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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틀어진ㅌ..톡? | 인스티즈

어휴 애들 프리뷰가 이뻐

찮이와 밥이는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었는데

밥이는 아기를 가지고싶어해서 관계/수줍/을 하는데

찮이는 그게 싫은거야 그래서 밥이 몰래 피임약을 먹어

근데 밥이가 그걸안거지 그뒤로 밥이는 찮이에게 정이 뚝떨어진거야

그래서 딴여자만나고 들어오고 그러는데

찮이는 그제서야 후회가 돼 그래서 밥이의 마음을 돌리려고

말도걸고 막 얘기하는데

밥이는 관심이 음슴 ㅋ

밥이가 일부로 모진말하고 막 그러는거지 

[멤버/상황]

제발올라가주세요 엉ㅇ어유ㅠㅠ

아....진짜.....오랜만에 톡좀하겠어요 제발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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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준홍/내 생일이라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식탁앞에서 준홍이기다가리다가 잠들었는데 준홍이가 여자 만나고 들어오는거/ (식탁에 엎드려서 자고있다가 도어락풀리는 소리에 일어남)준..홍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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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흥얼거리면서 들어오다가 표정굳히고 방에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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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방에 따라들어가서) 오,오늘도 늦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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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늦든말든 뭔상관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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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준홍이 쳐다보면서) 아..그게 아니라. 오늘 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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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듣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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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어색하게 웃고) 들어주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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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차갑게 쳐다보고) 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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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고개 숙이고) 오늘 무슨날인지 몰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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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알아서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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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고개 들어서 준홍이 쳐다보고) 내 생일인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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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 니 생일이야? 근데 그게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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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울먹이면서) 아,아니야. (문닫고 나와서 식탁에다시 엎드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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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옷갈아입고 나와서) 뭐해? 나한테 시위해? 내가 생일축하한다고 웃어주길바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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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8
(눈비비면서) 아,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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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울어? 지금 우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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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헐..올라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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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힘찬/내가너무아픈데힘찬이가모질게대하는거] (힘찬오자마자 달려가서)왔어? 피곤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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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쳐다도 안보고) 피곤하니까 조용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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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어색하게 웃으면서) 씻을거야? 물 데워놓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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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내가 알아서할거야 필요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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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늦었네, 업무 많이 밀렸었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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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니 날기다리는 여자가 많이 밀려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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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표정굳다가 씁쓸하게 웃으며) 미안‥. 콜록, 또 바로 나갈거야? (계속 기침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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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아프다니까 뭐라고 못하겠어/ (넥타이푸르고) 아니, 안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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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행쇼하자'3'♥ 왜냐면현실에서도 나랑찬이는행쇼 중이거든 / 아, 왠일이야? (힘찬눈치보고 편한옷가져다주며)여기,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셔츠는 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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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 이건 끝까지 뭐라해야겠다/ (셔츠 대충주고) 내가 나가주길바래? 나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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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ㅁ,미안 잘못했어.. // 아니 그게 아니라‥ (입술꼭 깨물고 고개 숙이고)오늘은 너혼자 침대에서 자. 난 소파에서 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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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ㅋㅋㅋㅋ됐어 벌받을거야/ 왜? 오늘은 약을안먹었냐? 내가 뭔짓할까봐 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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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9
헐쓰니느님 자비를 베부소서 // 그런거 아니야. 그리고 그 뒤론, 약도 안먹고 있고…. (머리아픈지 관자놀이 짚으며 인상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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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흥흥 싫어ㅓ허헣ㅎ/ 그때부터 안먹으면 뭐해 이제 널보면 하고싶은생각이 싹달아나는데. 아프면 약을먹어 그건 잘먹으면서 왜 이럴땐 못먹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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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굽신굽신_ 쓰나 사랑해알지 내맘♡3♡ // 그 때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게 무서웠어.. 솔직히 내 직장에서 성공하는게 더 목표였고... (입술 하얗게 질릴때까지 깨물다가) 미안해, 다 내탓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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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 당근박경알지 사랑해/ 직장에서 성공. 내가 바란건 그거 아니었어 내가 더 열심히 일해서 우리 애기랑 너 먹여살릴수도 있었어. 알잖아 내가 너 일하는거 싫어했던거. 맞아 이 모든일은 다 니탓이야 그리고 내가 무지했던탓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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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우는거 억지로 참고 고개저으면서)미안해, 내가 너무 이기적이라서. 그 땐 내가 철도 덜들었고, 콜록- (기침 더 심해지자)들어가서 자.. 괜히 이얘기 꺼냈나봐. 콜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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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감기도 걸렸냐? 진짜. 가지가지한다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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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가슴 치면서 참고)미안해. 거슬리면 내가 오늘 하루 나갔다 아침에 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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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갈데가 어딨어 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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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그래도 니 신경 거슬리는 것 보단 낫잖아. 콜록, (방에서 목도리랑 코트 챙겨입고)아침에 출근하기 전까지는 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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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프다며 가지마 괜히 더 아프지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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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멍하니 있다가 힘찬보면서 떨리는 목소리로)나, 걱정해주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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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영재/영재가요새말도없고 힘든것같아서 이것저것좋아하는거다해놓고기다리다가 하도안와서 티비보다 잠이듬/(쇼파에 엎어져서 자는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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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엌ㅋㅋ찮들 다 자왜 ㅋㅋㅋㅋ귀여워/ (찮이 툭툭치고) 들어가서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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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앜ㅋㅋㅋㅋㅋ잠자는집의찮들ㅋㅋㅋㅋㅋㅋㅋ/(몽롱해서 눈도제대로못뜨고)이제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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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 귀염터져/ 언제부터 나한테 그렇게 신경썼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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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아잌ㅋㅋㅋㅋ수줍닼ㅋㅋ/내가안챙겨준적있..지그렇지 미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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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어제부터 귀염터져 자꾸 다들/ 안챙겨줘도 돼는데, 그 약..(멈칫하고) 됐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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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귀염포텐터지는찮들 물론나빼곸ㅋㅋ/...(눈치챔)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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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찮도귀요워>♡</ (표정굳어서 뒤돌고) 나한테 신경쓰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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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아잌ㅋ고마웤ㅋㅋㅋ쓰니도귀여워/(굳은표정)...신경쓸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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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난 박력분/단호박// 니가 뭔데 나한테 신경을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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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9
에이..//난 니아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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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왜...왜 그반응뭐야/ 아- 아내였지? 그럼 계속 신경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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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내가더박력분임!!흥흥//(울컥하지만 꾹참으며)어 계속신경쓸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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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흥흥 내가 더/ 어떻게 신경쓰는지 구경좀 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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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과연 내박력분을이길수있을까/기대해 평소보다더신경쓸거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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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단호박/ 물논/ /보여줘 얼마나 신경쓰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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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넌 자유의몸이아냐(외쿡인말투ㅕ버림)/(한숨푹쉬다가피임약버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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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힘찬/힘찬이가여자만나고늦게들어온거!/오빠..오늘왜이렇게늦게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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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피식웃고) 너 대신 아기 낳아줄여자 만나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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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내가미안해..그러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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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비아냥대듯 웃고) 뭐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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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입술깨물며) 상의도안하고..