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15

 

 

 

유명 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

 

cg뷔쥬얼

 

 

 

”누구?”

 

 

 

 

”박지민, 말이야. 내가 일 전에 말했었잖아. 짝사랑하던 애 있었다고.” 

 

 

“걔가 갑자기 왜 단톡에 들어와?”  

 

 

 

 

“아..친구중에 지수라고 있는데, 지수랑은 계속 연락하고 지냈나봐. 그래서 우연히 지민이얘기 나오다가, 애들이 초대해달라 그래서.”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 기쁜마음에 계속 폰만 붙잡고  

있자, 곧 윤기가 내 폰을 뺏아들었다. 

 

 

 

 

 

“너 전자파가 몸에 얼마나 안좋은지 몰라? 빨리 자”  

 

 

 

얘가 갑자기 왜이래..  

폰은 자기가 더 많이 하면서.  

여하튼 피곤하기도하고 해서 알겠다 하고는 누웠다.  

 

 

 

 

 

“와..근데, 진짜 몇년만이지..? 8년만인가?”  

고등학교 졸업하고부터는 연락이 뜸해졌으니  

그즈음하면 될 것같다.  

 

 

 

 

“8년이면 뭐하고, 10년이면 뭐할꺼야.  

빨리 자.”  

 

 

“알았어..”  

금새 윤기한테 안겨 잠을 청했다.  

 

 

 

유명프로듀서의 아내로 산다는 것

 

 

 

 

 

 

“윤기야,지민이가 한 번 보자는데..나갔다와도 돼?”  

 

 

점심을 먹고 윤기랑 같이 티비를 보면서 물었다.  

갑자기 뭔, 하면서 묻는 윤기에게 상황을 말해주었다. 

 

 

 

“오랜만에 친구들 보고싶다는데...애들 다 직장인이고.  

시간같이 맞추기가 어렵더라고, 나야, 집에 있으니깐  

그냥 시간되면 밥한끼 먹자고 해서!”  

 

 

 

 

 

 

 

“단 둘이?”  

 

 

 

“어..그렇게 말하니깐 어감이 좀 이상해지는데.. 그냥 밥한끼 같이 먹자고해서. 자기가 사준대!”  

 

 

 

 

 

“남의 와이프 밥을 왜 자기가 사준대, 어이가 없네.  

그새끼 사심있는거 아냐?”  

 

 

 

“사심은 무슨...나 결혼한 것도 알거든!  

그렇게 의심스러우면 너도 같이 가던가!!”  

 

 

 

그렇게 된 것이다.  

지금 여기, 박지민과 나.  

그리고....민윤기.  

 

 

 

 

“하하...오랜만이지? 미안해. 남편이랑 같이와서..”  

 

 

 

그냥, 농담삼아 한 말에 윤기가 좋다고 할 줄은 몰랐다.  

정말! 농담으로 던진 말이었는데.  

내가 짝사랑하던 애, 얼굴도 좀 보자며 결국 따라나섰다.  

약속을 잡고, 그곳에 가기까지 나는 계속  

진짜 너도 가는거냐? 물었고. 내 말에 당연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자기가 가면 안되는이유라도 있냐는 탓에 반박할 수도 없었다.  

 

 

 

 

 

 

 

“아니야, 그나저나 너무 오랜만이다,  

8년만인가?”  

 

 

 

 

짧게 윤기와 고개인사를 나눈 지민이 내게 말을 걸어왔다. 

나도 너무 반가운 마음에 음식점이란 사실도 망각한 채  

서서 지민이 묻는 말들에 답을했다. 

 

 

 

 

 

 

 

 

“일단 좀 앉죠, 임산부 오래서있으면 안되거든요.”  

 

 

 

 

유독 임산부에 강한 악센트를 두는 것 같은건 기분 탓이라고 해두겠다.  

윤기 말에, 아참! 하면서 지민이가 미안하다며, 얼른 앉자고 그랬다.  

얘는 진짜, 왜 따라와서 사람 민망하게. 

 

 

 

 

 

 

“와, 근데 넌 어째 더 예뻐졌네?”  

 

 

 

 

 

지민인 말을 항상 기분좋게 해줬다.  

뭐랄까..? 여자의 심리를 잘 안다고 표현해야하나? 

고등학생 때도 지민이의 그런 면에 많은 여자들이 지민이를 좋아했었다.  

