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자유톡(종료)

 

 

 

 

지금은

인피니트 자유톡

 

인원수는 받다가 끊을게!!

 

상황/선톡 해줘

 

 

 

 

 

이건 안 비밀인건데

 

이따가 밤에는

....

 

음마실력이 거지같지만

 

불마크 달고 펫톡으로 올까 해

 

 

+쁠러쓰+

+ 저번에 나쁜톡(궈태기톡)끊겨서 미안해ㅠㅠ

내가 너무 서툴러서

다시 정리해서 가져올게 기다려 줄꼬지?

나에겐 너 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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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내가 뭐라고 신알신했어요ㅠㅠ고마워요♡나감동먹었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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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나 우현인거야요?성규는 왜나온거얀?미안 내 국어실력...ㅠㅠㅋㅋ헿 또와줘요 꼭/// (화가난 표정으로) 너 요즘 뭐하고 다니냐?

[원더]

(턱괴고 빤히보며) 오빠 다 안다. 바른대로 말해

[원더]

9시쯤ㅠㅠ??하기전에 혹시모르니까 여기다 댓글달아줄게// (화나는거 꾹 참으며) 이거뭔데.(핸드폰 보여준다)

[원더]

(도로 핸드폰 가져가며)야 지금 열받는사람은 나거든?너 뭐하자는거야. 누가 그딴데서 일하래?미;쳤냐?

[원더]

뭘잘했다고 지금 우냐? 어? 내기분은 생각안해? 너한테 나 아무것도 아니냐? 나 니 남자친구야!

[원더]

(소리지른게 미안해서 꽉 끌어안아준다) 바보야 누가 그렇게 생각하래. 나한테좀 기대라고. 왜 혼자 끙끙앓아

[원더]

그러니까 나한테는 좀 해보라고- 너 거기서 막 이상한일 당하고 그러진않았어?다친데는 없고?(눈물닦아주며 요리조리 살펴본다)

[원더]

그러니까 누가 그런 나쁜데 가래? 어?혼나려고 진짜

[원더]

미안은ㅎㅎ/ 너 거기서 몸 버렸으면 나 진짜 화 많이 났을꺼야. 알아? 그런것도 나한테 상의할수 있는거잖아..(걱정하며 머리카락 쓸어넘겨준다))

[원더]

9시전까지 될수있으면?ㅎ.ㅎ그만하고싶음 그만해도되!//다시는 그러지마, 알겠지?

[원더]

아하 다녀와ㅎㅎ/그래서 지금 그거 하겠다고? 안되. 죽어도 안되. 차라리 일딴 내돈으로 해결해.

[원더]

나한테 갚아 그럼되잖아. 차라리 내가 안전해. 그지?그러니까 말들어

[원더]

(이마 꾹 밀며) 나랑 헤어질생각이나 하고있는거야? 걱정안되니까 어렵게 생각하지말아라 좀

[원더]

(얼굴이곳저곳 뽀뽀해주며) 뭐가 그렇게 고민이야- 나 좋아하면 그냥 응-이라고 하면되. 나 좋아하잖아 응?아냐?

[원더]

이러면 될것을.하여튼 익인이 너때문에 내가 아슬아슬해

[원더]

이제 안 미안해 하기!! 빨리 번호도 다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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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기다렸단듯이 핸드폰 가져가며) 차단도 해놓을꺼야 아주 싹다

[원더]

이왕지사 다른 놈들도(핸드폰 돌려주며) 이제야 진짜 익인이가 내 여자친구같네

[원더]

뭐?왜 연락하는데. 왜왜왜. 나는 여자랑 연락은 점하나도 안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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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의심쩍지만) 한번 믿어보겠어- 다른거면 알아서해

[원더]

고맙긴- 당연한건데?(볼에 자기손 가져다대며 좋아한다)

[원더]

응 또해줘- 익인이가 표현해주는게 너무 좋아//////////// 자유톡 10시종료하께ㅠㅠ내용이 질질 끌려가서 미아네요ㅠㅠ또 톡 가져옵니다S2

[원더]

(익인이 입술 만지며) 아 큰일났네, 익인이 입술 닳을까봐 막 하지도 못하겠고

[독자3]

우현,연하남친,/학교 보는중/(호들갑 떨며)진짜 잘생겼다.그치?/어머..음마..♥

[원더]

(괜히 삐딱하게) 뭐가 잘생겼냐?솔직히 키빨이다

[독자15]

야,너 그러다 팬들한테 맞는다?완전 잘생겼구만

[원더]

팬은 무슨, 얼어죽을. 너 쟤네 키빼면 그런소리 안나올껄

[독자20]

키를 뺄 수 있냐,못빼지.(티비에 시선 고정시키며)아아,눈호강 하네../음마톡 언제 올꺼니?신알신울려도 늦을 것 같당..

[원더]

음마 쵸큼 밤에?아직 시간은 안정했는데ㅠㅠ 할때쯤 여기다 냇글이라도 남길까// 야, 넌 내가 있는데 그런소리가 나와?

[독자27]

뭐가,(여전히 티비보며)그리고 누나라고 해라?/그럼 고맙긴한데...미안해서ㅜㅜ

[원더]

미안은ㅎㅎ/ 지금 누나란 소리게 곱게 나가겠어? 짜증나(삐져가지고 툴툴댄다)

[독자35]

왜 그...(장난스레 웃으며)야,너..쟤네 한테 질투하냐?

[원더]

(빽 소리지르며) 내가 왜 질투를하냐? 질투 한-개도 안나거든

[독자42]

참나,질투 안하면 안하는거지 소리는 왜 질러?

[원더]

(씩씩대다가) 짜증나니까 그런다 왜!( 쇼파에 누워버린다)

[독자52]

아니,짜증은 왜 나는데?질투도 아니고,뭐야

[원더]

뭐-뭐! 됐고 좋아죽는 저거나 마자 실컷 봐라? (눈 꼭감아버린다)

[독자70]

(뽀뽀하곤 다시 티비로 시선 돌림)

[원더]

(픽웃으며)지금 뭐했어 누나?(그새 기분 풀렸다)

[독자79]

몰라,내가 뭐했는데?