내맘대로피임약먹은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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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 뭐 니가 가지기 싫다는데 어떡해 아, 내가 나중에 애 데리고 와도 놀라지마 (표정굳으면서) 니 탓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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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눈물고이며)내가잘못했어..오빠제발그러지마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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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눈물보고) 울어? 니가 왜울어 니가 뭘잘했는데 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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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눈물닦으며)잘못해서,미안해서,그래서우는거야..우리애기다시갖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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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팔아프게 꽉잡고) ...너 그게 나한테 할말이야? 넌 그게 아무것도 아니지? 내가 얼마나 상처를 받아...아니다 내가 너한테 이런말 해서 뭐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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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펑펑울며) 오빠미안해..내가다미안해..오빠가상처받을줄몰랐어..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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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그래서 그 상처는 다른여자가 대신 치유해줄거야 넌 싫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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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안싫어..!! 안싫다고 ! 그때는내가바보같았어, 이제다른여자만나지마..제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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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그럼 계속 바보해 내가 애 데리고올때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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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빵형/매일 늦게 들어오니까 내가 늦게까지 기다리고 있는 상황/(현관문 열리는 소리에 쳐다보면서)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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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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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일어나 가까이 다가가면서) 뭐하고 오길래 지금 오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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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찮이 흘끗보고 방에 들어가면서) 몰라도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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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손 잡고 세우면서) 내가 미안하다고 했잖아 언제까지 이럴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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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어져러 쳐다봄) 미안하다고 하면, 끝날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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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고개 떨구면서) 그럼 어떻게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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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는듯이웃고) 너랑 나는 그냥, 아닌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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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그게 무슨 말이야.. 용국아 내가 진짜 잘못했어.. 응? 너한테 말을 했어야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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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아픈듯이 이마에손대고있다가) 이미 늦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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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이제 약 안 먹어..내가 많이 잘못한거 알아 (눈물 참는듯 입술 꾹 깨물면서) 내가 어떻게 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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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난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않은거같은데, 그냥 지금처럼 내가 여자만나고 다니는거 모른척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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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어떻게 모르는 척을 해.. 그냥 내가 집을 나갈까? 너 편하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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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니가 나가면 뭐하는데 니가 나가면 뭐가 달라져? 너힘들고 나힘든거 빼고 뭐가달라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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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내가 피임약 먹은거 말 안해서 너가 나한테 실망한건 아는데.. 매일 밤 다른 여자 안고 들어오는 너 보면 나 진짜.. 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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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칠거같아? 나도, 결혼전에 애기 몇명가지냐고 그렇게 말했던애가 아무렇지않게 피임약먹고 나랑 잠자리를가졌다는거 생각하면 치가떨려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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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내 생각이 짧았어.. 난 그냥 아직 애 가지기엔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을뿐이야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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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그렇게 생각했으면 그 생각을 나한테 말해줄수는 없었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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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0
진짜 내가 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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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니 입에서 잘못했다는말보다 애기 가지고싶다는말이 더듣고싶어 그말말고 미안하다는말은 이제 듣기싫단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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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앞으로 가서 허리 껴안고) 우리 애기 가지자 용국아.. 그러니까 이제 다른 여자랑 자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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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자유톡^^/톡이올라와기쁘다ㅠㅠ/대현_(저녁을 차려놓고 기다리는데 대현이가 늦게까지 오지 않아서 기다리다가 식탁에서 잠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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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나도기뻐요어엉ㅇ엉/ (집에들어왔는데 찮이보고)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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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식탁에서 일어나 부스스한 눈으로)어..왔어? 늦었네.. 연락이라도 해주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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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인데 연락을 왜해야돼 들어가서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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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어..아니..그게아니라...저녁은 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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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많이먹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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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아..그래..? 안먹고올줄알고저녁차려놨었는데..치워야겠네..피곤하겠다. 들어가서 씻구 얼른자.. (식탁치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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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잔마시고)욕실 앞에 옷좀갖다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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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응. 그럴게.. (식탁치우던걸멈추고 옷가져다놓고 다시 식탁치우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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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이 누려보다가 샤워하고나옴 뽀송뽀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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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으익 뽀송뽀송해?ㅋㅋㅋㅋㅋ귀여버랑//(방으로 들어가는 대현이를 보고 따라 들어가는)저기..대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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ㅏ 내가 자꾸 톡하다 드립치니까 흠. 앙대겠어/ 뭐, 할말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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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왜엥ㅋㅋ기여워><아..갑자기우울해짐ㅠㅠ//어..그러니깐..내가다잘못했으니깐..이제그만하면안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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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 우울해ㅠㅠㅠㅠㅠㅠ/뭘 그만했으면 좋겠는데? 내가 너 쌩까고 하는거? 넌 내가 그때 왜 애가 안생기냐고 말했을때 솔직히말해줬으면 안됐냐? 어? 내가 꼭 그걸 내 두눈으로 확인했어야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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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모르겠어ㅠㅠ그냥기분이안좋네...나도톡열게! 하려면해ㅠㅠ//(입술을깨물고고개를숙이며).. 미안해..그건내가백번이고천번이고잘못했어.. 내가그땐아직자신이없어서..그래서그랬던거야..절대다른이유는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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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기분안좋으면앙대...지금열게?/ 피임약 보면서 무슨생각을했는지 알아? 니가 날 벌레처럼생각한다고 생각했어, 내가 더러워서 벌레같은 ㅅ끼 애가지기 싫어서 그런거같았다고 알긴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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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지금안올라가서글써놓고대기중이야ㅜㅠ...//미안해 정말..이말밖에못하겠어.. 너가마음을좀돌려준다면나..다시아이가질마음있어..정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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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까 나도 그랬지..하... /(찮이 팔잡고) 그래놓고 또 뒤에선 약 먹는거아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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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나 또놓쳤어...끙//아니야..! 대현아 정말..이번엔 믿어주면 안돼..? 내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였어..정말..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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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힘내../ 싫어서 그런게 아님? 뭐였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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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포기해야할까봐ㅠㅠ//말했잖아...그땐 너무 무서웠고 내가 자신이 없었어.. 지금 내가 아이를 나으면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드니깐..너무 무서웠어..나 조금만 이해해주면..안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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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부원!/ 대현이잉/ (대현이 와이셔츠에립스틱보면서 한숨쉬곤 방에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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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녀어엉!/ (샤워하고나와서 방에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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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대현이보고서 입술깨물며) 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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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옷으로 갈아입으면서) 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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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여자랑 그만 자고다니면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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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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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왜냐니...(한숨쉬다가) 너 여자랑그러는거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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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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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그러니까 그러지말라고. 내가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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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니 안미안해 해도돼, 난 계속 여자랑 그러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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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내가 어떻게해야되는데 대체. 그냥 나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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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니 나가지말고 너도 내가 아파했던것만큼 아파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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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니가 왜 아팠는데, 너 싫어서 그랬던거아냐. 