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징어] 전쟁w.맞짱뜨자"야,징어""응?""오늘 밤 12시 40분에 기대해""뭐?왜?""기대하라면 기대해. 너희 집앞에 있을게. 그때 까지 나와있어""ㅇ,응!"징어는 떨렸다. 왜냐하면 오늘은 징어와 벡수의 1240째 되는날 이였기 때문이다^^! 징어는 꽃단장을 하고 12시 40분에 딱 맞춰서 집앞에 나와있었다.벡수가 나에게 어떤 즐거움을 줄까? 너무 기대되 꺄!하지만 십분이 지나도,이십분이 지나도, 삼십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벡수는.징어는 슬슬 걱정이 되었다. 앞에서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브라보!만세!를 외쳐대 무서웠지만 꾹 참았다.빨리와 벡수야...나 무서워...언제까지 날 기다리게 할셈이야..징어는 오십분이 넘도록 기다렸다. 설마 안오겠어? 설마 벡수야.벡수는 징어가 한시간동안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다.실망이야, 케벡수...[우리 헤어지자]-징어-분해서 싸지른글..^^...ㅎ.........이제 나에게 똥쥬지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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