓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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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뭐라고 불러.. (웅얼거리다가 성규 눈치보고는 문밖으로 나가서 문 앞에 웅크리고 앉아) 많이, 화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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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침대에 기다 곰곰히 생각하다가 우현에게 차갑게 대한 게 미안한 듯 옷을 꺼내 밖으로 나가며) 아니야, 괜히 화내서 미안. 하아.. 이거 입자, 멍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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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시울이 붉어졌다가 성규의 말에 금방 웃어보이며) 아니야, 멍뭉이가, 미안해.. 주인,아,아니.. (뭐라고 불러야할지 고민이 되는지 이리저리 눈 굴리다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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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살짝 미소짓고 우현의 머릴 쓰다듬으며) 그냥, 성규라고 불러. (가져온 티를 우현에게 입혀주며) 그런데 왜 갑자기 사람이 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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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성규..? 응, 성규! (티 입고는 어색한지 옷자락 매만지다가) 어, 멍뭉이는, 성규가 너무너무 좋아서! 그래서 사람이 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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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고 피식 웃으며) 그런 게 어디있어, 그럼 앞으로는 계속 사람인 상태인가? (가져온 속옷과 바지와 우현을 번갈아 보다가 우현에게 건내며) 어.. 이것도 입어야 되는데.. 이건 너가 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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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성규/(벙쪄서는 멍하니 우현을 바라보며)지,진짜로 아까 그 멍뭉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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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활짝 웃으며 고개 끄덕여) 웅! 멍뭉이야! 히,주인이랑 눈높이가 같아졌어! 좋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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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우현을 쭉 훑어보곤)말도 안돼..이,일단 옷부터 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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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방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멍뭉이는, 옷 입는 법 모르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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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뭐?그전주인이 너한테 안가르쳐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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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 전, 주인은 (살짝 불안하다는 얼굴이 되어서는 주위 두리번 거리다가) 멍뭉이한테 아무것도 안 알려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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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미안하다는 듯 어색하게 웃으며 옷을 가져다 주곤)어떻게 가르쳐줘야 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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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괜찮아! 멍뭉이는 금방 배워 (헤헤 웃어보이다가 옷 가리키며) 이거어, 발에 끼워넣으면 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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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고개끄덕이곤 머리쓰다듬으며)으유,잘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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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옷 마저 입고는 성규의 칭찬에 살짝 볼이 붉어져서) 멍뭉이 잘해?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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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응응,잘했어.(귀엽다는 듯 바라보며)볼 빨게졌다,이렇게 보니 나름 귀엽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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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귀,귀여워? (제 볼을 손으로 감싸며 고개 푹 숙이다가) 멍뭉이가 볼때는 주인이 더더 귀여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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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그래그래,그나저나 어떻게 사람으로 변할 스 있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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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으, 글쎄에..? 주인이 잘때 옆에서 비나이다 비나이다 하니까 변했어!! (푸스스 웃으며 성규 꼭 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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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의심스레 쳐다보다 껴안자 못이기겠다는듯 웃곤)배는 안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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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응.. (꼭 안고 흔들거리다가 살짝 고개 떼고는) 배고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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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밥 해줄께!뭐 먹고 싶어?(머리 긁적이며)근데 나 요리 잘 못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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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못해두 괜찮아! 멍뭉이는 주인이 해주는 거면 다- 좋아 (활짝 웃다가) 웅, 사람들이 먹는 건 잘 모르는데.. 주인이 좋아하는 거 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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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음,그럼 기다리고 있어봐.간단하게 해줄게.(주빙으로 가서 앞치마메곤 요리를 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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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주인주인, 그거는 왜 매는거야? (샐쭉 웃으며 의자에 앉고는 성규를 빤히 쳐다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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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응?옷에 뭐 묻으면 안돼잖아.가서 티비보고 있어,심심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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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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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성규/ 저기요, 여긴 어떻게 들어온거예요? 곤란한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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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두리번거리다가 이불자락 잡아끌고 둥글게 누워서는) 어제부터 있었눈데.. 주인이 데리고 왔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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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멍하게 쳐다보다가) 내가 취해서 끌고왔어요? ..