그냥 무서워서그랬던거지. (대현이보고선) 넌나랑자려고만났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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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내가 왜 아팠냐고? 그걸 말이라고해? (살짝 울먹임) 내가 너닮은 딸 낳는 상상을 얼마나했는데 그게 약한통에 무너진건데. 안아팠겠어?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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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대현이 울먹이는거보고 당황해선 고개푹숙임) 미안...무서워서..진짜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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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너 말 그렇게 하는거아니야. 니가 알아? 내가 얼마나 아팠는지? 무서웠으면. 말을했으면 내가 좀 늦춰줄수있는거잖아 꼭 그렇게 몰래 약을먹었어야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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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한숨쉬고) 미안해 내가. 할말이없네 진짜.... (울먹거리면서) 잠깐 막는용인줄알았어 아예안되는건줄몰랐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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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제 진짜 희망도없는거잖아.. 좀 알아보고먹지 왜 너도 힘들고 나도 힘들게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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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그렇게 계속 울다가) 미안해... 내가 뭐라할자격이없었네. 미안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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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킹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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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할수잇는건가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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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당근박경!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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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힘찬/소파에서 잠들엇다가 들어오는소리에 깨는상황/ 지금 들어온거야? 늦엇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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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 내 씨좀 뿌리고다니느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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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옷깃잡으면서)우리 이야기좀해 이야기 좀 하자 /나중에 행쇼가능한건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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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럼요 모든건 찮이손에 달려있어요!/ (찮이 손떼고) 너랑 할얘긴, 이미 오래전에 없어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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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쳐다보면서) 오빠 내이야기도좀들어줘 나정말 오빠한테 할말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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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니 목소리 듣기도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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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울면서)오빠 내가 잘못햇어 응? 그땐 무서워서 그랫어 아직 내가 임신한다는게 무서워서 그랫어 정말 그것말곤 없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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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얘긴 하지마, 이제 너랑 그 얘기하기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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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오빠 진짜 한번만봐주면 안되? 다시는 안그럴게 나 오빠 아직사랑하는데 이렇게 우리사이 더이상 흐트러지는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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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니가 흐트려놓은거야 우리사이는, 이미 기회는 놓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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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오빠 진짜 내가 노력할게 우리 다시 예전사이로 돌아가자 정말 내가 오빠한테 잘할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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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사이? 예전사이는 어땠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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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오빠...우리 행복햇자나 진짜 우리 헤어지는것밖에 안남은거야? 오빠 날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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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일얘기해 머리아프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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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아니. 지금해야해 지금안하면 우리사이 지금 돌려놔야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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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말 다해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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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미안해 그땐 내가 아이엄마가 된다는게 너무 무서웟어 아직 나는 그만큼 책임감을 못가졋는데 오빠 나아직오빠사랑해 우리 다시 되돌아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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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 사랑해. 근데, 지금 돌아가서 우리가 애를 가진다고해서 그때일이 없어지는건 아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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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1
오빠 지금이라도 괜찮아 나 이제 애기 가져도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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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난 모르겠어 그땐 확신이 섰는데 이젠 모르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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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무슨 확신? 지금 오빠랑 나랑 서로 사랑하는 사이인데 무슨 확신이 필요한거야?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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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 이럴수가 할수잇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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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응ㅇ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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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너무많아서 선착짤린줄알앗는데 ㅋㅋㅋ아니엿군 ! / 힘찬이로 오늘은 힘찬이생일이라서 힘찬이를위해 와인도사놓고 케잌도 직접만들고 맛잇는거많이해놓고 힘찬이를기다리고잇는데 밤늦게까지 기다려도 안들어와서 연락을햇는데 힘찬이는 전화를 받지도않아 힘찬이는 다른여자들이랑 놀고 새벽늦게들어온거 암튼 기다리다가 지쳐서 쇼파에서 잠들고잇는거부터 / (쇼파에서 몸 웅크리고 자고잇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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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엌ㅋㅋㅋ난 원래 별로안짤라요호헣ㅎ/ (한숨쉬고) 야 일어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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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사랑해요쓰니ㅋㅋㅋㅋ♥/ (힘찬이목소리에 눈을 번뜩 뜨며) 어, 왓어..? 많이 늦엇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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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나도 찮이 사랑해 >♡</ 늦든말든 언제부터 나한테 그렇게 신경썼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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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흐흫♥ / 무슨말을그렇게해… 오늘 너 생일이잖아 케잌도 준비하고 너가 좋아하는 음식들많이 해놧는데 밥은먹엇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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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 어, 엄청많이 먹었으니까 니 혼자 먹든말든 알아서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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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아잉 /수줍/수줍/ / 그래도 너 생일이라서 많이준비햇는데... 조금만 먹으면안돼? 너가좋아하는거 많이해놧는데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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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난 박력분 /박!력!/ /내가 좋아하는것도 니가 하면 싫어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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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니너무귀여웤ㅋㅋㅋㅋㅋㅋ/ (눈물이글썽글썽) 힘찬아 이제 다른여자만나고다니는거 그만하면안돼..? 내가 다 잘못햇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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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쌍크미한 중학생이라그래요 박!력!터!져 베베!/ 아니 난 애기는 꼭봐야할거같아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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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중학생이엿구나...난 고삼...흡..../ (힘찬이손을잡으며) 내가 그때는 너무 무서워서 그랫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그땐 내가 너무생각이 짧앗던거같애… 미안해 찬아, 이제 다른여자안만나면안돼? 내가 잘할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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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이제 고삼? 아니며는 이제 곧 대학생? 헐ㄹ..둘다힘듦../ (손뿌리치고) 나도 지금 너무 무서워 니가 나 모르게 또 약먹을까봐. 너보다 잘하는 여자들이많아서 괜찮을거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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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이제고삼....공부해야되는데 이러고잇닼ㅋㅋㅋ/ (눈물을뚝뚝흘리며) 나 이제 약안먹어 찬아… 그니까 .. 제발 다른여자만나지마... 응? 내가 그여자들보다 더 잘해줄게 찬아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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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엌ㅋㅋㅋㅋㅋㅋㅋ난 이제 중삼 허헣ㅎㅎ...키는 초삼.../ 니가 뭘잘할수있는데? 니가 잘하면 뭐해 내가 싫다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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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나도 고삼이지만 키는 초삼 ㅋㅋㅋㅋㅋㅋㅋㅋ/ 찬아 우리 예전처럼 다시 사이 좋아질순없는거야..? 내가 다 잘못햇어 정말 미안해 ... 내가 어떡해해야 다시 나 봐줄꺼야? 뭐든 할게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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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나 키 152야 헣ㅎ...헣...허..눈에서 왜 땀이../ 다시말해줬으면 좋겠어. 우리 결혼할때 애기 몇명가지고싶냐고 말했던것처럼 니가, 그렇게 웃으면서 말했으면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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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아싸 내가이김 난 156 !!!!!!크아아ㅏ아카카ㅏ 내가 더 크다 야호 / (눈물을닦으며 힘찬이 손을꽉 잡고 살짝웃으며) 우리 지금이라도 다시 시작하자 찬아, 애기 만들자 .. 나 꼭 너닮은 애기 낳고싶어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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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엌ㅋㅋㅋㅋㅋ.....나 발도작고 손도작아 키도작고...흡..../ (손깍지끼고) 진심이야? 지금 이상황에서 도망가고싶어서 나한테 그러는거아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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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2
