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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

 

cg뷔쥬얼

 

 

 

 

 

“윤기야!!윤기야!!!꺄악!!”  

 

 

 

 

“왜?! 무슨일이야??”  

내 다급함에 청소기를 돌리던 윤기가 급히 안방으로 뛰어들어왔다.  

 

 

 

“너...너.. 이번에 프로듀싱한 곡. 빌보드차트에 집입했대”  

윤기의 팔을 잡고 막 침대에서 내려와 방방 뛰었다.  

어떡해..진짜. 윤기목표였잖아ㅠㅠ 

 

 

 

 

 

 

 

 

 

“사람 놀래키는데 뭐있지,진짜. 김탄소.”  

 

소리를 질러서 무슨 일 난 줄 알고 달려왔단다. 

아니..이게 무슨 일 난거지!  

빌보드라니..  

내가 계속 기사만 찾아보고 있으니 슬쩍 내 옆으로 와 내 팔을 콕콕 찔렀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아니 인터뷰를 갑자기 시키잖아, 그럴 줄 알았으면  

멘트준비좀 할껄”  

 

 

 

윤기가 미국에 갔을때 한 인터뷰를 보고있으니  

민망하다면서 폰을 뺏어갈려고 했다.  

 

 

 

 

“와...이 사람이 내 남편이야?”  

새삼 이 인터뷰에 나온사람이 내 남편이라니..  

뿌듯하면서도 신기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그걸 이제야 알았냐”  

 

 

아뭐야....ㅋㅋㅋ  

댓글을 읽어보니, 잘생겼다, 실력도 좋은데 외모까지 가졌다, 막 윤기칭찬으로 가득찬 댓글들을 읽으니  

너무 좋았다.  

두달 가까이 떨어져 지냈던 보람이 있구나. 하면서!  

 

 

 

 

“어, 여보세요.”  

지영이였다.  

 

 

“어. 탄소야. 잘 지내고 있었어?”  

오늘 친구들이랑 모임이 있다고 했다. 

그때 나랑 이하정이랑 싸우고나서 분위기도 다운되고  

다들 그냥 다음에 보자하고 헤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 다시 모인다고 했다.  

 

 

 

“너는 오기 그렇지..? 그래도 애들이 너 오랜만에 봤었는데.. 은근 나오길 바라더라고, 나한테 한번 물어라도 보라그래서...”  

 

 

“아...”  

사실 엄청 내키지는 않았다.  

또 기분 상할 수도 있으니깐.  

그래도 다들 오랜만에 봐서 나오기를 바라는데..  

매몰차게 거절하는 것도 아닌거 같았다.  

 

 

 

 

“갈게, 근데 오래는 못있어..  

나 임신해서 술도 못마시구....”  

 

 

 

“응응. 알지..고마워, 그럼 이따보자.”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누구야..?”  

 

 

 

 

“아..지영이. 오늘 모임에 나올 수 있냐고 그래서,  

나간다고 했어.”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그럼 이하정도 나오는거 아니야?”  

 

 

 

“음...그렇겠지..?  

근데 무슨 상관이야. 또 비꼬려고 하면 빌보드까지 진출한  

너자랑하면 되지이~”  

 

 

내 말에 웃더니 조심히놀다오라고 머리까지 쓰다듬어주었다. 

 

 

 

 

 

“응?! 윤기야, 너 어디가??” 

준비를 하고 약속시간에 맞춰 나가려고 하니 윤기도 따라 나섰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회사 들어가봐야 하거든. 가는길에 태워주고 갈게”  

 

윤기말에 끄덕이고 같이 차로 이동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술마시지 말고. 매운거 많이 먹지말고.  

재미있게 놀다와, 올때 전화해. 시간되면 데릴러 올게”  

 

 

 

“알겠습니다!ㅎ”  

입술에 뽀뽀를 하고 내렸다.  

이따 봐! 

 

 

 

 

“어, 탄소야. 여기야”  

하나 둘 친구들이 모여있었다.  