[원더]

아 너무 짧아서 나도 모르겠어- 다시 해줘

[독자82]

(모르겠다는 표정으로)뭐?뭐를 다시 해줘?

[원더]

아 모르는척하지말고! 빨리- 방금한거

[독자94]

방금 내가 뭘 했냐니까?

[원더]

뽀뽀!!!자 빨리-(눈감고 얼굴 가까이 가져다댄다)

[독자103]

(살짝 입맞추곤)됐냐?됐어?

[원더]

(너무 짧아서 아쉬운지)누-나-(능글맞게 웃으며 부른다)

[독자107]

(살짝 불안한듯 바라보며)왜,왜불러?

[원더]

(웃으며 다가가더니) 나는 뽀뽀 말고 이거-(익인이의 입술 빨며 키스한다)

[독자116]

흐으..(뒤로 물러나다 목에 팔을 감고 페이스를 맞추는)

[원더]

(쪽소리나게 입에 뽀뽀해주고 떨어지며) 모르는척 하기는-

[독자124]

(얼굴 빨게진채)큼,그래서 싫어?

[원더]

누가 싫댔냐? 좋아죽겠는데- 아까는 조금 싫었어, 나는 안보고 배우한테 빠져서(투덜댄다)

[독자133]

귀엽긴,질투하는거 맞구만?

[원더]

씨, 그래 질투난다!나한테는 멋있다고해주지도 않으면서

[독자138]

으이구,우리 우현이 멋있다!됐지?

[원더]

엎드려 절받기지 이게?키도안크고,잘생기지도않고..(소심해진다)

[독자147]

(머리쓰다듬으며)아닌데,잘생겼는데

[원더]

내가 뭐가 잘생겼냐- 거지말 안해도 되거든요

[독자153]

잘생겼는데?배우보다 못할 뿐(큭큭거림)

[원더]

야!! 쟤랑 사귀던가 그럼

[독자161]

아,농담이야 농담.그렇다고 누나보고 야라니.

[원더]

미우면 누나 아니야 .

[독자166]

야,그런게 어딨어!너 나 미워?응?

[원더]

(코잡아당기며)이럴땐 미워

[독자172]

아아,아퍼!(우현을 살딱 흘김)

[원더]

아프라고한거거든?하여튼 누나는 날 너무 과소평가해

[독자178]

(입 삐죽거리며)장난이라니까 거참

[원더]

알겠어-(익인이 입술 톡 치며) 한번 더하까?엉?

[독자184]

누가 해준다냐?안할꺼거든-

[원더]

(씩웃으며)괜찮아 오늘아니여도-.언제든지 할수있어

[독자188]

그리고 평생 안할수도 있고

[원더]

뭐?!! 왜에!!! 누나는 나 안좋아하지,그지?가만 보면 그래//////////자유톡 10시종료하께ㅠㅠ내용이 질질 끌려가서 미아네요ㅠㅠ또 톡 가져옵니다S2

[독자199]

에,그게 무슨.내가 널 왜 안좋아하냐.//응응!!

[원더]

누나때문에 내가 애정결핍이야, (자기혼자 끄덕이며 ) 누나때문이니까 누나가 빨리 해결해줘-

[독자202]

(어리둥절해 하며)해결이라니?어떻게?

[독자4]

ㄱㅈ

[원더]

씽크빅짜고있는곤가?

[독자5]

우현/학교끝나고 둘이 남아서 셤공부하기로 했는데 우현이가 꼴'린거. 사귀는 사이/ 야 너 공부안해?

[원더]

지금은...뭐...허허허허 제가 똥인데 괜찮나요

[독자9]

넹!!^♥^

[원더]

안그래도 오늘은 남아서 할꺼야- 너도 하고가라 할꺼지?

[독자19]

오 남우현 그래 니가 한다면 나도 같이 하지뭐 철들었네?

[원더]

(머리 헝클이며) 미;칠꺼같다 정말. 앉아 여기-(자기 옆자리 팡팡친다)

[독자28]

(왜그러냐는듯 쳐다보며) 너 어디 아파? 왜그래? 설마 공부하기싫어서?

[원더]

하나-도 모르겠어. 그냥 너 하는거나 볼란다(턱괴고 빤히 바라본다)

[독자36]

(우현이 얼굴 정면으로 돌리며) 부담스러우니까 그만 보고 공부니나 해

[원더]

(장난스럽게 웃으며)싫은데- 우리 여보는 참 이뻐.(또 이리저리 쳐다본다)

[독자44]

(얼굴 살짝 붉히며 볼에 뽀뽀 살짝해주고) 됐지? 그만 공부하자

[원더]

이러고 공부가 되겠어?(끌어당기며 쳐다본다) 근데 이게 끝이야?

[독자54]

남우현...여기 학교야....

[원더]

(씩웃으며) 뭐 어때, 우리 둘뿐인데

[독자61]

(잠깐 생각하다 고개 흔들고) 안돼, 그리고 너도 이상한 생각하지마

[원더]

(말똥말똥 순진한척하며) 나 아무생각 안했는데? 아- 뽀뽀가 끝이나고오(찡찡댄다)

[독자64]

(책만 쳐다보며) 끝이예요 우현어린이-

[원더]

(안되겠다 싶은지 다시 돌려세우며) 난 아직 끝 아니야 (익인이 입술 살짝 물어 당긴다)

[독자71]

(우현이가 귀엽기도하고 나쁘지 않아서 살짝 웃으며) 그럼 이거까지만이야 ( 부드럽고 길게 키스함)

[원더]

(더 꽉끌어안으며) 자꾸 끝내지 마아-

[독자76]

(몸 뒤로 빼며) 야 진짜 안돼 나중에 나중에 하자

[원더]

왜안되 왜!!(심통나서 쳐다본다)

[독자83]

(곤란한듯 쳐다보며) 뭐 어디까지 하고 싶은건데?

[원더]

음..(능글맞게 웃으며)끝까지?

[독자88]

(우현이 어깨 치며) 미쳤어 얘가 진짜..안돼 절대 안돼

[원더]

나빴어, 내가 누구때문에 지금 이지경인데!