난 분명 강아지..데려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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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웅! 강아지!나, 멍뭉이! (반짝거리는 눈으로 쳐다보며) 어제, 무지무지 추웠는데 주인이 데려와줬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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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러고보니 좀..똑같이 생긴거같기도하고..(고개젓고) 이,일단 옷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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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옷? 멍뭉이는, 옷 안 입은 게 편해-! (성규 품에 파고들어 안기고는 어깨에 머리 부비적거리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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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민망한지 눈 꾹 감고 토닥이다가) 멍뭉아 내가 안편해요. 옷입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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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꿍얼거리며 몇번 부비적거리다 떨어져서는) 왜, 왜 안 편해? (성규 빤히 쳐다보다가 고개 끄덕이며) 흐, 알았어! 멍뭉이는 착한 멍뭉이니까, 주인 말 들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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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그게..아무리 같은 남자여도 민망하잖아 (방으로가서 옷 꺼내와서는 건네다가) 아..옷 입는법 모르는구나.속..속옷은 어쩌지..(혼자 얼굴 붉어져서 안절부절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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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침대에 앉아서 발 동동 거리다가 의아한 얼굴로 성규 보며) 주인, 얼굴 빨개졌어-! 헤, 왜 그래? 멍뭉이, 옷 입혀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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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입술 꾹 깨물고 다가가서 무릎꿇고 앉아 딴곳 보고) 여기에 다리 넣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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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입술 깨물면 아파, 주인- (성규의 말대로 속옷에 다리 넣어 입고는) 괜찮아? 안 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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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입히고나서야 쳐다봄) 어? 아, 괜찮아 괜찮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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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깨물지마아- (손을 뻗어 성규의 입술을 몇번 문지르다가 옷 마저 다 입고는) 알았다! 이제 옷 어떻게 입는 지 알았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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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오- 똘똘한데? (웃으면서 머리 쓰다듬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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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응! (활짝 웃으며 고개 숙여 성규의 손에 제 머리를 부비고는) 이제, 뭐 하면 돼? 주인이랑 다시 자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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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어.. 그럴까? 할것도없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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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는 다 좋아! 주인이랑 하는 거면! (실실 웃으며 꼬옥 안으며 쪽쪽, 볼에 뽀뽀하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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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그래그래, 어휴 여자랑도 안해본뽀뽀를..(볼 문지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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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볼 문지른 성규를 뚱하게 쳐다보다가 다시 또 뽀뽀하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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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놀라서 쳐다보고는) 왜,왜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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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닦아! (잔뜩 볼에 바람을 넣은 채 투덜거리다가 또 쪽, 뽀뽀하며) 싫어, 주인은 내건데. 여자사람이랑 뽀뽀할거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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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또 할까봐 볼 손으로 감싸고) 멍뭉아, 우리 남자잖아..아니 네가 작다면 모를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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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 깜빡이며 성규 쳐다보다가) 멍뭉이가 남자면, 뽀뽀하면 안돼? (시무룩해져서는 몸 웅크리며) 우, 알았어.. 뽀뽀 안 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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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어..아니, 그런건 아닌데..(손으로 살짝 등 건들이면서) 미안해 멍뭉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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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니야-, 멍뭉이가 미안해. 주인이 싫어하는 줄 몰랐어.. (고개 숙인 채로 제 손 만지작 거리다가) 안그럴게! 나 미워하지마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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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아냐, 아냐. 안싫어해 그냥 놀라서 그랬어. 안미워해 (안고 등토닥이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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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심이 됬는지 휴, 한숨 쉬고는 허리에 팔 둘러서 꼬옥 안고는) 진짜지? 주인, 멍뭉이 안 싫어하는 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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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응~ 안싫어해. (웃고는 머리 헝클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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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주인이 무지 좋아 (입꼬리가 찢어지게 웃다가 자기도 손을 뻗어 성규의 머리를 헝크리며 만족스럽게 웃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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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요게 등치컸다고주인 이겨먹으려하네 (푸스스웃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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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그런 적 없거든! (메롱, 혀 내밀며 놀리듯 웃다가 침대로 달려가서 누우며) 우우, 추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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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명수 / (머리 짚으며) 뭐야. 요즘엔 이렇게 사기치냐? 