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그냥갑자기생각나서...ㅋㅋㅋㅋㅋㅋ 반응좋으면 더써올께요!! 급해서 짤은 못넣었어요ㅠㅠ 모두들 즐설~~~♡ - [류민]루한이 민석이 키우는 썰. 민석인 루한이 누나아들임.근데 누나가 교통사고로 바로 그 자리에서 즉사하심ㅠㅠ근데 민석이아빠는 도저히 민석이 키울자신이없어서 버리고 도망감.개자식ㅇㅇ 그럼 루한이가족이 키워야 되잔슴?근데 루한이가 자취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민석이를 너무너무좋아하고 민석이도 루한이를 너무너무 좋아함ㅠㅠ.그래서 루한이가 엄마한테 "엄마,민석이 내가 키울래." 라고 활짝 웃으면서 말함.근데 루한이 엄마는 당연히 "키우긴 뭘 키워!!민석이 키울 생각 말고 니 정신연령이나키워!!" 이러고 바로 거ㅋ절ㅋ.근데 여기서 물러날 루한이 아니잔슴?루한인 되도안되는 금식 선언을함.말은 저렇게하셔도 엄마는 루한일 진짜아낌.세끼꼭꼭챙기고 루한이 아프다하면 회사까지 쉬어가며 애지중지 키운 아들임.근데 금식을한다는게 말이야똥이야!그래서 엄마는 루한이 금식하는 동안 생각을함. "맘마.맘마!!우으이..맘마죠!" 자기 바지 붙잡고 밥 달라는 민석일보니 자기보다 루한일 더따랐는게생각이남.그래서 루한이한테가서 방문 똑똑 두드림. "아들~문 좀 열어봐." 했는데 문안ㅋ염ㅋ.결국 엄마는 한숨을 푹 쉬곤 말을함 "민석이 키워라 키워." 이말하자마자 루한이가 문열고 엄마한테 안기고 뽀뽀함 "엄마!!!와진짜사랑해!!!내가사랑하는거알지?!와진짜엄마짱짱!!!" "우으...?" 루한이 엄마앉고 펄쩍펄쩍뛰고 그 모습를본 민석인 갸우뚱거리며 쳐다봄.당연히 그럴만함.개구리같이 펄떡뛰는데 누가 안 쳐다봄?루한이가 저기서 민석이가 자기 쳐다보는거 느끼고 민석이한테가서 안음.민석인 놀라서움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김루한은 좋다고 허허 웃음. "와하하하!!민석아 형아랑 재밌게살자!!!" 이러고 바로 짐 챙겨서 자취방으로 옴.말만 자취방이지 넓음ㅇㅇ.근데 생각해보니 자긴 돈이없는 백수잖슴?그래서 엄마한테 전화를했음.전화하자마자 엄마는 그럴줄알았단듯이 돈때문에그러냐고 물음.김루한 들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한인 막 되도안되눈 애교 부리면서 그러니깐 엄마가 한숨쉬더니 한달에 500넣어준다함.루한인 알겠다며 전화끈음.루한인 저기 쇼파에서 혼자 멀뚱멀뚱 앉아있는 민석이 한테가서 쭈구려 앉음.민석이가 꺄꺄 거리며 루한이 뺨을 한테 짝 때림.루한인 그겋도 좋다며 헤벌쭉 웃곤 민석이 한테 뽀뽀함. "쪽쪽.아이구 우리 민석이.귀여워죽겠네!!!" "꺄-형아아~~~~~" "오구오구우리민석이왜?!" "맘마..우으..배거파...힝" 우리 민석이가 배고프다니!그럴순없쥥! 루한인 벌떡 일어나 부엌으로가 저녁을 만들러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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