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징어는 약속장소에 나가 그래도 디오에게서 평소에 다른 여자아이돌이랑 친한모습을 많이 못봤기 때문에 나만 말안하고 그럼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나가서 프로듀서랑 이야기를 나눴어 간단하게 인사하고 밥먹고 방향수정하는데 결정된게 둘다 노래를 하니까 춤은 아예넣지말고 노래로만 가자 이런식이었어 타이틀은 정해진거 있고 수록곡은 몇곡 안들어가니까 생각해논 곡있으면 같이 맞춰보기로 했고 녹음은 타이틀 먼저 하기로 했고 혹시 춤같은게 들어가면 원치않는 스킨십이 있을까 걱정이었던 징어는 한숨돌림.. 그리고 이번 활동에서는 예능은 당연히 없는 대신 라디오를 하게될거라고 함 그래도 라디오는 괜찮은거 같아서 일단 마음놓고 이야기도 잘 마무리하고 약속장소를 나가면서 디오랑 인사를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진짜 별 느낌없이 하는 인사라 프로듀서들이 앞으로 활동같이 할건데 친해지라고 막 부추기고 그랬어 그래도 서로 그냥 웃기만 하고 말았어 만나보니까 진짜 말그대로 자기만 말안하고 있으면 될거같아서 좋은데 원래 징어가 말이많음.. 스타일리스트언니나 데뷔전부터 친한 일반인 친구들이랑은 진짜 말 많아서 스케쥴가는 내내 전화한적도 있고 그런데 디오랑 아무 말 안하고 있으면 코디나 스타일리스트언니들이 부끄럽냐고 놀릴거같고 그래서 일단 녹음하면서 인사나누는 정도로만 친해지기로 마음먹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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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훨씬 많은 댓글이 달려서 놀랐어요 분량은 점점 늘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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