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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전체글ll조회 12060











미친 왕자들의 나라.

02.

(부제: 피 비린내)









"어,"


아침식사 후 오전 내내 창가에 걸터앉아 멍하게 창 밖을 내다보고있던 경수가 
움찔하며 방 문으로 시선을 돌렸다. 


아무도 들어 오지 못하게 자물쇠를 대 여섯개쯤 달아 놓아 볼품없는 그의 방 문 틈 사이로 비릿한 냄새가 새어 들어왔다. 
홀린 듯 방 문앞으로 걸어간 경수는 자물쇠를 모두 풀어내고 손잡이에 손을 올렸다. 
손잡이를 돌려 문을 열기 전, 경수는 한번 더 눈을 감고 숨을 깊이 들이마신다. 
아까보다 더 선명하고, 짜릿하게 냄새가 올라왔다. 
오랜만에 맡는 피 비린내에 경수는 씨익, 입꼬리를 올렸다.



방 문을 열고 계단을 따라 1층으로 내려가니 차갑게 얼어붙은 공기와 함께 조금 더 역하게 피 비린내가 난다. 상기된 표정으로 냄새의 근원을 따라 가니 백현에게 칼을 겨누고 있는 찬열이 보였다. 가득 모여있는 사람들 때문에 정작 경수가 찾는 그것은 보이지 않았다. 경수는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다. 

터벅터벅 바닥의 시체로 걸어가는 경수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죽은거야?"
"도경수"
"에이, 벌써 죽었잖아"
"경수야"




갑자기 불쑥 나타난 경수 때문에 가장 놀란 건 준면이었다. 벽에 기대있던 몸을 일으키며 준면은 경수를 불렀다. 경수는 들은 척도 하지 않았지만. 

아까 백현이 저 시녀를 콕 찝어 술을 가져오라 했을 때 부터 이상한 낌새를 느낀 준면은 그때부터 모든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었다. 왠만하면 왕궁안의 시녀들과는 말을 섞는 일이 없는 백현이었기 때문에, 분명 다른 꿍꿍이가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백현이 왼쪽 허리춤에서 칼을 꺼내들 때는 진심으로 놀랐던 준면이다. 그러나 준면은 굳이 백현을 말리지 않았다. 왕궁 전체에 퍼져나가는 피냄새가 너무 오랜만이라 준면은 잊어선 안 될 사람을 잊고 있었다. 


여섯 왕자 중에서도 유난히 피에 민감한 한 사람.



경수가 시체 옆에 주저앉았다. 요즘 들어 밤에 찬열의 방을 자주 드나들던 여자였다. 그럴 줄 알았어, 하고 경수가 고개를 저었다.

경수가 바닥에 흥건하게 고인 붉은 액체에 손을 가져다 댔다. 빨간 물감을 바른 듯 붉게 물든 손바닥을 보고있던 경수가 코를 가까이 가져가 냄새를 맡는다. 
그런 경수의 행동에 사람들은 경악했다. 백현과 찬열마저도 언제 분노했냐는 듯 황당한 표정으로 경수를 내려다봤다.

경수가 여자의 가슴팍에 꽂힌 백현의 칼을 보며 말했다 


"다 끝난거야?"


그리고는, 고개를 돌려 찬열이 쥐고 있는 검을 쳐다보며 어린아이 같이 웃어보인다.

"아니면 이제 시작인거야?"





도경수는 살인(殺人)에 미쳐 있었다.






--------------------------------------------------



경수의 말에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찬열은 주변의 눈치를 살피며 은근슬쩍 검을 다시 집어넣었다. 준면은 도경수, 니 방으로 돌아가,하면서 주변에 모여 있는 하인들에게 경수를 데리고 가라고 지시했다. 사람들이 아무리 잡아당겨도 꿈쩍도 않는 경수를 보고 한숨을 내쉰 준면은 처음보는 경수의 모습에 넋을 놓고 있던 ㅇㅇ을 불렀다. 니가 좀 데려가. 니 말은 들을지도 몰라, 하고. ㅇㅇ은 주저했지만 절대 자신의 말을 거역하는 꼴을 못보는 준면의 성격을 알기에 조심스럽게 경수의 팔을 잡아 이끌었다. 


의외로 경수는 순순히 이끌려왔다. 


경수가 ㅇㅇ의 손에 이끌려 가는 동안 둘 사이에는 정적이 흘렀다. 