 

 

“미안, 늦었네..”  

아니라며 얼른 앉으라는 친구들 말에 나도 자리를 잡고 앉았다.  

뒤이어 이하정도 들어왔다.  

긴 웨이브머리를 풀고 롱코트에 킬힐까지.  

전에 보다 훨씬 예쁘게 꾸미고 와서는 내 앞에 앉더라.  

나는 춥다고 꼭 패딩입으라는 윤기말에 패딩에 임부복에 가까운 원피스, 레깅스 입고 운동화가 다였는데.  

조금은 부끄럽기도 했다. 잔뜩 꾸민 친구들 사이에  

나혼자 동떨어지는거 같아서. 

 

 

 

 

“안녕, 김탄소”  

 

아무렇지 않게 웃으며 내게 인사하는 이하정을 보고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잠시뒤, 음식들이 나왔고 애들은 술을 시켜 마시더라. 

나는 술을 못마셔서 그냥 나온 안주들 먹거나 물을 마셨다. 

 

 

 

“이번에 탄소남편 프로듀싱한 곡. 빌보드..? 그기 진입했더라”  

친구1이 말했다. 

그 말에 술을 마시던 애들이 대단하다면서 막 축하해줘서  

뿌듯하면서도 기뻤다.  

 

 

 

“와..대단하네..? 근데 탄소는 좋은게 아니겠다...”  

이하정의 말에 이하정을 쳐다보았다.  

내가 좋은게 아니라니..? 뭔말이야...  

 

 

 

“아니 보통 그렇지 않나..? 일에 빠져서 너 독수공방시킨거 아니야? 일에 빠지면 가족이고 뭐고 나몰라라 한다던데...?”  

“별뜻없어, 그냥 난. 니가 걱정되서~”  

 

 

걱정되서 그렇다고하면 내가 할 말이 없어지잖아.. 

애써 아니라며 웃어보였지만 이미 마음 한구석은  

뭔가가 꾹 누르는거 처럼 무거워졌다.  

 

 

 

 

“야, 탄소야. 이 좋은 날에 너도 한잔 해야하는거 아냐?”  

그러면서 내게 맥주를 건네는 이하정이었다.  

 

 

 

“아..나 임신해서 못마ㅅ..”  

 

 

“에이..우리엄마 나 임신했을때 마시고 그랬대.  

그래도 아무문제없잖아, 한잔 정도 가지고 뭘그래. 분위기 맞춰서 이럴땐 한잔씩 하는거야”  

내 앞에 가득채운 맥주잔을 놓더니 마시라며  

재촉하는 이하정이었다.  

 

 

 

“아니, 하정ㅇ..”  

 

 

 

“어? 탄소야, 너 남편분 아니셔?”  

지영이의 말대로 지영이가 가리키는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윤기였다.  

한참을 두리번 거리던 윤기가 나랑 눈이 마주치고는  

천천히 내쪽으로 왔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왜 전화 안받아.”  

 

 

어..? 전화? 안이 시끄러워서 전화온줄 몰랐다.  

부재중 전화가 10통이나 와있었다.  

친구들이 하나 둘 신기하다는 듯 윤기를 쳐다보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아..인사가 늦었습니다. 탄소남편, 민윤기입니다.  

얘가 전화가 안되서 무슨일 있는줄 알고.  

방해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윤기말에 다들 아니라며, 괜찮다고 웃어주었다.  

해오는 인사를 윤기가 받고는 다시 나를 쳐다보았다.  

아니, 내 앞에 놓인 술잔이 맞는거 같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뭐야, 너 이 술잔.”  

 

 

 

“아..그게 아니라..”  

 

 

 

“에이. 내가 마시라고 줬어요, 한잔정도는 마셔도 돼요,  

너무 그렇게 극성안떨어도 애들 잘만 크던데.  

탄소 얘는 뭘 그렇게 FM대로 하려는지 고등학생때도 그러더니 여전ㅎ”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그건 그쪽 생각이고요.”  

