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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신 전체글ll조회 1751

이제 고1 올라가는 여고생인데 중2때 진짜 허언증 쩌는애를 만나서 썰좀 풀려고왔어

요.


우선 이 애를 단추라고 할게요. 눈이 단추보다 작으므로 ㅇㅇ


우선 단추를 처음만난건 중1겨울쯤? 이었음.


다른반이었지만 수학 수준별이 곂쳐서 같은 반이 되었음. 솔직히 걔 처음 첫인상은 '

진짜 못생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정말친하게 지낼때도 정말 못생겼다

생각될만큼 자비없는 외모였음.


피부는 보송보송한데 조금 까무잡잡하고. 반곱슬이 엄청심해서 단발을 하면 삼각김밥

이 될정도였음. 이빨도 교정이 시급할정도로 엉망진창.


그리고 대망의 눈ㅋ은ㅋ 진짜..음.. 단추구멍..같았음. 이번에 졸업할때보니까 앞트

임이랑 쌍수하고 한번에 다 못해서 나중에 뒷트임까지 한다고 함.


나중에 어릴때사진을 봤는데 어떤애가 지나가면서 누구야? 전쟁고아같당 ㅎㅎ 이러고

갔을정도..


무튼 이렇게 외모를 묘사한이유는 정말 이아이의 허언증을 철썩같이 믿은 약 수십명

의 아이들이 있는데 도대체 이 외모와 그 말을 어떻게 매치시켰는지 아직까지도 미스

테리기때문임.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 중1겨울. 모든 시험이 끝나고 벽돌난로에 앉아 친한친구애랑

신나게 수다를 떨고 있었음. 친구가 겨울방학에 두달동안 호주로 여행을 간다고해서

해외여행 얘기를 하고있던게 화근..


어느순간 나타나 벽돌난로 한켠을 차지한 단추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함.


저번 방학에 프랑스에 다녀왔는데 거기에 우리이모 집이있다! 집이 엄청엄청 크고 저

택같아! 파리 돌아다닌다니까 경호원까지 붙여주더라.


이딴걸 왜 믿었냐구여..? 댁학교가 원래 잘사는 학겨나구여? ㄴㄴ... 그냥 지방의 평

범한 중학교임.


왜 믿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순간 수긍하면서 아~ 얘네집은 잘사는갑다. 이러고 지

나갔음. 같은반도 아니고 친한애도 아닌 그냥 생전 처음 말섞어 보는 아이였기때문에

.


근데 얘는 모터가 달렸는지 떠벌떠벌 말을 하는데 자기 남친이 이제 고1이라는 둥,

부모님끼리 아는 오빠들이 옷을 선물해줬다는 둥 등등등 역하렘같은 이야기를 술술

나열했음.


솔직히 엄청 긴가민가한게 진짠가? 하면 설마 쟤 얼굴에? 싶고, 가짠가? 하면 아니!

처음보는애한테 그런 거짓말을 왜해! 이렇게 만감이 교차했음

그래선 내린결론은 '얘네 집이 얼굴을 커버할 정도로 엄청나게 잘사는가보다'


그리고 1학년때 그아이와의 인연은 끝이었음.

2학년이 되었는데 반배치가 똥ㅋ망ㅋ 다섯명이서 다녔는데 제일~ 제~일~ 안친한 한명

과 같은 반이 되어버림. 나는 쟤와 같이 다닐 수 없다 판단하고 같이 다닐 친구를 구

했음. 그리고 원래같은 반이었던(은경이라 칭하겠음) 은경이에게 미안하다 말하고 다

른 아이들과 지냈음.

 

그렇게 새학기가 돼서 은경이를 보니 그 단추녀와 다른 두명과 같이 다니기로 했는지

그렇게 앉아있었음!

 

아주 잘 지낼수 있겠다고 생각한 나는 의외로 맞지않은 친구들때문에 하루하루를 스

트레스로 살다가 은경이에게 도움을 청했음. 은경이가 단추녀 외2인과 너무 잘 지내

고 있었기때문에 염치없지만 도움을 청했음.

 

진짜 호구라고 칭할정도로 착한 은경이는 나와 어떤 한아이(펜싱부)를 받아주었고. 그렇게 여

섯명이서 다니게 되었음.

 

보통 무리를 보면 그중 우두머리가 있기마련이지 않음? 뭐 말이 그렇지 주도권을 쥔

인물말임!! 근데 걔가 단추녀였음.

