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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해 자

[크라임탄] 스승의 날 | 인스티즈


김 석 진

27 / 문학 A 교사


자신의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까칠한 성격으로 주변에 적이 많다.


음주 후 목을 매달아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나,

그 전에 이미 죽어있었다.


발견 장소 - 체육 창고




용 의 자


[크라임탄] 스승의 날 | 인스티즈


김 남 준

25 / 문학 B 교사


"그 인간이 저의 수업 방식에 항상 태클을 걸어서 꽤 다퉜습니다."



[크라임탄] 스승의 날 | 인스티즈


박 지 민

19 / 만년 전교 1등


"공부로 스트레스받는 저한테 자꾸 1등을 바라니까 짜증 났어요."



[크라임탄] 스승의 날 | 인스티즈


민 윤 기

19 / 개과천선한 모범생


"제가 정신 차리고 나서도 지독하게 싫어하는 건 여전했죠."



[크라임탄] 스승의 날 | 인스티즈


김 태 형

19 / 석진의 동생이자 문제아


"체육 창고는 그냥 애들이랑 술 마시려고 간 거 그뿐이라니까요?"




키  워  드


절도/누명/위장/복수/알코올



여러분들은 위 내용을 토대로

피해자를 죽인 범인과 사건의 전말 및 범행 과정을 맞혀주시면 됩니다.


질문은 쓰니가 용의자의 이름을 언급하면

그 용의자와 관련한 것만 쓰니에게 물을 수 있으며


ex) 김남준 : 김남준과 관련된 질문 O

     김남준 : 박지민과 관련된 질문 X


쓰니는 네, 아니요, 네니요로 답합니다. (가끔 서술)

쓰니는 범인에 한해 거짓으로 답변이 가능합니다.

중복, 직접적인 질문은 답하지 않습니다.


각 용의자의 질문 타임이 끝나면

쓰니가 힌트를 제공해드립니다.


2018.01.08 PM 11:00 예정


쓰고 나니 등장인물이 저번 크탄과 똑같네요

의도한 건 아닙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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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4
누명쓰고 자살은 아니죠?
6년 전
우동사리
맞워요~!
6년 전
독자537
윤지가 윤기 행세를 한건 개과천선한 이후인가요?
6년 전
우동사리

6년 전
독자538
석진때문에 개과천선한 윤기가 누명쓰고 자살 윤지는 그거에 화나서 윤기인척 함
체육창고로 문자를 통해 유인한 뒤 텀블러 안 용액으로 기절시킨 뒤 죽임 이건가

6년 전
독자539
이쯤되면 남준이는 용의자 목록에서 뺴줘야하는거 아니냐.... 남준아 의심해서 미안해..
6년 전
독자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41
개과천선한 이후에도 석진이 윤기를 싫아했오
이후 태형이 훔친 시험지를 윤기에게 덮어씌움
이것 때문에 윤기가 죽은 것인가..

6년 전
독자542
남주니는 그럼 패션이랑 수업 방식 지적당해서 화난게 끝인거군....
6년 전
독자543
윤기의 죽음은 누명과 관련있나요?
6년 전
우동사리

6년 전
독자544
윤기는 시험지를 훔쳤다는 누명을 쓴건가요?
6년 전
우동사리

6년 전
독자545
엇 답나온거 아니었어...?
6년 전
독자546
그 과정을 맞추래!
6년 전
독자550
그니깐 사건 전말이랑 범행과정 위에 대략적으로 다 나온거 같은데 다른 중요한 내용이 있는건가
6년 전
독자547
남준이 패션...(롬곡
6년 전
독자548
죽이는건 뭘로 죽였을까
6년 전
우동사리
힌트 지민이는 부잣집 아들래미
6년 전
독자549
태형이랑 돈으로 거래했니?
6년 전
우동사리

6년 전
독자551
아 그냥 돈으로 거래했남..?
6년 전
독자552
이 학교 이사장 있나요?
6년 전
독자553
석진의 사인은 텀블러 안 약물에 의한
알코올 중독인가요?

6년 전
우동사리

6년 전
독자554
텀블러는 그저 액체의 보관용도일 뿐이었나요?
6년 전
우동사리

6년 전
독자555
석진이가 뇌물을 받았나..?
6년 전
독자556
지민은 성적 압박이 심해서 태형이에게 돈을 주고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돌림
그걸 안 석진은 이 둘을 위해 시험지 유출을 윤기에게 뒤집어씌움
윤기는 개과천선해서 잘 살고 있었는데 자기를 안믿어주자 그거에 좌절해서 자살
윤지는 석진에게 화가 나서 범행을 계획