됐고, 멍뭉이 어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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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사기..? (고개 갸웃거리다가 고개 저으며) 아니야아-, 멍뭉이는 여기 있어! 멍뭉이는 멍뭉이야! 주인,나 못 알아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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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네가 거울을 봐라. 알아볼 수 있나. 원래 이런 거야? 나중에 다시 돌아가고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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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멍하게 명수 쳐다보다가 그저 웃어보이며) 몰라아-, 돌아가면 섭섭할거같아! 주인이랑 많이많이 얘기할래 (실실 웃으며 혀로 명수 볼 핥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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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지금 그림 겁나 이상하거든? (민망해 우현을 살짝 밀치고 일어나 옷 가져오는) 일단 옷부터 입히게 이리 와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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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멍뭉이는 그림 안 그렸는데! (뚱하게 중얼거리다가 일어나서는 명수 앞에 스고) 이거, 입는 거야? 멍뭉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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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그래, 멍뭉이가. (우현 손 잡아 자신 어깨에 올려놓는) 여기 잡고 한쪽 다리 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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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명수의 말대로 어깨 꼭 잡고는 한쪽 다리 들며) 멍뭉이는 주인 말 잘 듣는 착한 멍뭉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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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유, 그랬어요? 네 주인은 안 착한데 어떡하냐. (한쪽 다리 끼워 넣고 올려다보는) 반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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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반대쪽 다리도 들고는) 주인, 착해-! 멍뭉이도 주워주고, 씻겨주고, 같이 자구! 또,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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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반대쪽 다리까지 끼워 넣어 바지 올려주고 일어서 머리 꾹 누르는) 됐네요. 앞으로는 혼자 입어야 돼. 알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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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웅, 계속 입혀주면 안돼? (옷이 살짝 불편한지 이리저리 다리 굽혀보다가 명수보며 헤헤 웃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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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좋냐? (따라 웃으며 상의 입히고 팔 빼주는) 예쁜 짓 많이 하면 생각해보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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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예쁜 짓? 어떤거? (옷이 큰지 옷소매를 만지작거리다가 눈 접히게 웃으며) 멍뭉이는 예쁜 짓 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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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그게 뭔지 알려주면 재미없지. (소매 접어주고 머리 쓰다듬는) …뭐, 웃는 건 예쁘네. 인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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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으.. 어떡하지?? 멍뭉이는 여자가 아니라서 안 예쁜데 (곰곰히 생각하다가 울상이 되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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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뭘 걱정해. 그냥 혼자 입으면 되지. (침대에 누워 눈감는) 그리고 너 예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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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머,멍뭉,이. 여자 아니야 (당황해서는 귀끝이 새빨개지며 우왕좌왕거리다가 옆에 누우며) 주인- 자? 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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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벙찐 얼굴로 너를 빤히 쳐다보며) ㅁ. 뭐야 누구, 누구세요…? 우리 멍뭉이 어디갔어, 니가 잡아먹었어?! 너 뭐야!!
/ 누구를 하는게 좋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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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리둥절하게 너를 쳐다보다가) 잡아머거..? 아닌데, 히, 주인 나 멍뭉이야!
/누가좋을까..끙끙 아무나 다 괜찮은데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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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멍뭉이? 그치만, 멍뭉이는 강아지인데..지금 넌 사람이잖아. 뭐야 이거.. (우현이를 이리저리 훑어보는)
/ 그럼 그냥 성규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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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어.. 멍뭉이는 강아지였는데 주인이 너무 좋아서 사람이 됬어! (고개 마구 끄덕이며 웃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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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내가 뭐 그리 좋다고. (바람빠지는 웃음 한번 짓고 우현의 머릴 쓰다듬어주는) 그런데 굳이 사람이 되면서까지 하고싶었던게 있는거야?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렇게 뿅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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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머릴 쓰다듬는 성규 손 잡아내려 제 볼에 몇번 부비다가 웃으며) 그냥, 주인이랑 얘기하구, 밥 먹구, 같이 자구. 그러고 싶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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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말랑말랑한 느낌에 볼을 자꾸 매만지다가 양 손으로 볼을 감싸안아 입술에 뽀뽀해주며 기분좋은 웃음을 짓는) 어유, 기특한것. 주인님이랑 그런거 해보고싶었어요? 귀엽기도 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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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눈 동그랗게 뜨고는 멍하게 제 입술 매만지며 성규 쳐다보다가 볼이 살짝 붉어져) 아,아니야-! 멍뭉이는 하나도 안 귀엽구, 음음, 멋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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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아무리 봐도 귀엽기만 하구만. 멋있는게 뉘집 개 이름인줄 아냐? 그렇게 쉽게 나오게. (귀엽다는듯이 얼굴 여기저기에 뽀뽀세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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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우으..(부끄러운지 더욱 얼굴이 붉어져서는) 멍뭉이 안 귀여운데.. 그,그만해 주인, 기분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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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기분 이상해? 멍뭉이 부끄럼타는거야? 