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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썸 타는중





























"자 그럼 이 문제 부터는 각자 알아서 한번 풀어들 봐라"


'아....재미없어............. 빨리 수업이 끝났으면 좋겠다........'



시간을 보니 수업 끝나기 10분전 나는 그 누구보다 먼저 나갈 준비를 한다. 때마침 자리도 맨 뒤고 뒷문 바로 옆이라 끝나는 순간 나는 당차고 나갈 수 있다.


'10.....9.....8......7.....6........'

"자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야...야....!!! 워너블!! 아직 수업 다 안 끝났는데 또 어딜 가냐!!!"

"쌤 쟤 저러는 거 한두 번 봐요??"

"맞아요 그냥 냅둬요"




수업 종이 땡 치자 나는 문을 열고 전력질주를 하며 복도를 뛰어간다.
내가 뛰어가는 이유는.....매점??? 급식??? 그 아무것도 아니다 뭐 학기 초반에는 애들이 나 화장실 급해서 매번 그렇게 뛰어나간 줄 알았다고.........ㅋㅋㅋㅋ
하지만.....나는 이것들 위해서 때문에 뛰어나간 게 아니다. 




















그건 바로


































"우진아!!!"














[워너원/박우진] 나 혼자 썸 타는중 01 | 인스티즈



"??????"



"와 저 누나 또 왔어"

"대박이다"

"뭐야 여친이야?"

"그건 아니라던데"

"누가 그래"

"박우진이"

"에??근데 왜 다 받아줘?"

"몰라?"












그렇다. 나는 매 쉬는 시간 점심시간 하교길때마다 찾아가는 곳이 있다. 그곳은 1학년5반 뭐 하러???? 박우진 우리우진이 보러.......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됐냐고???? 흐음......아마.....신입생 환영회 때 부터인거 같다. 그때 우진이를 처음 만났으니까.








.

.

.














01: 첫만남


















때는  3월...












"다음은 교장선생님 말씀이 있겠습니다"


"무선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드리며 모두 신입생분들에게 큰 박수를 드립시다"




오늘은 학교 강당에서 신입생 환영회를 여는 날.....아 완전 추워 뒤지겠는데.......작년에는 신입생들끼리 했으면서 왜 이번에는 오라 가라야.....진짜.....

너무 추워서 다리에는 담요 위는 패딩을 꽁꽁 감싸며 교장쌤 말씀을 듣고 있었다. 항상 알다시피 교장쌤 말씀은 워낙 길어서 애들은...그냥 잔다........이미 내 양옆으로 기절 중이다...

교장쌤 말씀 중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조용히 자리에서 일어나 건물 뒤쪽에 있는 화장실로 가는 중 이였다. 하필 이날 검정 스타킹이 찢어져서 오늘은 살색 스타킹을 신어서 그런지

진짜 추워 뒤질 거 같았다... 덜덜 떨며 가던 중 누가 갑자기 '저기요' 라며 나를 불렀다.

아 추위 뒤지겠는데 뭘 또 저기요야......뭐야 하고 약간 나 지금 빨리 가야 해 뭔데라는 표정으로 살짝 찌푸리면서 뒤돌아 보니 검정 마스크를 쓴 남자애가 있었다.







"저기 학교 강당이 어디에요?"







아니.........개무섭게.......왠 검정 마스크.........처음에는 약간 쫄아서.....잘 안 들려서 뭐라고요?라고 다시 물어보자 그 남자애가 마스크를 내리며 다시 얘기했다.






"학교 강당이 어디인지 아세요?"