[독자96]

(다시 펜들고 공부하면서) 난 아무것도 한거 없다? 남우현 응큼해 진짜

[원더]

이씨, 그래 나 응큼한거 이제 알았냐?(급작스럽게 키스하며 슬금슬금 손이 움직인다)

[독자101]

(키스받아주는데 손 올라오니까 살짝 쳐내며) 하지말랬지?

[원더]

(입술삐죽이며) 안해!!안하면 되잖아- 화장실 갖다올게 흥

[독자108]

(화장실 갔다온 우현이 미안한 듯 쳐다보며) 해줘?

[원더]

뭘해- 공부나 마자 하셔

[독자115]

(씨익 웃으며 우현이 볼 꼬집고) 착하다 우리 우현이

[원더]

너 공부해야하니까 참는다..끙,,(슬슬책상에 누우며)

[독자126]

(책상에 마주보며 누워서) 우현아 우리 공부하자 응?

[원더]

(베시시웃더니) 싫어- 졸리단말이야, 익인이 너도 그러다 잔다. 빨리 일어나

[독자131]

뭐야? 너 잘거야? 오늘 너때문에 남은건데 너무해 나갈래

[원더]

아아- 알았어알았어(붙잡으며 손에 연필 쥔다)

[독자143]

(그런 우현이 바라보며 생긋 웃고 공부에 집중!)

[원더]

(하는둥 마는둥 연필만 돌리다가 익인이관심끌려고) 나이거 몰라-

[독자145]

(어떤건가 하고 봤더니 말도 안되는거 질문하는 우현이 펜으로 쿡쿡 찌르며) 야 남우현 이건 예시잖아 너 아예 보지도 않고 질문했지?

[원더]

어?아,아닌데?!!이거아니라 이거이거!!(급하게 다른 문제 찾아 지목한다)

[독자154]

(그런 우현이가 귀여워서 생긋 웃고) 공부하기싫어? 그럼 딱 삼십분만 쉴까?

[원더]

(기다렸단듯이 끄덕이며)응응응! 아 진짜 나한테 안맞아(기지개를 쭉 핀다)

[독자6]

신알신뜨자마자 달려와써여...♡/명수는 나보다 한살 많은 옆집오빠야. 근데 오늘은 엄마아빠가 다 출장가셔서 명수네집으로 놀러온거!!!! 상황에따라서 음마가도되 헿헿//// (현관문 두드리며)명수오빠~ 집에있어?

[원더]

그대도 사랑드려요♡감사해요 거부는없어요ㅋㅋㅋ/ (늦잠자느라 비몽사몽 나오며) 뭐야. 니가 왠일?

[독자21]

(활짝 웃으면서)오늘 우리엄마아빠 출장가셨거든. 집에 있긴 심심해서 오빠랑 놀려고 왔지~ 들어가도 되지?

[원더]

넌 여자애가 남자집에 막 다니냐.(한숨쉬며) 들어와- 오지말래도 들어올꺼면서

[독자29]

(신발벗고 들어가며)집에 나 혼자 있는건 너무 무섭고 심심하단 말이야. 뭐어때 오빠~

[원더]

나랑있는건 안무섭고?(웃으며) 마실꺼줘?

[독자39]

응 오빠랑 있는건 편하고 좋아~ (소파에 앉으며) 응! 시원한 걸로!

[원더]

(주스가져다주며)이따가 혼자 잔다고 자고가네 어쩌네 하는 일은 없길바람. 속히 귀가하시길(장난스럽게 얘기한다)

[독자48]

(속마음을 읽혔다는 듯이)헐...오빠 독심술 배워...? 어떻게 알았대.. 나 혼자선 못잔단 말이야..(잠시 생각하다가)오늘 하루만! 응? 하루만~

[원더]

(이마짚으며) 너는.. 언제 철들래. (단호하게) 안되, 너네집 가서자. 무서우면 전화하면되잖아

[독자57]

나도 이제 철 들었단 말이야! 그리고 만약에 혼자있는데 나쁜사람이라도 오면 어떡해..(울 듯한 표정으로)정말 안되..?나 오빠 방해안하구 진짜진짜 얌전히 있을께..

[원더]

내가 못산다 정말, 니 마음대로해

[독자65]

(기뻐하며)와아- 허락한거지? 너무 좋다~(헤실 거리며) 오빠 밥은 먹었어?

//와 이따 저녁에 펫톡할때도 와야겠다..!!물론 나도 거지지만..

[원더]

안먹었지- 너 배고파?

[독자72]

아침을 안 먹었더니.. 배고파 죽을 것 같아..(꼬르륵 소리내며)

[원더]

어휴, 기다려. 밥먹자(부엌으로가서 이것저것 대충 찾는다)

[독자78]

(부엌으로 따라 들어와서)밥은 있고? 없으면 내가 해줄께! (같이 뒤적거리다가 손 닿아서 흠칫 놀라서) 아..미안 미안..

[원더]

놀라긴,내가뭐 했냐? 앉아있어- 해줄께

[독자86]

(고개 끄덕이며) 응 알았어! 나 거실에 가있을께! (앉아서 기다린다는게 많이 피곤했는지 소파에서 잠듬)...

[원더]

익인아 밥 ㅁ....아직 애라니까.(이불가져다주며 덮어준다)

[독자91]

(한참 세상 모르게 자다가 놀라서 깸)허..헐 그냥 앉아서 기다리려고했는데...미안해 오빠.. 밥 다 식었겠다..

[원더]

데우면 되- 피곤하면 더 자도되

[독자99]

아니야..완전 실컷 잤어..(개운한 듯 기지개 펴며) 지금 몇시야? 얼른 밥먹자! 나 때문에 많이 기다렸지. 나 완전 민폐다..

[원더]

민폐는, 얼른 와서 먹어-(맞은편에 앉아서 빤히 쳐다본다)

[독자104]

(빤히 쳐다보는 눈빛에 당황해서 눈 내리깔며)어..어..! 오빠도 얼른 많이 먹어..

[원더]

뭘그렇게 쫄아,난아까 먹었어- 너나 많이 먹어

[독자110]

(한입 떠먹으며)자꾸 빤히 쳐다보니까 부끄러워서 그렇지이- 와 밥 되게 잘하네요? 진짜 맛있다. (웃으면서)

[원더]

다행이네- 근데 너 진짜.. 자고갈꺼야?