경수의 방 문앞까지 왔는데도 방에 들어가지 않는 경수를 의아하게 보던 
 ㅇㅇ은 그제서야 여전히 자신이 경수의 팔목을 꼭 잡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화들짝 놀라며 손을 떼냈다. 


"아, 아, 그럼, 저...는 이제 가볼게,"
"나는 니가 잘 때가 제일 좋아. 제일 예뻐"


문을 열고 들어가려던 경수가 다시 몸을 돌려 ㅇㅇ을 마주봤다. 뜬금없는 경수의 말에 ㅇㅇ이 의아한 표정을 짓자 경수가 수줍게 웃는다.

"꼭 죽은 사람처럼 자거든. 숨소리도 안내고"
"네?"


당황해서 다시 되묻는 ㅇㅇ을 뒤로하고 경수는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닫힌 문을 쳐다보던 ㅇㅇ은 더듬더듬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근데, 내..가 자...는 건 언제 본,거야?"


ㅇㅇ은 유난히 잠자리에 예민했다. 아무데서나 잠들 수 있는 성격이 아니었다. 처음 이 궁전에서도 잠자리가 적응되지 않아 고생했던 ㅇㅇ이다. 이제는 익숙해져서 잠을 잘 자지만, 가끔씩 어두운 방 안이 생경한 느낌이 들때면 어김없이 밤 잠을 설쳤다. 

왕궁에 오고 나서부터 단 한번도 ㅇㅇ은 그녀의 방이 아닌 공간에서 잠이 든 적이 없다. 누군가와 같이 잠든 적은 더더욱 없었다. 혼자 자는게 익숙한 그녀는 왕자들이 찾아와 관계를 맺고 난 뒤에도 그들을 그녀의 방에서 재운 적이 없었다. 

그러니까 즉, 경수 뿐만이 아니라 이 성안에 사는 그 누구도 그녀가 잠든 모습을 본 적이 있을 리가 없다. 



몰래 그녀의 방에 들어와, 그녀가 잠든 모습을 훔쳐보지 않는 한. 




-----------------------------------------------------




경수와 ㅇㅇ이 계단을 올라가는 것 까지 확인한 준면은 사람들에게 이것 저것 지시하기 시작했다. 
시체는 갖다 버리고, 피는 자국 남지 않게 깨끗히 닦아내고, 바닥에 깨진 유리조각이며 꽃 병이며 흔적없이 싹 다 치워버리라고. 


그런 준면을 보던 백현이 담배를 꺼내 입에 물었다.
평소에는 눈 앞에서 수십명이 죽어 나가도 눈 하나 깜빡 안하는 사람이 왠일이래?,하고 비아냥 거리는 백현에게 
준면이 당연한거 아니야? 하고 대답한다. 


"도경수가 한 번 정신 놓으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래?"
"알지, 존나 잘 알지"


내가 제일 잘 알껄? 백현은 큭큭대며 웃었다. 
경수가 사람 피에 제대로 맛을 들인 건 백현 때문이었다. 


"근데 그게 왜"
"아까 거기 ㅇㅇㅇ도 있었잖아. ㅇㅇㅇ만 없었으면 안 말렸어"


대충 방 안이 정리 되는 것을 본 준면은 방을 나선다. 
옆에 딱 달라붙어서 어이구, 우리 준면이 형이 ㅇㅇ이가 도경수 손에 죽을까봐 걱정됐어요?,하고 깝죽대는 백현에게 
인상을 잔뜩 찌푸리며 닥쳐,하고 대답하는 준면의 귀가 살짝 붉게 물들었다.




-----------------------------------------------------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한창 왕위 싸움이 심할 때 였다. 

그날따라 궁전 안이 잠잠해서 심심했던 백현은 뭐 재밌는 일 없을까, 생각하던 중 경수를 떠올렸다. 맨날 방 안에만 쳐박혀 있어. 음침한 새끼, 재수없다.하고 중얼거리던 백현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백현처럼 칼을 잘 다루는 것도 아니고, 찬열이나 종인처럼 주먹질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준면이나 세훈처럼 따르는 이가 많은 것도 아니면서 경수는 늘 모든사람을 하찮게 여기는 듯한 눈빛을 갖고 있었다. 눈이 마주칠 때면 괜시리 자존심이 상해 욕지거리를 내뱉었던게 한 두번이 아니었다. 