물론, 나도.  

 

 

 

“뭐야아~이제 립서비슨 넣어두시지요?”  

 

 

내 말에, 푸흐흐 소리내어 웃더니 먹을 것들을 시키자 그랬다.  

메뉴판을 보면서 먹을 것들을 골랐다.  

 

 

 

 

“봉골라 파스타2개랑 빠네 파스타, 새우필라프 주세요,  

음료는 콜라랑 사이다, 아..탄소 너, 탄산음료 마시면 안되지? 생과일주스도 주세요”  

 

지민이 주문을 했다.  

 

 

“오..박지민? 생각보다 섬세하네?”  

 

 

 

 

 

“그 정도 모르는 사람도 있어? 건, 기본이야.”  

 

 

 

 

하하...얘가 왜이럴까...  

윤기를 툭치고는 지민이를 보고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지민이 그런 윤기를 한 번 보더니,  

슬쩍 웃더라고..  

 

 

 

 

 

 

“그나저나, 아기는 몇개월이야? 태명있어?  

너 닮으면, 진짜 귀엽겠다..”  

 

 

 

 

 

“아, 도담이! 이제 6개월이야.  

글쎄..초음파사진보면 나보단 제 아빠를 더 닮은거 같더라고.”  

 

 

 

여태껏 웃지도 않고 앉아있더니 제 아빠란 말이 기분이 좋았는지, 씩 웃으며 내 배를 쓰다듬더라.  

도담이가 폭풍태동까지 갑자기 하니 아빠인 저를 반기는거라며 입동굴까지 보이며 막 도담아, 도담아 거리더라. 지민이가 앞에 있는데 민망하게!  

 

 

 

 

 

 

“와, 태동하면 무슨 느낌이야?  

아프지는 않아? 궁금하다~”  

 

 

 

“음..그냥 안에서 뭔가 꼼지락거리면서 차는 느낌?  

궁금하면, 만져볼래? 아직 되게 차는데..”  

 

 

내 말에 그래도 되냐고 다시 되묻길래,  

응! 하고는 지민이 옆에가서 앉아 손을 배에 얹어주었다.  

이게, 차는 방향이 있는데 그걸 찾아야하거든.  

그래서 느낌이 드는 쪽에 손을 얹어주니  

도담이가 쿵쿵쿵하고 세차게 찼다.  

 

 

 

 

“와...대박! 얘 축구선수시켜도 되겠다!!  

신기해..”  

 

 

신기해하는 지민이 보면서 나랑 윤기도 처음에 그랬는데  

하면서 그때 생각을 하고 있었다.  

 

 

 

 

 

 

 

 

“도담이 피곤하게 계속 괴롭히지말고, 음식 나올 것 같은데  

이제 다시 자리에 돌아오지?”  

 

 

 

응? 아니 도담이 발차는거 만져보는걸 무슨  

괴롭힌다고 표현하는거지. 

윤기의 이상한 논리는 어이가 없었다만,  

음식이 나오기에 윤기옆으로 가 앉았다.  

 

 

 

“많이 먹어, 탄소야.  

그래야 뱃속에 도담이도 쑥쑥크지”  

 

 

 

 

 

 

 

 

 

 

 

“뜨거워, 이거 먹을래? 덜어줄까?”  

 

 

 

오늘 무슨 날인가..  

남들앞에선 저러지 않던 윤기 모습에,  

지민이까지 이젠 음식들을 앞에 당겨준다.  

 

 

 

 

“됐어, 내가 먹을테니깐, 다들 먹어.”  

 

은근 부담스럽네. 이렇게 챙김 받으려니.  

내가 팔이 다친것도 아니고 말야.  

그래..하면서 자기네들도 먹길래 맘놓고 막 먹었다.  

 

 

 

 

 

“내가 사주려고 했는데...니가 막 계산하구...  

내가 만나자고 한건데....”  

 

 

 

“괜찮아~ 남편도 같이왔고! 얻어먹으면 미안하지!”  

 

 

 

 

“그래두...그럼 카페갈래? 내가 카페쏠께!”  

 

 

 

 

 

 

 

“미안한데, 시간 늦었어.  

이제 집에 가봐야해”  

 

 

 

 

“아직 8시 밖에 안되었는ㄷ... 알았어.  

미안해..지민아. 연락할게.”  