6년 전
우동사리
텀블러 안 용액이 자세히 뭐였는지만 맞추면 스토리 들고 올게염 앞에 언급 되었지만..
6년 전
독자557
알코올 램프
6년 전
우동사리
호도도도
6년 전
독자558
알코올램프
6년 전
우동사리
고등학교 교사 석진은 평소 자신의 문제아 동생 태형은 물론, 태형과 어울리는 질 나쁜 무리를 싫어해왔다. 하지만 해가 바뀌면서 석진이 새로 담임을 맡은 반으로 그 무리 중 한 명인 윤기가 배정을 받게 되고, 석진은 윤기의 염색한 머리와 피어싱, 불량한 교복 차림에 언제나 미간을 찌푸렸다. 그때까지만 해도 윤기는 반항심이 가득했고, 매일 친구들과의 일탈을 즐기느라 공부는 뒷전이었다. 저런 놈이 우리 반이라니. 석진은 그런 윤기를 늘 한심하게 여겼고, 날마다 윤기를 대상으로 한 불편한 감정을 하나씩 쌓아갔다. 이렇 듯 석진에겐 미움받을 짓만 골라하는 윤기였지만, 그도 한 없이 다정하고 온순해질 때가 있었다. 바로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 윤지와 있을 때.
6년 전
독자559
윤기ㅠㅠㅠㅠ
6년 전
우동사리
윤기의 동생은 선천적으로 몸이 약했다. 최근엔 그 병세가 심해진 탓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되자, 윤기는 매일 동생이 입원해있는 병동을 찾았다. 걱정 마 오빠, 나 의사가 하라는 대로 다 하고 있어. 금방 나을 거니까 여기 너무 자주 오지 않아도 돼. 오빠도 힘들잖아. 동생은 투병 중에도 언제나 윤기 걱정이 우선이었다. 윤기는 그런 동생을 보며 자신의 불량한 행실에 대해 일말의 죄책감이 드는 것을 느꼈다. 이후 마음가짐을 고쳐먹은 윤기는 친구들의 유혹을 모조리 거부한 채 잠도 줄이고, 코피도 흘려가며 공부하는 등 문제아로부터 멀어지기 위한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윤기는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다.
6년 전
우동사리
시간은 빠르게 흘러 기말을 코앞에 둔 어느 날, 평화롭던 학교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일어난다. 누군가 시험지를 빼돌린 것이다. 교직원들은 급히 회의에 들어갔지만 씨씨티비 카메라 렌즈를 막아놓은 범인의 철저함 덕에 정체를 쉽게 알아낼 수 없었고, 학교 명성에 먹칠하는 일이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분노는 갈수록 커져갔다.
6년 전
우동사리
여전히 범인의 정체는 오리무중인 채 하루는 석진이 버스를 타고 퇴근하던 길이었다. 멍하니 창 밖을 보고 있는데, 그때 우연치않게 교복차림으로 못 보던 바이크를 타고 있는 태형이 석진의 앞을 지나쳐간다. 이윽고 둘은 집에서 다시 만나게 되고, 석진은 태형을 추궁했다.
6년 전
우동사리
"너 아까 바이크 타고 돌아다니던데, 어디서 난 거야."

"그냥 뭐 치, 친구 거 빌렸어."

"친구 누구."

"전...정국."

"내일 내가 걔한테 물어봐? 김태형한테 바이크 빌려줬냐고?"

"아씨, 애초에 안 믿을 거면서 왜자꾸 캐묻는데."

"그러니까 너 이거 부모님한테 알리기 전에 바른대로 말해. 어디서 났냐고, 바이크."

"...아 박지민! 걔가 이번 시험 문제 가져다주면 원하는 거 들어준댔어."

"뭐? 그럼 범인이..."

"이제 학교에 알릴 거냐?"

6년 전
우동사리
태형은 신경질 적으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고, 석진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사실대로 범인을 밝히자니 이런 일로 대학을 못 가기에 지민은 너무 아까운 인재였고, 사건에 태형도 연루되어 있으니 언젠가는 형인 자신에게도 불똥 튈 것이 분명했다. 그래서 방법을 모색하던 차에, 순간 석진은 윤기를 떠올렸다. 그래, 갑자기 성적이 오른 놈이니까 어쩌면 다들 속으로 민윤기를 범인이라 생각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지.
6년 전
우동사리
다음 날 석진은 예상대로 윤기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빨리 일이 마무리 되기를 원했던 학교 측은 사실여부와 관계없이 일사천리로 공고를 내렸고, 윤기는 이전에 받았던 성적을 모두 제적당한 채 억울한 누명을 쓰고 학교에서 정학을 당한다. 분한 마음에 윤기는 제게 이런 짓을 벌였을 인물이라 짐작되는 석진을 찾아가 따졌지만 돌아오는 말엔 차마 반박을 할 수 없었다. 네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도 없잖아? 어차피 너같은 놈들은 암만 공부하고 노력해봤자 사회에서 알아주지 않는다고.
5년 전
우동사리
그 후 윤기는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보낸다. 머리에선 석진이 하는 말이 멤돌아 자꾸만 환청이 들리는 듯 했고, 잠에 들면 모두가 자신을 손가락질하며 비웃는 악몽을 꾸기도 했다. 정학기간이 끝나고 다시 학교로 돌아간 들, 윤기는 자신이 덮어쓴 죄를 누명이라고 입증할 용기가 없었다. 그렇게 매일을 불안 증세에 시달리던 윤기는 끝내 쪽지 하나만 남긴 채 동생이 입원해있는 병원 옥상에서 투신한다.
6년 전
우동사리
윤지는 윤기가 마지막으로 남기고 간 쪽지를 보며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밀었다. 병도 많이 호전되어 오빠에게 제일 먼저 퇴원 소식을 알리려고 했는데, 돌아온 것은 오빠의 죽음이었다. 이에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윤지는 오빠를 대신해 자신이 민윤기가 되기로 한다.
6년 전
독자561
윤기 안타깝,,ㅜㅜㅜㅜㅜㅜ
6년 전
우동사리
쌍둥이여서 그런지 머리도 짧게 자르고 교복도 차려 입은 윤지의 모습은 마치 죽은 윤기가 살아돌아온 듯 했다. 그렇게 아슬한 위장생활을 벌인 지 2주, 비 오는 날 학교에 두고 온 우산을 가지러 가기 위해 다시 교실로 가던 윤지는 별안간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에서 들려오는 '민윤기' 라는 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였다.
6년 전
우동사리
"곰곰이 생각해봤는데 두려워서 더는 이렇게 못 있겠어요. 죄송해요. 그때 제가 잠깐 어떻게 됐었나봐요. 내일 사실대로 다 밝힐 게요. 제가 범인이라고. 제가 시험지 훔쳤다고."