계속 그렇게 좆같이 쳐다볼 수 있는 지 두고보자,하고 
백현은 몰래 성 밖으로 사람을 보냈다.



백현은 경수를 궁전 뒷 뜰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나오는 작은 창고로 불러냈다. 
창고 안에서 경수를 기다리던 백현은 경수가 들어오자 마자 잽싸게 창고를 나와 문을 닫았다. 곧 백현이 불러 모은, 마을에서 주먹을 꽤 쓴다던 건달 여럿이 도착했다. 
죽기 직전까지만, 알지? 죽이면 니들도 죽는다. 웃으며 말한 백현은 그들을 창고 안으로 들여보내고 옆에 놓인 짚단 위에 털썩 주저 앉아 담배를 물었다. 
기분이 좋아 콧노래까지 흥얼거리던 백현이었다. 


한참이 지나, 창고 문이 열렸다. 



피떡이 되어 질질 끌려 나올 경수를 예상했던 백현은 문을 열고 나오는 경수를 보고 얼어붙었다. 
경수의 손에는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검이 들려 있었다.
왕자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옆구리에 검을 차고 다녔지만, 설마 경수가 검을 뽑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백현이었다. 
단 한번도 경수가 검을 휘두르는 걸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얼굴과 손, 온 몸에 피를 덕지덕지 묻히고 나온 경수는 굳은 채 서있는 백현을 보고 입맛을 두어번 다셨다.
백현은 경수가 자신을 지나쳐 가자마자, 창고 안으로 달려갔다.



피 비린내가 진동하는 창고 안에는 차마 보기 힘들 정도로 난도질 된 시체들이 가득했다. 




자신이 방금, 경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도경수의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무엇을 자극한건지. 


백현은 처음으로 경수가 무서웠다.




----------------------------------------------------------



낮에 백현과 찬열이 그 난리를 쳤던게 믿기지 않을 만큼 그날 저녁은 평화로웠다. 
저녁식사를 마친 그들은 다같이 응접실에 모여있었다. 
준면은 고풍스러운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었고, 백현과 찬열은 언제 싸웠냐는 듯 티격태격하며 게임을 하고 있었다. 


"아 씨발, 나오라고 내 차례라니까?"
"너 방금 했잖아! 이제 내가 할 차례거든?" 


의외로 두 사람은 모두 체스를 좋아했다. 실력도 비슷해서, 서로 이겼다 졌다 하는게 재밌었는지 둘이 마주앉아 체스를 두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머리를 굴리며 체스판에 집중하는 두 사람과 아까 낮에 봤던 둘의 모습이 겹쳐지면서,
쟤넨 도대체 뭐야?하는 생각에 ㅇㅇ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경수는 아까 잠깐 밖에 나왔던 뒤로 저녁도 먹지 않고 계속 방에서 나오지 않았고, 종인은 그녀 옆에 딱 달라 붙어 그녀의 머리카락을 이리 저리 꼬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백현과 찬열을 한심하게 쳐다보고 있던 ㅇㅇ이 자리에서 일어나자 종인도 따라서 일어났다. 


"어디가려고?"
"응, 바람 좀 쐬러"


ㅇㅇ의 말에 웃으며 같이가자. 하고 종인은 그녀의 어깨에 팔을 둘렀다. 그녀 역시 환하게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종인의 허리에 손을 두른다.


두 사람이 밖으로 나가자 마자 준면은 책을 소리나게 덮었다. 
 찬열은 손에 들고 있던 말을 체스판 위로 세게 던진다. 
백현은 손에 들고 있던 담배를 한 모금 더 깊게 빨고는, 씨발,하며 나머지 한 손으로 머리를 쓸어 넘겼다.



----------------------------------------------------




이상하게 오늘따라 밤 하늘엔 별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까만 밤 하늘을 올려다보던 ㅇㅇ은 어깨에 둘러진 종인의 손을 신경질적으로 쳐냈다. 
그런 그녀의 행동에 종인이 눈썹을 치켜올리자 그녀가 말한다.

"사람들 안보잖아"
"그래도 너무 딱 잘라내는거 아냐? 좀 섭섭한데"


그녀가 묶고 있던 머리를 풀어헤쳤다. 가볍게 찰랑이는 그녀의 머리카락에서 은은한 향기가 퍼져나갔다.


"그러던지"
"
차갑게 말하고는 앞으로 터벅터벅 걸어가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던 종인이 피식, 웃었다. 