흡...나도 모든게 작아...갑자기 눈에서 땀이...☆ / (힘찬이안으며) 진심이야, 도망가고싶긴..나는 너랑 계속 같이잇고싶어 … 이제 나 용서해주는거야..? 이제 안미워할꺼지?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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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우리 둘이 울자..헣ㅎ.../노력..은 해볼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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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흐엉엉 ㅠㅠㅠㅠㅠㅠ / 고마워 찬아 .. 예전보다 더 잘해줄께, (활짝웃으며) 우리 꼭 우리닮은 이쁜애기들낳자 - 찬이는 애기 몇명낳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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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용국/(방금전까지 용국이 현관 앞에서 여자랑 스킨쉽하는거 보고 나름의 충격먹은 상태에서 용국이 집에 들어옴)오빠.. 나랑 얘기 좀 해.. // 이거 나즁엔 행쇼 안되나여??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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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맘대로해용허헣!/ 너랑 할얘기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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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그럼 전 나중에 행쇼 해주세요....ㅋㅋ 해피엔딩이 보아여♥♥ // (방에 들어가려는 용국이 손목 잡고는)오빠..... 그러지 말고 나랑 얘기해... 내가 미안해..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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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알았어요허헣ㅎㅎㅎ/ (손뿌리치고) 너랑 할얘긴, 니가 한짓 이후로 없어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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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그 힘에 살짝 밀려 넘어진채로)아.... 내가 진짜 미안해.... 그럴려고 그런게 아니었어.. 그냥.. 난 아직 엄마가 될 준비도 안됬는데 오빠가 알면 서운할까봐.... 진짜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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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피식웃고) 안미안해 해도돼, 너말고 아기 가져줄사람은 많거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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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나랑 결혼했잖아.. 오빠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우리 이러지 말자.....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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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너랑 결혼했는데 넌 아기 갖기 싫다며, 어쩌겠어 난 애기가 가지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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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갖기 싫다고 얘기한게 아니잖아.... 그래 내가 오빠 몰래 약먹은거 정말 미안해. 그치만 오빠 지금 하는 행동도 정도가 심하잖아. 그래 내가 다 잘못했어. 내가 죄인이야! (순간 너무 화나서 소리치며 방으로 먼저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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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방벌컥열고들어가서) 너 왜이렇게 당당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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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울면서)내가 언제 당당했는데... 미안 화내서.. 근데 오빠가 나랑 얘기조차 안하려고 하잖아.... 나 한번만 봐주면 안되 오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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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내가 너랑 얘기해서 얻는게 뭔데? 그때 기억 끄집어내는거 밖에 더있어? 너보면, 그약밖에 생각이 안나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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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그러는 난 요즘 오빠보면 여자밖에 생각이 안나. (한숨쉬다가 용국이 끌어안으며)진짜 미안.. 나 앞으로 안그럴게. 그래도 나 아직 오빠 좋아하고 사랑한단 말이야. 근데 오빠가 자꾸 그러니까 나 점점 지쳐...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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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머리쓰다듬어주면서) 나도. 힘들어 너 보면 계속 그 일밖에 생각이 안나서 옛날에 이뻤던 니 모습이 생각이 안나 그냥 너가..너가 울부짖으면서 변명하던거밖에 기억이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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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응 알아.. 오빠가 어떤지 다 알아... 내가 미안해.... 그땐 왜그랬는지 모르겠어....... 미안..... 그냥 미안하다는 말밖에 못하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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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사랑한다고 고맙다고 하는것보다 미안하다고 한게 더 많은데. 이게 부부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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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내가 더 잘할게. 이제 안그럴게.. 그땐 나 스스로가 자신이 없었어.... 이제 사랑한다고 고맙다고도 많이 할게. 오빠도 나 아직 사랑하잖아 그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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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직 너 사랑해 근데 못믿겠어 지금도 다 거짓말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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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아냐 거짓말... 어떻게 하면 나 믿을래...? 나 이제 진짜로 약도 다 버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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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모르겠어 혼란스러워 갑자기..갑자기 이러는게 너무 혼란스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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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나 한번만 더 믿어주라....... 응?? 애기도 사랑하는 사람이랑 낳아야 더 이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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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여기까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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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ㄴㅎㄴ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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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해용ㅇ가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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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사랑해요..♥/대현!/대현이가여자만나고일부러늦게온거/(문열며)왜이렇게 늦게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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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 여자좀 만나고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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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한숨쉬며)...그래. 밥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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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먹었지 아니, 안먹어도 배불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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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나스토리바꿔도돼요?ㅠㅠ/(허하게 웃으면서)왜? 내가 차려주는 밥은 먹기 싫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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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뭘로바꾸려고요! 저 틀만있으면 돼요!/ 어 먹기싫어 더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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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저틀에다가그냥제가너무심적으로나신체적으로나너무아파서그냥헤어질려고하는걸로할게욯ㅎ될..려나?/그럼 이젠 먹고싶지도 않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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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어으헝허ㅏ어ㅏㅎ 그래요!/ (표정굳히고) 어, 자꾸 니가 차려준 밥알만 보면 그 약이생각나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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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7
...미안. 근데 그때 난 애기 안바랬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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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응, 이젠 나도 안바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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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한숨 푹 내쉬고 머뭇거리며)우리 이상태로 봐서는 지금이나 나중이나 서로한테 상처만 줄거같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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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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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우리, 이혼..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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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피식웃고) 아. 이혼? 끝까지 애 가지긴 싫었나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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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지금 가지면 뭐가 달라지기라도 하니? 가지고 싶어도 너 맨날 여자만나면서 늦게오는데, 어떻게 가져 어떻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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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그럼 이렇게 용기내서 말하지그랬어 이혼하자는말은 잘만나오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애기 갖고 싶다고 그러면서 진지하게 말할생각은없었냐? 맨날 피하기만하더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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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3
용기내서 말하지 그랬냐고? 그용기 니가 다 꺾어놨잖아, 정대현. 매일 여자향수냄새 풍기면서 들어오고. 와이셔츠에 립스틱 묻혀서 들어오고. 내가 말할 틈이나 줬어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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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ㅁ..뭐라 받아치수가 엄네/ 그럼 그틈을 니가 벌릴수는 없었어? 여자향수냄새 풍기면서 들어오면 넌 좀 질투하면서 그런말할수는없었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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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ㅁ..미앙..흡흡/내가..어떻게 그래. 다 나 때문인데.. 나때문에 너 그러는 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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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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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sun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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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ㅜ흑 좋아요예요 ㅠㅜㅡ수정하께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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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용국///사이틀어지고나서 뒤늦게 임신한거알았는데 말도못하고 있는데 오늘도 여자랑 놀다들어와서 지울까하는거///해도대여?힣씽크빅ㅠ// (들어오는소리에)오빠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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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좋아요 앙녀엉! 헐 임신햇어 해요!/ 그렇게 부르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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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힣앙녀엉!// ..그럼 뭐라고불러?(눈치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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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부르지마 기분 더러우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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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언제 까지이럴꺼야 오빠, 그건 내가아직 준비가 안되서 그랫던거라고 했잖아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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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언제 까지이럴꺼야 오빠, 그건 내가아직 준비가 안되서 그랫던거라고 했잖아 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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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ㅆ발 그얘기하지마 죽여버릴거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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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헐..무서웠쳥ㅋㅋㅋ몰입ㅋㅋ//////
(상처받은얼굴로)나한테 어떻게 그런말까지해? 그게 그렇게 죄야? 진짜너무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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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나 지금뭐 잘하고있나..? / (입술깨물다가) 그게 그렇게 죄냐고? 어, 죄야 난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노력했는데. 넌 약이나 ㅊ먹고 앉아있고. 너무한건 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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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쩌러요b//오빠는 내 생각도 안묻고 안듣고,아무것도몰랐잖아. 그래 근데 내가 잘못했으니까,오빠맘상했으니까 미안하다고도했어.근데 밖에서 다른 여자만나고다니는건 아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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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그럼다행이다 헣ㅎ수줍/ 내 맘상한건 미안하다는 말로는 안돼니까, 딴여자랑 자서라도 애기보고싶었어 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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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4