 

 

카페도 가고싶어서 슬쩍 갈려고 했는데 옆에서 눈치주는 윤기때문에 그만 인사를 했다.  

지민이는 괜찮다며, 웃으며 인사를 해줬다.  

다음에 보자는 말과 함께 헤어지고 윤기와 집에왔다.  

 

 

 

 

 

 

 

“내가 살다살다, 어이가 없어서 그래.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온다고.”  

 

 

 

윤기가 이러는 이유가 있었으니.  

 

 

 

 

약 2시간 전..  

 

 

 

“연락할게.지민아 조심히 들어가.”  

 

 

카페가는 건 무용지물이 되었고,  

인사를 하고 헤어질 참이었다.  

윤기와 지민이도 인사를 나누었다.  

여기까진 좋았으나, 마지막에 지민이 한 농담이 있었으니.  

 

 

 

 

 

 

 

 

“막상 헤어지려니 아쉽다,  

아마 그때 내가 너랑 사겼으면, 윤기씨랑 상황이 반대였으려나..?그럼 도담이가 내아기가 되었을려나?”  

 

 

 

 

“하하..얘 너 농담도ㅋㅋㅋ 

들어가~” 

 

 

 

 

 

 

“뭐라고요..?”  

 

 

 

 

“둘이 잘 어울린다고요, 나 갈게.  

다음에 보자”  

 

 

 

 

 

 

“아니 진짜ㅋㅋㅋ어이가 없어서 웃음 밖에 안나와”  

 

 

집에 오는 내내, 

집에와서도 저러고 있다.  

몹시 그게 충격적이였나보다. 

 

 

“그냥 장난치는거야, 고등학생때도 그랬어~” 

그래서 내가 쟤도 나 좋아하는 줄 알았잖아.  

지금은 웃으면서 하는 얘기지만,  

한동안은 쟤한테 차인게 내 인생의 흑역사였다고.  

다행히, 좋은친구로 남기로 했긴 했지만. 

 

 

 

 

 

 

“다시는 만나지마. 쟤 너한테 사심있는거 같아.  

아니, 넌 왜 애엄마가 이렇게 예뻐서..”  

 

 

 

 

“ㅋㅋㅋㅋㅋㅋ뭐라는거야, 진짜”  

 

 

 

 

 

“민도담, 너도 그래. 막 아무한테나 발길질 해주냐..  

불효야. 앞으로 아빠목소리 들리면 발차는거야. 알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는데 그런 윤기가 너무 귀여웠다.  

 

 

 

카톡소리에 옆에뒀던 폰을보니  

지민이에게 카톡이 왔다. 

 

 

 

 

 

“또 걔지? 어?”  

 

 

 

[반가웠어, 김탄소. 사랑 많이받는 모습 보니깐 좋더라.  

남편, 계속 안절부절이더라ㅋㅋ 장난친거라고, 미안하다고 전해줘! 담에보자 그땐 애들이랑 같이^^]  

 

 

 

 

“어휴, 자. 장난친거래.  

그니깐 괜한 헛다리 짚지 마시고요, 불이나 끄고 오세요ㅋㅋㅋ”  

 

문자를 확인하는 그 짧은 순간에도,  

철벽을 쳐야하느니, 사심있는 것이니 쫑알쫑알 대는 윤기에게 문자를 보여주었다.  

그제서야, 그래? 하고는 웃더라.귀여워.  

언제 이렇게 귀여워졌냐..진짜.ㅋㅋ  

 

 

 

 

 

 

 

 

 

 

“그래, 걔가 장난을 좋아하는 것 같더라. 

근데, 불은 왜? 벌써 자려고??”  

 

 

 

 

“응, 자기야. 불끄고 와, 우리자자”  

 

내 말에 잠시 생각하는 듯 하더니.  

 

 

 

 

“아..안돼. 진짜...”  

 

 

 

 

“아..왜에..의사쌤도 초기랑 막달만 조심하면 된다고 했단 말이야...응? 윤기야..”  

내가 먼저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떼고 씨익 웃으니.  

 

 

 

 

 

“확실하게 안전한 거제?”  

 

 

평소안쓰던 사투리까지 쓰면서 내 입술을 물어왔다.  

그렇게, 아슬아슬한 모험이 시작되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cg뷔쥬얼입니다! 

