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4467562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레종 전체글ll조회 5823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방탄소년단/홍일점] 예, 제가 방탄 홍일점 입니다. : 35~37 | 인스티즈

예, 제가 방탄 홍일점 입니다.







35.

이번 V앱 달려라 방탄에서 에버랜드에 갔을때 여주는 굉장히 신나있었음. 왜냐하면 중딩때 에버랜드 딱 한번 가본 뒤론 처음이기 때문임. 여주 : 놀이기구도 타요? (은근슬쩍) 사파리라길래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버스에 올라타고 좀비들이 나온 순간 여주는 놀라서 아무 말도 안나옴. 표정 관리 1도 안됌 ㄹㅇ사색 멤버들도 놀라긴 했는데 다들 여주 눈치 슬쩍슬쩍 보고 있음ㅋㅋㅋㅋ 8ㅅ8 이거 시롸냐? 김여주 좀비들 나왔을때부터 팀 짤 때까지 굳어있다가 팀도 박지민 정호석이랑 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여주 한숨 내쉬고 주저 앉음 민윤기가 슬쩍 토닥토닥 해준거 설렘 포인트 다들 체크체크 하시고요 민개 파시는 분들 다들 모이시고요. 박지민이랑 정호석,김여주 웃으면서 출발했지만 다들 점점 사색에 실성에ㅋㅋㅋㅋㅋㅋ 김여주 놀라서 주저앉을때 정호석이 웃으면서 일으키고 박지민이 어깨 토닥이면서 앞으로 전진 하다가 좀비 나오면 세명 다 소리지르면서 뒤로 뛰어가는 케미. 자막도 안나왔지만 분명 김여주 말하는거 전국 탄들이 다 들었으리라 믿음. 셋이서 전진하다가 좀비 나오자마자 놀라서 서로 밀치고 뛰어간 박지민 정호석에 놀라서 주저앉은 김여주가 고개 무릎에 파묻고 '꾹아 태태야..' 주저 앉아서 혼자 나즈막히 말하는거 들은 탄들 모이시고요. 개국뷔 미시는 분들 다들 모이시고요. 이 와중에 정호석 우리 개딸 놓고 온거 생각나서 뛰어가서 얼른 질질 끌고 옴ㅋㅋㅋㅋ 박지민이랑 정호석은 뛰어다니느라 정신 없고 김여주는 소리지르면서 한 열번은 주저 앉은듯ㅋㅋㅋㅋ 소리 너무 지르니까 A팀에 있던 김남준 : 야 오늘 김여주 죽는거 아니냐? 전정국 : 그럴수도. 오늘 다들 피곤하겠네여. 하면서 웃으면서 슬쩍슬쩍 구경하는것도 카메라에 대고 혼자 말하던 태태 뒤로 나와버리고 ㅋㅅㅋ 미션 끝났을때 김여주는 분명 시작하기 전보다 한 10년 늙어있음.ㅋㅋㅋㅋㅋㅋㅋ


[방탄소년단/홍일점] 예, 제가 방탄 홍일점 입니다. : 35~37 | 인스티즈

"야 오늘 김여주 죽는거 아니냐ㅋㅋㅋㅋ"

[방탄소년단/홍일점] 예, 제가 방탄 홍일점 입니다. : 35~37 | 인스티즈

"그럴수도. 오늘 다들 피곤하겠네여."







36.

좀비 vs 방탄으로 티켓 내기 했을때는 더 난리남 가관임 김여주 3보 주저앉음 3보 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들도 불쌍해서 몇번 봐주기도 함ㅋㅋㅋㅋㅋㅋㅋ 김여주 거의 울상 돼서 운동 진짜 싫어하는 애가 죽도록 달리고 찾으라는 티켓 안찾고 여기저기 숨어있고 감독님한테 화도냄 '아 감독님 들켜요 더 들어와요' 이러다 좀비가 찾으면 혼자 흠칫 놀라고 눈감고 마른 세수 후에 좀비 얼굴은 끝까지 안쳐다보고 걸어감ㅋㅋㅋㅋㅋ 김여주 감독님도 버리고 뛰어갈정도로 너무 무서워하고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김여주 분량이 유독 뒤로 갈수록 없었는데 그래도 나름 티켓 세장이나 찾고 뿌듯해함ㅋㅋㅋㅋㅋ 김여주 구석에 몰려서 좀비랑 일대일인데 무서워서 얼굴은 못보겠고 눈 내리깔고 이리저리 어떡하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전정국 뛰어와서 김여주 채감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 : (당황)(어이X)(???)  김여주가 '야 꾹아!!!!!!' 하면서 마치 천사가 구원해준냥 존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달림ㅋㅋㅋㅋ


"오늘 소감이요? 진짜 이런거 다신..(한숨) 저 가장 많이 버린 정호석 진짜..(경멸의 눈빛)(한숨)"

[방탄소년단/홍일점] 예, 제가 방탄 홍일점 입니다. : 35~37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 여주한테 굉장히 힘든 편이였죠?"

