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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샤이니 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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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헬로~ 빚쟁이가 돌아왔어~~ 

어젠 퇴근길에서 진짜 똥망했거든...ㅜ 근데 내가 왜 망했는지 안알려 줬었지??

오빠가ㅜㅜ 동료선수분 애기랑 이야기하느라 나 거들떠도 안봄...ㅜㅜ 

그래서 어젠 너무 슬퍼서 행쇼한 썰 풀어쪙!! 오늘은 어떤걸 써볼까~~ 고민 하다가 

선수들이랑 엠티간거 써볼라구!! 이때 확실히 택운오빠랑 학연오빠랑 친해짐ㅋㅋㅋㅋ






때는 2012년 여름이지! 학연선수 택운오빠 팬클럽? 

회장들이 주최한 멤버들과 떠나는 엠티였어!

구단에 허락맡고 가는게 아니라 그냥 선수들 휴가 시즌이라서 잠깐 들려서 놀다가라구! 

그렇게 말하고 간거라서 팬들은 1박2일이였는데 선수들은 1박만 하고갔어 





일단 팬들끼도 친하지도 않고 서먹서먹한 사이에서 출발한거라서 

용인쪽에 있는 펜션에 도착했을때도 어색함은 풀지못한 숙제였어ㅋㅋㅋ 

일단 펜션에 도착해서 방들 한번 쭈욱 둘러보고 편한옷으로 갈아입고 나오라고해서 갈아입고 나왔지! 

누구랑?? 윤하랑 화장실에서.. 나 윤하 없었으면.. 그날 왕따였을지도..ㅎ 

윤하랑 나랑 제일 어렸거든! 나머지는 성인이였어.. 그래서 일단 옷 갈아입고 

선수들이 좀 늦는다고해서 테이블 셋팅을 하기로했어! 

과자나 음료수 머핀같은거 테이블에 올리고 선수들 오면 할 게임같은거 준비하고있었는데 

문쪽에서 시끌벅적 해지더라 그러더니 학연선수가 들어오더니






"오모오모!(검지 착) 다 와계신거에요? 뿌에에엥 늦어서 죄송합니닭!!"




요로코롬 귀여운말투로 말하면서 들어오더라ㅋㅋㅋ 거기에있던 팬들 전부 저 말투가 너무 귀여워서 빵터지니까 학연선수 더 울상되면서






"쁘에에엥ㅇ 왜 자꾸 웃으시는거에요 늦었다고 그러시는거에요? 죄송해요 택운이랑 만나서 오느라고 늦었어요"





이러더라 나 그때서야 생각남 아.. 맞다 오빠! ㅋㅋㅋ 학연선수의 귀요움이 퍽팔! 해서 오빠를 잊고있었음ㅋㅋㅋ 

여튼 오빠도 소리소문없이 들어와있더라 ㅋㅋㅋㅋ 우리가 팀별 게임을 했거든! 

학연팀 택운팀 이렇게해서 팬클럽끼리 간거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선수편으로 가서 

10명이 1조가 되어서 게임을 하는거야 일단 시작하기전에 어색어색하니까 

자기소개하면서 팀원들의 나이를 전부합친게 더 적은팀이 이기는걸로 했어!!

우리팀은 어색함 최고조였음...ㅎ 

학연선수팀은 학연선수가 막 리드하면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막 물어봐주고 하던데.. 우리 오빤... 먼저 물어볼리가여...ㅎ 우리 테이블 암전....ㅁ7ㅁ8





이러다가 우리팀은 말한마디 안할거 같았는지 주최자2분이 엠씨보기로 하셨는데 우리팀에 오시더니




"택운선수팀은 말이 하나도 주고받아지지 않네요!! 이럴때 일수록 택운선수가 말을 좀 해주셔야죠~"





이렇게 좀 하라고 압박주시고 사라지심ㅋㅋㅋ

그랬더닠ㅋㅋ 택운오빠ㅋㅋㅋ




"안녕하세요 27살 정택운입니다"




이렇게 말하자마자 우리팀원들 다 빵터짐ㅋㅋㅋ 누가 그걸 모를까봐???ㅋㅋㅋㅋ 

그렇게 웃고났더니 화기애애해져서 돌아가면서 자기소개하다가 드디어 내차례가 왔지!! 

나 여기서 왜이렇게 깝쳤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만....ㅋㅋㅋ 

자기소개 참 멋지게 한거같앜ㅋㅋ






"큼큼! 아마 여기서 제일 막내일꺼에요!! 18살 정빚쟁입니다!" 



이렇게 하고 꽃받침함...ㅎ 나 미친년 인증한건갘ㅋㅋ 그래도 

어리다고 귀엽게 봐주셔서 다행이지ㅜㅜ 아니였으면 구타당했을듯ㅋㅋㅋㅋ

여튼 내 소개 끝나자마자 택운오빠가




"제일 어리다고? 네가?"