마스크를 내리고 다시 말할 때 그 남자애 얼굴을 보니 한편으로는 귀엽고 생겼고 한편으로는 약간 분위기 있게 생겼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귀여운 우진이지만.......
남자애가 말할 동안 나는 이상하게 걔를 멍하게 쳐다만 보고 있었다. 내가 말이 없자 '저기....'라며 다시 말하자 그때야 나는 설명을 해주고 그 남자애는 고맙다며 인사를 하고 갔다.
그 남자애가 사라진 뒤 나는 계속 멍하게 그 남자애가 갔던 길만 5분 동안 바라만 봤고 아차 하며 화장실을 갔다가 강당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이미 교장쌤 말씀은 끝난지 오래고 환영회가 거의 끝날 즘 이였다. 환영회가 끝나고 신입생들을 제외한 학생들은 오전 수업 까지는 들어야 하기 때문에 교실로 이동 중에 그 남자애를 또 만났다.
강당이 학교랑 연결이 안 돼있어서 걸어가던 중 그 남자애는 반대편 쪽으로 친구들이랑 걸어가고 있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가다가 눈이 딱 마주친 것이다.
그......외......있잖아.....그런거.....몸은 걸어가는데 내 눈은 상대방 눈을 바라보며 가는???그런 상황이었는데...... 그 아이가 먼저 나에게 인사를 한 것이다.









"안녕하세요"













약간 인사를 받는 것이 당황했는지 나는 눈을 깜빡이며 쳐다보자 그 남자애는 고개를 숙이며 피식 웃으면서 지나갔다.





[워너원/박우진] 나 혼자 썸 타는중 01 | 인스티즈







내가 처음 보는 남자애한테 인사를 받자 친구들도 당황했는지 뭐냐고 빨리 설명 하라며 저렇게 괜찮은 애가 왜 니 같은 년한테 인사를 하냐부터 시작해서 양옆으로 따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야 워너블 빨리 말해"

"야 빨리 말해 뭐야"

"뭐 한 거야"

"언제 만났어"

"아 빨리 말해!!!!!!"

"우리랑 동갑이야?"

"야 내가 봤을 땐 처음 본 애라 신입생인 거 같아"

"허얼....너 언제 상큼이 같은 병아리들을 건드렸어"

"야 빨리 풀어. 니 안 풀면 우리 여기서 한 발짝도 안가"


"..........아니.........저기요....."

"저기 요고 나발이 빨리 설명 좀"

"아니...그게....."

"야 뜸들이지말고 빨리 스토리부터 얘기해 뭐야"

"아니...!!!!!나도 처음 봤다고 오늘!!!!............"

"어디서"

"강당....뒷건물...... 화장실 가다가....."

"따라온 거?"

"아니 걔가 나한테 강당이 어디냐고 물어봤어. 나 화장실 가는 길에"

"뭐야 더 궁금하잖아"

"아니 근데...저기요...^^우리 꼭 여기서 이렇게 해야 되니...?"

"어"

"....아네......아 근데 좀 귀엽게 생기지 않았냐???.....뭔가....."

"조용히 하고 빨리 말해"









그렇게 10분가량 학교 건물 앞에서 친구들한테 아주....탈탈.....털린 것이다..............

오전 수업이 끝나고 모두가 청소를 하고 있던 중이었다. 다 알잖아....청소시간만 되면.....은근슬쩍 빠져나가 수다 떠는거..... 청소 하기 싫어서 복도에 있는 창문으로 밖을 바라보던중

아까 봤던 남자애와 자기 친구들이랑 운동장으로 걸어나는 모습을 봤다. 창문을 기대서 한참 바라보며 생각을 했다.


'아니 왜 나한테 인사를 하지?'

'그러고 왜 웃는 거야?'

'내가 너무 못생겨서?'

'아나....못생겨서......하.....그래도 나름 꾸미고 가면 번호 달라고 막 그러는데..'

'하긴 그때는 중학교 때고.....겁나 철없을때'

'아니 근데 볼수록 귀여운거 같애'

'이름은 뭘까'





이것저것 생각하던 중 담임쌤이 들어와 후다닥 교실로 들어가 종례를 마치고 갈 준비를 하는 상황이었다.

오늘은 애들이랑 영화 보러 가기로 약속해서 애들은 열심히 꽃단장을 하고 나는 옆에서 묵묵히 지켜만 보고 있었다. 왜냐면 까먹고 파우치를 안 가져와서......오늘은 얼굴 포기하고 다닐 생각 이니까...

