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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W. 달감


28





















"아가씨, 도련님. 내리시죠."











오늘은 전정국과 내가 다녔던 이 학교의 마지막 등교날이다.
우리의 얼굴이 세상에 알려졌고, 오늘을 마지막으로 학교에는 오지 않을 예정이다.
얼굴이 알려진 이상 당분간 조심해야한다는 집안의 걱정때문에 오늘은 기사와 경호원이 우리의 등교를 도와주었다.
우리가 검은차에서 내리자 아이들이 수군거리며 우리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3년동안 매일다니던 학교였는데 이상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바보야 쫄지마."








하지만 그런 나를 눈치채고 내 손을 잡아주는 전정국에 나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평소처럼 학교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











"민지야! 안녕!"












전정국과 헤어져 반에 들어가 평소처럼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하지만 평소와 다르게 친구는 반갑게 내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다.
우물쭈물하며 내 눈치만 보고 있었고, 이내 교실 안 나에 대한 모든 시선이 곱지 않음을 깨달았다.











"그동안 우리같은 서민나부랭이가 얼마나 하찮아보였겠어?"









나는 뒤에서 들려오는 날카로운 목소리에 뒤돌아보았고,
친했던 여자아이들 몇몇이 팔짱을 끼고 날 노려보고있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야, 내가 너네를 왜 하찮게봐?"

"그렇잖아. 무려 탄탄그룹 따님께서 아무것도 모르고 널 대하는 우리를 보면서 얼마나 웃겼겠냐고"

"너네 진짜 왜그래? 나 너네 한 번도 하찮게 본 적 없어."

"그리고 우리가 전정국 멋지고 잘생겼다고 칭찬하는 거 보면서 또 얼마나 웃겼을까. 무려 너는 진짜 아내인데"











나는 이렇게 갑작스레 변해버린 친구들의 태도에 당황스러워 울컥 눈물이 차올랐다.
그래도 나는 진짜 친구들이라고 생각했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달라진 친구들을 보는 게 너무 괴로웠다.
지금까지 우리의 얼굴이 공개되고, 인터넷에 악플이 달려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반 친구들의 변해버린 태도를 보면서 지금 처음으로 마음이 너무 아프기 시작했다.














"너네 진짜 너무한다. 나는 너네를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어."

"너무한건 우리가 아니라 김탄소 너겠지."

"진짜 친구로 생각했으면 비밀같은 거 없었어야지. 속이면서 얼마나 즐거웠어?"

"나는 너희가 불편할까봐...!"







"김탄소! 재벌들은 진짜 변기도 금으로 쓰냐?"









반의 모든 시선이 우리의 대화에 집중되어 있었고, 내가 억울한 심정으로 급하게 말을 꺼낼 때
 평소 잘 깝쭉거리던 남자애가 소리치며 물었다.
그 질문에 조용했던 반 아이들이 모두 웃음을 터뜨렸고, 나 빼고 모두가 웃고 있었다.
그 질문을 시작으로 반 구석구석에서 한두명씩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앜ㅋㅋㅋㅋ 그럼 막 아침식사하러 미국 갔다오고 그러냐?"

"탄탄그룹이면 회장 아내가 정신병걸렸다하지 않았어?"

"그럼 니네 엄마가 정신병 걸린거야? 그럼 쟤도 좀 정신병있는건가?"

"전정국이랑은 같이 사는거지?"

"풉, 전정국같은 애랑 매일 같이 자면 매일밤이 핫하겠다?"

"야 숨겨논 애도 있는 거 아니야?! 푸핫"













나를 조롱하는 말투와 시선에 나는 아무말도 꺼낼 수가 없었다.
어서 이곳에서 나가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어서 이곳에서 나가 전정국을 보고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나는 고개를 숙이고 웃음소리로 뒤덮인 반을 빠져나오기 위해 빠른 걸음으로 문으로 향했다.
문 앞에 다달았을 때 누군가가 내 손목을 붙잡았고, 나는 깜짝놀라 고개를 들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전정국이었다.





고개를 들어 눈을 마주치자마자 그제야 참고 참았던 눈물 한방울이 떨어졌다.
전정국은 그 눈물을 잠시 말없이 차가운 표정으로 지켜보다 표정변화 없이 교실 안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내 손목을 붙잡은 채로 내가 도망쳐 왔던 교실 안으로 들어갔다.













"얘한테 질문했던 거 다시 그대로 물어봐. 다 대답해줄테니깐."