아 귀여워. (킥킥 읏고 이제사 정신을 차린 후 우현을 바라보다가) …음, 멍뭉이 일단 옷부터 입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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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부,끄럼 타는 거 아니거든-! (당황해서는 손사래 치다가 옷 입자는 성규의 말에 어리둥절해져서는) 옷을, 왜 입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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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제 머리를 긁적이며 난감하다는듯잊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리는) 어..음...사람이 됐으면 원래 옷을 입어야 하는거야! 너가 강아지였을때 털이 있었던것처럼..? 맞나? 하여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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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뭔말인지 이해를 못했는지 눈 껌뻑이다가 고개 끄덕이며) 아아! 그렇구나! 응응, 알았어. 멍뭉이 옷 입을래! 근데, 뭐 입으면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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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침대에서 일어나 옷장을 뒤져 대충 맞을법한 빨간색의 츄리닝을 들고 침대에 걸터앉아있는 우현이에게로 가 눈을 꾹 감은채로 바지를 입히려는) 자 우현아, 다리들고 여기에다가 집어넣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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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머뭇거리다가 바지를 입고는) 우으, 주인주인, 이제 눈 떠도 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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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어? 아 그래..(잠시 실눈을 뜨고 정말 다 입었는지 확인한 후 완전히 눈을 뜨며 윗옷을 들어 우헌에게 직접 입혀주는) 자, 다됐다! (내심 뿌듯한지 짧게 자축박수 짝짝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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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리둥절하게 성규보다가 자기도 따라서 박수 짝짝 치며) 히, 왜 박수 치는 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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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아무것도 아니야. (자기가 생각해도 자신의 행동이 웃겼던지 실실웃고는 도로 침대에 풀썩 눕는) 주인님 자도 돼? 아니면 놀까, 하고싶은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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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러고보니까 하고싶은 걸 생각을 안해뒀네.. (끙끙거리며 고민하다가 이내 자기도 옆에 눕고는 침대시트에 제 얼굴 부비다가) 주인이랑 있으면 좋아. 자도 돼! 멍뭉이도 주인 자는 거 보고 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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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우리 멍뭉이 일루와. 그냥 같이 자자. (우현을 가까이로 끌어당겨 그의 품에 안겨 기분이 좋은지 자기얼굴을 품안에서 부비적대는) 오-우현이 꽤 크다? 따뜻하고 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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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진짜? 멍뭉이 커? 후으, 간지러워 주인 (배시시 웃다가 몸을 비틀다가 꼬옥 안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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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장난치듯 품안에서 얼굴을 더욱 부비적대며 웃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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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지,진짜 간지러워- (화들짝 놀라서는 뒤로 물러나고) 우우, 장난치는거지!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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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우리 멍뭉이 좋아서 그런건데…싫어? 주인이 나빴구나.. (짐짓 울상을 지어보이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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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눈이 댕그래져서는 마구 고개를 저으며) 아냐! 주인, 하나도 안 나빠! 우으, 멍뭉이가 나빴어 (오히려 자기가 성규 품으로 부비고 들어가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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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손으로 입을 막고 끅끅 웃다가 결국 터져서 우현을 꼭 안고 머릴 쓰다듬어주는) 푸하, 아 진짜 우리 멍뭉이 너무 착해서 어떡하냐- 멍뭉이 하나도 안 나빠. 착하다 착해. 아이 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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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끙, 정말? (상황파악이 안되지만 어찌됐든 자신을 향한 칭찬에 표정이 밝아져서는 성규 목에 팔 둘러서 쪽쪽 뽀뽀하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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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푸흐, 으 아 간지러워- (여전히 웃어대며 살짝 우현이가 뽀뽀하는걸 밀어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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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성열/ (슬쩍눈뜨고 다시 자다가 눈 크게뜨고) 야! 너 뭐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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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몸 웅크리며 자다가 화들짝 놀라서 성열이와 같이 눈 크게 뜨며) 웅?어,응?? 주인! 주인 일어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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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쳐다보다가 아무것도 안입고 있는거 보고) 헉! 미쳤어? 멍뭉이는 또 어디간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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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멍뭉이는 안 미쳤어 (뚱하게 성열이 쳐다보다가 저를 톡톡 가리키며) 멍뭉이 여기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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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뭐? 말도 안돼는 소리 하지마! 경찰부르기전에 빨리 나가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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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경찰? 우으, 싫은데.. (이불로 제 몸 둘둘 감싸고 뒹굴거리며) 나 멍뭉이 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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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이불뺏으면서) 우선 옷이라도 좀 입어! (옷꺼내서 건네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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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건네받은 옷 바라보고 성열이 바라보고 몇번 반복하다가 헤헤 웃으며) 이거, 어떻게 입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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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어이없다는듯이 쳐다보다가 옷 가져가서 입혀줌) ..팔 빼고.. 그래. 