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음주의 자! 전학생이 12명씩이나 왔으니 자릴 바꿔보장!!히힛 -수만 우리반은 전학생이 왔단 이유로 제비뽀기를 해야했다ㅠㅠㅠㅠ 한명 한명 자리를 정하는데 가슴이 떨려따...그 에들과 짝이 돼면 내 갸녀린 몸을 때릴까 무서워따ㅠㅠㅠㅜ 나는 여자 에들의 질투를 바다서 혼자 안자써다ㅠㅠㅠ근데 내 남자친구 몽구가 다가와줘따!!! 몽구야ㅠㅇㅠ 보고 싶어써ㅠㅠㅠ -징어 헤헷 나동ㅠㅠㅠ우리 징어 왜이리 살 쪘어ㅠㅠ 9mg나가보여ㅠㅠ -몽구 몽구야 나 뽀뽀해줘>3〈~~♡ -징어 이렇게 몽구와 나는 만난 기념으로 뽀뽀를 83626483920401618338494번을 했따!!!히힛♡♡♡♡♡ 그런데 갑자기 몽구가 이상해져따ㅠㅠ 몽구가 갑자기 생리가 안나온다고해따ㅠㅠ 나는 나와 몽구의 제비뽀기를 수만 선생님께 대신해달라 부탁하고 몽구를 업은채 병원으로 가따ㅠㅠㅠㅠㅠ - 응급실을 가서 몽구가 진단을 받는데 의사선생님께서 날 보고 이렇게 예기하셔따! 죄송합니다...환자분...김몽구님께서 자궁암 말기십니다. -의사 네에에에에?ㅇㅂㅇ!!!! -징어 수술을 당장해야할... -의사 않돼요 우리 몽구ㅠㅠㅠ몽구 아픈 거 시러한다말야ㅠㅅㅜ 수술하면 아프자나여ㅠㅠ -징어 네...그럼...수술을 하지 않겠습니다. -의사 난 몽구가 아픈게 제일 마음이 아팠다ㅠㅠ 몽구가 병원에 있는 동안 나는 48시간 동안 내내 자리를 떠나지 안고 몽굴 간호해줘따ㅠㅠㅠ그리고 잠시 쉬가 마려워서 화장실에 갔다와따! 시원하게 싸고 몽구를 볼 생각에 신나서 뛰어가따!!!♡♡♡♡♡ 보호자분, 몽구님께서 운명하셨습니다. -의사 몽구가 죽었다. - 나는 몽구에 대한 충격으로 173829472L의 눈물을 흘려따. 이제 눈물도 안 나오고 더 울면 쓰러질 거 같아따. 그래도 몽구는 내가 학교 가는 모습을 바랄거같아 오랜만에 학교에 가따. 교실에 오징어라고 써진 자리에 안잤다. 그리고 옆을보니 안녕 오징어. -루한 루한이 이썼다. 예전에 내가 슬퍼할때 친구가 카톡하면서 알려줘썼던건데 루한은 중국에서 매우 무서워따고 한다. 지나가는 사람에개 눈 마주쳤다고 2874635대 때렸었다는 예기가 있다고 한다ㅠㅠ 그래서 한쿡 별명이 루휘혈이라고 한다고 한다ㅠㅠ 루한이 나릉 툭툭치며 말을 걸었다. 야 너 10374758264820원 잇냐? -루한 ㅇ...아니 -징어 그럼 농협에서 빌려와. -루한 내가 아니라고 대답하자마자 친구도 아닌 농협에서 빌리라고 시켰따... 왜 루휘혈인지 알거가따. 나는 루한에게 2874635대 맞기 싫어 당장 국민은행에 가서 10374758264820원을 빌려와따ㅠㅠ루한에게 돈을 주어따. 루한이 돈을 천천히 보다가 날 보며 이러케 말해따. 이거 농협에서 빌린 거 아니지? -루한 쿵쾅쿵쾅쿵쾅 루한이 너무 잘생겨보여따. 루한과 사랑에 빠진거 가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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