 

처음에 그 무리와 합류했을때 단추녀가 솔직히 싫었음. 너무 못생겨서..(ㅠㅠㅠㅠㅠ)

왜 사람을 얼굴가지고 판단하냐 하면 할말이 진짜 없지만 진짜 심각하게

못생겼었음....

 

원래 친했던 다른반이 된 친구들이 왜 단추녀와 같이 다니냐 할 정도였음.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르고, 점점 서로를 알게되었는데 단추녀는 진짜 매력있는

아이였음. 그렇게 두달가량을 행벅하게 보내는 세에 단추녀의 허언증도 돋아났음.

우선 사건이 터지기 전의 단추녀의 거짓말을 종합해보면.(진실 거짓은 나중에 밝히는

걸로)

 

1. 자신의 집은 부자다.(말 은연중에 자신은 부자다! 라는 아우를 뽐냄. 우선 집이 5

층건물. 책이 미친듯이 많아서 도서관수준. 아버지가 해외출장이 잦은 비지니스맨)

 

2. 리챠드(헤어샵)의 100만원상당의 상품권

 

3. 남자친구의 존재(이것은 차차 밝혀짐)

 

4. 자신의 삼촌 집이 비스트 숙소 윗층. (이건 1학년때 친 거짓말이라고 했음. 나와는 관련없고 다른 아이들과 관련이 있음 심지어 자신 삼촌과 비스트가 친분이 있다고 했음.)

 

5. 전시장을 채우는 구두 (웃김ㅋ 나도 웃김ㅋ 지금 생각하면 배꼽잡을 지경)

 

6. 러브캣 가방 (아버지가 해외출장을 다녀오며 사온 러브캣가방)//근데 러브켓은 한국꺼 아님?

 

7. 자신이 말한 남자들의 존재유무(옷을 사준 여러 남정네들. 이 남정네들이 사건의 원인임)

 

8. 펜싱부와의 친분 (쓰니와 같이 합류한 친구가 펜싱부임 거기서 신입이라는 이유로 엄청나게 굴림과 잔심부름을 하는데 거기의 주축인 고딩펜싱부하나와의 친분을 과시함. 별명이 무슨 과자이름이었는데 이 과자펜싱부가 엄청 여자를 밝힘. 펜싱부 친구가 이사람을 까는동안 아는냥 깐죽거렸음)

 

9. 그 아는 오빠들이 준비한 선물(이건 나와 관련된게 아니고 1학년때 일어난 사건인데. 그 친한 오빠들이 자신의 친구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함. 하지만 2학년때까지 받

아내지 못함)

기억나는대로 추가하겠음. 이년전일이라 가물가물. 이 리스트들은 단추녀 거짓말의 반의반의반도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등등등 엄청 유치하고 별거아닌 것 같은 거짓말들임. 솔직히 지금생각하면 어떻게 수

십명이 이딴걸 믿었나 싶음. 단추녀의 거짓말은 1학년 친구들과 2학년 친구들인 나와

펜싱부 은경이 그리고 다른 한명.은지라고 하겠음. 걔네들에게 쌩구라를 침.

굵직한것 거짓말은 열댓명정도에게 하고, 자잘자잘한 거짓말. 그냥 모든말이 거짓말.

그 거짓말은 수십명가량에게 침.

우선 시작은 남소로 시작됨. 매일같이 단추녀는 우리에게 남친 자랑을 했음. 우선 키

는 180정도가 되며 매우 잘ㅋ생ㅋ겼ㅋ다고 함. 제주도에 놀러갔다느니(미자가.. 이걸

믿은 내가 븅신임) 어딜갔다느니. 어떤오빠랑 깍지손을 끼니까 질투를했다느니 그런

염장질을 했음.

우선 얘가 말한 남자는 세명인데 존재하지 않는 인물이니 실명을 나열하겠음.

1학년때 친했던 아이에게 소개시켜주기로한 승기. 성은 생각이 안남...

그리고 쓰니인 나에게 소개시켜주기로한 최연우

그리고 은경이에게 소개시켜주기로한. 아잠만 이름기억이안나.. 그냥 동우라고 하겠

승기라는 남자를 지민(가명)이에게 소개시켜주기로함. 솔직히 그때 의아한게 승기라

는 남자 스펙과 지민이의 스펙이 너무 차이가났음. 친구로서 이런말하면 뭐하지만 지

민이는 단추녀가 언급한 승기라는 인간과 조금 차이가났음. 지민이가 떨어진다기보단

승기라는 사람이 인소삘나게 잘났음.