[독자118]

응. 진짜 자고 간다니깐... 아까 오빠도 괜찮다고 허락했으면서- (다먹은 밥그릇 계수대에 올려놓으며)

[원더]

그럼 집에가서 씻고-잘때 우리집 와,그럼되겠다(웃음)

[독자127]

(잠시 고민하다가) 여기서 씻고 자면 안되-? 응? 집에 다시 가기 귀찮단 말이야..

[원더]

너 옷도없잖아, 땡깡부리지말고.

[독자130]

옷이야 뭐 오빠꺼 아무거나 입고 있으면 되지- 제발요 오빠- (애교부리며)

[원더]

(애교에 얼굴빨개져서) 알겠어, 사이즈 커도 난 몰라-

[독자144]

그럼 나 지금 씻어요!! (욕실에 냉큼 들어가서 샤워하고 목욕가운으로 갈아입고 나오는)아..이건 왜이렇게 큰거야..(흘러내릴까봐 꽉 쥐고는)오빠- 아무거나 옷 얼른 줘요-

[원더]

(급하게 옷 쥐어주며) 그,그러니까 집에갔다오랬지

[독자149]

오빠 왜 이렇게 말을 더듬어요..? (순진한 얼굴로 옷받아들고는) 나 옷갈아입고 올께요. 절대 문열면 안돼!!!!! 알았죠?

[원더]

알겠어-(자기옷토 클꺼같아 걱정한다)

[독자156]

(큰 맨투맨 입고 아래엔 입고왔던 짧은 반바지 차림새로 문열고 나오며)...헐 이것봐 완전 커..

[원더]

옷 자꾸 흘러내리잖아- (눈을 어디다 둘지 몰라한다)

[독자162]

(흘러내리는 옷 잡으며 소파 가서 앉음) 괜찮아 괜찮아~ 아 오빠! 근데 나 궁금한거 있어!

[원더]

뭔데?

[독자168]

오빠...음....(한참뜸들이다가)여자친구...있어..?

[원더]

그게 왜 궁금해?(웃음) 없는데-

[독자171]

아니 그냥...(쑥스러워서 몸 베베꼬며)다행이다..

[원더]

(머리헝클이며) 별개다 다행이냐. 오빤 옆구리 시려죽겠는데

[독자173]

(잠시 생각하다가)음..오빠. 있지, 나 좋아하는 사람 생겼어.

[원더]

(움찔하며) 근..데?

[독자179]

근데.. 그사람은 내가 마냥 애 같나봐.. 내가 아무리 좋아하는 티를 내도 눈치도 못채구. 어떡하면 좋지?

[원더]

진짜 모르나 보네- 뭘어떡해.그냥 눈딱감고 말해야지. 좋아한다고

[독자187]

(고개를 끄덕이며) 그래야겠지..? ......나 오빠 좋아해. 진심이야..(말하고선 눈 꼭 감아버리는)

[원더]

(가만히 쳐다보다가)나..?

[독자189]

왜이렇게 눈치를 못채요..(눈 마주하다가) 내가.. 오빠 좋아한다구요..

[원더]

그럼 내얘기도 좀 들어봐? 내가 좋아하는 꼬맹이가있는데, 내가 자길 좋아하는줄 몰라. 오늘은 겁도 없이 자고가겠대.내가 남자같지가 않나? 근데 그꼬맹이가 지금 고백한다? 자기도 눈치못챘으면서 나한테 타박한다(웃음) //////////자유톡 10시종료하께ㅠㅠ내용이 질질 끌려가서 미아네요ㅠㅠ또 톡 가져옵니다S2

[독자198]

(눈 동그래지며)오빠.. 난 그런줄도 모르고..계속 나 혼자 속 앓이하고..- //갠차나여!! 충분히 설레는중... s2 헿헿

[원더]

(볼쓰다듬어주며) 바보야, 이런건 남자가 먼저 해줬어야하는데. 오빠가 익인이 많이 좋아했어- 했었고 지금도 그래

[독자203]

(볼 빨개지며)오빠가 말 안하니까아- (고개 푹 숙이며) 내가 먼저..할 수 밖에 없었지.. 오빠 집에 왜 놀러왔겠어..응?

[독자7]

성규랑 학교선후배인데 썸타는 사이, 성규는 좀 까칠한데 은근 신경써주는! / (반찾아가서)선배! 나왔어요!

[원더]

이번엔 또 무슨일인데- 올라오는거 귀찮지도 않나

[독자32]

에-나는 누구랑 다르게 아직 팔팔해서요-헤헿

[원더]

(흘겨보며)너지금 나 늙었다고 그러는거냐 엉? 그나저나 아까 봐놓고 또 왜온거야

[독자37]

보고싶어서왔지요-헤헤(마주보고앉아서 꽃받침하고 성규얼굴봄)

[원더]

(귀여워 죽겠는거 참으며) 하나도 안이쁘거든, 할미꽃인가 킼

[독자46]

헐..나 삐짐. 난 우현오빠랑 놀거야 됐어 저리가 (바로 우현이한테가서 성규가 뭐라했는지 이르면서 찡찡댐)

[원더]

(그새또 질투나서) 야야, 어딜 남우현이랑놀아(다시 제 앞으로 데려온다)

[독자53]

치 못생겼다고 할 땐 언제고 또(툴툴거림)

[원더]

(입술 꾹 누르며)툴툴대긴, 장난이였지

[독자60]

치..그럼 나 이뻐?이쁘지?응?(다시 꽃받침하고 눈 반짝반짝빛내며)

[원더]

(웃으며)그래 이쁘다 이뻐.(망설이다 볼 쓰다듬어주며) 종치겠다- 내려가봐 얼른

[독자67]

잉..그럼 수업끝나고 봐!나 보고 싶어도 참고!헤헤-(반으로내려감. 그리고 타임워프 수업끝 뿅)

[원더]

(왠일로 익인이네 반 앞에서 기다려주고있다) 더럽게 늦네.

[독자73]

(짧은치마 입고있다가 성규반올라갈때 적당한길이로 갈아입으려했는데 성규가 먼저 와있어서 당황)어? 오빠가 왠일로..엇,..(급하게 치마끌어내림)

[원더]

(인상쓰며) 잠깐, 내리기엔 너-무 늦었지.그지?

