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율입니다!!
2달 넘게 안 오다가 오늘에서야 제가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일단 제목처럼 연중 때문에 공지를 올리게 됐어요.
진로가 확실치 않은 상태에서 제 나름에 작가라는 직업을 꿈꾸고
이렇게 처음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큰생각 없이 일단
쓰고본 글들이어서 제 글을 제가 다시 읽으니
부족한 점이 너무 많더라구요.
감정선도 제대로 잡히지 않고 이야기의 진전이 있지도 않고
그래서 한참의 고민 끝에 연중이라는 결론을 내리게됐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온도는 또한 제가 표현하고자 하는 바들이 너무 많아서
더 이상 쓸 엄두가 나지 않더라구요.
과연 글을 쓰고 싶어서 쓰는 사람인 제가 제 작품이 싫어진다는게
말이 될까 싶더라구요. 기다리셨을 독자님들께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구독자가 90명이 넘었다는 알람을 보고나서야 확실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히 왔습니다.
물론 이렇게 영영 글을 안 쓰는 건 아닙니다!
그냥 이 작품의 끝을 내기에는 제가 너무 부족해서 중단하는 거에요.
금방 새작품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워연시 같은 경우에는 완전 연재 중단이 아니라
카톡프로필 이나 인스타나 페북같은 요소를 더 추가해서
돌아올 예정이에요! 퀄리티를 더 높이고자 합니다
사랑의 온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은 제가 이렇게 글을 중단하게 됐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음 글은 책임감을 가지고 쓰겠습니다.
믿고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시나 사랑의 온도 내용이 궁금하셨을 분들을 위해
틀을 잡아 놓은 것을 남겨두고 갑니다
썰 형식이라도 풀까 했는데 그것 마저 자신이 없어 이렇게 두고 갑니다. 정말 죄송하고 다시 한번 믿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