 

윤기의 단호한 말에 당황하는 이하정이었다. 

물론 나도 당황했다. 윤기가 내친구들한테 이렇게 단호했던 적은 없어서.  

 

 

 

“저..늦었는데, 탄소 먼저 데리고 집에가도 될까요?”  

모두가 들릴 수있을 정도로 목소리를 조금 높여  

이하정에게 했던 금방의 태도와는 다르게 예의를 갖춰 묻는 윤기였고, 친구들은 그렇게 하라고 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오늘 음식 값은 제가 계산하고 가겠습니다.  

탄소 애기 낳고나면 제가 또 탄소 친구분들께 밥한끼 대접해드릴게요. 

오래 앉아있으면 무리가는데, 이 미련한 애는  

또 혼자 참고있을 것 같아서요.”  

 

윤기가 그 말을 하자, 친구들이 다들 막 오~하면서 멋지다며, 얼른 집에가서 쉬어라고 그랬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밖에 진짜 추워. 패딩 다 잠궈”  

하면서 패딩지퍼를 목끝까지 올려버리고는  

내 손을 잡고 나를 일으켰다.  

혼자 일어날 수있는데..  

얘가 오늘따라 왜이럴까..  

 

 

얼핏 본 이하정의 얼굴은 내가 그렇게 느끼는 거일지 몰라도, 기분이 언짢아보였다. 

내 허리를 감싸고 있는 윤기가 왜인지 유난히 듬직하고 좋았다.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고 윤기는 우리 테이블 계산과 더불어 맥주까지 더 넣어주고는 나왔다.  

 

 

 

 

 

“고마워, 오늘”  

운전하는 윤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됐어, 당연한거지. 뭐”  

 

 

 

“그래도....ㅎ  

아, 기분좋다.. 나사실 너오기 전까지 애들 다 예쁘게 화장하고 코트입고 날씬하게 막 딱달라붙는 옷들 입고 그러고있는데, 나 혼자 패딩에, 박스원피스 입고 있어서  

조금 부끄러웠거든..애들은 다들 아직도 저렇게 예쁜데  

나혼자 동떨어지는 기분 들어서..”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야, 들어가니깐 너밖에 안보이더라.  

니가 젤 이뻤어”  

 

 

“ㅋㅋㅋㅋㅋㅋ입에 침이나 바르고 거짓말을 해”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진짜야, 진짜 니가 젤 예뻤어”  

 

 

 

“하정이 걔, 또 막 나 깎아내릴려는거 있지?  

근데 니가 나타나서 뙇! 애들이 우리한테 관심쏠리니깐  

표정 안좋아지더라”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이하정이 누군지 말안해도 알겠더라. 

앞에 있던 걔 맞지? 딱 그래 보이더라”  

 

그래서였구나, 걔한테 정색한게.  

내가 일전에 그 애 얘기를 윤기한테 한 적이 있어  

윤기가 이하정을 늘 탐탁치 않아했었다. 

 

 

 

 

“걘 진짜 걸러, 그런애랑 친구냐.. 

걔랑 등 돌려도, 지금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지낼 수 있어.  

만약, 걔랑 등돌려서 너한테 등돌리는 친구들은  

너랑 친구가 아니라 걔의 친구로써 너를 본거야.  

그러니깐, 그런거 걱정하지말고. 진짜 친구들은 그런거 상관없이 너를 볼테니깐 아닌건 아니라고 확실히 선을 그어”  

 

 

윤기말이 맞다.  

사실 내가 이하정을 못끊은건, 지금의 친구들이랑 멀어질까봐 겁이나서 그랬다.  

근데 윤기 말을 듣고나니, 내가 많이 어리석었단 생각이 들었다. 

 

 

 

“응. 그렇게 할게”  

 

 

 

[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4 | 인스티즈 

 

“착하네, 김탄소”  

 

 

 

 

“윤기야, 애들이 너 완전 멋지다고 난리야”  

집에 돌아와서 씻고 단톡방에 들어가니 애들이  

윤기가 멋지다고, 탄소남편 잘만났다고 막 그랬다.  