버스를 타고 영화관에 도착해 미리 예매한 표를 뽑고 팝콘을 씹으며 입장을 대기하던중에 열심히 수다를 떨고 있었는데 누군가 우리 쪽 테이플을 팡! 치자 우리는 모두 놀라 토끼눈으로 그쪽을 바라보자..

웬 정말 처음 보는 남자애가 서있었다. 근데 앞에서 내 친구가 막 욕을 하며 미쳤냐며 소리를 막 지르며 그 남자애 한테 막 따지는데 그 남자애는 혼자 깔깔대며 웃고 있는 중이었다.

다른 친구들과 나는 이게 뭔 상황인가.....하고 친구한테 물어보자 자기 친 남동생 이란다. 맞다 저번에 친구가 자기 친동생 여기로 입학한다고 들었는데.......

어쩜....둘이 성격이 똑같는지 둘이서 티격태격할 때쯤 누가 양손에 콜라를 들고 우리 쪽으로 왔는데 그 남자애었다. 친구 동생은 자기 친구라며 우리에게 인사 시켜줬고 그 남자애 이름은 박우진이라고 했다. 



 



친구 동생은 우진이 보고 표 뽑아 오라고 한 뒤 나는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완전 두근거리며.........



"근데 나 궁금한 게 있어 쟤한테"

"우진이요?? 뭔데요?"

"응. 쟤 아까 나 환영회 때 화장실 가려는 길에 쟤가 강당이 어디냐고 물어봤는데 알려주고 그러고 끝나고 가는 길에 쟤가 인사를......"

"아 쟤 원래 인사는 잘해요. 초면만 아니면 다 할걸요?"

"아...그래???"

"근데 쟤 진짜 착해서 인사를 자기가 안 해도 거의 받아줄걸요?? 애가 낯을 좀 가려서 그렇지"

"아........야 근데 너네 아까 지나갈 때 마주쳤는데 왜 너네 인사 안 해?"

"야 너블아 생각을 해봐 인사하고 싶겠냐? 집에서도 안 하는데"

"누나 하고 싶겠어요?"

"아 그래...??나는 외동이라...아핳...."







나는 표를 뽑고 온 우진이를 계속 쳐다봤다. 애가 부담스러운지 계속 눈치만 보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턱 받침을 하고 흐뭇하게 우진이를 바라볼 때 우진이는 그냥 핸드폰만 하고 있었다.  입장시간이 다 돼 먼저 간다며 인사를 하고 우리는 영화관 안으로 들어왔다.

영화관에 앉아 기다리던 중 아 번호라도 물어볼걸...........이따가 만약 나올 때 만나면 그때 물어보던가 아니면 학교 가서 물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을 즘 영화가 시작했다.


.

.

.





영화가 끝나고 친구들이랑 나는 근처 카페로 갔다. 팝콘을 먹어서 그런지 배는 고프진 않았고 그냥 빙수나 먹으러 가자 하며 카페에 들어와 빙수를 먹고 있는 중에

우진이랑 친구를 또 만나게 된 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우리는 앉아서 빙수를 먹고 있었고 걔네가 들어온 것이었다. 근데 빈자리에 안 앉고 우리 쪽으로 오는 거였다.  

나는 친구들에게 쟤네 왜 우리 쪽으로 오냐며 말하자 친구 중에 남동생 친누나가 한번 쳐다보자 자기가 이쪽으로 오라고 했다며 그리고 어차피 집 갈 때는 같이 가야 해서 부른 것이라고 나에게 말했다.

친구가 나에게 설명을 다 했을 즘 걔네는 이미 우리 쪽으로 온 상태였고 우진이는 내 바로 앞에 앉았다 물론 남동생 분은 우진이 왼쪽에.

빙수를 먹던 중 나는 몇 가지 궁금한 것들을 우진이에게 물어봤다.





"우진이라고....했나..?"

"....??아..네...."

"혹시 여자친구 있어?"