"어디서 저런 걸 구해왔을까, 나도 참.."


느긋한 발걸음으로 그녀의 뒤를 쫒아 걸어가는 종인이다.




-----------------------------------------------------




공원을 두 바뀌쯤 돌았을까, 피곤에 쩔어 방에 돌아온 그녀가 촛불을 켤 생각도 하지 않고 어두컴컴한 채로 옷을 갈아입으려는데 누군가 갑자기 뒤에서 그녀를 끌어 안는다. 
문 열리는 소리 못 들었는데. 그녀를 꽉 끌어안고 놓아주지 않던 남자의 손이 점점 그녀의 허리를 타고 내려가 그녀의 치마를 들춘다. 


무릎 깨에서 허벅지까지. 살살 쓸어 올리던 손이 점점 더 안쪽으로 향하는데, 
갑자기 들이닥쳐 이런 짓을 할 사람은 찬열뿐이다 싶어 그녀가 남자의 손을 저지하며 말했다.

"박찬열, 또 왔어? 나 오늘은 피곤한데"



귓가에서 뜨겁게 쏟아지던 남자의 숨소리가 멎었다. 


곧 남자가 그녀의 머리채를 거세게 휘어잡고 억지로 고개를 돌려 그녀와 눈을 맞춘다. 




"뭐? 다시말해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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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미친 왕자들의 나라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부제: 피 비린내)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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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독자님들... 나 당황....
왜 때문에 나 초록글?? 
격한 반응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다음글에 싹 정리해서 찾아올게요!! 

사랑하는 독자님들 안녕♥
즐거운 주말 보내요!