 

 

“뭘 멋있어...”  

하면서 막 부끄러워 하는게 귀여웠다.  

 

 

 

“안잘꺼야?”  

내가 계속 톡을하니 윤기가 내 옆에 누워 나를 툭툭쳤다. 

 

 

“잠깐만ㅋㅋㅋ  

예전에 내가 짝사랑했던 애. 톡방에 들어왔어”  

 

 

 

 

[ㄱ] 

가을 꾹꾸 ㄱㅎㅅ 콘쪼코 

[ㄴ] 

뉴리미 노츄껌뜌 

 [ㄷ] 

땅위 두유망개 토마토마  태쨘 다니단이 동동 

[ㄹ]  

로즈  

[ㅁ] 

망순이  맑은맹세꾸기 밍개하리  

[ㅂ] 

베네핏 백지 반짝반짝진이별 비화s 본싱어 쀼쮸뜌뀨 

[ㅅ] 

새글 솝소비 

 [ㅇ] 

오빠아니자나여 알람 오뎅이 연키민 우즈 영감 아듀  

여울이 아임유얼홉 

[ㅈ] 

찌니찌니 지니 잔망뷔래  

[ㅊ] 

차일드 친9  청_월 체리 

[ㅍ] 

파카팤 푸른밤 

[ㅎ] 

하와이꼬질이 

[숫자] 

1218  1103 0209 9094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내일이면 벌써 불금!!!!!!이예요💕 

불금이라고 다른거는 뭐 없지만여...ㅎ  

새로운 멤버의 등장인가요.!!!?!  

누구일 것 같으세요..!ㅎ  

추측해주세요😊 (독자님들 생각이 궁금해요)  

이제부터 윤기의 질투를 보게 될까요.?!ㅎ😊  

감기조심하세요!  

오늘은 저녁약속으로 인해 후닥 다녀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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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뷔쥬얼
움짤이 몇개 안뜨는게 있네요...(속상..)
6년 전
독자1
아고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을입니다!! 윤기야 너무 멋있어라ㅜㅜㅜㅜㅠㅜㅜㅠ ㄴ작가님 진짜 글 재밌게 써주셔서 감사해요,, 감자합니당,,??
6년 전
cg뷔쥬얼
저도 감자합니다❤️❤️❤️
6년 전
독자2
[쿤밍] 암호닉 신청해보아요 ㅠㅠㅠ 윤기가 질투를 한다녀ㅠㅠ 흑 작가님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람이라 정국이나 지민이 아닐까요 흐흥 아니면 ㅠㅠㅠ뉴뉴 윤기가 표현을 잘 못해서 질투 같은 거 하는 거 보고 싶었는데ㅠㅠ 이렇게 보여주면 오 예입니다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ㅠㅠ 얼른 다음 편 보고 싶어요
6년 전
cg뷔쥬얼
소중한 암호닉 감사합니다?
윤기질투....ㅎ

6년 전
비회원57.209
새로운 맴버는 지민이였으면 좋겠어요ㅋㅋㅋ막 윤기앞에서 '윤기보다 나를 만났으면 내가 애기 아빠되는건가?' 이러면서 윤기자극하고ㅋㅋ 근데 분량이 조금 작은건지 움짤이 없어서 그런지 확 분량이 작아보이네용ㅋㅋ임신기간 분량을 오래하면 좋겠어요ㅋㅋㅋ!!애기 낳기전 부부의 설렘?윤기가 막 걱정해주고 그런거ㅋㅋ!!!!출산도 기대됩니다 벌써ㅎㅎ빨리 담편보고싶어용 ㅎㅎ
6년 전
cg뷔쥬얼
독자님 생각이 너무 맘에 들어요!!!
움짤...제 글들은 움짤을 많이 사용하는ㄷ ㅠㅠㅜㅠ 인티열일해주세요ㅠㅠㅠ