고등학생 글로 오려고 했는데!!! 잘 안써지더라구요.. 그래서 유명프 먼저 왔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지민이를! 지목해주시더라구요

네..저 처음부터 지민이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텔레파시 뿅뿅ㅎㅎ 

한 독자분이 주신 생각이 좋아서! 적절하게 넣어서 썼어요!(독자분께서 써도 좋다고 하셨어요!)

아! 그리고 다름이 아니라, 고등학생 글도 끝이 다와가구 해서..차기작을 좀 재정비하구 쓸까 하다가!

쓰고 싶은 소재가 생겨서 썼어요.

알려드릴 말씀이 있어요! 제가 고등학생글 유명프 글이 끝나면 다른 필명으로! 독자님들을 만나고 싶어 다른 필명을 만들었어요!

규칙글 읽어보니, 자기표출 가능하다고 해서요!

 http://www.instiz.net/writing?stype=4&k=%EC%95%88%EA%B0%9C%EB%B9%84

유명프글과 고등학생글이 끝나면 이제 다른 필명인 '안개비 로 인사드릴게요

 

유명프까지 막을 내리면 알려드리려다,  

혹시라도! 제 새글을 처음부터 같이 달리고 싶으신 독자님들께서 계실까봐...미리 알려드려요❤️  

현재 암호닉을 함부로 옮기는 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혹시 제 새글...읽으시는 암호닉 독자님들께서 계시다면  

암호닉으로 인사해주시면! 그곳에서 바로 올릴게요😊  

 

감히 부탁드려도 된다면, 안개비 글에서 유명프, 고등학생글 그리구.. 제 지금 cg뷔쥬얼 필명언급은 하지 말아주세요...!!ㅎㅎ(부탁드려도 되져..?ㅎㅎ)  

 

 

유명프, 고등학생글은 계속해서 이곳에서 연재됩니다!!😊 

ㄱ] 

가을 꾹꾸 ㄱㅎㅅ 콘쪼코 쿤밍

[ㄴ] 

뉴리미 노츄껌뜌 

 [ㄷ] 

땅위 두유망개 토마토마  태쨘 다니단이 동동 

[ㄹ]  

로즈  

[ㅁ] 

망순이  맑은맹세꾸기 밍개하리  

[ㅂ] 

베네핏 백지 반짝반짝진이별 비화s 본싱어 쀼쮸뜌뀨 

[ㅅ] 

새글 솝소비 

 [ㅇ] 

오빠아니자나여 알람 오뎅이 연키민 우즈 영감 아듀  

여울이 아임유얼홉 

[ㅈ] 

찌니찌니 지니 잔망뷔래  

[ㅊ] 

차일드 친9  청_월 체리 

[ㅍ] 

파카팤 푸른밤 

[ㅎ] 

하와이꼬질이 

[숫자] 

1218  1103 0209 9094 

 

 소중한 암호닉 감사해요!!ㅎㅎ

[독자1]

가을이에요! 세상에ㅠㅠㅠ 윤기가 질투하는 글 진짜 너무 너무 좋아하는 새롬입니다ㅠㅠㅠㅠ 이젠 안개비작가님! 이라구 불러야겠군요>< 넘 좋습니다? 글 너무 재밌어요ㅜㅠ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무리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하셔도 좋아요❤️ 이번 편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0!??

[cg뷔쥬얼]

가을님! 고마워요❤️❤️❤️
항상 긴 댓글에 제가 고마워하구 있다는거!
잊지말아요??

[독자2]

쿤밍이에요 ㅠㅠㅠ 아까 글 보다가 지워져서 이제야 다시 보게 되네요ㅠㅠ 윤기가 질투하는 거 왜 이렇게 귀엽죠 ㅠㅠ흐엉 ㅠㅠ귀여워ㅠㅠㅠㅠ여주가 질투하는 것도 보고 싶어요!! 윤기한테 친한 여사 친자로 해서 흐흐흐 재미있을 것 같아요 고등학생 글 프루 듀서 글 둘 다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차기작도 기대됩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편하실 때 와주세요

[독자3]

작가님!ㅠㅠㅠ오늘 글도 역시 최고!! 정말 재밌어욯 ㅎ
그리고 기대유망주였던 지민이까지ㅎㅎ
윤기의 다양한 모습에 너무 설렘니다ㅠㅜㅜㅜㅜ
항상 좋은 글 써줘서 너무 감사드려요!
<암호닉 신청이여! 알파카 로 신청 합니다!>

[cg뷔쥬얼]

알파카님! 감사해요??