오빤 나보다 애가 먼저였어? 오빠랑 나사이의애가아니라 그냥 오빠 애.(허탈하게웃으며) 근럼 우리애기는 보고싶지않겠네 (입꾹다물고 방에들어간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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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방에 따라들어가서) 너 지금 이러는거 되게 웃겨, 왜 이제와서 우리 애를 바라는것처럼말해? 타이밍을 잘못맞춘거같아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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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안바래- 지우면되잖아 지우면. 애만불쌍한꼴이지. 얘가무슨죄야.(자기배감싼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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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눈흔들림)...지워? 뭘지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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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무슨상관이야. 나가,나잘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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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팔잡고) 제대로말해, 무슨소리야 말하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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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말하기싫어, (눈물고이며) 왜, 이제야 관심이좀 생겨?나한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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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눈꼭감다가 눈뜨고) 니가 지금 무슨말을했는지 알아? 지워? 그게 그렇게 쉬워? 애기 지운다는건 너한테도 씻을수없는 상처가생기는건데. 생긴애를 왜 지워.. 왜 또 나 아프게하려고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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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아파?오빠가 왜?여태껏 오빠때문에 아픈건난데.오빠가 자초한거잖아. 내상처?나만아프면그만이야. 애기는 무슨죈데. 다른여자끼고 놀던아빠?우리애가불쌍해서라도 안낳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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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왜 넌 니가 아픈거 밖에 생각안해? 내가 하나도 안아프고 여자만나고 다녔어? 그때 니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무서웠다고 말은했어? 아니잖아 너 그냥 변명하기에 급급했잖아. 그뒤로 나 피하고그랬잖아 그럼 내가 받은상처는 뭐가돼는데. 넌 내생각도 좀 할수없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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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멍한눈으로)... 응 내잘못이야.미안해. 그래서 나더러이제 고..오빠나싫다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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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밥자유톡쓰니) ㅠㅠㅠ 마이늦은고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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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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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다행이다..흡 ㅠㅠ 오늘은 빵과 행쇼를 하겠어!! '3'♥/ 피임약 부작용이 살짝와서 몸이 좀떨리고 아픈데 빵이새벽 세네시에 딴여자만나고 들어오는거 ㅠㅠㅠ/ ( 급하게일어서 들어오는빵앞에 서며) ..와,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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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흫허ㅓㅎㅎ 내가 하고싶은대로할거다/ 어, 계속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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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앙대 행쇼할꺼야 ㅠㅠ/ 다알아도 일부러 모르는척 하며) .. 요즘에 매일 늦게들어오네.. 회사 일많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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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허헣ㅎㅎ(의미심장한미소)/ (넥타이 푸르면서) 모르는척 하지마, 일보다 여자가 많은거 알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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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접적으로 들으니 더 울컥해서) ... 내가, 미안해 먼저 말못하고 숨겨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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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니가 좋아서 한 짓인데 왜 나한테 말해, 너랑 나랑은 원래 부터 아니었나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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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니, ... 그게아니라, 아직은 .. 내일도 남았고, .. 미안해 용국아 너 아기좋아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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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내가 좋아하는걸 그렇게 잘알았으면 넌 그러면 안돼는거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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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정말 미안해, 내생각만해서.. 그, 그래도 나 너 많이,... 좋아해, 사랑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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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그래서 어떡하자는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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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나 너이러고있는동안 생각많이해봤어, .... 다, 다시 아이 만들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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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만들고 다시 그때로 돌아가자? 어쩌냐 난싫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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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아기라도.. 아이라도 있으면, 다시 마음 바뀔지도몰라 응?.. 내가정말 잘못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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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쉬고) 아마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을걸, 널보면 계속 그생각 나는건당연하고 내가 너무 미련했던것도 계속 생각날거야. 그래서 돌아가기가 싫어 차라리 그냥 다 끄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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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눈물 고인거 깜빡이며 숨기고) ..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어 죽어도 할말이없어, 근데 나는 너정말 사랑해 아직,.. 넌,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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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직은 너사랑하는데. 사랑하긴하는데 아픈게 너무 커 너무 힘들어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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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빵 옷깃 꼭 잡으며) 미안해, 너 힘들게해서, .. 내생각만 한거같아 .. 정말 아직 나 사랑하는거 맞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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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직도 너보면 너닮은 애기 보고싶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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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애기, 가질래? 나 정말 그동안 생각많이했었어.. 내생각만 한거같아서 마음도안좋고.. 너도 그렇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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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질수있어? 우리 다시 예전처럼 그럴수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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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나는 입이열개라도 할말이없지만, 너는..너만 바뀌면, 나 괜찮아.. 너 아이좋아하는거 잊어버리고있어서 미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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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강요할생각없어, 이제 여자만나는것도 그만하려고했고 꼭 애기가지고싶어서 너 만난거아니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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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눈물뚝뚝 흘리며) .. 내가 맨날 미안하다고 안그러겠다고 톡해도 보지도않더니,.. 고마워 진짜, 마음 바뀌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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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ㅂㅋ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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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e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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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이물어본뒤로답글도없고해서ㅠㅠ..걱정햇잖아요..일호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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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헣ㅎㅎ 끝나서 퍼즐맞췄는데...헣ㅎ..저랑 동갑이라면서요! 15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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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넹넹ㅋㅋ!친하게지내요~.~저도사실톡쓰닌데다음에끼워줄게요(소근소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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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헣ㅎ, 징짜요? 그럼 찮이는 2학년이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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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네!/오늘만난지1주년되는날 그래서내가미안해서편지도쓰고 저녁도맛있는걸로차려놓았어, 근데 빵형이집에안와, 집밖에나가서 찾는데급소나기내자신이싫어서 골목길에쭈그려서우는데 빵형이보고 잡아일으키고 폭풍싸움/(쭈구려앉아서 우는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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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왘ㅋㅋ난 3학년 헤흐헣ㅎ/ (우는소리듣고 다가가다가 찮이인거알고 억지로 일으키면서) 뭐하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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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부러워영ㅋㅋ헿/(용국뿌리침 젖은앞머리넘기며)..지금시계가몇신지알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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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앙..근데 키가 안3학년../ (소리침) 아 몇신든 말든 여기서 뭐하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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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나도ㅠ160안됭ㅠㅜ근데톡에서나거칠게다뤄도됭ㅋㅋ만약/(인상찌푸리며)오늘1주년이라고,1년몰라? 여자만나다가 이제들어올려했으면서왜소리지르는데..?(똑같이화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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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나 152야 소근소근/ (어이없다는듯이웃고) 일주년? 그게 우리한테 무슨의미야? 이미 우리사이는 틀어질대로 틀어졌는데 내가 그걸 축하해야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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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1...58.6입니댜..흡/웃음이나와지금?(용국셔츠깃붙잡으며)립스틱자국봐,엄청선명하다-안그래? (피식비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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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크다.../ 어 ㅈ나선명하지? 걔가 나한테 뭐라그랬는지알아? 나보고 지가 아기 낳아주겠데 ㅆ발 내가그말을 그 ㄴ한테 들어야했냐?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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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ㅠㅠ아니야../(입술깨물며뺨때림 약간울먹거리며)ㄱ새ㄲ..못하는말이없어,내가왜울었냐고여기서?비오는데? 너찾는다고그랬어,너!(마지막에주먹쥐고용국가슴팍때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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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복받았다엉엉ㅇ엉ㅇ 나도 155만되도 행복하렌데/ (손목잡고) 너도 그때 지 내 잘못만 있는거같아? 니가, 니가 그때 그약만 안먹었어도 우린 지금 행복했을거 아니야 어? 니생각만하지? 아직도 머릿속에 애기생각만 가득한 내생각은 안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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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ㅠㅠㅠㅠㅠㅠㅠㅠ더클거야ㅠㅠㅠㅠ힘쇼!/(손목비틀어빼내려하며)..그얘기..듣기싫어,하지마,나도애기 가지고싶어,그만나좀괴롭혀,응?(눈물메단체로올려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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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힘ㅅ..쇼오....난 그냥 다작은ㄱ거같어헣ㅎ../왜? 니가 한참 나 괴롭히다가 내가 너 괴롭히겠다니까 싫어? 난 아직 시작도안했는데 이제와서 애기가지고싶다그러면 되는거야? 그럼 끝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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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ㅠㅠㅠ아니야ㅠㅠㅜㅠ헣헣/(마른세수하고올려다보며)..됬어,이런다고답나올게 뭐가있겠어, 간다-(뒤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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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겠지 뭐/ (팔잡고 눈마주침) 또, 또 이렇게 피하지? 계속 이렇게 언제까지 피할건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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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ㅋㅋㅋㅋㅋ해맑다/(눈마주치며)입양이라도할까?그렇게하면 이렇게 내숨통안쪼일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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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ㅋㅋㅋㅋ나의 매력/ 니가 그아이한테 상처만 안준다면 난, 난 어떻게 되든 상관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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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그런것같앙ㅋㅋ/...그냥우리가낳고기르면안되?,이런다고우리사이달라질리가없잖아,그거한번거절했다고..넌,진짜..(째려보며쿨럭거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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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진짜끝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암호닉 말하고 수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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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나 쀼쀼야 ♥.♥ 땡쓰
.
.
용국/ (용국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려놓고 퇴근시간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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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행운아시네요 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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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할루뤃ㄹ휴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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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도어락풀고 집에들어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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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자리에서 일어나서) 용국아 왔어? 너 좋아하는걸로 차렸는데...좀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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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니가 차린거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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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배고프잖아. 조금만 먹어. 다 먹으란말 안할게. (슬쩍 손 뒤로 숨기고)
.
.
요리하다 손다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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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 그랭? /(찮이 손숨기는거 힐끔보다가) 안먹는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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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귀여워♥.♥..