전정국의 표정과 말투가 너무나 싸늘해서 웃고 있던 아이들이 웃음을 굳히고 조금씩 눈치를 보았다.












"아까는 뚫린 입이라고 존나 나불거리더니, 왜 닥치고 있는데?"












전정국이 맨 처음 질문을 던졌던 남자애에게로 다가가 멱살을 잡아 올렸다.
발을 바둥거리며 켁켁거리는 남자애를 전정국은 표정변화없이 내려다보았다.












"아까 니 새끼가 젤 신났던데, 질문안할 때마다 한대씩이야. 딱 5초준다.
오, 사, 삼"

"장난이었어!!!"

"뭐?"

"우리도 부잣집 자식한테 기죽기 싫으니깐 그냥 장난으로 그런거라고!"








퍽-







겁에 질려 말하는 남자애의 얼굴에 전정국의 주먹이 부딪혔고,
모든 아이들이 놀라서 입을 틀어막았다.
나도 머리로는 말려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너무 당황해서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전정국은 바닥으로 쓰러진 남자애의 멱살을 잡고 다시 들어올렸다.












"질문안할때마다 한대씩이라고 했지?"

"미안해!!"

"사과는 내가 아니라 김탄소한테 해야지."













전정국은 남자애의 멱살을 잡은 채로 끌고 걸어와 내 앞에 내동댕이쳤다.
나는 이 상황이 무서워서 손에 주먹을 꽉 쥐고 얼어붙어있었다. 
전정국이 남자애를 향해 "꿇어" 라고 말하자 남자애는 겁을 먹은 채로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니새끼가 여기 있는 아까 웃고 떠든 년놈들 대표로 사과해."

"미안..."




"전정국, 그만해! 그냥 좀 질문한거 가지고 너무한거아니야?"









숨막힐 듯 고요한 공기 속에서 아까 날 쏘아붙였던 여자애 한 명이 앙칼지게 전정국 앞으로 섰고,
전정국이 미간을 더 좁히며 그 여자애를 내려다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그냥 좀 질문?"

"..."

"그럼 그 그냥 좀 질문 니년한테또 똑같이 해볼까?"

"...."

"너 나 좋다고 쫓아다니던 년이지?

얼굴이 그따구로 생겨먹었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그렇게 따라다녔어?

니네 엄마 닮아서 그렇게 생긴거냐?"

"..."

"시발 기분더럽게 왜 울라고 그래? 그냥 좀 질문 니네가 김탄소한테 한 거 그대로 한거잖아."












여자애가 울면서 고개를 떨구자 내 친구였던 여자아이들이 그 여자애를 감싸고 돌았다.











"우리는 탄소가 우리 속인게 기분나빠서 그랬던거야!"







"상식적으로 니네 반응이 이따구일게 뻔한데 어떻게 말해?"

"..."

"적어도 김탄소는 너네를 진짜 친구라고 생각했어.
오늘도 너네한테 작별인사하고 싶다고, 연락처는 남기고 떠나고 싶다고 다 말리는데 굳이 학교까지 온건데
친구라는 니네가 어떻게 김탄소한테 이래?"


"그..그건 우리랑 김탄소랑 할 얘기지!
왜 남의 반까지 와서 너가 끼어들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억울하면 니년들도 남편을 만드시던가."












전정국이 어이없다는 듯 차갑게 웃어보이고는 뒤돌아 굳어있던 나를 내려다보았다.
전정국의 차가운 태도가 무섭고 싫었는데 다행히 나를 바라볼 때만큼은 따듯한 표정을 지어주었다.












"김탄소 이제 어떻게 할래? 너가 하고싶은대로 해. 
더 때려달라면 때려주고, 사과받아달라고하면 받아줄게."

"더이상... 사과받을 가치도 없어."

"..."

"이런 것들을 친구라고 생각했던 내가 너무 한심하고 짜증나."

"..."

"그냥 가자 전정국."











전정국은 내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인 후 내 손을 붙잡고 교실을 빠져나왔다.
복도에서는 이미 우리를 구경하느라 사람들이 가득했고, 우리가 나오자 우리를 피하며 길이 갈라섰다.
그렇게 나는 최악이었던 마지막 교실에서 전정국의 손을 잡고 탈출했다.











----












"저런 년들 때문에 왜울어?"

"너는 그렇다고 때리면 어떡해? 너는 화나면 막무가내인거 진짜 고쳐야해"

"너한테 그따구로 말하고, 너가 울고 있는데 내가 안빡돌아?"











