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징은 걸그룹 s-soul 의 보컬담당이야. 파격적인 컨셉 변화로 주위로 부터 많은 이목을 끌고있고, 한창 승승장구 하던 어느날 엑소의 한 멤버가 너징이 자기 이상형이라고 언급했어 "엑소 카이씨와 인연이 되어 만나게 되었다! 사귀실껀가요?" 엠씨의 짖궂은 말에 멤버들 모두가 당황한 눈치야 "인연이 된다면 인사정도는 나눠보고싶어요 근데 인연이란게 그렇게 쉬운건지 잘 모르겠네요 하하!" 능구렁이 담넘어가듯 넘어간 너징의 말에 멤버들 모두 이제서야 하하! 하고 웃어 . . . . . 에스소울 ㅇㅇㅇ. "인연이 된다면야.." 엑소 카이 언급! "인연이 쉬운건가요?" 누리꾼들 카이 차인거? 안차인거? 녹화가 끝나고 다음 스케쥴을 이동하는 도중에 핸드폰으로 인터넷을 확인하자 다행히 너징의 애매한 말로 아직까진 악플도, 다른 반응도 나오지 않은상태야 아까 뜬 부재중 전화와 문자를 확인하는데 몇몆 모르는 전화번호가 찍혀있고, 그 모르는 번호로 '저기요' 라는 문자가 와있어. 너징은 누구지 싶어 '누구세요?'라고 답장을 보냈어 . . . . . 비스트 마이크 체크한번 할게요! 지금 나가셔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너징은 지금 스케쥴이 끝나고 음악방송을 하러 왔어 생방송이라 스테이지 뒤는 항상 바쁘고 복잡해. 몇몇 걸그룹 멤버들과, 보이그룹 멤버들이 쑥덕대며 너징을 처다봐. 그러더니 " ㅇㅇㅇ선배님 안녕하세요!" 한 예쁘장한 여자의 인사에 너징은 살짝 당황해. 워낙 그 여자가 선배들한테 고개안숙이고 유명할 뿐더러 그 여자의 인사에 주위 다른 그룹들까지도 인사하기 때문이야. "응.안녕!" 어색하게 웃고 대기실로 들어오는데, 너징그룹의 멤버중 하나가 어? 하고 소리를 내. 문쪽을 처다보고 낸 소리같아 문쪽을 처다보는데, 그곳엔 오늘 하루종일 날 정신없게 한 김종인이 서있어 (잡담) 예상 외로 몇몇분들이 찾아주셔서 들뜬마음으로 왔어요! 다들 굳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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