// 그럼 너 뭐먹으려고. 한숟가락만 먹어봐.. 너 매일 라면만 먹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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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콩깍지가 씌이셨군요!/ 내가 뭘먹든 니가 뭔상관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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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아냐 진짜 귀여워 ♥.♥

// ..안먹을거야? (한숨 쉬고 식탁 치우며) 혹시라도 배고프면 말해. 금방 차려줄게. (힘없이 웃더니 식탁 대충 치우고 빠르게 자기방으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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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 난 박력분이라고해 안녕? (feat.박력)/ (찮이 노려보다가) 아 ㅈ나 더러워가지고 못해먹겠네 (찮이한테 소리침) 야, 옷좀가져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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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너 저번 댓망에서도 그런말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 응? 옷? 무슨 옷 가져다줘? (손에 약 바르다말고 나와서 허겁지겁 트레이닝복 가져다주며) 다른 옷 줄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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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끄엌ㅋㅋㅋ그랬어요?ㅋㅋㅋㅋㅋ자꾸 귀엽다그래서 박력분을떡칠했어/(뺐듯이 가져가고) 씻을거니까 자고있든말든 알아서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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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5
귀여워♥.♥ 진짜 귀여워더

//

(옷 뺏어갈때 옷에 손의 상처가 쓸리는 바람에 얼굴을 찡그렸다 금새 아무것도 아닌척 하며) 아.. 목욕 물 받아줄까? 아니면 뭐.. 목욕하고 나서 뭐 먹고싶은거 있어? 사올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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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맘대로 햏 허허허헣ㅎ헣헣ㅎ허헣ㅎ허헣헣ㅎ/ 아니 필요없어 내가 다알아서 하니까 넌그냥 잠이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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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여기서 좀더 추가하자ㅋㅋㅋㅋ 도저히 관계가 전같아질수 없다는거 깨닫고 용국이 목욕하고 나오니까 내가 짐싸고 나가려는거! 끝은 행쇼 ♥.♥

// ...응. 미안해...내가 자꾸 주제넘게 끼어들어서.. (눈물 나려는거 참으며 방에 들어가 손에 밴드를 덕지덕지 붙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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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밴드붙이는거보다가 욕실에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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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욕실에 들어간 용국을 보며 캐리어를 꺼내 자기 옷을 하나씩 넣으며 눈물을 닦으며 겉옷을 챙겨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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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씻고나오다가 찮이보고 인상)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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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캐리어 끌고 현관에서 겉옷 대충 여미며) ..더이상 너 나 보기싫어하잖아....내가 잘못했으니까 나가야지...나 말고..다른 여자 만나서 예쁜 애...갖고.. (터져나오는 눈물 닦으면서) 이혼서류는...나 집 구하는대로 보내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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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너 진짜...나 사랑하긴했어? 나 사랑하면 그런말 하는거아니야 너. 넌 내 상처 보듬어줘야하는건데 왜 더 벌려놓고가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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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현관에 주저앉아서 엉엉 울며) 매일.. 너한테 미안해서 잘해줬는데 항상 차갑게 굴었잖아 니가! 여자 만나고 오고! 다른 여자한테서 애 갖겠다고 그러고.... 용국아. 내가 잘못했어.... 나....한번만 용서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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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눈물닦아주면서) 내가 그러기전에 미안하다고 말해줄수있었잖아 그때에 넌 변명하기에 급급해서 나한테 미안하다고 무서워서그랬다고 그런말하나없이 그냥 아니라고만했잖아 너. 근데 내가 어떻게 그런 널보고 따듯하게 대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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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여전히 울면서 품에 안기려다 머뭇거리며) 그때.. 그렇게 네가 화내는거 처음봐서 ...무서워서 변명했어... 내가 미안해..용국아. 나 좀 봐줘...나 너무 힘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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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허류ㅠㅠㅠㅠㅠㅠㅠ아 문실짜류ㅠㅠㅠㅠㅠㅠ스티치에요ㅠㅠㅜㅠㅠㅠ / 대현이 / 내가 대현이한테 잘하려고 애쓰다가 쓰러지는거! 쓰러졌다고 버리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슬프니까 / (소파에 앉아 졸면서 대현이를 기다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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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해요옹ㅇ!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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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수정했지롱 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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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이 왜이렇게 많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들어와서 한숨쉬고 쾅소리나게 방문닫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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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내가 오늘 좀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현실 눈물이야ㅜㅠㅠㅠㅠㅠㅠ