[독자4]

둑흔둑흔으로 암호닉 신청이욧! 아니 민윤기씨 질투하는거 넘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ㅜㅜㅜㅜㅜㅠ귀여워요 귀엽다구요ㅠㅜㅡㅠ 아슬아슬한 모험이라니~*

[cg뷔쥬얼]

ㅎㅎㅎ윤기질투ㅠㅠㅠ??

[독자5]

헐 동일 인물이셨나요,,,,, 둘다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갑니다.

[cg뷔쥬얼]

우와...신기하다!!!ㅎ
고마워요?

[독자6]

동동이에용!!!윤기질투 넘귀여워용ㅠㅠㅠㅠㅠ작가님이 쓰신글이라뇨...저 정말 하루하루챙겨보고있었어용!!!!이렇게 와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당!!그리고 항상 좋은글 너무 감사드려용❤️

[cg뷔쥬얼]

동동님!!!ㅎ
고마워요~???

[독자7]

잔망뷔래입니다!윤기가 아주 귀여워졌네용 ㅋㅋㅋㅋ아주 대박입니덩~도담이 이제 아빠한테만 발길질 해주는거야!!!오케이??

[cg뷔쥬얼]

ㅋㅋㅋㅋㅋㅋㅋㅋ도담이 할일=효자되기! ㅎ
고마워요!!

[비회원169.101]

본싱어 입니다!!!! 지민이!!! 에후 진짜 장난치는거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ㅠ윤기 질투나서 막 너무 귀여워요ㅠㅠ 마지막에 뭐죠♥ 사투리 너무 좋아요 짱짱맨뿡뿡♥♥♥♥

[비회원248.252]

새글
질투하는 윤기라니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 마지막에 므흣므흣한 그런 엄훠엄훻ㅎㅎㅎㅎ 작가님 새글도 보러가겠습니다!!!

[독자8]

슙디솝솝으로 암호닉 신청될까요~~? 매 화 보면서 대리설렘 느끼고 있습니당 ♥♥

[비회원236.62]

헉 너무 좋아요!!!근데 도담이는 아들인건가요? 위에 효자되기라 되어있어서!!스포인가 두둔..사실 그 지민이 소재 제가 준건데 이렇게 잘 풍부하게 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역시 무뚝뚝 윤기도 질투하니까 스윗 스윗 하네요..♡다음편은 수위 빡세게 갈까요? 넘 좋아요 유명프 글 뜨는것밀 기다리는 비회원 물러가옹,,
아 암호닉 늦게지만 신청할께요 초반부터 댓글 꾸준히 달았지만 까먹고 지금 신청하네요 [짐님님] 으로 신청할께요!

[비회원245.72]

두유망개에요 융기 질투하는거 넘 귀여워요 ㅠㅠㅠㅜㅜ 일부러 막 그러는거 진짜 눔나 귀여운것 ㅠㅡㅠ

[독자9]

오빠아니자나여
드디어!! 윤기가 질투를 하는 모습을 봤어요ㅠㅠㅠㅠ 우리 윤기 너무 귀엽더ㅠㅠㅠㅠㅠㅠㅠ

[독자10]

쿄쿄쿄 너무 귀여워여ㅠㅠㅠ
윤기도 지민이도 넘엄 귀엽네요!
오늘도 완전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독자11]

헉 지금 정주행하러가요ㅠㅠ!!
암호닉 [양솜이]로 신청할게요♡

[독자12]

백지에요.지민이를 질투하는 윤기 모습이 넘 보기좋아요.잼나게잘보고가요.안개비로 활동해도 글 잘보고 자주 들어올게요~♥♥♥

[비회원143.85]

진짜 작가님 글을 며칠 전부터 봐왔는데 필력이...진짜 좋으신 거 같아요!! 작가님 글 보면서 항상 대단하단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기서든 새로운 필명이든 자주 뵜으면 좋겠어요!! [암호닉 신청되나요? 된다면 꿀꿀이로 할게요!!,]

[독자14]

윤기 오빠

[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질투 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

[독자16]

으앗 사투리에 치이는 거 또 어찌 아시구,,,,러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