우리는 옥상에 나란히 앉아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다.
괜히 틱틱거리고 있기는 했지만 목소리에서 서로가 서로를 걱정하고 있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우리반엔 왜 왔었어?"

"너 옥상으로 데려오려고."

"왜?"

"아까 그런년들같은 가짜친구말고 너 진짜친구 만나게 해주려고"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내가 고개를 기웃거리며 무슨 소리냐고 되묻기 전에 옥상 문을 열고 지민이가 들어왔다.










"지민아!!"







내가 벌떡 일어나 지민이에게 달려가 나도 모르게 와락 안겨버렸고
지민이는 그런 나를 양팔벌려 따듯하게 안아주었다.










"지민아, 연락 못해서 미안해. 너무 정신없었어."

"너만 괜찮으면 나는 괜찮아."

"야, 떨어져. 만나라 했지 안으라 한 적 없어."










전정국이 내 마이를 잡고 잡아당긴 탓에 나와 지민이는 떨어질 수 밖에 없었지만
나는 지민이를 바라보며 계속 웃고만 있었다.








"지민아, 내가 이 학교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 첫번째 이유는 너야. 널 만나서 정말 감사했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나도야, 너 학교안나오면 진짜 보고싶을거야."


"매일 매일 연락할게!"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매일은 안돼."











우리는 아이스크림 하나씩 입에 물고 옥상에 셋이 나란히 앉았다.








"나랑 탄소랑 너무 친하게 지낸다고 틱틱거리더니
가기전에 꼭 한 번 만나고 가라고 그렇게 급하게 전화할 줄은 몰랐다."

"쪽팔리게 그런 건 왜 얘기해?!"

"헐 전정국 그랬어? 감동이야"

"감동받지마. 나중에 젤 친한 친구 못만나고 갔다고 또 찡찡거릴까봐 인심한번 쓴거니깐."

"내가 언제 찡찡거렸는데?!"








우리의 모습을 보고 지민이가 푸흐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너희보면 기분이 좋아져. 서로 진짜 좋아하는 게 느껴지거든."









지민이의 예쁜 음색이 파란 하늘의 하얀 뭉게구름과 어울어져 내 마음을 따듯하게 만들었다.
이제 이 학교 옥상에서 지민이와 얘기하는 건 오늘이 마지막이겠지만
이 파란 하늘도, 지민이의 예쁜 음색도, 전정국의 고마운 마음도 영원히 내 마음 속에 간직할 것이다.












-----















"결혼식을 올려야겠구나."












아빠가 할말이 있다며 저녁식사를 하자고 식당으로 우리를 불렀고,
아빠의 예상하지 못했던 말에 스테이크를 쓸고 있던 나와 전정국이 놀라서 고개를 들었다.












"정국이 부모님하고, 회사 측에서는 이미 얘기를 끝냈다.
너희 신상이 공개되고 여론 쪽 반응이 너무 좋지 않아.
아무래도 이 결혼으로 우리 회사끼리 이익을 취하는 게 많다보니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고,
무엇보다 19살에 정략결혼이라는 것 자체를 안좋게 보면서 회사의 이미지까지 안좋아지고 있다.
이때다 싶어서 경쟁기업들도 부정적인 분위기로 여론을 이끌어가고 있고..."

"..."

"너희가 정략결혼 때문이 아니라 정말 원해서 결혼한 거라는 걸 보여준다면,
정말 사랑해서 결혼한 거라는 걸 보여준다면 여론이 조금이나마 잠잠해질 수 있을거다."

"그럼 우리 결혼식을 공개로 올리겠다고?"

"그래."

"결국 또 우리를 회사를 위해서 이용하시는거네."












내 날카로운 말에 아빠는 미안한 듯 말없이 내 눈을 피했다.
애초에 결혼이 화제가 되면 이런 부정적 반응들이 나올까봐
결혼을 최대한 숨기기 위해 결혼식을 하지말자고 했던건 본인들이면서
이제는 회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위해서 결혼식을 하라니 참 기가 막혔다.
결혼식에 대한 환상같은 걸 크게 갖고 있는 건 아니었지만
이렇게 회사를 위해서 하나뿐인 결혼식을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게 좋지는 않았다.
문득, 우리의 인생이 회사의 이익에 따라 결정된다는 게 체감이 되서 슬픈 느낌이 들었다.

내가 한숨을 쉰 뒤 아빠를 바라보았다.
아직 전달해야 할 말이 남아있는 듯 우물쭈물거리는 아빠가 날 더 불안하게 만들었다.
내가 계속 아빠를 바라보자 망설이던 아빠가 말을 꺼네었다.











