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니입니다. 사정이 있어 친구 아이디로 글 올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 그간 써온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연재를 멈춥니다. 개인적인 사정이라 이유를 말씀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글을 읽어주신 독자님들이 계셔서 연재를 할 동안만큼 꿈 꾸듯 행복했습니다. 늦었지만 1월 1일 무술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그동안 '빌어먹을 어니부기는 날 싫어한다' 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글에 보내준 독자님들의 사랑 잊지 못할겁니다.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글 삭제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