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는 왜 나를 낳으셨나요 이젠 지쳐요 항상 공부하라 말하는 것도 학원 다니는 것도 학원비 비싸니까 열심히 다니라는 말에 힘들어서 혼자서 공부한다고 말했을때 뭐라고 하셨나요 너는 못할꺼야 그 말이 절 더 힘들게 했어요 나는 가족에게 조차 인정받지 못하는구나 이혼. 아빠 번호를 적어야 할 때도 무슨 번호를 적어야 할까요 나는 내 존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합니다 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으면 더 이혼하기 쉬웠을텐데 말이죠 할머니는 동생만 좋아하고 내 존재는 무엇입니까 내가 죽는다고 해서 누가 관심조차 가질까요 누가 슬퍼나 해줄까요 그게 죽지못하는 이유예요 내가 죽어봤자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테니까 돈. 용돈으로 내가 사고싶은 것 하나 저는 못사나요? 문제집이나 책을 사라고 하시는 거면 그냥 용돈 주지 말고 사주시면 되죠 왜 용돈을 주신거면서 마음대로 못 쓰게 하나요 빚 많다 하는 것도 이젠 지겹습니다 학교에서 친구들이 아빠 얘기를 할 때 전 지어내야 해요 아직은 시선이 무서우니까 엄마 힘들어요 저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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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애슐리 가자는데 좀 정떨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