"그리고 사돈께서... 그러니깐 정국이어머님께서
결혼식이 끝나기 전까지는 너희가 정국이본가에 들어와서 지내면 좋겠다고 하셨다."

"뭐? 그 집에 들어가서 살라고?"

"그래. 아무래도 결혼식을 위해서 준비해야하는 게 한두개가 아니다 보니..."

"아빠... 아빠도 내가 그 집 가면 얼마나 기죽어 지내는지 아시잖아요."

"미안하다, 하지만 사돈께서 너무 원하셔서 거절할 수 없었다."










난 절망적인 표정을 지었다. 정말 절망적이었기 때문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자, 나의 휴식처인 나와 전정국의 집에서 나와서 무서운 시어머니가 있는 시댁에서 지내야한다니.
이건 결혼식 소식보다 훨씬 절망적인 소식이었다.
그 때 묵묵히 아빠의 말을 듣고 있던 전정국이 내 손을 잡았다.
따듯한 온기에 조금이나마 내 마음이 위로가 되는 듯 했다.












"장인어른, 저희가 싫다고 해도 이미 다 결정된 일이고 결국 어른들 뜻대로 일이 진행될 걸 알고있습니다.
그러니 말씀하신 것들은 잘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대신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 무엇이냐?"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나이 19살, 내 남편 전정국 28 | 인스티즈

"결혼식 올리기 전에, 본가에 들어가기 전에
신혼여행을 다녀오도록 허락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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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랑][김러브][어린]

*암호닉 신청은 끝났습니다!*




달감

와 여러분 올해의 마지막 날에 찾아왔네요♡

2017년에 의미있는 일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 하나를 말하라고하면 여기서 독자분들을 만난거라고 말할거에요 정말요!

조용히 제 비공개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취미였던 저는 인티 글잡에 글을 쓰는게 이 작품이 처음이랍니다ㅠㅠ

(이 글도 사실 1년 전에 혼자 끄적여놓았던 글이었어요! )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보면서

제 글이 여러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는게 정말 기쁘기도했고,

동시에 오타나 맞춤법이나 글 실력이나 아직은 저의 부족함이 정말 많이 크다는 걸 깨닫기도 했습니다.

제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항상 항상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

+새벽감성으로 말이 길어져버렸군요 헷


독자님들 모두 모두 2018년에는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해피뉴이어♡


+다음 해에 시작하는 29화는 여러분이 기다리시던 여행편 룰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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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정국이 진짜 너무 멋있고 든든한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옥상에서 지민이 나오는 부분에서 왜 울컥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뭔가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벅찬 느낌이었어요ᅲᅲᅲᅲᅲᅲᅲ여주가 정국이 본가로 들어간다고 하니까 벌써부터 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신혼여행 드디어 가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 작가님 2018년에도 계속 오래 쭉 봐요!!!
6년 전
독자2
전스티니에요
반애들 진짜 너무하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지민이같이 좋은 친구를 만나서 다행이에요!!! 꺅 드디어 신혼여행!!!!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3
뿌얌이에요 그래도 진정한 친구인 지민이가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작가님 ㅠㅠㅠㅠ 너무한 친구들 제가 다 마상 ㅜㅜㅜㅜㅜ
6년 전
독자4
뿜뿜이입니다ㅠㅠㅠㅠ어쩜 저렇게 하나같이 주둥이들이 자유분방한지...여주는 그런아이가 아닌데 선입견이 정말 무시못하겟네요..
6년 전
독자5
핫초코
벌써 마지막날이라니.... ㅠㅠㅠ 아쉬운 건 2017년을 꽤나 열심히 살았다는 것이 겠죠 ㅜㅠ
오늘 글은 뭔가 좀 우울한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3년을 친구로 지내왔는데ㅠㅠㅠ
지민이같은 친구가 있다는 건 정말 축복이야

6년 전
독자6
디보이입니다! 지민이 같은 친구가 있다는 것은 정말 행복이자 축복이죠 ㅠㅠ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6년 전
독자7
데이지입니다!! 정국이 진짜 여주 한정 스윗가이ㅠㅜㅜㅜㅜㅠ 우리 정국이 어쩜 좋아요ㅠㅠㅜㅜㅠㅠㅠ 신혼여행 가면 얼마나 깨가 뿌려질지ㅠㅜㅜㅜㅠ
6년 전
독자8
고마워여 작가님 올해도ㅎㅎㅎㅎ
내년에도 우리 봐요❤️
신혼여행ㅎㅎㅎㅎㅎ제일 기대돼요
정국이 같은 남편있으면...행복하겠다!ㅎ
오늘도 잘 읽고가영