[독자77]

으..응..하하핳..아니 그게에...음..하핳..(변명하려다 변명거리가 생각안나서 웃고만있음)

[원더]

(아프지않게 이마때리며) 너 그러다 팬티 분홍색인거 다 안다? 혼나려고 아주

[독자84]

아얏,헐? 내 팬티색깔은 언제 ㄸ..헐 변태!

[원더]

풉,하하. 야 그냥 한소리였는데 너 진짜 분홍색이야? 애기네 애기

[독자89]

아 뭐야 나 낚인거임? 근데 내가 왜 애기야! 나 애기아니거든!꺼뎡꺼뎡(흥분해서 친구들이랑 있을 때 쓰는 초딩말투 튀어나옴)

[원더]

이게 오빠한테. 말투도 초딩이네.

[독자95]

응?(초딩말투쓴거 기억하고)아..아니야! 아까 그건 실수! 헤헤- 근데 여기서 뭐하고 있었어?

[원더]

뭐하긴,같이가려고 기다렸다

[독자102]

진짜?우와 나감격..(팔짱끼면서)이러니까 꼭 남친같다-헤헤

[원더]

(얼굴 빨개져서 팔짱빼려하며) 넌 뭐 툭하면 아무한테나 팔짱끼냐

[독자112]

(팔짱 안빼며) 아 왜! 오빠가 아무는 아니잖아!

[원더]

아무사이가 아닌게 맞는거지, 떽떽거리긴

[독자117]

치..됐어 나 혼자 갈꺼야(아무사이 아니라는 말에 섭섭해져서 먼저 걸어감)

[원더]

어어?야!! 같이가!!기다렸는데 왜 먼저가(급하게 따라간다)

[독자125]

됐거든! 혼자 갈꺼야! 아 돌맹이는 왜 여기있고 난리야!(괜히 짜증나서 돌맹이 차버림)

[원더]

야야, 왜 갑자기 이래? 삐진거야?어?(손목잡는다)

[독자136]

(아직도 툴툴대면서)아..아니거든!! 내가 삐질게 어딨다고..

[원더]

투덜거리는게 삐졌는데?(어깨 감싸며) 우리 익인이가 뭘로 삐지셨을까

[독자142]

(슬쩍 바라보다가)치..아무사이도 아니라며!

[원더]

하하, 너 그것때문에 삐졌구나. 그럼.. 무슨사인데?오빠 동생?

[독자146]

오빠동생사이는 우현오빠랑도 오빠동생이거든? 됐어 그럼 내일은 우현오빠랑 집갈꺼야

[원더]

에? 너 자꾸 이럴래? 남우현이랑 그러기만해-

[독자160]

흥! 오빠동생이라며! 우현오빠랑도 오빠동생이거든?

[원더]

걘 걔고.그럼 우슨사이야 우리가? 설명해봐(짖궃게 묻는다)

[독자165]

핳..어디갔다왔졍..계속하고있길잘했다 ㅋㅋㅋㅋㅋ / 어..어..그니까..(막상말하려니까 뭐라 할말이없어서 당황)음...아 몰라!! 그래도 그냥 오빠동생은 아니지!!

[원더]

S2미안해요/ 하하,그럼-?그냥이아니면?

[독자170]

(볼에 뽀뽀하고 빠른걸음으로 앞서감)...이런거거든!!

[원더]

(뻥져있다가) 야!!! 어딜도망가!!(뒤따라 간다)

[독자176]

메-롱. 그러게 누가 놀리래!(멈춰있다가 다시 뜀)

[원더]

달리기도 느린게?( 금세 뒤따라 잡는다) 어이, 분홍빤스 꼬맹이. 누가이렇게 남사스러운짓하고 도망가래?

[독자183]

으익!! (잡힘) 아 분홍빤스라니!! 그리고 겨우 볼뽀뽀인데 뭐어때!!

[원더]

그게 땡이니까 그렇지-(입에 뽀뽀해주며) 지금부턴 이런사이네

[독자185]

어..으?뭐..뭐야..(당황한채로 얼굴빨개져서 멍하게 있음)

[원더]

뭐긴뭐야- 안가?집에 데려다 줄려그랬는데-(하면서 먼저 걸어간다)

[독자190]

(뒤따라가면서)이런사이?이런사이가 뭔데에!!아 나 아직 이해못했단말이야!!(찡찡)

[원더]

뭘 이해를 못해? 뽀뽀한사이지-(짖궃게웃는다)/////////////자유톡 10시종료하께ㅠㅠ내용이 질질 끌려가서 미아네요ㅠㅠ또 톡 가져옵니다S2

[독자196]

헐 사랑사랑사랑해..나 암호닉 신청해도 되영?ㅠㅠㅠ / 뽀뽀한 사이?으씨..그거말고!(장난스레 웃더니 짧고 서툴게 키스함)그럼 키스한 사이!으헤헤-

[원더]

되영ㅎㅎ////////// (픽웃으며) 키스는 또 어디서 배워가지고, 서툰거 다 티나거든

[독자204]

암호닉 울림!! / 흥 그럼 첫 키스인데 안서툴면 이상..헐 아니야 나 첫키스 아니다?아니야!(괜히존심상해서 첫키스아니라고 발뺌)

[독자8]

우현이가 클럽을 좋아해 그리고 딴여자랑 좀 깊게 놀다가 나랑 헤어진적이 잇어 근데 우현이가 정신차렷다면서 여차저차해서 다시 만나는데 내 생일도 까먹고 친구 핑계대면서 또 클럽가서 여자랑 논거임 근데 그걸 내가 듣게되고 나도 화나서 막 나가는거지 짧은 옷입고 클럽가서 놀고 술도 막 마시고 딴 남자랑 놀고! 우현이가 보고 기겁을 하면서 쏘아붙이는거얌 그러다가 달달~ 일단 남우현이 클럽에 있는거 들키는 것부터! / (클럽으로 들어오며 주위를 살피다가 우현을 발견하고 다가가서) 너 뭐해

[원더]

(깜짝놀라며)익,익인아-

[독자24]

(팔짱 낀 채로 삐딱하게 서서) 재미있어? 좋아? / 아..나만왜이렇게상황이길지....뷰끄럽당

[원더]

뷰끄러워하디망 난 좋은데왜ㅋㅋ/ (안절부절못하며) 그게아니라, 아니 내가 오늘 여기 온건!!장동우랑 이호원이-!!

