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자유달달톡

오늘 주제는 따로없고 그냥 자유달달톡이에요!

달달한 상황을 만들어주시면 되요 @'_'@

암호닉있는분들은 그냥하세요!

암호닉 보유자

  드루 우동 쏭들 스콘 오미자 둥근별 들수니 호구주의아삉 티라노 마요네즈 롤롤 핑구핑가                                                    

[독자1]

들수니와쪙>ㅁ< /선우/내가 수련회 조교 선우가 남고딩 처음에 선우 마주쳤을때 되게 착해보이고 그래서 처음부터 눈에들어왔는데 선우가 나한테 살갑게 잘하네 이런 어느새 친해져버렸어 근데 나는 선우가 사랑스럽다 사귀고싶다 이런느낌까진아니고 뭐 좋다 이정돈데 선우가 날 좋아해서 들이대는거야 그렇게 들이대서 내가 선우를 진짜로 좋아하게 됬을때쯤 선우 실체를 알게 되는거지 선우는 원래 애들 괴롭히고 그러는 애들중 하난데 나한테 엇나간것 처럼 보일까봐 내앞에서는 착한척하고 그러다가 결국 어떤애가 어깨살짝 부딪히고 갔다고 때리다가 그장면 나한테 들킴/(저멀리서 선우이름부르면서 오다가 선우가 어떤 남자애 잡고 때리고있는거 보고 와서)너지금 뭐해 차선우]

[비포톡톡]

반가워요!/ (때리던 남자애 풀어주고서 뒤돌아서가는) 아 ㅆ, 아무것도아니에요.

[독자7]

뭐하냐고물었어

[비포톡톡]

(당황한 표정감추지못하고) 그게, 그러니까 .. 아- 그냥 모른척해주면 안되요?

[독자12]

(인상찌푸리고)교관이 물로보이냐 이야?

[비포톡톡]

근데 끝에쯤가서 행쇼할꺼야? ! / 나중에 얘기해요, 지금은 별로 말섞고 싶지 않은데.

[독자26]

행쇼♥/야 지금 나랑 장난하냐?

[비포톡톡]

(땅만 툭툭치며 아무말도못하고 고개숙이는)

[독자33]

야 씨;발 나같이 쪼그만게 교관이랍시고 서있으니깐 만만하게 보나본데 작;작해라

[비포톡톡]

(그런 모습에 살짝 놀라서 움찔하며) ..미안해요, 내가 잘못했어.

[독자46]

됬어 실망이다

[비포톡톡]

(너 팔 살짝잡으며) 누나, 내가 진짜 잘못했어요 안그럴께. 응?

[독자55]

(팔뿌리치면서)그만하자 내가 널 왜 그렇게 착하게봤지

[비포톡톡]

(바닥에 무릎꿇으며) 누나 진짜 잘못했어요 다신 안그럴께.. 이번만 봐주면 안되요? ..

[독자64]

(인상찌푸리며)일어나 뭐하는거야 지금

[비포톡톡]

미안해서 못일어나겠어. 나 진짜 반성할께요 (풀이죽어서 너 못쳐다보며)

[독자70]

괜찮다고 일어나 나랑 걔한테 사과하러가자 응?

[비포톡톡]

(옷 툭툭털고 일어나며) 응 알았어요, 사과하러 가요.

[독자79]

(선우 손잡고)무슨일있었던거야?

[비포톡톡]

그냥.. 부딪혔어요.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어딨지,

[독자91]

근데 왜 그렇게 때린거야

[비포톡톡]

몰라요, 내가 미.쳤나봐 진짜 안그러겠다고 맹세할께요.

[독자100]

(고개끄덕이고 선우손잡음)저기있다

[비포톡톡]

(다가가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악수하고오며) 누나, 나 사과하고왔어요..!

[독자117]

(웃으면서 선우 머리쓰다듬어주고)착하네

[비포톡톡]

(웃다가 손 깍지끼고 잡으며) 정말요? 나, 누나한테 할말있는데.

[독자121]

뭐? (손깍지낀거 보고 흔듬)

[비포톡톡]

(깍지 빼고서 어깨잡고 마주보며) 누나 좋아해요, 진심이야. (가만히쳐다보다가 품에가두는)

[독자138]

(당황해서 어버버버리다가)ㅅ...선우야

[비포톡톡]

(등 쓸어주며) 나 진짜 누나 좋아하는데, 누나는 나 안좋아요?

[독자141]

ㄱ...그게있지...선우야...그러니깐...너는...학생이고...

[비포톡톡]

(손가락 입에갖다대며) 응 나 학생인거 알아요, 근데 그게 왜? 무슨상관이야 좋다는데. 누나 나랑 사귀자-

[독자149]

야...그래도 막 내가...교관인데 막...

[비포톡톡]

교관이 왜요- 누나 나랑 사겨주는거 맞죠? (입에 뽀뽀하는)

[독자156]

(얼굴빨개져서)야....뭔데...