6년 전
독자9
유루입니다! 드디어 여주가 그렇게 원하던 여행을 가네요♥가서도 정국이랑 행복하게 잘 지내다 왔으면 좋겠네요! 벌써 2017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해동안 수고 많으셨고 2018년도 잘부탁드립니다:)
6년 전
독자10
작가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혼자 숨어서 작가님 글 보려고(?) 암호닉 신청을 안 하고 댓글도 달지 못했었는데 반년동안 재밌는 글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올해가 가기 전 꼭 전해드리고 싶어서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봅니다! 항상 작가님의 글을 볼 때면 너무 뭉클해지고 괜히 기분 좋아져요 대사도 너무 좋지만 독백이라고 해야하나 나래이션이라고 해야하나..? 해설..? 이라고 할게요..! 글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서ㅠㅠ 해설을 볼 때면 너무 뭉클해져요 오늘 글 중 지민이의 예쁜 음색과 푸른 하늘이라는 글이 너무 와닿았고 생각도 더 깊게 한 것 같아요 ㅎㅎ 작가님 글 볼 때마다 깊은 생각을 종종 하곤 하는데 오늘따라 더 깊고 더 행복한 생각을 하게 되네요 해설이 너무 좋아서? 올 한 해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6년 전
독자11
민슈가천재짱짱맨뿡뿡 이에여
아휴 여주 반 애들 진짜 정작 정국이 앞에선 쩩소라도 못하면서... 입으로 뱉으면 다 말인 줄 아나 ㅠㅠㅠㅠ 그래도 저런 애들이란 거 마지막에라도 알아서 다행이에요... 했는데 진짜 회사 이 익때문에 결혼식을 말랬다가 하랬다가... ㅠㅠㅠㅠ 그래도 그전에 신혼여행 갈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지민이 ㅠㅠㅠㅠㅠ 진짜 저번부터 생각한 건데 지민이 말 너무 예쁘게 하는 거 아니에요...? ㅠㅠㅠㅠ 너므 예뻐 ㅠㅠㅠㅠ 이 글 같은 세계관?으로 해서 지민이 주인공인 내용으로도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항상 생각하지만 글이 진짜 예뻐요! 작가님도 곧 다가올 2018년 행복한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6년 전
독자12
흐억 0920이에여ㅠㅠ 지민이 진짜 짱 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저도 정국이 같은 남편,, 재밌게 잘 봤어요!!! 자까님도 올 한 해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오래 인연 이어가요!!
6년 전
독자13
영감입니다!!! 반애들 진짜..나쁘네요.. 그래도 지민이 딱 등장할때...와ㅠㅠㅠㅠㅠㅠ약간 울컥..?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도 지민이같은 친구였으면 좋겠네요
6년 전
독자14
정말 이번편은 진짜 다른 세상 사람이라고 그렆게 욕하는거...아니야.. 그리고 친구라는 작자들이 고작 그거 비밀만들었다고 심한말을 하는데... 진짜 너희는 친구도 아니어.. 그냥 겉으로만 핀한척하는 그런 사람들이였을 뿐이아.. 진짜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ㅜㅜㅜ 그래도 지민이라도 하나뿐인 친구가 되어줘서 너므 고마울뿐ㅜㅜㅜㅜㅠ
6년 전
비회원188.12
워어어어어 친9입니다
진짜... 친구들도 다 돌아설 줄은
반응 당황 ㅜㅜ
그래도 지민이가 있어서 다행이에요 좀 차분하게 학교를 마무리 한 것 같아요
워ㅓ어ㅓ 정국이네 본가라니요 시부모님 장난아니시 않아요? ㅜ 정국이가 여주 잘 마크(?)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신혼여행!! 결국 가게 되는군요 (마침내인가요)
!!다음화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독자15
잔망뷔래입니다!!유후~신혼여행이라닛..기대가됩니당~~
6년 전
독자16
노츄껌뜌 에요! 와 진짜 사람의 마음이 가장 변하기쉽다는걸 알려준거같아요..배신감 쩐다는게 너무 느껴지는...? 글구 본가로 들어가다뇨ㅠㅠ 이때까지 겪은것만 봐도 미래에 얼마나 구박당할지 걱정이에요ㅠㅠ
6년 전
독자17
땅위입니다!!!! 친구들이 생각보다 너무하고 나빴네요... 그 와중에 정국이는 완전 사이다같이 시원한 해결...!! 정국이와 탄소가 시댁에서 살면 불편한 점들이 많을텐데 어떤 일이 생길지 궁금하네여! 그리고 드디어!!!!! 여행편!!!! 기다리고있갰습니다ㅜ
6년 전
독자18
꾹후입니다 ! 2017년 마지막날에도 이렇게 작가님 만날 수 있어서 넘 행복해요 ! 저도 올해 멋진 작품, 작가님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의미있었고 행복했던 한해였습니당 꾸준히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늘 응원할게요 ෆ 남은 2017년 하루도 줄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며 우리 2018년에 또 만나요 ?
6년 전
독자19
쿠밍이에요
꺄ㅏㅠㅠㅠㅠ역시나ㅜ재미있어요ㅠㅠㅠ 저 역시 작가님 글을 읽게 되서 너무 영광이고 좋아요ㅠㅠㅠ 처음부터 함께해서 더 기쁘고 내년이 진짜 별로 안남았군요ㅠㅠ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ㅠㅠ 드디어 여행이라뇨ㅠㅠㅠ 신납니다 그치만 본가가 ㅠㅠ흑 여주 불쌍해서 어째요ㅠㅠ