참, 김연아 선수. 너무 고생했어요. 고맙고, 자랑스럽고, 감사하고.
스스로에게 과분함을 모르고, 오히려 당연히 여기던 그 선수는 머지 않은 날에 자신의 한계를 깨닫고 자만을 반성하는 날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그럼 진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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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제 생각엔 경수!!! 경수가 몰래 여주 자는거 보고간다고했으니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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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설마?!!!! 경수가 여주 자는거 보는 걸 좋아하긴 하..죠..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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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경수? 백현이? 종인이? 누구아누구욱구구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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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누구누구누구일까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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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누군지되게 궁금하네욯ㅎㅎㅎ다음편진짜 궁금 왕자들 분위기진짜대박인드슈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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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ㅎㅎㅎ감사합니다! 얼른올게요! ㅠㅠ분위기깡패드류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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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경수진짜소름....무섭다.....저것도경수일듯ㅜㅠㅠㅠㅠㅠㅠㅠ경수다!!!!와ㅠㅠㅠㅠㅠ작가님대박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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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ㅠㅠㅠㅠㅠㅠ경슈야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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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징징이에요..헐 마지막 누구예요? 경수인가; 헐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름...작가님 필력 대단하세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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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징징이님 안녕! 헐허류ㅠㅠ 설마..ㅠㅠㅠ 아이고ㅠㅠ 필력이라니진짜로ㅠㅠ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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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와 경수캐릭터 완전 취향저격이에요ㅠㅠ 아 쩐ㄴ다 너무 좋아ㅠㅠ 굥수 저러는거 너무 젛아ㅠㅠ소름돋을뻔햌서여ㅠㅠㅠㅠㅠㅠㅠ 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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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경수같은캐릭터좋아하시는구나!!! 나만그런거아니라니까!!!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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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됴륵이에요!!!!헐 대박 마지막에 저거누구지?!??!!!??!!!!누구인거야...무섭게시리....!!!와 대박.....경수인가?백현인가?...와......ㅠㅠㅠㅠㅠ아 작가님 마지막에 한 김연아선수에대한말이 또뭉클하네여ㅠㅠㅠㅠ보면서엄청화났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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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됴륵님 안녕! 누구누구일까요 알아맞춰봅시닿ㅎ 핳 아 나또 화날라한다... 세륜러시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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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4
그니까요!!!!!!!:세륜...소오오오오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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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어마마야야으.. 무ㅜㄴ가 백현이 아니면 준면이 같은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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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과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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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어머어머누구야누구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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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누구일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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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헐헐!! 누구에요?누구지? 누굴까 ㅠㅠㅠㅠ너무궁금해요 ㅠㅠㅠㅠ이글분위기도 그렇고 ㅠㅠㅠㅠ작가님필력도그렇고 ㅜㅜㅜ브금까지 완전 환상조합이네여 ㅠㅠㅠㅠㅠ 종인이랑은 진짜 겉만 약혼이군요,... 이거뭐죠 ㅠㅠㅠ대박이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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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칭찬폭탄이다ㅠㅠㅠㅠ 종인이랑은 겉만....ㅠㅠ 감사해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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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헐 경수인가요? 그런데 진짜 소름돋네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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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감사합니다ㅠㅠㅠ 하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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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걍수?경순가?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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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에이울지마요ㅠㅠㅠㅠㅠ 경수일까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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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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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자몽님! ㅋㅋ헐로시작한다니ㅠㅠ 아스포병도진다ㅠㅠㅠㅠㅠ 저도너무감사해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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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아진짜쩌네여헐진짜쩔어여아진짜누구지헐진짜누구야아진짜좋네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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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아뭐야ㅋㅋㅋ 왜귀엽짘ㅋㅋㅋ 뭔가급한느낌인뎈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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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32일이에요!! 헐헐헐 누구죠? 여기서 딱 끊으시다니...ㅠㅠㅠㅠ 경수 성격을 백현이 꺼냈다고 해야되나요... 근데 여주가 자는걸 몰래 볼 수 있을정도면 역시 보통은 아닌 것 같네요... 여주야 종인이한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자ㅠㅠㅠ 니니야....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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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32일님 안녕! 백현이가 경수를 자극한거죠! 그죠 경수도 보통은아니죠ㅠㅠ 우리니니ㅠㅠㅠ 여주가 니니 까칠하게대해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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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누구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배켠이??????설마 경수????????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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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이것도왜때문에귀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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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누구지ㅠㅠㅠㅠ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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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누구일까용하핳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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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헐헐헐마지막마지막마지마누구야!!!!!!!!!헝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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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그러니까요!! 누구야누구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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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왠지 경수일것 같은 기분! 인기척이 못 느껴졌다면 몰래 들어와서 얼굴을 볼 수 있는 경수밖에 없지 안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니ㅟ!!!!!!!!!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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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경수? 에이.. 설마.... 몰래 들어올 수 있는게 정말 경수밖에 없을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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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5