첫 남소는 지민이에게였음.

그 승기라는 사람은 우선 예고에 다녔고, 잘생긴 고1이었음. 단추녀는 이 승기라는

 

사람으로 지민이를 애태움. 보통 남소를 해줄때면 사진뙇! 번호뙇! 줘서 연결시켜주거나. 만나게 해서 둘이인사해!! 해서 연결시켜주는게 정석아님?

 

근데 이 단ㅋ추ㅋ녀ㅋ는 사진 하나 보여주는데 한달이 걸림. 증사를 가져와서 입만 보여주고. 코만보여주고. 눈만보여주고. 보통은 에라이 x발 더러워서 안한다. 이러겠지만 승기는 너무 잘생겼음...

 

지민이는 승기에대한 사랑을 무럭무럭 키워나감. 그렇게 지민이가 단추녀에게 메달리는 그런 상황으로 치닫게됨.

 

번호도 이삼일에 한번찍 첫자리 둘째자리 숫자 하^^나^^하^^나^^ 알려줌. 에라이

 

그렇게 지민이를 애를태우는 사이. 나와 은경이그리고 은지가 난리가 남. 우리도 남소를 해달라! 왜 지민이만 해주느냐!!

 

그렇게 말하자 단추녀는 두명정도까지밖에 못해주니 두명만 해주겠다함. 그래서 가위바위보로 이긴 나와 은경이는 남자 한명씩을 배정받음.(한숨)(남자가그렇게고팠나보다)

 

나는 당연히 바로 연결시켜줄거라 생각했음. 내가하는 소개는 그런거였으니. 카톡 붙여주는게 어려운일은 아니잖슴? 그냥 채팅방 만들어서 나를 초대하고 최연우라는 남정네를 초대한후 단추녀가 퇴장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일임. 하지만 이런 빌어먹을 단추녀는 그러지를 않았음

 

번호는 커녕 얼굴도 이주뒤에나 볼 수 있었음.

 

지금 생각나는건 키가 180에 59. (기아냐..) 165에 55정도였던 나는 자극을 받아 다이어트도 하며 최연우를 받아드릴 준비를함.....

 

근데 여기서 스펙알려주다 드러난게 하나 있는데 최연우에대해 알려줄때 처음엔 아버지가 경찰이라 했음. 그런데 어느날 회사원으로 바껴있는거임. 나는 '야 최연우 아버지 경찰이라고 했잖아' 이러니까 단추녀는 무슨말이냐며 회사원이라고 말을함.

 

그때의 나는 아 그런가보다 하며 내가 잘못 들은걸로 치부를 했음.

 

(지금생각해보니 왜 아버지 직업까지 알려줬을까 싶음 결혼하냨ㅋㅋㅋ)

 

우여곡절끝에 사진을 본 나는 정말 잘생긴 최연우에 대한 연심을 불태움.

 

그러던중 체육대회를 했음. 우리반 반티는 환자복에 빨간 꽃이었음. 환자복차림으로 체육대회에 종횡무진 참가하던 나에게 단추녀는 내일 최연우가 체육대회 마지막날에 온다고 말을 했고. 나는 묶었던 똥머리를 단정히 내리고 최대한 이쁜 모습으로 기다렸음.

 

하루종일 최연우 언제오냐며 달달 들볶다가 지쳐있는 순간 피구시합에 나가게 되었고 금방 공에 맞아 죽은 나는 약 15분 가량후 복귀할 수 있었음.

 

다시 최연우가 어디있냐 묻자 방금 와서 나를 구경하다 떡볶이 한컵사들고 다시 갔다는 거임. 미!치!는!줄! 내 님이! 내 남자! 그냥 가버렸다는 말에 절망하다. 웬지 거짓말같다는 스멜이나서 운동장을 가로지르며 180가량의 남자가 혹시 피구장 근처에 있었는지 심문하러 다녔음. 다 못봤다고 하자 나의 의심은 점점 확신으로 변하고 있는데 어떤아이한명이. 잘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멀리서 키큰남자한명을 봤다는 말을 하는거임!! 럴수럴수 이럴수가. 진실을 거의다 찾은 나는 그말에 혹해 다시 단추녀를 믿기 시작했음.

 

승기에 목이마르던 지민이도 나와 비슷한 상황을 몇번 겪었음. 놀라갔는데 나는 그 승기라는 인간을 보지 못했는데 승기라는 인간은 나를 봤다던가. 등등등 석연찮은 사건들이 지나감.

