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너징이 앓다죽을 걸그룹 리더인 썰 01
(부제:실장님 저 잘못한거 없어요...)
written by.혜윰
생각해보니까 너징에 대한 소개를 잘 안해줬더라고.
너징은 올해 18살이 됬어.
158cm의 아담한 키의 소유자야.
얼굴은 태연+설리+박보영 이 세분을 합쳐놨다고 해야되나?
그냥 딱 덕후들이 앓다죽을 덕후몰이 상이야.
노래는 오래 전부터 배워온데다가 원래부터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 정말 잘불러.
단 한가지 흠이 있다면 독창적인 춤사위정도....?☆★
아무튼 너징에 관한건 나중에 천천히 알아가기로 하고.
황금같은 토요일인 오늘도 너징은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을
(=사실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다가 연습실로 오는 발자국 소리를 듣고 얼른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던 척을 했어.
"언니 실장님이 언니 찾으시던데요? 점심먹고 실장실로 올라오래요."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연습생 동생 뚜기(ft.인슾) 이였어.
뚜기는 말을 마치고 너징을 측은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언니 힘내요" 라는 말을 남기고 나갔어.
사실 실장님은 연습생들 사이에서 매우 무섭다고 소문이 나있어.
'실장실 들어가면 다 울면서 나온다 카더라.'
'누가 실장님한테 혼나고 연습생 그만 뒀다카더라.'
이런 카더라도 많아.
특히 너징은 저번에 실장님께 한번 혼난적이 있기 때문에 실장님을 더 무서워해.
너징은 한참동안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어.
'내가 뭐 잘못했나?' , '뭐 잘못했지 얼른 생각해보자.'
'설마 저번 레슨 지각한거 아셨나?' , '아니야 아셨을리가 없어.'
한참동안 고민을 하던 너징은 일단 밥이나 먹으면서 생각하자는 결론을 내려.
왜냐면 배가 고프거든.
너징은 지금 실장실 앞이야.
5분째 문 앞에 서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지.
너징은 잠시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노크를 했어.
'똑똑-'
"실장님 저 징어에요."
"어, 들어와~"
너징은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한 다음에 말했어.
"실정님 저 잘못한거 없어요!
이번 주 학교도 꼬박꼬박 가고 지각도 안했어요.
밥도 세끼 다 챙겨먹고 운동도 날마다 하고
연애도 안하고 짧은 거 입고 다니지도 않고
춤도 열심히 추고 노래도 열심히 했어요."
그러자 실장님께서 웃으며 말씀하셔.
"알아 혼낼려고 부른거 아니니까 들어와~"
그제서야 너징은 안심하고 실장실에 들어갔어.
"실장님 안녕하세요~"
"어 징어야 쇼파에 앉아"
'풉-'
근데 어디선가 웃음 소리가 웃음 소리가 들렸어.
'실장님이 웃으신건 아닌데 그럼 누가 웃은거지..'
너징은 아까 실장님께 한말을 누가 들었다는 생각에 창피해져왔어.
너징은 웃음의 주인공을 찾을려고 고개 두리번 두리번 거렸지.
네, 고개를 두리번 두리번 거렸다고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올린 글이 그렇게 많은 관심을 받을 지 몰랐어요!(벅차오르는 감동) 제가 하나하나 답글을 달아드리진 못했지만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신알신 해주신 분들도 너무 감사해요ㅠㅠㅠ모두들 제 사랑 드세요 두번 드세요 세번 드세요♥ 너징이라고 하자 00이라고 하자 하는 의견이 조금 갈렸는데 제 생각에는 너징이 문맥상 더 괜찮은 것 같아서 너징으로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00을 원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ㅠㅠㅜㅠㅠ 그리고 음슴체가 좋다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아래에 음슴체로 준비해놨으니까 여러분들이 읽어 보시고 어떤게 더 좋은지 저한테 말씀해주시면 다음편부터는 그렇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길게 썼다 생각했는데 쓰고보니까 별로 긴 것 같지 않네요. 이번편부터 엑소가 나올줄 알았는데 다음편부터 나올 것 같네요! 다음편은 되도록 오늘 안에 올리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어느 시간데에 여러분들이 들어와계신지 모르겠어요!ㅠㅠㅠ여러분들이 가장 많은 시간에 '똭!'하고 올리고 싶은데 언제계신지를 모르겠네요. 아마 다음편이 오늘 안에 온다면 어제 그 시간정도? 일 것 같네요~모두들 너무 감사해요!! 그랬다고 합니다.(작가의 사담)
생각해보니까 너징에 대한 소개를 잘 안해줬더라고. 너징은 올해 18살이 됬음. 158cm의 아담한 키의 소유자임. 얼굴은 태연+설리+박보영 이 세분을 합쳐놨다고 해야되나? 그냥 딱 덕후들이 앓다죽을 덕후몰이 상임. 노래는 오래 전부터 배워온데다가 원래부터 타고난 재능이 있어서 정말 잘불름. 단 한가지 흠이 있다면 독창적인 춤사위정도....?☆★ 아무튼 너징에 관한건 나중에 천천히 알아가기로 하고. 황금같은 토요일인 오늘도 너징은 연습실에서 열심히 연습을 (=사실 핸드폰 게임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하다가 연습실로 오는 발자국 소리를 듣고 얼른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던 척을 했음. "언니 실장님이 언니 찾으시던데요? 점심먹고 실장실로 올라오래요." 평소에 친하게 지내던 연습생 동생 뚜기(ft.인슾) 이였음. 뚜기는 말을 마치고 너징을 측은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언니 힘내요" 라는 말을 남기고 나감. 사실 실장님은 연습생들 사이에서 매우 무섭다고 소문이 나있었음. '실장실 들어가면 다 울면서 나온다 카더라.' '누가 실장님한테 혼나고 연습생 그만 뒀다카더라.' 이런 카더라도 많음. 특히 너징은 저번에 실장님께 한번 혼난적이 있기 때문에 실장님을 더 무서워함. 너징은 한참동안 고민에 빠지기 시작했음. '내가 뭐 잘못했나?' , '뭐 잘못했지 얼른 생각해보자.' '설마 저번 레슨 지각한거 아셨나?' , '아니야 아셨을리가 없어.' 한참동안 고민을 하던 너징은 일단 밥이나 먹으면서 생각하자는 결론을 내림. 왜냐면 배가 고프거든. 너징은 지금 실장실 앞임. 5분째 문 앞에 서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음. 너징은 잠시 망설이다 조심스럽게 노크를 함. '똑똑-' "실장님 저 징어에요." "어, 들어와~" 너징은 심호흡을 크게 한번 한 다음에 말함. "실정님 저 잘못한거 없어요! 이번 주 학교도 꼬박꼬박 가고 지각도 안했어요. 밥도 세끼 다 챙겨먹고 운동도 날마다 하고 연애도 안하고 짧은 거 입고 다니지도 않고 춤도 열심히 추고 노래도 열심히 했어요." 그러자 실장님께서 웃으며 말씀하심. "알아 혼낼려고 부른거 아니니까 들어와~" 그제서야 너징은 안심하고 실장실에 들어감. "실장님 안녕하세요~" "어 징어야 쇼파에 앉아" '풉-' 근데 어디선가 웃음 소리가 웃음 소리가 들림. '실장님이 웃으신건 아닌데 그럼 누가 웃은거지..' 너징은 아까 실장님께 한말을 누가 들었다는 생각에 창피해져옴. 너징은 웃음의 주인공을 찾을려고 고개 두리번 두리번 거림. 음슴체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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