[방탄소년단/홍일점] 예, 제가 방탄 홍일점 입니다. : 35~37 | 인스티즈

"누나 막 쭈그려 앉아서 흐엉ㅇ 하고 있던데여?"

"이번편에서의 저는.. 전부 모자이크 부탁드립니다.."

[방탄소년단/홍일점] 예, 제가 방탄 홍일점 입니다. : 35~37 | 인스티즈

"김여주 막 귀 빨개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모자이크..제발..ㅋ..ㅋㅋ.."





37.

달방이 끝난 후 김여주 : (사색)(망함)(비속어)(비속어) 여주는 무서운것을 보면 꼭 가위 혹은 무서운 꿈을 꾸면서 잠을 설치는 불변의 법칙이 있음. 김여주 벌써부터 색 되어서 차타고 가면서 은근슬쩍 말함. '오늘 나 재워주실 분.' 떠들던 애들이 한순간에 조용해 지면서 다들 급 여주의 시선을 피하고.. 고개를 숙이고.. 김여주는 한숨을 내쉬며 숙소로 향함. 일단 전정국 방은 좁아서 잘 수가 없고, 심지어 전정국도 정호석 박지민 방에서 자니까 숙소 도착해서 다 씻고 은근슬쩍 박지민 침대에 누워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씻고온 박지민 : ? 누가 보면 자기 방인줄 알겠는 전정국 : ? 물먹고 온 정호석 : 여기서 자게? 김여주 뻔뻔하게 컨셉 들고 가기로 함. '어. 다들 잘자.' 그런 다음 그냥 박지민 침대에 누워서 눈감음ㅋㅋㅋㅋㅋㅋ 애들 다 어이 없어서 빵 터짐. 정국이는 호석이한테 붙어서 자고 지민이는 이불 내린 다음 바닥에서 잠 이런 천사 8ㅅ8 근데 역시나 무서운 꿈 꾸는 여주 ㅠㅠ 끙끙 거리니까 선잠 들었던 지민이가 일어나서 깨워줌. 식은땀 뻘뻘 나고 눈물도 고인 여주ㅠㅠ '아. 나 못자겠다, 니 올라와서 자라. 미안. 자.' 하면서 여주 일어나려고 하니까 지민이가 여주 그냥 어깨 눌러서 눕힌 다음 배 토닥토닥 해줄테니 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토닥토닥 하는거 보고 어이없어서 둘이 웃다가 얘기도 좀 하다가 스르륵 여주 잠듬. 지민이도 졸려서 침대에 걸터 앉았다가 꾸벅꾸벅 졸고. 근데 왠일로 여주 한방에 잠듬 '-' 꿈도 안꾸고. 침대에 걸터앉아서 졸던 지민이도 졸려서 침대로 쓰러지고 둘이 분명 같이 잠들었는데 눈뜨니까 김여주 바닥에서 맨 몸으로 자고 있음. '✿누나가 왜 거기서 자..?✿' '아 어제 좁길래 내려갔어.' 개쿨하게 배 벅벅 긁으면서 일어나는 김여주랑 좁다는 이유로 이불도 없이 이 찬 바닥에서 그냥 잤다는 김여주는 진짜 알다가도 모를 사람이라고 생각한 박지민이였음.

"누가 깨워줬으면 싶어서 막 소리질렀다고.. 나 좀 깨워!!!!!! 깨워줘!!!!!하면서 ㅋㅋ"

[방탄소년단/홍일점] 예, 제가 방탄 홍일점 입니다. : 35~37 | 인스티즈

"그랬어?"

"어. 진짜 미치겠다 (비속어)!!!!!!! 이러면 잠을 못자니까 빡친다고 (한숨)"



문제 해결이 안되어서 나눠서 올려요 8ㅅ8

(속상)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대표 사진
독자1
청_월이에요!!! 왜 안될까요ㅜㅜㅜㅜ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ㅜ 저거 좀비 진짜 볼때도 진짜 좀비 무서워서 막 제대로 못봤는데ㅜㅜㅜㅜ 그래서 좀 더 잘 몰입한 것 같아여...헣헣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두유망개에요! 자까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3.118
하 사랑해요 계쏙 기다렸습니다 너무 재밌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오랜만이에요ㅠㅜㅜㅜㅜㅜㅜ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블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섭다고 해놓곸ㅋㅋㅋㅋ왜 맨바닥에 혼자 드러누워서 자는 거예욬ㅋㅋㅋㅋㅋㅋ귀엽게..ㅎ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두유망개에요 진짜 여주 이런 귀오운 모멘트 넘나 돟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내가 꺠워줄게 여주야ㅠ 언니가 다 케어해줄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좀비데려와 다 뿌셔줄라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가위 눌리는데 본인이 한 행동 아무도 몰라주면 겁나 소름돋던데....

7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