팅커벨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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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6
헐 누구죠..스릴감ㄷㄷ..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작가님 작품은 정말 몰입도가 쩌는듯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볼때마다 진짜..장난아니네여, 다음편...빨리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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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팅커벨님! 감사합니다ㅠㅠㅠ 다음편 열심히 써 올게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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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7
겨자에요ㅠㅠㅠㅠㅠㅜㅠ대바ㅏ규ㅠㅠㅠ누구디ㅜㅜㅜㅜㅜㅜㅜ완전 재밌러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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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겨자님 안녕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ㅠㅠ 누구일까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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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8
헐..?ㅜㅠㅠㅠ아ㅠㅠㅠㅠㅠ소름돋아ㅠㅠㅠㅠㅠㅠ누구죠ㅜㅜㅜㅜㅜㅜ?......백현이?...경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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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백현이?? 경수??? 둘중에하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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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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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셋말고 나머지 중에 하나일지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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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0
헐 누굴까요ㅠㅠㅠㅠㅠㅠㅠ으항궁금해쥬금..경수일거같기도하고 백현이???작가님 이렇게 끊어버리시면 제가 궁금하자나여ㅠㅠㅠㅠㅠㅠ미우다..!!!감질나네요 ㅋㅋㅌㅌㅌㅌㅌ흡 다음편 기를쓰고기다릴거에여!ㅠㅠ얼른오셔야대요 ㅎㅎ흐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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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ㅠㅠㅠㅠ적절한타이밍센스ㅠㅠㅠㅠㅠ미워하지마여ㅠㅠㅠ 다음편 내가 기를쓰고 열심히 써 온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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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1
헐...유자차에요...홀.....누굴까요...뭔가 경수같은느낌이 오네요 아니면말고...짜짐짜짐...진짜 이글은 분위기가 너무 제스타일 ㅠㅠㅠㅠ완전 취격 ㅠㅠㅠㅠ도경수는 진짜 미친것같아요...보는제가 소름. .피를좋아하다니...ㄹ너란 남자...이해항수없는남자...다음편이 완전기대되네요ㅠㅠㅠ빨링ㅎ세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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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유자차님 안녕! 경수일까여... 취격이라니 저랑 취향이 같네여..ㅋㅋㅋ 피를 좋아하죠 경수는... 이해할수없는게 당연해....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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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2
헐 뭐야 다음편이 시급해요ㅠㅠㅠㅠㅜㅠ 오징어 말라 죽습니다 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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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어ㅠㅠ 말라죽으면앙대는데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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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3
헐 누구지...........소름돋았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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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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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4
헐누구야...소오름...변백현인가? 아님도경수? 무서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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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둘중에하나일까요? 아니면 다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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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5
경수인거가튼데...백현인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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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설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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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6
너....누구야...?너....뭐야....?(눈물을흘린다) (눈물에서빛이나고 남자의얼굴이 보인다)ㄴ..너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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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이겤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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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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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7
다 소름 돋는다...아 무서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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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무서워하지마요...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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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8
헐 끌리는 느낌을 억누르지못하고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 대박이네요!! 작가님 필력도 내용도 장난아니에요ㅠㅠㅠㅠㅠ 암호닉 헤헹으로 신청할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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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헤헹님 안녕! 좋았어!! 잘했어요!! 정주행!! 감사합니다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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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9
굳쿠크에요!!! 역시 자까님 짱짱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경수가 살인에 맛들린게 백현이때문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가 사고쳤네 사고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여주한테 반응하는게 귀엽기도하고 때론 무섭기도하고 그르네여ㅋㅋㅋㅋ그나저나 마지막은 누굴지 참....작가님 수고하셨어욧 마지막은 항상 작가님 찬양!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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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굳쿠크님 안녕! 백현이가 자극해서 경수가 변했다능... 그렇다능...ㅋㅋㅋㅋ 백현이가 사고 제대로 친거죠. 귀엽기도하고 살벌하기도 하고ㅎ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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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0
헐 순간 폰 침대로 던졌어요 헐 대박 이러다 경수도아니고 종인인거 아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째 이런일이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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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앗! 휴대폰을 던지다니! 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에이ㅠㅠㅠ 설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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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1
이거진짜미치겟다..매회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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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아이고ㅠㅠㅠ 제가더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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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2
