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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0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늦게 와서 죄송해요. 그동안 글을 쓸 수가 없어서... 아무것도 생각 나질 않더라고요. 오랜만에 예전 글들 읽으면서 나름 새 글 시놉도 짜보고 내용도 수정해가면서... 비축분 만들었습니다. 삭제한 몇 개 글 한번에 다 올릴까 했다가 급하게 삭제했네요. 일단 센티넬 썰만 올려둘게요. 홍일점 썰(사랑둥이ver1개, 찌통ver3개)은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기다려 주셨고, 잊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지금 여쭤보고 싶은 건! 보고 싶은 소재나 썰, 반인반수 썰(고양이과 맹수들)을 계속해서 연재해야하는지...에 대해 듣고 싶어요. 이 공지를 언제 보셨든 자유롭게 의견 남겨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저에게 하고 싶은 말 다 여기 써주세요. 아무말이나 괜찮아요. (e.g. 글에서 이런 부분이 싫어요, 이런 부분이 좋아요, 이런 게 있으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작가님 왜 사진첨부는 안하세요, 작가님 할매팬이죠, 최애가 누구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을 던지고 사라진다)... 등등) 저 진지한 사람 아니에요... 오랜만에 와서 적응 안되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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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4 찌통썰 업로드! 글자크기 작다고 해주셨던 독자분 계셔서 12pt로 올렸습니당 재밌게 읽어주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고양이과맹수들 얘기 좋아해주셨던 분이 많으시네요...? 왜 때문에...? 그 썰은 처음에 정말 쉬어가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글이라 많이 서툴고 왔다갔다하고... 무슨 정신으로 쓴 건지 모르겠어요 (노답 쥐어짜가면서 쓰고 있긴 한데 지금 제가 일의 노예라서... 학생들 가르치느라 넘 바빠요 진짜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학원에 있어요ㅠ 미대입시 해보신분 제발 저 공감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더뎌도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꼭 가져올게요 언제나 그랬듯 하고싶은말 아무거나 해주시고 보고 싶은 것도 다 말해주세요! 다들 좋은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