네..ㅜㅜ 제가 여기서 제일 어립니다만?ㅜㅜ 왜죠? 무슨 문제라도..?ㅜㅜㅜㅜ(쭈글쭈글)




"아.. 네 제가 제일 어린데.. 왜 그러세요?"




"와 그러면 나랑 나이가 몇살차이 나는거야?"




"9살 차이나요!! 9살!!"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태어난거야?"



"애기네 애기"


내가 애기란말에 당황해서 준비해놨던 음료중에 아이스커피 있어서 그거 마실려고 하니까



"어린애들은 이런거 먹는거 아니야 난 초등학교 3학년때 커피 처음으로 마셨어"



나 울상되가지고는ㅋㅋㅋㅋㅋ 


"저.. 초등학교 3학년 아니에요 고2인데...ㅎ"



"그럼 마시던가" 



라고 말하고는 ㅇㅅㅇ 이런 표정으로 쳐다보길래.. 닥치구ㅜ 알로에주스 마셨엉... 썰릴뻔해따.... 내 무릎..ㅁㄹㅈㅇ




ㅋㅋㅋㅋ근데 저런말 하고있는데 뜬금없이 택운오빠갘ㅋㅋ




"네가 어리니까 우리 이길 수도 있겠다"




이러더라 나 한참생각함.. 뭘 이기지??ㅎㅎ 이러고있었는뎈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자기소개로 나이이야기하고 팀원의 합이 적은팀이 이기는 게임을 하고있었던거얔ㅋㅋ 

어윸ㅋㅋ 오빠 승부욕하나는 진짜 짱인거 같앜ㅋㅋㅋ




그러더니 오빠 핸드폰 꺼내서 나이 다 더하더라

우리팀이 나이가 

18+20+23+23+25+29+20+27+20+23=228 이 나왔거든ㅋㅋㅋ 근데 갑자기 학연선수가 





"오모오모!! 우리팀에 18살이 있어!! 택운아!!"




이랬더닠ㅋㅋㅋㅋㅋ 택운오빸ㅋㅋㅋ





"우리도 있으니까 조용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빸ㅋㅋ 스윗펌킨이시네욬ㅋㅋㅋ

그 와중에 학연오빠는 18살이 궁금했는지 




"18살이 누구에요? 아 윤하가 말하던 같이왔다던 친구?"




그래서 내가 빼꼼하고 고개 내밀면서 



"네 저에요!"



이렇게 말했더니 학연선수가 방긋 웃으면서




"반갑습니닭!! 전 차학연이에요!"




이러더랔ㅋㅋㅋㅋㅋ 나도 받아쳤어!! 질쑤어ㅃㅆ쪄!!!!!





"낭랑 18세 정빚쟁입니다!" 하고 찡긋 하고 윙크날림ㅋㅋㅋㅋㅋ 




학연선수팀 전부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팀도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운오빠도어이없었는짘ㅋㅋㅋ풉-! 하고는 정수리요정을 시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짓하고ㅜㅜ 나 후회함..ㅎ 8:45 내이미진 하늘나라로~




ㅋㅋㅋㅋㅋ그래도 나름 어색한 사이들일텐데 웃음을 선사한것 같아섴ㅋ 뿌듯했음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게임결과를 발표하는데 우리팀이 228이고 

학연선수팀이 231인거얔ㅋㅋ 우리 이기자마 단체 환홐ㅋㅋ 

택운오빠도 주먹 불끈 쥐더랔ㅋㅋㅋㅋㅋ 귀야움 S2..ㅎ 



그리고 나서 다음엔 볼과볼사이라는 게임이였음!! 

안대로 눈으 가린 두 사람의 볼과 볼 사이에 물건을 넣으면 볼의 촉각으로만 물건을 맞추는데 

걸린 시간이 더 적은팀이 이기는 게임이였음!! 근데.. 게임이 정해지자마자.. 

왜 언니들...ㅁ7ㅁ8 이구동성으로 제 이름을 부르시는거죠?? ㅎㅎㅎ 나 이거..참... 코ㅎ마쯉니다!!!!!

속으로 쾌재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지만 겉으로는 쑥쓰러운척 부끄러운척 다함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니이거! 아니이걸 왜! 제가해요!! 다른 언니들도 많은데ㅜㅜㅜ"



-원래 어린애들이 피부가 좋아~ 그런애들이 하는거야!!! 그러니까 빚쟁이 네가 해야지!!




아..예.. 제가 어립니다만 피부가 좋지는..않...  닥치구 하겠습니다ㅜㅜ 이런기회를 주시다니 감사해여!!