헐 누구죠?? 신알신 하고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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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신알신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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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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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솜이불님! 안녕안녕! 경수도 백현이만큼이나 잃을게 없으니까요.. 종인이가 징어를 어디서 구해 온걸까요?ㅋㅋㅋ 엠국에서??ㅋㅋㅋㅋ 징어를 몰래 안은건 백현이일까요 준면이일까요 과연!!! 솜이불님한테만 말하는건데 (소근소근) 훈이가 준면이 말 잘 안듣는데요 (소근소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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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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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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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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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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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살살다뤄달랰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 밤에도 이기는 왕자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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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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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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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미라ㅋㅋㅋㅋㅋㅋ에이설마... 그만큼 미쳤을까...세훈이가...설마.....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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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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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맞아요... 경수 무서운데 백현이가 잘못함.. 현아니가잘못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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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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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에고ㅠㅠ 암호닉을 지금 확인했네요ㅠ 유민님 다다음편에서 확인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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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2
준면이!!!!!!!!직감적으로며니군같아요!!!!!!준!면!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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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3
오올오올 뭔가경수인것같기도하고.....준면인가...???으아아어어아 다음편빨리나왓으면 좋겠드앙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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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5
헐ㅠㅠㅠㅠ누굴까요ㅠㅠㅠㅠㅠ긍금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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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6
헐....누굴까요ㅠㅠㅠㅠ누구일까요ㅠㅠㅠㅠㅠ 와.....글을 보면 볼 수록 빠져드는것 같아요!! 그..그리고 암호닉 세젤빛으로 신청하여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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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ㅠㅠ이제 확인했어요! 세젤빛님! 다다음편에 확인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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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7
누구지ㅠㅠㅠ마지막에대박무섭다ㅠㅠㅠ짱이다근데ㅠㅜㅇ대박재밋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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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8
아진짜짱...아..ㅠ♥♥♥♥아진짜 좋아요ㅠㅠㅠ잘보구가요ㅠㅠㅠㅠㅠㅍ♥♥♥♥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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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0
됴담됴담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헠헠. 내가 다 깜짝 놀랐네요. 경수이지 않을까 하는 아주 허접 예상을 해봐요 부끄.ㅇ ㅏ 근데 브금이 너무ㅠㅠㅠㅠㅠㅠㅠㅜ잘 어울려요 작가님 짱...♡ 제 하트 머거영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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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1
헐헐마지막에누구야??!!짱재밌다ㅠㅠㅠㅠㅜㅜ김종인이랑은뭐지..?잘보고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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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2
세훈이???아재밌어요..신알신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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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3
[민트초코]암호닉가능한가요?휴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은뭔가백현이같은데ㅠㅠㅠㅠ경수같기도하고ㅠㅠㅠㅠㅜㅜㅠㅠ전왜이걸직,ㅁ봤죠ㅜㅜㅜㅜㅠㅠㅠ너무재밋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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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암호닉 방금 확인했어요 민트초코님! 다다음편에서 확인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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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4
헐...아...진짜 보면 볼수록 이 글은 분위기 대박이야ㅠㅠㅠㅠㅠ애들 종인이가 ㅇㅇ이 머리만지는거 의식하고있으면서 자기할일하는척 한거야?..역시 미쳐써...경수도 살인에 미치고..백현이가 잘못했네!!!!근데 저 마지막 누구ㄴ야..머리채 잡는거보면 세훈이?백현ㅇㅣ?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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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5
헐ㄹ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순간 소름끼쳤어요ㅜㅜㅜㅠㅠㅠ취저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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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6
저 (민트초코)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와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브금 뭐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 저런 음침한거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어떻게 아시고ㅠㅠㅠㅠ아니...헐헐.......경수나 백현이 같은데...........음........혹시 세훈이 일지도...?집착 쩌는 것 같던데 준면이도 없는 방안이니까 무서울것 없지 않을까요?ㅠㅠㅠㅠㅠㅠㅠ으앙 누군지 진짜 궁금하다ㅠㅠㅠㅠㅠㅠ종인이랑은 그런 관계가 아니라 그냥 형식적인 관계일 뿐이군요.....계약관계같은건가....약혼자인척 하는건 형제들의 수위를 어느정도 조절하기 위함인가요...?적어도 겉으로는 티안내고 행동하게.......ㅎ이미 티 다내고 다니는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다음편 너무 기다려지네요ㅠㅠㅜㅠㅠㅠ그럼 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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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어ㅠㅠ 위에 민트초코로 신청해주신 분이 계세요ㅠㅠ 브금은 lin hai - keep you accompanied 입니다!! 저도 이런음악 취격ㅠㅠㅠ 다음편 나왔으니까 누군지 얼른가서 확인해요!! 그리고... 암호닉은... 핳.... 다시 신청해주세요ㅠㅠ 나도 뿅☆★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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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7
흡....그럼 민트초코칩♥ 이걸로 될까요?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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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왕자
네!! 민트초코칩♥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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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7
헐 저 다음편보러가여ㅠㅠㅠㅠㅠㅠ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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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8
누구야누구야니니니?니니니?ㅠ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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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9
헐.....!!!ㄴ뉴구죠???!!!음....백현????경수인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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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0
ㄷㄷㄷㄷㄷ누구여ㅜㅜㅜㅜㅜㅜ왜 머리는 잡고그래ㅜㅜㅜ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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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1
헐 마지막 누구지 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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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2
어..?대체 누굴까요???아..여주는 대체 누구죠?흠..작가님 너무 잘쓰신다!!재밌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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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3
