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득이하게 글 쉬어요

 

 

 

 

글을 작성하려고 계속 노트북을 틀어놓고 있었는데 연아킴의 경기를 보고 점수를 보고 열이 받아서 처음으로 피겨 쇼트를 끝까지 다 봤어요!! 불안해서 틀어놓고 보다보니까 어느덧 다섯시 반..........ㅋㅋㅋㅋ

살다살다 이렇게 열받으면서 경기본 건 또 처음이네요. 경기 볼 때는 아무런 생각 없었는데 짠 점수를 보고...(부들부들)

 

글은 내일.....이 아니라 오늘 저녁쯤? 열두시쯤? 빨리 들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편을 들고 오는 것보다 지금 연재중인 갈증을 먼저 들고 오는게 더 낫겠죠? 2월까지는 하루 하나씩 올리려고 그랬는데 시작한 단편들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되서요. 

 

갈증이 제 생각보다 판이 너무 커지고 있어서 쓰면서도 제가 제어가 안되네요ㅋㅋㅋㅋ

누가 저 좀 막아주세요...............ㅜㅜ 완전 판타지화 되가고 있어요.......ㅠㅠ

 

 

 

 

 

 

 

[독자1]

섬) 홈버프...ㅂㄷㅂㄷ... 작가님만 괜찮으시다면 단편들은 갈증 끝나고 하시면 어떨까요?아니면 중간중간..?잘모르겠네요ㅠㅠㅠ작가님이 가장 편하신 방법으로.. 글이 올라올때까지 안자고 기다릴게요ㅋㅋ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독자2]

정모카)저도 어저께 김연아점수보고 부두부두....저도 섬님처럼 단편은 갈증끝나고 쓰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했습니다.독방에서 글잡 글 추천해달라고할때 댓글에 저말고 갈증을 추천하시는 거를 최근에 봤는데,갈증을 계속 쓰시면 좀더 글잡추천해달라할때 갈증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저는 항상 그린비님을 응원합니다!!!

[독자4]

그 댓글에 갈증을 추천하는 게 저입니다..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항상 그린비님 응원해요!

[독자3]

달나무) 저도 김연아 경기를 보고 하던 일들을 올스탑하고 경기에 전념하고 있어요@.@ 단편도 좋고, 갈증도 좋아요..♥ 작가님이 편하신대로 하는게 가장 좋은거죠! 작가님이 좋아야, 저도 좋거든요^ㅅ^! 갈수록 판타지화가 되가는 것을 많이 느끼지만 오히려 그게 너무 재밌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금이따가 신알신 또 오면 봐야겠어요@,@ 그럼 나중에 만나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