6년 전
비회원 댓글
저도 저런거 너무 좋아요ㅋㅋ그래서 자극하고 막 그러는거ㅠㅠ그러면서 윤기가 무뚝뚝했지만 표현도 더욱 열심히 하게되고 !! 도담아 어쩌겠니 너네 아빠는 나인데 (배 쓰담쓰담)이러면서ㅠㅠㅠㅠ제 판타지를 실현시켜주세요 엉엉 일부러 댓글 달았다구 제외하고 다른소재 찾으면 앙댕용!싸랑해오 작가님 !
도담이 태교하고 막 애기용품 사고 도담이한테 말걸고 쓰담쓰담하는 내용도 보고싶어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저도 저런거 너무 좋아요ㅋㅋ그래서 자극하고 막 그러는거ㅠㅠ그러면서 윤기가 무뚝뚝했지만 표현도 더욱 열심히 하게되고 !! 도담아 어쩌겠니 너네 아빠는 나인데 (배 쓰담쓰담)이러면서ㅠㅠㅠㅠ제 판타지를 실현시켜주세요 엉엉 일부러 댓글 달았다구 제외하고 다른소재 찾으면 앙댕용!싸랑해오 작가님 !
도담이 태교하고 막 애기용품 사고 도담이한테 말걸고 쓰담쓰담하는 내용도 보고싶어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저도 저런거 너무 좋아요ㅋㅋ그래서 자극하고 막 그러는거ㅠㅠ그러면서 윤기가 무뚝뚝했지만 표현도 더욱 열심히 하게되고 !! 도담아 어쩌겠니 너네 아빠는 나인데 (배 쓰담쓰담)이러면서ㅠㅠㅠㅠ제 판타지를 실현시켜주세요 엉엉 일부러 댓글 달았다구 제외하고 다른소재 찾으면 앙댕용!싸랑해오 작가님 !
도담이 태교하고 막 애기용품 사고 도담이한테 말걸고 쓰담쓰담하는 내용도 보고싶어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저도 저런거 너무 좋아요ㅋㅋ그래서 자극하고 막 그러는거ㅠㅠ그러면서 윤기가 무뚝뚝했지만 표현도 더욱 열심히 하게되고 !! 도담아 어쩌겠니 너네 아빠는 나인데 (배 쓰담쓰담)이러면서ㅠㅠㅠㅠ제 판타지를 실현시켜주세요 엉엉 일부러 댓글 달았다구 제외하고 다른소재 찾으면 앙댕용!싸랑해오 작가님 !
도담이 태교하고 막 애기용품 사고 도담이한테 말걸고 쓰담쓰담하는 내용도 보고싶어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일단 저 오늘 일찍 일어났어요. 형보다 더. 저 위에 댓글 남긴 건 자기 전에 남긴 거고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그래서 오늘 생각할 시간이 많았어요. 처음엔 아무렇지 않게 오려고 했는데 그게 안 되겠더라고요. 저 힘들어요. 힘든 거 맞아요. 근데 그거 형이랑 생긴 트러블이 온전히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그 트러블이 형 때문에 생긴 건 아니니까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삽질하지도 말고요. 저 형한테 답 안 하고 있을 동안 생각 정말 많이 했어요. 사랑하는데 이렇게 힘들어야 하나, 싶어서. 근데 생각이 되게 많아지고, 생각할 시간이 많으니까 다르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사랑하니까 힘들 수밖에 없구나. 이런 생각. 사랑이 하나도 안 힘들다면 그거 거짓말 아닐까요. 연애가 혼자 하는 것도 아니고 같이 하는 건데. 우리가 평생을 알아왔던 것도 아니고 형이랑 저랑 안지 이제 한 달 좀 넘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가끔씩 이러는 건 자연스러운 거 아닐까 싶었어요. 그리고 이게 그런 거 아닐까... 서로 알아가는 단계. 제가 그, 30일에 준 편지에 그랬었잖아요. 언젠가 형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요. 그게 안 되면 한 분야에서라도 라고 그랬는데 정말로 언젠가 그렇게 되면 이런 일도 드물어지지 않을까요. 근데... 지금 당장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저 사실 헤어지려고도 했었고, 시간 가지려고도 했었는데 그거 못하겠어요. 미안해요. 저 형 아직 많이 좋아해요. 근데 형도 힘들다니까 제 의견만 몰아붙이는 건 아니고 생각해요. 형은 항상 저 생각하고 제 상각 존중해주려고 하는데 제가 많이 이기적이라서 생각나는 게 이런 방법밖에 없어요. 미안해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응, 찾아보자. 환절기에 감기 걸리기 딱이야. (같이 두리번거리는 너와 함께 찾다보니 금방 작은 카페를 발견해 그쪽으로 가는) 찾았다, 자리는 근처 벤치에 앉자. 오늘 햇볕은 따뜻하니까 괜찮지 않을까? 음, 난 커피. 라떼 있으니까 라떼 마셔야겠다. (커피를 고르고 메뉴판을 살피는 널 바라보는데 얼음이 잔뜩 갈린 주스 메뉴를 보며 맛있겠다고 해 단호하게 고개를 젓는) 지금은 안 돼, 아까 슬러시도 먹었으니까 따뜻한 거 골라. (말랑한 네 볼을 꾹 찌르자 입술을 쭈욱 내밀더니 하는 수없이 따뜻한 음료를 골라 작게 웃는, 음료를 주문해놓고 둘이 꼬옥 붙어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우리 올 때보다 사람이 좀 많아졌지? 이따 바이킹 한번 더 탈 수 있을까..