그래서 택운팀은 나랑 오빠랑 하기로하고 학연선수팀은 가장 나이많던 누님이랑 하게되었다고 하더랔ㅋㅋㅋ 

그래서 우여곡절끝에 게임을 시작했는뎈ㅋㅋㅋ 아니 아무리 얼굴을 붙여도 안붙는거얔ㅋㅋ 나 무서워져서




"흐어..으아ㅏ.. 이거 뭐에여ㅜㅜ 이거 뭔데ㅜㅜ 이거ㅜㅜ 끄어어우ㅜ 이거 왜이렇게 가까이막..ㅜㅜ 흐어엉우ㅜㅜ "




이랬더닠ㅋㅋㅋ 언니들 난리남ㅋㅋ 빚쟁아! 이겨야지 좀더 붙어!! 아직 한참더가야되!! 빨리빨리!!! 

나 재촉함..ㅜ 근데 솔직히 눈가리고 내볼에 뭐가 닿을지 모르는데 

안무서운 사람이 오디있니!!ㅜㅜ 무서워서 찡찡댐...ㅋㅋㅋㅋ




"아.. 오빠ㅜㅜ 이거 뭔지 알겠어여?? 아ㅜㅜㅜ 뭐야ㅜㅜ 이거ㅜㅜ막 끄아아아아아!! 챠가워!!!!ㅜㅜㅜ"




나 소리지르고 있는데 오빠가 나지막히 말하더라



"좀 더 붙어야 뭔지 알 수 있으니까 빚쟁아 조금만 더 붙어봐"



이러는데ㅜㅜㅜㅜㅜ 거기서!!! 내가 안붙으면 안되지ㅜㅜㅜ 좀더 붙음!! 근데 자세가 

오빠는 아빠다리하고 앉아있고 나는 오빠 앉은키에 맞출라고 무름꿇었거든ㅋㅋㅋㅋ (비굴)

그래서 옆으로 좀 더 붙을라고 가니까 오빠가 있는거야ㅜㅜ 

이게 진짜 연인들이 붙듯이 찰싹붙어야되는 그런? 자세인거야ㅜㅜ 

눈감았는데 다 느껴졌다.. 오빠의.. 튼실한 팔뚝이..ㅎ 죠아여...♥아, 이게 아니랔ㅋㅋㅋ




여튼 붙어서 좀더 볼끼리 치덕치덕하다가 도저히 모르겠어서 힌트달라구했어ㅜㅜ 

내가? ㄴㄴ 아니 택운오빠갘ㅋㅋ 승부욕 쩐다니까?




"주방용품이에요!"


라는 힌트가 주어지자마자 오빠 바빠짐


"칼"



-그런 위험한걸 볼과 볼사이에 둘 수 없잖아


라고 팬들은 말하곸ㅋㅋ



"국자"



"젓가락"



"숟가락"


오빠 주방용품 아는 거 전부 말하더랔ㅋㅋ

근데 난 느낌이 왔어 정답이 뭔지



그래서 조심스럽게 오빠한테 맞추라고



"정답이 뒤집게인것 같아요 오빠"



라고 말할려고 하는데 뒤집게세글자 말하자마자 오빠 오늘 목소리중에 제일큰 목소리로




"뒤집게!!!"



외침...ㅎ 우리팀이 이김ㅋㅋㅋ 내가 저렇게 주절주절 써놔서 그렇지 

저거 다 1분 43초안에 일어났던 일이야...ㅎ 

학연팀은 수면양말이였나? 그랬는데 거의 3분 다되서 맞춤ㅋㅋㅋㅋ 

맞추고나서 택운오빠가 안대 벗고 이긴거 확인하더니 나 보고 씨익 웃어줌

후아후하후아ㅏ.... 핱어택...ㅜㅜ 심쟝을 죠사노으시네여ㅜㅜㅜㅜ

그래서 우리팀이 200점 앞서나갔어!!! ㅎㅎ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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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수타벅수입니다 작가님!!!으앙...ㅠㅠㅠㅠㅠ이번화 설레서 설렘사당할것같아요ㅠㅠㅠㅠㅠ태규니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빤 왜 나보다 어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농구수니
빚쟁이도 엄청 설렘폭팔!! 택운이는 오빠가 맞숩니다ㅜㅜ 정택운오빠 오빠!
10년 전
독자2
설렘입니다!!!!!!!!!! 암호닉도 설렘인데....하....작가님 절 설렘사 시키려고 작정하고 글쓰시는듯ㅠㅠㅠㅠ 태구나ㅠㅠㅠㅠㅠㅠ 왜왜 내 주변 남정네들은 저렇지 못하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농구수니
제 주변에도 저런사람은 없어여....ㅎ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저도 저런 남정네들 갖고싶네요... 탐나네요!!
10년 전
독자3
김비쨍이예요! 오오 막 암호닉 뙇 클릭하니까 제 이름이 제일 위에 뙇! 뭔가 막 꽁기 꽁기한 기분이ㅋㅋㅋ 저번편 댓 못 달아서 죄송해요ㅜㅜ. 마지막에 택우니 오빠 뒤집갴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것 같아요ㅜㅜㅜㅜㅠㅜ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농구수니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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