/ (놀라서 눈떴다가 방문을 살짝열며) ...늦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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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슬퍼요ㅠㅠ슬퍼하지마ㅠㅠㅠㅠㅠㅠ/ (피곤한듯 의자에 앉아서 눈감고있다가) 어, 늦었어 그러니까 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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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사실 슬픈게 아니라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서ㅠㅠㅠㅠㅠㅠ 나교정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살짝 몸을 떨며) 응... 의자에서 그러지말구 누워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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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헐 교정해요?ㅎㄷㄷㄷ...엌......어..어음.. 나도 치과싫어해섴ㅋㅋㅋㅋ엉엉.. 괜찮아요 친구들은 별로안아프다고했어요 ㅏ화이팅!/ 나한테 신경쓰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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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 이도4개 뽑아요ㅠㅠㅠㅠㅠㅠㅠ무서워!!!!!무써워!!!!!! / 응...미안..뭐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문을 닫고 거실쇼파에 눕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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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헐 이 4개...오빠가 마취풀리면 아프다그랬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아니에요 안아플거에요!/ (방에서 나와서 찮이보고) 들어가서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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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닌것같은데??ㄷㄷㄷㄷㄷㄷ이래놓고 안아프다그러면ㅋㅋㅋㅋㅋㅋㅋ아 쓰니기요밐ㅋㅋㅋㅋㅋㅋㅋ / ...응..(일어나서 서재로 들어가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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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엌ㅋㅋㅋㅋㅋㅋㅋ아니에요 안아플거야 아니 오빠가 그때랑 나사조일때? 조금 아프고 안아프다고했어엉!/ (뒤 따라가서 게배챙기고) 나가서잔다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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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무서워서 정신놓기 일보직전 ㅠㅠㅠㅠㅠ 근데 저거 무슨말이에요...? 밖에 나간다는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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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소fa에서 자겠다는 말이에요 허헣ㅎ 찮이는 침대에서 자라는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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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그러쿤! / (고개저으며) 너 들어가서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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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자라고할때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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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너 내일 출근도 해야되잖아.. 그냥 내가 여기서 잘게...(살짝 비틀거리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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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너 아파보이니까그런거잖아 내가 알아서 출근할게 좀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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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가만히 주저앉아서 울먹이며) 대현아...우리 이혼할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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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정겨운으헤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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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해요호홓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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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반가우,나이따가한달이나일주일톡할근데할래? [ 용국_하도여자만나니까지쳐서나도오랜만에동창인힘찬이만나고왔는데그거보고둘이PO싸움WER // (신발벗고들어오면서) 있었네, ]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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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할까.. 엌ㅋㅋㅋㅋ할래..허흫ㅎ/ (소파에 앉아서 찮이쳐다봄) 어디갔다왔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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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강제예약! // (겉옷벗으면서) 잠깐,누구좀만나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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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힣ㅎ 고마워영 허헣ㅎ/ 누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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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눈슬쩍쳐다보다가) 말하면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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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기대고) 남자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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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아무말도못하고멀뚱히서서) 밥은먹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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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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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3
친하게지내던애야,남자면어떻고여자면어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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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던 애랑 잤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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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입술꾹물면서) 잤으면? 잤으면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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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서 찮이 앞에서서) 내 애는가지기싫고 그 ㅅ끼 애는 가지고싶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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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악에받친목소리로) 어,그래잤다- 잤어걔랑,걔랑은피임같은거안했어 도대체언제까지우려먹을건데,그때딱한번의실수가지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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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딱한번의 실수가 평생 지울수없는 상처가 됀거잖아 넌, 그게 그렇게 쉬워? 너랑 잠자리가지면서 애기생각하면서 행복했던걸 니가 다 짓밟아놓은건데 넌 그렇게 쉽게 말이나오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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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나도그때는무서웠어,무서웠단말이야,근데너는그런거하나이해못해주고그런식으로지금몇번이나우려먹고다른여자들까지들쑤시고다니면서..나를사랑하는거야,아니면애를나아줄사람이필요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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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너를 사랑해서 널닮은 아이를 가지고 싶은거야. 그럼 그때 그렇게 말하지그랬어 무서웠다고 말했으면 됐잖아 왜 처음엔 아니라고만했어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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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그때는,그렇게안하면안될거같았어..너무무서웠단말이야 만약내가그때싫다고하면 무슨소리를듣게될지너무겁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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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핑구에여!!!!근데 사람이 너무많다...역시...쓰니톡에는...내가 요즘 암호닉 안밝히고 쓰니 형사톡이랑 손못쓰는 화가톡했는데 까먹은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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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니야 말하면 알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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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헤헿헤헤헤헿 오늘따라 사람이 너무 많아보여서...관음...흡...사실은 내일 학교가는거라고 말못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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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학급소집일이라 학교다녀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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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난 방학내내 방과후하러 학교가고 동아리하러 학교간다고는...하...세륜방학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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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나 방과훜ㅋㅋㅋㅋ학교갔는데 불은켜져있는데 애들없어서 집에갔는데 애들 교무실에있어서 엄마아빠 화나서 가지말라그래서 안갔어..허헣.... 난 방학동안 놀고먹고싸고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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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내가 동아리어디서하는지 몰라서 20분동안 학교를 돌아다니다가 깔끔하게 포기하고 집에갔는데 선생님한테 문자왔응 내일안오면 명단에서 제외 취업에서제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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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고등학생이에요? ㅎㄷㄷ... ㅁ7ㅁ8 ㅠㅠㅠㅠㅠㅠㅠ내일 꼭가야겠다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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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급 존댓말ㅋ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귀여워!!!반말해도 상관없쪄☞☜ 헤헿헤헤헤헤헤헿그래서...내가 쓰니톡을 포..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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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 안돼요 난 아직 중학생인데..헣ㅎ.. 반말앙대...아..아쉽다..내일..내일꼭해요 ㅁ7ㅁ8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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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내일을 기약하며!!!!!!!!!!!!!!!아디오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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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안녕구빠이아디오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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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쟈깅!!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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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쟈기왔네 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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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영재/피임약이 효과가 없었는지 사실은 임신을했었던거야 차마지우지는못하고 영재태도때문에 숨기다가 오늘 말하려햇는데 여자랑 또 놀다온 영재때문에 폭발해서 애는내가키우겠다 뭐이런말하고 나가려는거!끝은행쇼 헿/(속안좋아서 소파에인상쓰고 앉은채로)...이제와?늦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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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어, 그냥 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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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속울렁거리는거 꾹참고)...나 할 얘기있는데 잠시만 얘기좀하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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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너랑 할얘기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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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이제 내가싫어? 나랑 잠깐 얘기도못해..?(흔들리는눈으로바라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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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너랑 잠깐 얘기하는것도 짜증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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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0