 

점점 참지 못한 지민이는 강경하게 단추녀에게 빨리 소개를 시켜달라고 말함. 그러자 단추녀는 순종적이던 지민이가 완강하게 나오자 당황해서 곧 자리를 만들겠다 얼버무림.

 

이 중간에 사건들이 쫌 있는데. 우리학교는 시험이 끝나면 전학년 영화관에 가는 문화가 있음. 영화를 다 본후 집에 가기 아까워 아이들은 단추녀에게 노래방이라도 가자며 말을 함. 하지만 단추녀는 돈이 없다며 거절. 그래선 나는 다른반 친구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에 귀가했음.

 

그 다음날 단추녀가 파우치를 세개가량 들고왔는게 그 안에는 화장품이 엄청났음. 다 새걸로.

 

비비 프라이머 베이스 팩드 아이라이너 셰도우 등등 그냥 모든 화장품이 새거였음.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자 어제 자신이 카드로 긁었다며 자랑을함. 알고보니 이 화장품은 지민이가 단추녀에게 바친 공물이었음. 이뿐만이 아니라 어느날 홈베이스에 과자가 한꾸러미 있길래 어디서 났냐 묻자 아는 사람이 줬다 말하며 자신은 인기있는 사람이라는 걸 과시하는 둥. 여러 물품과 먹을거리가 단추녀에게 넘치기 시작함.

 

우리는 단추녀를 조심히 다뤄줬음. 말하는 모양세를 보면 얘는 정말 부잣집의 첫째딸이었고, 의견을 내보일라치면 남자로 협박하기 일쑤였음.

 

어느날 지민이와 얘기하던중 화장품 과자 등등 여러가지가 지민이가 바친것이라는걸 알고 지민이와 지민이 친구들 나와 단추녀를 제외한 같이 다니는 아이들이 뭉쳤음.

 

거짓말 같다는 감이오지만 설마 그 방대한 것들이 거짓말일까 믿을수 없던 우리는 단추녀를 압박해서 토요일 12시에 영화관앞에서 승기와 지민이의 만남을 성사시킴.

 

그 사이 지민의 무리와 내친구들 무리가 친해져 같이 옷을사고 마침 둘의 생일이 곂쳐 케이크를 만들고, 그 전부터 이벤트를 준비함. 커다란 스케치북에 우리학년 전ㅋ교ㅋ생ㅋ 여자애들의 둘이 잘해보라는 그런 글귀와 하트모양으로 붙여진 사탕등등.

 

솔직히 나는 그 광경을 보며 웃겼음. 사귀지도 않는 오바를 하는거라 생각했지만 지민이는 정말 승기를 좋아해서 그런말을 할 수가 없었음.

 

그렇게 12시가 되고 영화관앞에 지민이가 서있고 근처 밴치에서 아이들과 숨죽여 기다리고 있었음. 도대체 어떻게 된 인물인지 구경을 하고 싶어서.

 

하지만 삼십분정도가 지나도 승기녀석은 나타나지 않고 아이들과 지민이는 같이 단추녀에게 전화를 검.

 

 

 

-----------------------------------------------------------------

 

 

하 힘들다.. 진짜 파란만장했는데... 노트북 배터리가 갈랑말랑해서 여기까지만 쓸게요.

 

우선 좀 더 이야기하자면. 저 거짓말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중에 진실이 밝혀지며 진짜 허거거걱 할 것들도 겁내 많음

 

뭐 키워드는 임신 이라고하겠어여..

 

저딴말을 왜 믿었냐 하면. 저도 할말이 음슴. 나도 내가 왜 믿었는지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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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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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본인 상상속에서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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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신
나중에 진짜 크게 싸워서 정신차린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또 그짓거리 하고있더라. 학교에서 겉도는애들 사이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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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내 중학교때도 저런애있었는데...엄청 조용한애였는데 내 친구한테 저런류의 거짓말을 했음 만화를 좋아해서그런지 거짓말도 만화내용처럼 치든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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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2편ㄹ언제나와요ㅠㅠㅠㅠㅠㅠ빨리보고싶디ㅏㅏ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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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쓰찬을 당했어요ㅠㅠㅠㅠㅠ 3월 2일에 한꺼번에 올리게여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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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대박 완전ㅠㅠㅜㅜㅠㅜㅜㅠ신알신할게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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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우어어아ㅏ재밌다 신알신!!!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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