6년 전
독자20
망개애에요! 달감님과 함께한 2017년 한해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좋은작품 내주셔서 감사해요❤️ 2018년에도 행복하세요❤️?
6년 전
독자21
9094입니당 오늘도 정말 재밌었어요! 지민이 넘나 멋진것!!!! 저도 저런친구 있으면 좋을텐데요ㅠㅠㅠㅠㅠ 다음화기대할게요~
6년 전
독자22
아 ㅠㅠㅠ 마지막 교실인데 너무 슬퍼요 ㅠㅠㅠ
다들 너무했어 ㅠㅠ
지민이 너무 착하고 고맙고 ㅠㅠㅠ 다행이에요
신혼여행 잘 다녀와 ㅠㅠㅠ 아 곧 완결인가요 ㅠㅠㅠㅠㅠ 슬퍼요

6년 전
독자23
꾸꾸야입니다!' 작가님신알신뜰때마다행복해요!!(ᵒ̴̶̷᷄ωᵒ̴̶̷᷅*•) )੭⁾⁾ 든든히 여주지켜주는 정꾸기...(͒ ˊ• ૢ·̫•ˋૢ) 신혼여행?!?' 작가님기대하고있겠습니다✧ヾ(❀╹◡╹)ノ゙♡
6년 전
비회원136.55
여울이에요
정국이가 진짜 멋있었던거같아요 탄소위해서 지민이고 불러주고 힘들때 도와주고 정국이 집가서도 정국이가 잘 도와줄거라고 믿습니다!!!!!!!!

6년 전
비회원136.55
여울이에요
정국이가 진짜 멋있었던거같아요 여주위해서 지민이고 불러주고 힘들때 도와주고 정국이 집가서도 정국이가 잘 도와줄거라고 믿습니다!!!!!!!!

6년 전
독자24
은처언재에요!! 드디어 여주와 정국이가 신혼여행을 가는군요!! 다음화 기대하고있겠습니다ㅎㅎ 작가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25
가을이에요!0! 세상에 전 왜 새벽 1시에 깨어나있지 않은 걸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꾹아ㅠㅠㅠ 꾹이 오늘 넘 바격넘치고 짱짱 멋지고.. 역시,,, 저런 남자를 만나야할,,((읍읍))
하ㅠㅠ 달감님 필력은 정말 본 받고 싶고, 너무 존경합니다ㅠㅠ 어떻게 이런 좋은 글들을 생각해내서 쓰실 수 있으신지..? 헤헤 작가님! 2018년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26
쵸파입니다!!! 진짜 정말 지민이는 좋은 친구 같아요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쁜 친구ㅠㅠㅠ 이 우정 오래가게 해주세욧!!! 다음편은 여행가는편 흐어.. 정국이와의 예쁜모습이 많이 보이겠네요 도키도키 저도 2017년에 작가님을 만나고 이 글을 읽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우리 2018년에도 오랫동안 만나요!!! 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6년 전
독자27
슙슙해입니다
여주 주위에 정국이랑 지민이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효❤

