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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 


 


 

눈 오는 그 날 그대로, 

네 행동 네 눈빛, 시선 모두 그대로, 

그리고 네 말 한 마디 그대로.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 


 


 


 


 


 

[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우리 만나보자." 


 

기껏 불러내 한다는 말은 그것 뿐이었다 

어떠한 로맨틱도 설렘도 없이 당황함만 훅 들어오는 말. 


 

너무 당황스러워 커피가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네. 

뭐라고? 


 


 

[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만나자고, 김지선." 


 

저 당당함. 뭐가 그렇게 당당하니? 

그렇게 바로 말하면 내가 알았다 하겠어? 

뭐가 그렇게 당당해서 자신있게 말하는 거야, 너. 


 


 

[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너도 나 좋아하잖아. 다 알고 있잖아, 우리 둘." 


 

그건 그렇지만.. 이왕 고백하는 거 로맨틱하게 하는 건 어떨까? 

웃기다는 듯 실소를 띄는 거 보니 

나도 그냥 웃게 되네. 


 

말 없이 서로 가볍게 웃다 다시 눈 마주치니 

끝내 내뱉는 말이라곤 


 


 

[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 

그래. 

그 말 참, 

내가 듣던 말 중 제일 로맨틱하다. 


 


 


 


 


 

------- 


 


 


 


 


 

[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우리 헤어지자." 


 

기껏 불러내 한다는 말은 그것 뿐이었다 

어떠한 당황함도 긴장도 없이 침착하게 훅 들어오는 말. 


 

예상했던 대로 긴장이 하나 안된다. 커피가 오늘따라 많이 진하네. 

그래, 뭐라고? 


 


 

[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헤어지자고, 김지선." 


 

저 침착함. 뭐가 그렇게 침착하니? 

그렇게 바로 말하면 내가 알았다 하겠어? 

뭐가 그렇게 정리가 다 되서 침착하게 말하는 거야, 너. 


 


 

[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너도 나 안좋아하잖아. 다 알고 있잖아, 우리 둘." 


 

그건 그렇지만.. 이렇게 이별하는 거 눈물도 흘리고 할 줄 알았는데. 

착잡하다는 듯 고개를 숙이는 거 보니 

나도 그냥 한숨만 나오네. 


 

말 없이 서로 가만히 생각하다 다시 눈 마주치니 

끝내 내뱉는 말이라곤 


 


 

[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 

그래. 

그 말 참, 

내가 듣던 말 중 제일 아프다. 


 


 

------- 


 

눈 오는 그 날 그대로, 

네 행동 네 눈빛, 시선 모두 그대로, 

그리고 네 말 한 마디 그대로.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 


 


 

[갓세븐/재범] We Don't Talk Anymore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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