/ 응! 예뻐요! (파닥파닥)(꼬옥)❤️ 어누 드라마 보고 왔어요.. (분통 터짐)(드라마 부들..)(쒸익쒸익)❤️ 쑤뇨이 보면서 힐링해야지.. 우리 핸찌~ (와락)❤️ 으응, 어어엄청 추웠.. 에? 내일은 더 춥다구요? 8ㅁ8 (으앙) 정말 집에 콕 쳐박혀 있어야겠어요.. 쑤뇨이랑 같이 방콕할 예정~❤️

6년 전
비회원 댓글
저도 저런 거 너무 좋아요ㅋㅋ그래서 자극하고 막 그러는거ㅠㅠ그러면서 윤기가 무뚝뚝했지만 표현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고!! 도담아 어쩌겠니 너네 아빠는 나인데 (배 쓰담쓰담)이러면서ㅠㅠㅠㅠ제 판타지를 실현시켜주세요 엉엉 일부러 댓글 달았다고 제외하고 다른 소재 찾으면 앙댕용!싸랑해오 작가님!
도담이 태교하고 막 아기용품 사고 도담이한테 말 걸고 쓰담쓰담하는 내용도 보고 싶어요~~!

6년 전
비회원236.62
저도 저런 거 너무 좋아요ㅋㅋ그래서 자극하고 막 그러는거ㅠㅠ그러면서 윤기가 무뚝뚝했지만 표현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고!! 도담아 어쩌겠니 너네 아빠는 나인데 (배 쓰담쓰담)이러면서ㅠㅠㅠㅠ제 판타지를 실현시켜주세요 엉엉 일부러 댓글 달았다고 제외하고 다른 소재 찾으면 앙댕용!싸랑해오 작가님!
도담이 태교하고 막 아기용품 사고 도담이한테 말 걸고 쓰담쓰담하는 내용도 보고 싶어요~~!

6년 전
비회원 댓글
헉 인티 오류로 댓글이 엄청 달렸네요..ㅠ아프지마인티ㅠ 근데 위에 다른 비회원분이 댓글 다신건 뭐죠..?
6년 전
비회원246.2
본싱어 입니다! 윤기 진짜 참남편이네요 타이밍 딱딱 맞춰서 오고 진심 멋있어요 음 새로운 친구라 저는 지민이요!
6년 전
cg뷔쥬얼
본싱어님!ㅎ
윤기이즈 뭔들ㅎㅎㅎ
뉴페이스 멤버는 이미 정해져있답니다ㅎㅎ?