[독자31]

쓰니가좋다면안뷰끄러워ㅎㅎㅎ / (귀막고있다가 말문이 막힌 우현일 보고 귀에서 손을 떼며) 장동우랑 이호원이 뭐. 이 여자가 장동우야? 이호원이야?

[원더]

(손사래치며)얘네는 걔네가 부른거라니까!! 여,여보, 자기야! 오해하는거지 지금 그지?아니다!!?나 아니야

[독자40]

걔네가 부른 여자든 뭐든 지금 니가 옆에 끼고 놀고있다는게 문제인거야. 딱봐도 오늘이 무슨 날인지도 모르는것같은데 그냥 넌 여기서 쭉 놀아라 (한숨쉬고 어색한 웃음지으며) 난 가볼게

[원더]

(급하게 붙잡으며) 무슨 소리야? 어? 무슨날..이야? 여보(울상으로 따라나온다)

[독자47]

(표정 굳히며) 무슨날? 아, 그냥 넌 모르는게 나을 것 같으니까 가서 마저 놀던 여자들이랑 놀아

[원더]

여보여보!!내,내가 당연히 여보 생일인거 잊었을까?!!!! 애들 정리하고 가려고 했지 12시 너,넘기 전에 짠-..하고

[독자56]

(어느새 빠른 걸음으로 걷다보니 집 앞에 도착하고는 우현일 쳐다보며) 뒤늦게 생각나서는 원래 알고있었던 척 하지마. 오늘 하루종일 연락도 없길래 나도 친구랑 약속잡았어. 미안 (현관문 열고 들어가는)

[원더]

익인아!!!야!!!(밖에서 초인종누르랴 전화 걸랴 정신이없다)

[독자63]

(몇분 후 짧은 치마에 위에 다 비치는 옷을 입고 나오며) 시끄러워. 주민신고 들어오면 어쩔거야.

[원더]

(멍하니 처다보다가)너 그,그러고 어디가지금?뭐하는거야?

[독자69]

말했잖아, 친구랑 만나기로했다고. 니가 연락 안되길래 하소연 좀 했더니 자기가 생일선물 기념으로 쏘겠다고 나오래.

[원더]

친구누구!!누군데 이러고 나가는데!남자야?

[독자75]

성열이. (우현을 보고 싱긋 웃으며) 아, 너도 같이 갈래? 아까 그 여자들이랑 있던 클럽으로 가자, 난 성열이랑 놀고 넌 그 여자들이랑 놀아. 성열이한테 거기로 오라고 해야지-

[원더]

야 너 진짜 이럴래?!!! 이성열 뭘 믿고 같이놀아!!!!

[독자80]

(인상 찡그리며) 조용히 좀 해. 그럼 난 뭐 내 생일에 혼자 노냐? 남자친구라는 인간은 클럽에서 딴 여자랑 좋다고 웃고 있질않나- 그것때문에 깨진게 얼마나 오래됐다고!

[원더]

내가 진짜 잘못했어 어?(두손 모아 싹싹빌며) 다시는안그렇게 뭘 걸까?어? 그래 뭘 걸게!!그럼되잖아 마지막으로 믿어줘 응?

[독자85]

(살짝 흔들리려다가 고개를 저으며) 일단 나 생일 좀 즐기고나서 얘기하자. 나도 너처럼 놀아보고싶었거든. (이 때 성열의 전화가 오고 클럽으로 향하는)

[원더]

(여전히 찡찡대며 따라간다)

[독자93]

(우현은 신경도 안쓴 채로 클럽에 도착하자마자 성열과 술 몇잔 마시고 취기가 올라온 상태로 춤추러 나가는) 우리 성열이 춤 솜씨 좀 보자-

[원더]

(또 옆에 졸졸따라다닌다) 야 익인아, 치마가 짧다. 조금만 놀다 가자 응?

[독자97]

(우현보고 메롱하며 성열과 몸을 밀착하여 춤을 추는) 너도 놀아, 너 클럽 좋아하잖아.

[원더]

(진짜 화가나서 익인이 떨어트려놓으며) 너 진짜 이럴래?

[독자105]

(휘청거리다가 우현 쳐다보며) 아, 뭐해! 내가 뭘!

[원더]

뭘? 너 이성열이랑 자꾸 붙어가지고..!!!! 그만하라고 좀

[독자111]

싫어. 내가 왜 그만해야되는지 이유를 모르겠는데.

[원더]

야, 내가 여자랑 논거는 잘못했다고 했지. 그때이후로 나도 붙어서 놀진 않거든?!! 근데 너는 지금!!!

[독자121]

뭐! 이씨, 누군 이러고싶어서 이러는 줄 아나! 나도 화나서 그런다 왜! 솔직히 니가 그 때 이후로 붙어서 노는지 안붙어서 노는지 내가 어떻게 아냐고! 이렇게 몰래 다니는데! (울먹거리며 클럽을 나가는)

[원더]

(따라나가며 급하게 돌려 세운다) 너 이러고 혼자 어디가, 니가 나 못 믿을만해. 내가 여태껏 잘못했으니까. 근데.. 진짜야- 아까도 나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잖아. 같이있어서가 문제였지 응??울지말고

[독자128]

(서러워하며) 같이 있기만해도 이젠 무서워. 니가 또 변해버릴까봐.

[원더]

(꽉 끌어안아주며) 미안해,다 내잘못이야. 나때문에.. 나 진짜 익인이밖에 없는거 알잖아- 나 미워하지마,응?

