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변형공식을 사용해서 문제를 풀면 2ab+3b가되니까이런식으로해서...” “지루해..새학기첫날부터무슨수업을한다고” 지루한마음에 창밖운동장에서 체육수업을받고있는듯한 아이들을 쳐다보았다 그중유독뭐가그렇게좋은지 해맑게 웃으며 축구를 하고있는 남자아이가 보였다 “재는 뭐가 저렇게 재밌을까..” 라고생각하며 그 남자아이에게 두었던 시선을 다시 열심히 수학공식을 적고계시는 선생님을 쳐다보았다 그렇게 지루한 수학시간이 끝나고 다음시간은 음악시간이란걸 확인하고 음악실로 가기위해 운이좋게 같은반이된 첫날부터 코까지 골며 잠을자고 있는 10년친구 김태연한테 갔다 “김태연~음악실가야되!!!!얼른일어나잠탱아” “ㅇ..으..뭐야..잘자고있었는데..” “일어나얼른 음악실가야되” “음악실?뭘벌써가~매점이나들렸다가자!!커피우유사줄게” 커피우유를사준다는 김태연의 말에 기뻐서 알겟다고 대답을 하며 빨리 매점에가기위해 교실밖으로나가는순간.. “ㅇ..어..?!!!!!!!!!!!” 달려오던 누군가와 부딪치는 바람에 중심을 잃어 몸이 바닥을 향해 가는순간 누군가 내 허리를 잡아주며 물었다 “괜찮아!??” 얼굴을 확인해 보니 아까 운동장에서 해맑게 웃으며 축구를 하던 남자아이였다 일단대답이라도할려고하는데 내허리에 닿아있는 손이 거슬려 말했다 “ㅎ..허리..손좀..” 그러자 그남자아이는 당황하며 내 허리에서 손을 땟다 “아..미안..일부로 잡을려고 한게아니엿는데..아니..ㅇ아..” “귀엽다..” “아니..ㅇ..어?” 한번 넘어질뻔 하더니 머리가 어떻게 됬나보다 횡설수설하는 저 남자아이를 보니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그말이 밖으로나와버렸다 그렇게 우리둘다 당황해하고 있는데 태연이가 밖으로 나오며 남자아이에게 아는체를 해왔다 “변백현?뭐야 너 징어랑 아는사이야?근데 둘이 얼굴은 시뻘게져가지고 뭐해?” 아..우리둘다 얼굴이 빨게졌나보다..근데태연이랑변백현이라는아이는아는사인가..?괜히 속상한 마음이 들었다 “내가 뛰어가다 저여자애랑 부딪쳤어..저기 괜찮아..?” 정말 머리가 어떻게 됬나보다..처음본 남자아이때문에 10년친구인 태연이를 질투하고 있었다..정말..내가왜이러는지에대해생각하고있는데 태연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야!!김징어!!!!” “ㅇ..어??” “무슨생각을하길래 불러도 대답이없어!너 괜찮은거지?종쳤어 얼른 음악실가야되” “아..그래” 벌써 종이 쳤나보다..마음을 다스리고 음악실을 갈려하자 그 남자아이가 안절부절한 표정을지으며 나에게 물었다 “저기..너정말괜찮은거지?표정이 않좋아서..” 날 걱정했나보다 괜시리 좋아지는마음에 입꼬리가 올라갈려는걸 참고 대답했다 “응!나괜찮아~종쳤는데 너도 얼른 너네반가~” 괜찮다고 하자 시무룩했던 표정이 다시 밝게펴지며 강아지처럼 해맑게..아주해맑게 웃었다.. “그래?다행이다!!음악실 가야되는것같은데 얼른가봐!!” 가슴이 두근거린다..해맑게 웃으며 얼른 음악실을 가라고 하는 그아이의 말하나하나가 가슴을 두근거리게한다..이 남자아이에게 반했나보다..변백현이라는 이아이한테.. ★사담★ 보는사람이있는지는모르겟지만..제실화에요사실!!!처음부분은 픽션이지만 거의 대부분은 실화라고보면됩니다..ㅎㅎ처음글써보는거라아직부족하지만많이읽어주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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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