6년 전
독자3
오늘 윤기가 완전 짱짱멋있었던거같아요ㅠㅜㅠㅜㅠㅜ 타이밍 맞춰서 똭 윤기의 질투도 너무 좋았습니다ㅜㅠㅜㅠㅜ 재밌어요ㅠㅠㅜ
6년 전
독자4
1218입니다
역시 윤기... 멋져부러~~~~
기죽어있는 여주한테 좋은 얘기도 해주고!!!
짝사랑하던 사람이 누구였는지 궁금하네요!!

6년 전
비회원10.229
토마토마에요!! 뉴페이스라.... 뭔가 느낌이 남준이 아닐까요???ㅎ 뭔가 똑똑해보이고 집중하는 모습이 멋진 사람을 좋아했을거 같아요ㅎㅎ 움짤이 하나도 안보이네요ㅠㅠㅠ
6년 전
cg뷔쥬얼
정말요..?!!! 저는 몇개는 보이고 몇개는 안떠서...인티가 어제인가..?그저께부터 움짤이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서인가..?(속상..)
6년 전
비회원248.252
새글입니다.
윤기 짤 너무 귀엽고 적절하곻ㅎㅎㅎ 진짜 윤기같은 남편ㅠㅜㅠㅠ하ㅠㅠㅠ

6년 전
독자5
윤기야!!! 잘했다!!(기립박수)
작가님 재미있어용!!

6년 전
독자6
아니 민윤기 하 움짤이랑 너무 매치가 잘 돼서ㅠㅠㅠㅠ 비속어와 심장을 부여잡고 보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이렇게 끝나서 당황 ㅋㅋㅋㅋㅋ 저거 링 싸움의 불씨 아닌 가요 ㅋㅋㅋㅋㅋ 투닥투 달하는 윤기가 어어야 엉ㅁ청 귀엽겠지만ㅎㅎ 오늘은 계속 엄마 미소 지으면서 봤네요ㅎㅎ
6년 전
비회원136.55
여울이에요
이제 윤기의 질투를 보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ㅋ

6년 전
비회원139.95
파카팤이에요!!! 새인물 뭔가 석진이였으면 좋겠어요... 짝사랑남 이미지가 찰떡이아고 해야하나...ㅎㅎ 여튼 잘읽었어요!!!
6년 전
독자7
잔망뷔래입니다!!!엄청엄청 설레미 가득한 글이네용 ㅎㅎㅎ근데 짝사랑이라니 윤기 질투하겠는뎁..?
6년 전
독자8
체리에여! 오늘 윤기 짱 설레구 그러네요 ㅠ 친구 아주 혼꾸녕을 내줘야해여! 오늘도 잘보고갑ㄴ당
6년 전
독자9
음 태형이...????? 빨리 다음편에서 윤기가 질투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헤헤ㅎㅎㅎㅎㅎ
6년 전
독자10
[동동]이라고 신청했었는데ㅠㅜㅜ누락됐나봐요ㅠㅠㅠ다시신청합니당!!항상좋은글 감사합니다ㅠㅠㅠ윤기의 행동에 또 반해버립니당ㅠㅠㅠㅠ
6년 전
cg뷔쥬얼
헉!!!동동님!! 제가 실수했나봐여ㅠㅠㅠ
미안해요 바로 수정할게요!!!!❤️

6년 전
독자11
오빠아니자나여
이제 우리 윤기가 질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던가요ㅋㅋㅋㅋ 우리 윤기가 막 투덜거리면서 질투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6년 전
독자12
백지에요.새로운 맴버라니 과연 누굴까요?갠적으로는 정국이가 좋은데 정국이는 아니겠죠?잼나게잘보고가요~♥♥♥
6년 전
독자13
이제 질투 윤기 나온다 ㅋㅋ
6년 전
독자14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너무 멋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독자15
와 진짜 저런 남편 박제 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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