[독자139]

(펑펑울며) 진짜 미워! 내 생일날 축하는 못해줄망정 울리기나 하고! 이게 무슨 남자친구냐고-

[원더]

울지마아-응?착하지. 나 오늘만 잠깐 깜박한거지 잊고있던거 아니야! 진짜야 이것봐- (반지보여주며)이거 익인이주려고 열심히 돈벌었었어. 이거 이제 안빼고다니고 여자들오면 맨날맨날 보여줄께. 남자친구 아니라고 하지마아

[독자152]

(눈물 닦으며 우현일 쳐다보며) 이런걸로 내가 뭐 넘어갈 줄 알아? 치- 반지는 내 돈으로도 살 수 있거든- (입 삐죽거리는)

[원더]

내가 주는거랑 니가 사는거랑 같아?(반지끼워주며) 이건 나고, 내손에있는건 익인이같은 표신데?(웃음)

[독자158]

(아직도 살짝 뾰루퉁해하며) 하여튼 남우현, 입만 살아가지고.

[원더]

(입술에 뽀뽀해주면서) 헤- 용서해줄꺼지?응? 약속한다니까-

[독자164]

뭐야, 누가 맘대로 뽀뽀하래-

[원더]

싫어?그럼 하지마께(눈치보며 축 쳐진다)

[독자169]

(살짝 웃으며 고개잡아서 입술맞대고 뗀 후) 그런다고 또 안한다는건 뭐야-

[원더]

(싱글벙글웃으며) 니가 화났으니까아

[독자174]

이럴때만 애교지-

[원더]

맨날맨날 애교 부려줄께 그럼, 반하면 안되!?

[독자177]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반하면 어쩌려고?

[원더]

평생 내꺼해야지!!!딴놈만나면 쥬거-

[독자181]

넌 다른여자 많이 만나봤으면서 난 왜- (메롱하며) 나 지금 맘만 먹으면 다 꼬셔-

[원더]

내가 옆에서 다 차단할꺼야. (그제서야 익인이 옷이 생각나서)야 치마좀 가려라.

[독자186]

(가려주려는 우현이 피하면서 은근슬쩍 치마를 살짝 올리곤) 왜- 나 예쁘지!?

[원더]

이게 미;쳤나. 야 당장 가려라? 다 보잖아!!

[독자191]

(굴하지않는) 예뻐, 안예뻐? 응응?

[원더]

이,이뻐!!근데 내앞에서만 보이란말이야, 혼난다진짜?////////////자유톡 10시종료하께ㅠㅠ내용이 질질 끌려가서 미아네요ㅠㅠ또 톡 가져옵니다S2

[독자207]

으익ㅋㅋㅋㅋ딱열시에왓다...됴르르....알아쪄염 스페셜!

[독자10]

호원이! / 호원이랑 나랑 헤어졌는데 둘다 서로 못잊은거야! 근데 길에서 마주친거! / (호원이를 보고는 어색하게 웃고는 비켜서 지나가려하는)

[원더]

(다급하게 붙잡으며) 자,잠깐만. 이렇게 만났는데.. 그냥.. 갈꺼야?

[독자23]

(당황해서 올려다보며) 어?....아..오랜만이다..그치-

[원더]

잘.. 지냈어?(금방 가버릴까봐 조마조마해한다)

[독자30]

그냥.....(쓰게 웃으며) 더 멋있어졌네- 너는 잘지냈어?

[원더]

그냥.. 그때 그남자는 아직도.. 만나?(슬쩍 눈치보며 묻는다)

[독자41]

어? (고개 푹 숙이며) 아....아니..너는..? 여자친구 생겼어-?

[원더]

나야 (너밖에 없었지 란말 꾹 참으며) 없지

[독자50]

(한참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고개를 들며) 아...나 이제 가봐야겠다...

[원더]

바빠? 조금만 더 있다가 가면 안되?우리 아직 못한말 많잖아

[독자55]

너...나 불편할까봐...(가려다가 멈추고는) 카페라도 갈래..?

[원더]

(반가운듯) 그래 저기 가자.(무의식적으로 손목잡았다가 놓는다)

[독자114]

(당황해서 마냥 웃어보이는)

[원더]

(카페에들어서면서) 아직도 핫초코 좋아해?

[독자120]

응? 아....여전하지 뭐- 기억할줄 몰랐네..

[원더]

그걸 어떻게 잊어- (핫초코 앞에 건내주며)

[독자129]

(살짝 웃으며) 이렇게 매너가 좋은데 왜 아직 혼자이실까- 당연히 애인있을줄 알았는데..

[원더]

아직 다른사람 사귀고싶지 않아서(웃음).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 너는왜 남자친구안만들어?

[독자135]

별 거 없는데...그냥 주변정리 좀 하고..너 잊어보려고..노력도 해 보고.. (목소리가 살짝 떨리는)

[원더]

그래서.. 정리했어?(조심스럽게 묻는다)나는 아직..인데

[독자140]

(고개를 푹 숙이며) 나도 아직....아니 아직이 아니라 시작을 못하겠더라..

/ 학원가야되는데 이거 언제까지 할수있니...?ㅠㅠㅠㅠ

[원더]

갔다와!!틈틈히 하자뀨ㅎㅎㅎㅎ

[독자150]

고마워S2 혹시 암호닉 받아...?

[원더]

응응!!!암호닉 좋아S2

[독자151]

그러면 스티치*'~'*신청할게ㅠㅠ쓰니금손이다♥♥♥

[원더]

금손이라니ㅠㅠ떵선한테..고마워S2

[독자155]

금손임ㅠㅠㅠㅠㅠㅠ이따가돌아올게!!

[독자194]

다녀왔졍!! / (살짝 호원이 봤다가 다시 고개를 숙이는)

[원더]

시작을..못해?(기대하는 눈치로) 왜인지 물어도되?/////////////////자유톡 10시종료하께ㅠㅠ내용이 질질 끌려가서 미아네요ㅠㅠ또 톡 가져옵니다S2

[독자197]

그냥....너가 안잊혀지던데- (쓰게웃는)

/ㅠㅠㅠㅠㅠ알게써용!♥

[원더]

진짜 나 때문이야?아직도 그래?

[독자206]

응...아 다 끝난마당에 이런얘기해서 뭐해- 우울하기만하다!!

[원더]

+이제 끝 해야겠다+

[독자12]

허르

[원더]

알겠어요ㅋㅋㅋㅋ뽀너쓰

[독자17]

사랑해요♥♥상황은 우현이가 삐진거있어서 내가 풀려고 하다가 안되니까 은근슬쩍 유혹할려는데 우현이가 참는거!ㅋㅋ음마되면 더나가도좋고...♥/(삐진우현이 옆으로가서 앉음)우혀나아...삐졌어..?