그렇게 입으면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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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다 입었다! (뭐가 그리 좋은지 헤헤 웃다가 성열이 꽉 안고는 어깨에 제 머리 부비며) 고마워 주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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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우현이 밀쳐내고) 됐고, 너 진짜 누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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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끙, 앓는 소리 내다가 성열이 올려다보며) 멍,뭉이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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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어이없다는듯이 웃고) 내가 그말을 어떻게 믿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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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 왜 못 믿지? (끙끙 거리며 제 머리 헤집다가) 주인- 나, 멍뭉이 맞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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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한숨쉬고 침대에 앉으면서) 에구- 모르겠다. 니가 멍뭉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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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응 그렇대두! (환하게 웃으며 성열이 옆에 앉으며) 멍뭉이 안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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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우현이 머리 쓰담아주면서) 뭐, 좀 닮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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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듬어주는 손길이 좋은지 머리를 몇번 부비다가 성열이를 올려다보며 웃고) 닮았지! 그치! 이제 믿어주는 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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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한숨쉬고 드러누우면서) 아! 몰라! 머리아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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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파? (화들짝 놀라서 제 이마와 성열의 이마를 번갈아 만지다가 고개를 갸웃거리며) 우응, 안 뜨거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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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웃으면서) 그런거 아니거든 멍충아? ....배고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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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충이 아니거든! (살짝 성열이를 째려보다가 성열이의 배를 꾹꾹 누르며) 배고파? 웅, 그러면 밥 먹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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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그래 그래. (일어나서 머리 긁적이면서 부엌으로 감) 뭐 먹고 싶은거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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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이를 졸졸 따라가며) 음, 멍뭉이는 사람음식을 많이 안 먹어봐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성열이의 키가 눈에 띈건지) 우와아! 주인 무지무지 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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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웃으면서 라면봉지 꺼냄) 내가 키가 좀 크지- 유일한 자랑거리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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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초롱한 눈으로 성열이를 올려다보다가 제 키와 성열이의 키를 비교하려는 듯 팔을 뻗어 이리저리 재며) 우와아, 멍뭉이랑 이만큼 차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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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우현이 쳐다보면서) 음..그래 멍뭉이가 키가 좀 작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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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 막막 짜증내고 싶은데, 사실이라서 뭐라 못하겠다. (헤실거리며 웃다가 옆에 서서는) 주인주인, 뭐 만드는거야? 막 보글보글거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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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라면 휘저으면서) 음.. 맛있는거 해주고 싶었는데 지금 집에 라면 밖에 없네. 그래도 맛있을꺼야. (식탁가리키면서) 저기에 앉아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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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뚱거리며 성열이와 마주보다가 식탁에 가서 앉고는 라면냄새가 풍기자 코 킁킁거리며) 다 됐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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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냄비 식탁에 두고 우현이 손에 포크쥐어주고 앉아서 젓가락으로 그릇에 덜어줌)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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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잡고는 이리저리 라면을 휘젓다가 서투르게 한입 먹고는) 어,오,우와! 맛있어 (우물우물 거리다가 켁, 목에 걸려서는) 웃,매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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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자리에서 일어나 물 가져다 주면서) 물 마시고. 천천히 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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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톡
(급하게 물 마시다가 후, 숨 뱉고는 머쓱하게 웃어) 맛있어서.. 천천히 먹을게 주인! 주인도 많이많이 먹어! 먹고나서 멍뭉이랑 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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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고개끄덕이고 라면 먹으면서) 근데 어제까지만 해도 멍뭉이었는데. 갑자기 사람이 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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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구만 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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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슬퓨리 ㅜㅜ 관음해야겟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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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끄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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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나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멤버들도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아 쓰나 널 좋ㅇㅏ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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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쓰니 나랑사귀자(의미심장한미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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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럴까?(의미심장한미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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