참치마요에용 !! 헐 ㅠㅠㅠㅠㅠㅠ진짜재밌어요.....마지막에누구일지 둑흔둑흔 ㅠㅠㅠㅠㅠㅠ잘읽고잇어요 이런글써주셔서 감쟈합니당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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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4
누구지?누구야??!궁금해죽겠네 왜그랬대 말해봐봐좀(?)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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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5
아진짜................쩐다..................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가 뭔가 몽환적이면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제취향저격탕탕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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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6
헐 마지막 누구에요?? 경수..? 자는 거 몰래 지켜보려고 온 건가..? 아 근데 왜 전부 하나같이 다 무섭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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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8
헐 저 또다시 감격했지만 이 감정을댓글로 다 표현하지못할거같아요 왜냐면 누군지 궁금하니카며!!!!!여리이려엉머어멍어머 도경수무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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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9
헐 작가님ㅠㅠ글브ㅜㄴ위기 괘쩔어요ㅠㅠㅠ누구일까요ㅠㅠㅠ엉엉엉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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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0
헐 박찬열 아니였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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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1
헐 도걍수 괘무샤워.......ㄷㄷㄷㄷㄷ변뱍무슨짓을한거니 ....헐!?!?!?꺄아 왠지김종인!?!?!?!인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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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2
헐헐...ㅠㅠㅠㅠ진짜이건 대박이야대바규ㅠㅠ(오열) ㅠㅠㅠㅠ작가님글너무잘쓰신다ㅠㅠㅠㅠㅠ아 저번편에서 암호닉신청한 아이폰이에요ㅜㅜㅜㅜ아마왠지준면이같은데ㅠㅜㅜㅜㅜㅜ얼ㄴ다음편보러갈게용!!!!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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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3
어우 마지막에 소름돋앗어 ㄷㄷㄷ 누구일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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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4
흐아ㅠㅠㅠㅠ누구지???준면인가여?????으아ㅠㅠㅜ궁금해ㅜㅜ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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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5
헐 와 진짜 분위기ㄷㄷ 멈추질 못하겠어요ㅜㅠㅠㅠㅠㅠ 누구일까요 마지막에?ㅠㅠㅠㅠㅠㅠ 경수 너무 무서워요ㅠㅠㅠㅠㅠ싸이코패스돋네요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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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6
헐 누구야!!!!경수니!!!!????어휴 내가 진짜 몬산다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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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7
헐누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종인인가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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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8
뭔데ㅜㅜㅠㅜㅠㅠ누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브금부터 글까지 분위기.최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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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9
헐.....달려갈게여 담편으로 보러보러보러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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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0
으아 ㅠㅜㅜㅜㅜ 넋 놓고 보고 있따가 벌써 끈났어요 ㅠㅠㅠㅠ 언제 봐도 브금이랑 글 내용이랑 진짜 잘 어울려요 굿굿
언젠가 한번 여주랑 경수랑 찐한 럽라 있었으면!! ㅋㅋㅋ 진짜 이글 취향 저격이네요~ 잘 읽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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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1
할뭐야 소름...무서웟어요ㅠㅠㅠㅠㅠ놀랏어요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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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2
준면이아니에요??준면이??아닝가아아아앙구그매라빨리담편보러가아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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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3
헐대박 경수야.. 아헐 진짜소름.. 싸이코패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경수가ㅜㅠㅠㅠㅠㅠㅠㅠ근데 묘하게 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마지막뭐죠..? 설마경수??????? 헐????? 진짜보는내내 스릴쩐다ㅠㅠㅠㅠ 진짜재밌어여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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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4
헐종인이랑ㅇㅇ이약간수상한데요.......누가그녀방에들어왔을까요....말실수제대로했네요ㅠㅠㅠ누구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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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5
흐얼 누구여누구여!!!! 백현?경수?종인?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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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6
흐아아아아아 준면인가 흐유유유유유ㅠ어떡해 여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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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7
홀 툭튀....근데 이번편 보면서 느낀거지만 여주도딱히 정상인은 아닌가보네요..ㅎ 근데 소재며 분위기며..볼때마다 감탄하구 가요! 나중에 십구금영화한편만들어도 될것같아요 치정 살인 자극적이고 좋네요 잘보구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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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8
헐 누구야 경순가? 종인이? 누구지ㅣ세훈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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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9
으아 마지막 빨간글씨 과연 누굴까ㅠㅠㅠ여주가 종인이랑 같이 나간 후 나머지들의 행동 은근 설렌드아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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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0
헐.......누구야누구야완전궁그매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김종대알랍쀼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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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1
헐 뭐야 헐.. 도경수? 라기엔 너무 박력인데.. 김종인인거...아닌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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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2
와ㅠㅠㅠㅠ경수성격왜케좋아여ㅠㅠㅠㅠㅠ아니근데시체성애잔가.....왜죽은듯이자는걸좋아하져....몰라재밌다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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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3
헐헐누굴까..........종인인가??????경수인가??????대바규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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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4
마지막 누구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느낌상으로는 경수같은데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경수성격 무섭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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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6
헐 박찬열이 아니라면 누구지...여주도 소름 돋았을 듯....무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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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7
헉..누구죠..누굴까요..궁금하닷!!!!!!!! ㅈᆞ저런 박력분은 도대체 누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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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8
헐 마지막에 누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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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9
미치겠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필력이 너무 좋으셔서 울고갑니다
10년 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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