그 말에 모두 정적이 흘렀다. 내 옆에 앉은 친구가 툭툭 치며 너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는 거 아니냐며 말하지만 아니 왜? 나는 정말 궁금해서 물어 본 건데

그렇게 5초의 정적이 흐르자 우진이는 아니요 없어요라며 말했다. 솔직히...아주 솔직히.....없었으면....했다.........그렇게 마음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우진이 대답을 듣고 속으로 예쓰..!!!를 외치며 나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그럼 누나에게 번호 좀 줄 수 있어?"






또 한번 더 정적이 흘렀다.........이번에는 우진이도 당황했는지 나 한번 보고 여기저기 다 쳐다보다 살며시 내 핸드폰을 가져가 번호를 찍었다.

번호를 받자마자 나는 전화를 걸었고 내 앞쪽에 있던 우진이 핸드폰에서 내 번호가 뜬 걸 보자 나는 만족스러운 얼굴로 누나 번호니까 저장해 라며 우진이에게 핸드폰을 줬다.

옆에서 내 친구들이 시작됐다며 한 학기는 조용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시작하며 한친구는 우진이에게 얘가 너무 부담스럽게 하면 그냥 받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우진이에게 하는 것이다.

우진이는 이 모든 게 당황했는지 눈치를 보며 고개만 끄덕하는 정도였다.  









"누나 앞으로 너 반 찾아가도 되지? 매일 찾아갈게!"
















따지고 보면...그냥 내가 강제적으로.....해서 그런 것도 있지만.......나는 그 후로 우진이를 쫓아 다니게 된 것이다......

근데 이걸 왜 하냐고 하는 친구들도 많았다. 근데 내 대답은 항상 한결같았다.

내가 걔를 좋아해서. 단지 이거 하나 뿐인다. 다 알고 있다 내가 우진이를 좋아하는 걸 그래서 애들이 사귀자고 말한 적은 있냐고 하는데.............

 나랑 우진이는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그냥......나 혼자 좋아하는 거고.........그냥 나 혼자 썸 타는거다....ㅎㅎ 

근데 다들 의문인 건 내가 좋아하는 거 우진이도 안다........알면서도 다 받아주고 다 들어준다....정말 착한 아이 이긴 한데.........한편으로는.....답답하고.....슬프다......

그래도 처음에 들이댔을 때보다는 우진이도 익숙한지 대화도 걸어주고 말도 다 해준다. 처음에는 애가 완전 당황해서 어찌할지 모르던데...............

내가 이 분위기를 깨려고 정말 아주 열심히 했다.......친구들이 공부를 그렇게 하면 넌 정말 해외까지 뻗어 나갈 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우진이랑 친해지려고 댄스부까지 들어가려고 했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정말 몸치 중에 몸치라...ㅎㅎ 그래도 시험이라도 보자 하고 신청서를 작성 하려는데

공지사항에 재학생들이 평가를 한다고 해서 아주...조용히....종이를 버렸다......차마 우진이한테는 내 몸치 망치 같은 춤을 보여주고 싶지 않기 때문에...ㅎㅎ




























앞으로 나 혼자 썸타는 내용  들어볼래?????????뭐........흥미진진은 없지만...그래도 나름 재미있을거야....!!!!!에헿 그럼 2화는 다음주에 올게!!!!ㅎ






















아..........첫 작품인데..............어......잘 모루궸어요.......잘 적었는지.............정말............................첫작이라........어케 적어야할지도 모르겠고...........무튼 읽어주진 독자님들 사랑해요...알랴뷰ㅠㅠㅠㅠㅠ완전 ㅠㅠㅠ랑랑쭙쭙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럼 다음주에...!! 다음편 올리겠숩니다.!!! 





아 빠르면......내일...즘.....에....그럼.....2만.....








브금ㅊㅊ: bgm저장소 (HEMI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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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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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재밌어요 !!!!!!!! 호우 덕분에 잘 읽고 갑니다 !!
여주 성격 넘흐나 좋은 것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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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우지니 넘 귀여워버리고퓨ㅠㅠㅠㅠㅠ요즘 이런 학교물 놈나리 좋슺니당ㅎㅎ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넘 재미써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잘 읽고 갑니당 작가님!!!!
7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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