"내가 어떻게 민윤기 누명 씌워가며 네가 한 짓 덮어줬는데. 넌 그냥 입시 준비나 해."




그동안 오빠가 그렇게 괴로워했던 이유와 복수 대상을 알게 된 윤지는 복수심에 불타 살인을 결심한다. 다음 날 아침 일찍 학교에 온 윤지는 실핀으로 몰래 과학실 문을 따고 들어가 알코올 램프 안에 든 메탄올 용액을 자신의 텀블러에 부어넣고 거즈를 챙겨나왔다. 마침 오늘은 석진이 야자감독을 맡는 날이기도 했다.

5년 전
우동사리
날이 어둑해지고, 야자를 끝내고 집에 갈 때마다 체육 창고에서 나오는 태형의 무리를 종종 마주친 적이 있는 윤지는 오늘도 창고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창고 근처에 숨어 석진을 그곳으로 불러들이는 문자를 보냈다. 이윽고 문자를 받고 창고에 도착한 석진이 태형의 무리를 쫓아내자, 곧바로 윤지가 그 뒤를 급습했다. 윤지는 메탄올 용액을 적신 거즈로 석진의 코와 입을 막았다. 당황한 석진이 힘으로 윤지를 쳐내지만 독한 메탄올 냄새를 이미 과도하게 들이 마신 상태라 쉽게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때를 놓치지 않고 윤지는 공을 담아두는 플라스틱 운반상자로 석진의 머리를 내려쳤다. 힘없이 쓰러져 버린 석진의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잠시, 의식이 돌아올세라 윤지는 서둘러 텀블러에 든 남은 메탄올 용액을 남김없이 석진의 입속으로 부어 넣었다.
5년 전
우동사리
주변에 소주 병도 널부러져 있겠다, 그 후 윤지는 석진의 죽음을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줄넘기 끈을 찾아 석진의 목에 걸고 낑낑대가며 그를 체육 창고 천장에 매달았다. 그렇게 오빠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성공했다고 믿은 윤지는 유유히 자리를 뜬다.
5년 전
우동사리
윤지씨 그렇게 안 봤는데 무서운 사람이네
6년 전
독자562
소오름,,,,
6년 전
독자563
웨우 쀄미,,,,
6년 전
독자564
오옹 실시간 크탄은 처음이었는데 작가님 너무 수고많았어용!!!!~~~~
6년 전
우동사리
다들...저의 모자란 크라임탄 달려주셔서 감사합니다...그럼 안녕히 주무세요들....
6년 전
독자565
윤지 무섭,,
6년 전
독자566
재밌었어요!!!!
6년 전
독자567
저두 실시간은 첨이었는데 재밌었습니다~!!!!!
6년 전
독자568
재밌었어요~~ 작가님두 탄소들도 수고했어요~~~
6년 전
독자569
저도 첨이였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6년 전
독자570
작가님 시계는 뭐였나오??????(((집착
6년 전
독자571
22222 시계는 뭐였나요
6년 전
우동사리
김남준의 손목시계, 오래돼서 그런 지는 몰라도 가죽의 색이 바랬다. 정말 오래돼서 색이 바랜 남준의 시계였어오...혼란을 주려고 넣었는데...써먹지 못했어오
6년 전
독자574
우와 나 시계 보자고 엄청 주장했었는데 와..... 정말... 앞으로 뭐 보자고 입뻥긋 안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독자572
진짜 남준이랑은 패션 때문에 싸운건가여
6년 전
독자573
패션이 잘못한 남준이...
6년 전
우동사리
이잉 왜 다들 댓펑해여 제가 투표 1등으로 나오면 머...음..원하는 힌트 제공........?
6년 전
독자575
죄송해여..... 수정누른다는게 삭제눌렀어요...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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