6년 전
독자28
760입니다....이번 편은 진짜 전정국 최고....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전정국 같은 님자 어디 더 없나요ㅠㅠㅠㅠ여주 당할 때 너무 마음아팠는데 지민이같은 진정한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진짜 애들 저렇게 변할거아는데 어떻게미리말을해ㅠㅠ신혼여행편기대할게요?
6년 전
비회원58.252
작가님 별똥별이에요ㅜㅜㅜ
아아아아 자기여자한테만 한없이 따뜻한 남자 실제론 어디 없나요ㅜㅜㅜㅜ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

6년 전
비회원208.57
뉴ㅠㅠㅠ작가님도 2018년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6년 전
독자30
오우 유후~~ 신혼여행!~~ 아 오늘 정국이 너무 멋있네요 똭 나타나서 똭 지켜주고 똭 진짜친구랑 연락해서 만나게해주고 멋있다!! 좋군좋아~~
6년 전
비회원123.253
ㅠ ㅠ 작가님 저번화에 [정논]으로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암호닉 리스트에 없는것같아요 8ㅅ8 혹시 비회원 암호닉은 안받으시는건가요ㅜ ㅜ한번만확인부탁드립니당 ㅠ ㅠ
6년 전
비회원123.253
엇 아니에요!!!!찾았습니닼ㅋㅋㅋㅋ감사해요...오늘도잘읽고갑니당ㅎㅎㅎ...
6년 전
독자31
꾹꾸기
안녕하세요 두디어 다음편 여행ㅜㅜㅜㅜ으아 제가다 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좋다조아ㅠㅠㅠㅠ 근데 정꾸 엄마가 여주 엄청 갈굴꺼 같아요ㅜㅜㅜ벌써부터 걱정되네요ㅜㅜㅜㅜ

6년 전
독자32
정말 마지막까지 글 보는 내내 멋있는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런 남편 어디없나요..ㅡ저장소666왔다감
6년 전
독자33
@불가사리입니다 친구들한테 저런 대우를 받으면 진자 슬프고 배신감느낄거같아요ㅠㅜ 특히 믿었던 친구들이니 더ㅜㅜ 그래도 정국이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ㅠㅜㅠ 지민이같은 최고의 친구까지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신혼여행도 잘갔다오고 시댁에서도 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ㅜ
6년 전
독자34
연보라연분홍이에요! 학교 친구들을 보면서 사람이 한 순간에 저렇게 바뀌는구나를 느끼네요
저도 올해 작가님 글을 읽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6년 전
독자35
상큼쓰 입니다
역시 진정한 친구는 한두명이라는 말이 맞는말이네요ㅜㅜㅠㅠ 그래도 지민이 같은 친구아 있어서 여주는 정국이는 좋겠어요ㅜㅠㅠㅠ 이번일을 계기로 서로 더욱 의지하고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슈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ㅠㅠ!!!!

6년 전
비회원225.171
다니단이 입니다 아니 정국이 진짜 너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지민이도 너무 감동이다 진짜 친구야 진짜 친구ㅠㅠㅠ따뜻하다 진짜ㅠㅜ
6년 전
독자36
딸기빙수입니다!!! 신혼여행이라니... 이제 저는 잠못이룹니다...본가...는 나중에문제니 치우고 신혼여행주새여!!!현기증난단말이에염ㅠㅜㅠㅠ
6년 전
독자37
우즈에요!! 으학 ㅠㅠㅠㅠ여주네반친구들 진짜 상도덕없어요 어떡해 ㅠㅠ저렇게대하죠? 진짜 넘 울컥하는부분이네요 ㅠ그래도 지민이 같은 친구가 한명이라도 존재해서 넘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작가님 새해복많이받으세요~~~!!
6년 전
독자38
꾸니에요 아 중간에 남편 만들던가 여기서 전 누웠어요 O<-<... 글고 마지막 신혼여행두 ㅠㅠ 그나저나 본가는 에반데,,, 안 대여,,, 흑흑
6년 전
독자39
심장이뛴다에요! 어휴 망할 진짜 친구고 뭐고 자알 뒤젔어 하..하지만 다음편 신혼여행..훟ㄹ흫ㅎㄹㄹ훓ㄹ뤃흐난 쓰리깅캬..스레기통이 어디떠라...켈켈
6년 전
비회원80.110
꿈틀이에여!! 드디어 신혼여행!!!?!??!!둘의 달달한 여행이 나오는건가여...ㅎㅎㅎㅎ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6년 전
독자40
으엉ㅠㅠㅠㅠㅠ 지민이 못잃어요ㅠㅠㅠㅜㅜ 너무 재밌어요...매일 1시간마다 연재해주셨음...!!! 이 제 소원이에요....와우ㅠㅠㅠ
6년 전
독자41
오빠아니자나여
정국이 같은 남편 저도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ㅠㅠㅠㅠㅠ 힘들면 항상 나타나고ㅠㅠㅠㅠ 그 다음은 신혼 여행이라고 하니까 더 기대되는 것 같아융

