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ㅎㅎ 경수랑 진리한테서 아웃백 셔틀이 되고ㅎㅎ
돌아왔다 ㅎㅎㅎㅎ
망할것들 ㅎㅎㅎ 입막음용으로 사줬더니 ㅎㅎㅎ
뭐? 진리야 너가 저번에 그러지 않았니?? 경수랑 어색하다며 ㅋㅎㅎㅋ휴ㅠㅠㅠ
나쁜것드류 ㅠㅠㅠㅠ
아무튼 집앞에서 꼼지락 거리다가 다시 집으로 들어갔어!
근데 크리스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소파에 누워서 티비를 보고 있었지
신발벗고 들어가니까 크리스가 나보고 씩웃더니
부끄럼타요?
네?
준면씨 부끄러워서 도망간거잖아요.
하하하...
그렇게 웃고 있으니까 크리스가 저녁이라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저녁먹으러 밖에 나왔는데 크리스가 계속 비싼거 사준다고 그러길래
그냥 세훈이랑 자주가던 김치찌개 맛있게 하는데에 갔는데
.....세훈이가 있더라ㅋㅋㅋㅋㅋㅋ
어휴 눈 딱마주치는데 무서워서 크리스랑 그냥 자리잡고 앉음
근데 크리스도 세훈이 봤는지 맞은편에 앉으면 될껄 내옆에 앉아서 귓속말로
저기 준면씨 남자친구 있네요.
아..그러게요.
복수 해야죠. 제가 도와줄께요.
이러더니 나온 물수건 가지고 내손 닦아주는거야
사실 이런건 세훈이한테는 바랄수도 없는거기 때문에 설렜음...
크리스가 손이커서 완전 진짜 좋았어...
아.. 감사해요.
뭘요. 나왔는데. 이제 먹어요.
그러고 먹을려고 숟가락 들었는데
세훈이가 갑자기 와서 나 끌고 밖으로 나감...
완전 당황 ㅠㅠㅠㅠㅠ
오늘도 적절하게 여기서 끝 ㅎㅎㅎㅎㅎㅎ허허허ㅓ
암호닉이에요 없으면댓글로뿅뿅써주세용 |
경수 종인이 변백 리인 김종머 새싹 쀼쮸쀼 이킴 준멘 새벽사슴 세준 오세훈여친 꼬마꼬마 밥 스머프 내꺼야 가란 아날로그 쉬쁘트 종대 수녀 황자도 진리 모두 감사드려용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