....그럼 내가 어떻게해야되...내가나가줄까? 그럼되겠어?(참다참다 너무힘들어서 울면서말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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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면 난? 니가 나가면 내 기억도 없어져? 니가 내 기억도 가지고 갈거야? 아니잖아 그딴 소리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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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그럼 앞으로 평생 오빠가 다른ㄴ들이랑 붙어먹고오는꼴보면서 내가 우울증이라도 걸리길바래? 아니면 힘들다고 죽어버리길바래? (눈물흘리면서 허탈하게웃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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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냥 계속 아파했으면 좋겠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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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눈물닦고 피식웃음) 내가 아프면 우리 애도..아니지 내 아기도 아프거든. 난 그 꼴은 못봐 그러니까 내가 나가줄게(방에들어가서 짐챙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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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입술꾹깨물고있다가 따라들어가서) 애기? 다시말해봐 애라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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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5
(일단 간단히 짐싸서 가방들면서)나머진 나중에 와서 챙겨갈게.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내 아기야 우리애가 아니라(입술 꾹 깨물고 눈물흘리면서 노려보다가 방 나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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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이 가방 뺐으면서) 왜 니 아긴데? 안돼 너 절대 못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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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3
하..이제 보내주지도 않는다 이거야? 계속 아파하라고?!지금...아으..(화내다가 배아파서 주저앉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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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서 옆에가면서) 왜그래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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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억지로 일어서면서)으으..신경쓰지마 내일이야. 나랑 말도 섞기 싫다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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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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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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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끼워준다면 고맙지만 쓰니가 힘들면 그만해도되요! / 대현/ 보란듯이여자만나고 집에드어온거 / (급하게 현관쪽으로 가면서) 대현아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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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니에요 그만할일은 엄써! 이톡이끝나지않는한!/ (뭐가 좋은지 실실웃다가) 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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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고마워요ㅠㅠ/ (대현이 벗는옷 받아들면서) 일..잘하고 왔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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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어, 니가 생각하는거랑 똑같은일인지는 모르겠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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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애써웃으면서) 왜? 무슨일하고왔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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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밤일하고 왔는데? 너가생각하는것도 밤일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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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아니.. 그건 아닌데.. (입술꾹깨물면서) 피곤..하겠다.. 씼고 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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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왜? 내가 여자만나는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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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6
(고개숙였다가 다시들면서) 싫어.. 알잖아 나 너 여자만나고 밤마다 들어오는거 싫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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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내가 여자만나는계기가 뭐였던거같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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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아무말못하다가 피임약 가져와서 꺼내 밟으면서) 이유 충분히 없어진거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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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니 그이유가 아닌데. (가까이가서 키맞추고 귓가에) 너 보면, 하고싶은생각이 안들고 피임약밖에 생각이안나잖아. 근데 자기는해야겠고 그래서 만난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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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대현이 밀어내고) 그래 욕구는 안에서 채우고 푸는건 밖에서 풀고? 어디한번 얼마나 가나 보자.. (입술 꾹 깨물고 방으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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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한참있다 여유롭게 찮이 곁에 섬) 왜 안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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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고개숙이고) 그냥.. 잠이안와서 (뒤돌아서 대현이 보고) 빨리 자 너도 (한숨쉬고 침대로 들어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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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찮이 옆에 누워서) 요즘은 약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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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눈감고) 어.. 자자 너 피곤하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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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허리에 손감고) 원래 이 배에 지금 우리 애가들어있어야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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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허리에 감은손 떼면서) 그러게 나로써는 참 아쉽다 혹시몰라 너랑잤던 여자중에 니 씨받아서 지금쯤 니 핏덩어리 배에품고있을지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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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문신짤!!! 부비부에요! 참여인원 많다... 오늘은 관음할게요 열심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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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어! 아니에요! 해도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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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힘들것같아서...ㅠㅠ내 톡에 못 끼워준게 한두번 일도 아니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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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니에요 괜찮아요 진짜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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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헣...그럼 슬그머니 낄게요 진짜 고마워요♥/대현/피임을 한다고 하긴 했는데 어쩌다 결국 임신이 되어버린거에요 그래서 대현이와 자신의 지금같은 관계에서 키우면 아이에게도 안좋을거라 믿고 그냥 지우기로 결정해요
하루는 대현이가 비즈니스랍시고 여자를 불러와 함께 식사를 하는데 임신 초기라 입덧을 해요 근데 대현이는 그걸 모르니까 짜증만 내고, 서러워서 그날 밤 욕실에서 씻으며 울고있는데 먼저 씻은 대현이가 침실로 들어오다가 화장대 위에 올려둔, 이제 5주 된 아가 초음파 사진하고 수술 예정일 적힌 메모를 발견한거에요 그래서 따지다가 행쇼../(어색하게 웃으며 반찬 내려놓고)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드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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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아니에요 괜찮아요 >♡</ (찮이 못마땅한듯 보다가) 입맛에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많이드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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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대현이 시선에 한숨쉬며 밥술 뜨는데 밀려드는 토기 눌러참으며 꾸역꾸역 먹다가 결국 못참고 화장실로 뛰어가는) 우욱… (하고 한껏 비워낸 후에 아랫배 어루만지며 입 헹구고 나가면서) 죄송합니다, 오늘하루종일 속이 안좋았었는데… 안좋은 모습 보여드려 죄송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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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인상쓰다가) 아, 와이프가 좀 아픈가봐요. 미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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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1
(대현이 표정에 아랫입술 깨물다 편치 않은 속에 다시 꾸역꾸역 집어넣으며 참으려 애쓰는, 그렇게 한참을 접대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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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그리고 그여자는 갔즤 난 너에게 화를내) ...뭐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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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한숨쉬면서) 미안해, 몸이 안좋아서 그랬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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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저게 얼마나 중요한..중요한자리였는데 지금, 장난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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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어지러운듯 머리 짚고) 그래서 미안하댔잖아… 내 잘못이다, 미안해. (대현이 바라보다가) 피곤할텐데 먼저 씻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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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너 먼저씻어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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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됐어, 먼저 씻으라니까 그래. (하곤 침실 화장대에서 초음파 사진이랑 메모 꺼내놓고 보다가 울음 삼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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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씻고나옴) 이제 너씻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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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운것 들키지 않으려 고개 푹 숙이고 욕실로 들어가는, 급히 나가느라 화장대 위에 초음파사진과 메모 남겨둔채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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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머리털다가 메모지보고)...이게 뭐야 뭐야 이게...지금..뭐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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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욕실에서 울음소리 새나가지 않으려고 물 틀어놓고 참아뒀던 눈물 쏟아내는) 아가야 엄마가 미안해… 미안해 아가, 엄마가 미안해… 일주일 후면 가버릴 우리 아가, 너무 미안해… (한참을 그렇게 울다 이내 포커페이스로 머리 수건으로 털며 나오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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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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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허헣...앙녕..지금봤다...하고싚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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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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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음 하고싶으면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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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알면서 그래 안먹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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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나걱정하는척 하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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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이제와서 걱정하는척이야 발견했을땐 변명하느라바쁘더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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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짤
그럼 쉬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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