6년 전
독자42
안녕하셍요 나무늘보예염! 새해복 많이받으세용ㅎ이번ㄴ화 초반에는 진ㅁ자 사이다 전정국 덕분에 사이다
드링킹 한거같아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난 다음화를 기대할것입니다ㅎㅎ 이런게 좋드라 ㅎ

6년 전
독자43
정국어린이에요! 으아ㅠㅠㅠㅠ 이번 편 왜케 마음이 아픈건가여ㅠㅠㅠㅠ 친구들에게 상처받은 여주를 달래주는 정국이와 진정한 친구를 만나게 해주는ㅠㅠㅠ 지미니 짤 나올때 심쿵해짜나여ˎ₍•ʚ•₎ˏ
6년 전
독자44
정주행하고 온 독자에요!!
글이 너무 술술 잘 읽혀서 좋아요ㅠ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작가님!!

6년 전
독자46
오랜만에 글잡들어왔는데 이렇게 재밌는글이..! 정주행해야겠어요ㅜㅜㅜㅜㅜ!! 그리고 정국이 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요!?ㅜㅜㅜ
6년 전
비회원136.55
여울이에요
정국이가 진짜 멋있었던거같아요 여주위해서 지민이고 불러주고 힘들때 도와주고 정국이 집가서도 정국이가 잘 도와줄거라고 믿습니다!!!!!!!!

6년 전
독자47
째화니쬭쨩해 에오
역시 친구는 지민이 한명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지민이 최고! 그리구 정국이 너무 멋있어요ㅠㅠ 결혼식날이 최대한 빨리 왓으면..ㅠ

6년 전
독자48
정국아 너무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 쏘 스윗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49
[aidram]입니다.
지미니 천사아니예요??????막 마지막에그동안예쁘게자라줘서고맙다.하면서 연기로 사라지는거아니예요????

6년 전
독자50
베네핏입니다!! 아ㅠㅠㅠㅠㅠ 여주 너무 마음아파요ㅠㅠㅠㅠㅠ 진짜 친구들 뭐예요 저도 짜증나서 한대 때리고 싶었어요!!!! 그래도 지민이랑 마지막 인사도 하고 다행이에요ㅎㅎㅎㅎ 여주 시어머님때매 힘들어할때 정국이가 옆에서 잘 보듬어 주겠죠?ㅠㅠㅠ 그리고 드디어 가고싶어 했던 여행가게되서 진짜진짜 좋네요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51
아임유얼홉유얼마이홉이에요~~~ 학교친구들 너무하네요ㅠㅠㅠㅠ 그래도 일반고등학교에서 좋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이런 사건생겨서 우리 여주 어떠케ㅠㅠㅠ 그래도 정국이가 잘 해줘서 다행이에요~~ 그리고 언제나 지민이를 보면 저도 힐링되고 정국이와 여주에게 지민이가 있어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또 부모님이 조금 원망스럽긴 하지만 정국이와 함께니까 괜찮을거에요 !!그쵸?? 정국이가 신혼여행을!!! 빅피쳐네욯ㅎㅎㅎ 잘보고 이썽요!! 뿅
6년 전
독자52
시집살이라니.... 벌써부터 기빨리네요. 여주야ㅠㅠ
6년 전
독자53
여주 아빠도 그리 좋은 사람은 아니었네요....
6년 전
독자54
정국이가 너무 든든해서 다행이다ㅜㅜ
6년 전
독자55
두부입니다 ! 아ㅠㅠㅠㅠ안돼 그 집 꼭 들어가야하나요..? 하진쨔 너무하네 진쟈... 그래도 신 혼 여 행 간다 신 혼 여 향 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6
아진짜 정국이 멋있고 든든하고 너무좋다ㅠㅠ
6년 전
독자57
지민이 같은 친구가 있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58
와...저런걸친구라고...정국이듬직...ㅠ
6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국이 너무 멋있는거 같아요 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계속 써줄실꺼져??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60
자유분ㅁ방한 입들 때려버리고싶네여
6년 전
독자61
정주행중인데 정말 재밌구 완결까지 수고 많으셨어요 뒤늦게 독자가 되었지만 너무 재밌구 설레구 감동적이구 싱숭생숭하네요 감사합니다 신혼여해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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