[원더]

(아무표정없이) 안삐졌다니까

[독자22]

(우현이에게 달라붙어선)우현아-내가 미안해-화풀어 응응?

[원더]

(움찔하며) 니가 뭐가 미안한줄 알고는 있냐, 됐어

[독자34]

그럼!알고있지!내가 우현이한테 말안하고 남자애들이랑 놀러간거때문에...그런거아냐...?미안해 우혀나 다신 안그럴게...

[원더]

허- 너무나도 정확하게 알고계시네. 애초에 시작을 마셨어야지. 내가 열받을꺼 뻔히 알면서

[독자45]

미안해...일부로 말안한건 아니였어...!내가 뭐해야 화풀을래..?

[원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여전히 삐진체로 쇼파에 기대 앉는다)

[독자49]

(우현이 허벅지에 올라타선 여기저기뽀뽀한뒤 바라봄)우현아 미안해..나한테 너밖에없는거 알잖아-

[원더]

(당황하며)야야, 이런건 어디서 배워와가지고

[독자58]

그니까 화풀어-내가 진짜 잘못했어...안그럼 계속 여기서 사과받아줄때까지 앉아있을꺼야

[원더]

은근슬쩍 넘어가려고 이러지 너(어떻게해야하나 고민한다)

[독자62]

아니야!진짜 난 진심이야!!(살짝 들썩거림)응응?사과받아줄꺼지?

[원더]

야 우,움직이지마!! 알겠으니까 비켜,내려와

[독자68]

(웃으며 허리까지 살짝돌리며)사과받았다!근데 내가 좋아서 여기있어야겠다 흐으..

[원더]

이 변태 익인이,야 빨리 내려가.(살짝 밀어낸다)

[독자74]

(귓속말로)왜에-싫어?

[원더]

(혼잣말로)미;치겠네, 너 오늘 왜이래

[독자81]

뭐라는거야...내가 이러는거 싫어?(말하며 살짝살짝 자극줌)

[원더]

윽..(참고 있던 인내심이 슬슬 보이는지 익인이 코앞까지 당기며) 너 일부러 이러는거지 지금

[독자87]

(웃으며 코끝에 살짝 뽀뽀함)그럼 장난으로하겠어?우현이 또 화났어요?

[원더]

우리 익인이가 이렇게 적극적인것도 나쁘진 않네-(웃으며 입술에 뽀뽀해준다)

[독자90]

(활짝웃으며 장난스럽게)그럼 더 나가볼까?오늘 남우현 계탔네-

[원더]

(재밌다는듯이 웃으며) 어디 해봐 그럼-

[독자98]

(우현이 입술에 살짝 뽀뽀하다가 점점진하게 나감)하아..피하기만해봐

[원더]

내가 할소리거든(키스하며 익인이 가;슴에 손댄다)

[독자106]

(우현의 허벅지에 앉는게 불편했는지 계속 꿈틀거리며)흐응..우혀나 여기..너꺼때문에 불편해..흐읏..

[원더]

(귀엽단듯이 웃으며)니가 나 흥분시켜줘야지 벌써 니가 그러면 어떡해- 침대로 갈까?

[독자113]

(살짝 고개를끄덕임)벌써 많이..흥분한거같던데...

[원더]

아직멀었거든(익인이 안고 방으로 들어간다) 빨리 니가 해줘-(장난스럽게 쳐다본다)

[독자122]

(꼬물꼬물거리며 우현이 옷을 벗기고 혀로 할짝핥다가 유두를 입에 머금고살살핥으며)흐응..

[원더]

하아- 오늘 익인이 이쁜짓 많이 하네 진짜-

[독자132]

(우현이 칭찬에 기분좋았는지 얼굴에 뽀뽀 한가득한뒤 바지를 벗김)으아...어떻게해드릴까요 주인님?(슬쩍 우현의것에 끼어맞출듯 안맞출듯하며)네?

[원더]

아, 애태우지말고 빨리해에-(익인이 목덜미에 입맞추며 점점 내려간다)

[독자137]

흐응..(살짝넣었다 뺀뒤 책상에있는 콘,돔을까서 우현의것에 씌우며)됐다....

[원더]

(귀엽다는듯이 쳐다보며 이곳저곳 키스마크를 남긴다)

[독자141]

(힘겹게 넣으며)흐앗,아퍼..!왜이리 큰,거야..아흑..

[원더]

아직 니가 뻑뻑해서그래- 움직일수있겠어?

[독자159]

(입술 꼭 깨물고선 살짝살짝 움직임)아,아파...흣,내가 다할꺼야 흐읏..

[원더]

욕심 하아-..부리긴(익인이 몸 이곳저곳 만지며 ㅇㅁ해준다)

[독자193]

(살짝 움직이다가 원하는곳이 안찔리는지 우현이에게 매달림)혀나-내가 하기 힘들어 혀니가 해주세요-흐읏

[원더]

(익인이 눕히며) 서툴르면서. 뭐- 노력은 이쁘네 익인이. (조금씩 허리 움직이며 스팟을찾는다)////////////자유톡 10시종료하께ㅠㅠ내용이 질질 끌려가서 미아네요ㅠㅠ또 톡 가져옵니다S2

[독자200]

(스팟을 찾아줄려 허리를 살짝움직이다가 제대로찔렸는지 우현에게 안기며)흐읏,하,우혀,나,혀나..흐앙,거기,더해줘...흐읏

[원더]

여기?하아- (스팟을 깊에 찌르며 익인이 성감대에 입을 맞춘다)

[독자205]

하아,우혀나,혀나..흐응,좋,아...더더..하앙,

[원더]

+진짜 끝+

[독자13]

ㅜㅜㅜㅜㅜㅜ

[독자14]

헿..나중에 밤에 올게요 만약 된다면

[원더]

꼭와요..ㅎ헿

[독자16]

ㅎ

[독자25]

밤에꼭와여...헿ㅎㅎㅎㅎ

[독자38]

밤에 해야지 흐흐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