[비포톡톡]

어, 누나 얼굴빨개졌다 쑥쓰러워요? 누나도 은근 귀엽다니까.

[독자168]

하나도안귀여워 나 뮈서워

[비포톡톡]

아니야 누나 완-전 귀여워, (안으면서) 품에 쏙 들어오는게.

[독자174]

(선우품에서 얼굴만들고)그래도 벌줄땐무섭지

[비포톡톡]

(고개끄덕이며) 응 벌줄땐 무서워, 그러니까 나 착한짓만 해야지-

[독자183]

(웃으면서 볼잡아늘리고)기특하네우리 선우

[비포톡톡]

그러면 나 입에다 뽀뽀한번만 해줘요, (눈감고 입술내밀며)

[독자193]

(선우보다가 입술 한번때리고)왜이렇게 자연스러워

[비포톡톡]

아아- 진짜 안해줄꺼에요? 아 빨리, 한번만 해줘요 누나.

[독자196]

(선우 올려다보면서)싫은데 안해줄래

[비포톡톡]

(툴툴대며) 아 치사해, 뽀뽀 해주지도 않고. 완전 미워,

[독자203]

그럼 미워해라 뭐- (같이 툴툴댐)

[비포톡톡]

(어깨에 얼굴올리며) 누나아- 진짜 안해줄꺼에요? 응?

[독자208]

(주위 둘러보다가 볼에 뽀뽀하고)거참 시끄럽네

[비포톡톡]

(입 찢어지게웃으며) 헤, 뽀뽀받았다-

[독자213]

(선우얼굴밀며)좋냐 좋아?

[비포톡톡]

응 좋아- 좋아죽겠어요, 나중엔 입에다가- !

[독자216]

(내입에다가 엄지손가락 꾹누르고 선우 입에 엄지손가락 꾹누르고뗌)됬지

[비포톡톡]

아 이게 무슨 뽀뽀야!, 나중엔 찐-하게 한번 해요. 크크,

[독자221]

너하는거 봐서- (선우품에서 나와서 선우손잡고) 우리 강당가야되

[독자2]

아삉/선우/ 선우이는 인기많은 총각쌤이야. 여자들의 로망이란 로망은 다 가지고 있는 훈남 쌤인 선우는 늘 주위에 여학생이 끊이질 않아. 근데 또 선우가 착하기까지해서 그애들을 다 밀어내지를 못하는거야. 그러니깐 더 들러붙고.. 나도 물론 선우가 맘에 들고 저 애들처럼 옆에 가서 얘기도 많이 해보고 싶은데 나까지 그런 애들처럼 똑같이 굴면 귀찮아하고 나도 똑같은 애구나 하고 생각할까봐 일부러 관심없는척 일코하고 다녀. 문학이 담당인 선우는 내가 문학 반장이라 이것저것 많이 시키기는 하는데 그럴때마다 콩닥거려서 죽지만 아닌척 일코. 선우는 그게 신기한건지 들러붙는 애들보다 오히려 나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는거지. 그러다가 행쇼! // (바나나우유를 먹으면서 복도 지나가는데 선우가 보이자 빨대에서 입을 떼고 인사하는) 안녕하세요

[비포톡톡]

(웃으며) 어, **이 안녕- 어디가? (머리쓰다듬으며)

[독자8]

(살짝움츠리더니웃으며) 아..매점갔다가이제교실가려구요.

[비포톡톡]

아 그렇구나. 너 바나나우유 좋아해? 평소에도 보니까 되게 자주먹더라. 귀여워 너-

[독자14]

(귀엽다는말에얼굴이붉어지는듯싶더니바로표정관리하고) 네. 노란색좋아해서 우유도 이것만 먹어요.

[비포톡톡]

(큭큭웃다가 볼꼬집으며) 그래? 그러면 선생님이 자주 사줘야겠네,

[독자18]

(움찔하더니 선우손을 내리고) 아니에요..제가사먹으면되는데..어. 종쳤어요. 들어가볼게요. (꾸벅인사하고교실로달려들어가는)

[비포톡톡]

(같이 따라들어가서 너한테가며 귓속말로) **야, 수업끝나면 상담실로 와. 선생님이랑 얘기좀하자 알겠지? (너 쳐다보며 웃는)

[독자25]

(바나나우유떨어트릴뻔한거겨우붙잡고인사하는) 네..근데 수업끝나고퇴근안하세요?

[비포톡톡]

퇴근하는데, 너랑 얘기좀 하고싶어서. 좀 늦게해도 상관없어,

[독자36]

아.. (아무런의심없이선우가따로불러준게마냥좋다는생각에웃으며고개를끄덕이는)

[비포톡톡]

그래. 그럼 조금있다 보자 **야, 바나나우유도 사놔야겠다. 끝나면 바로와.

[독자74]

미안ㅠ_ㅠ고기먹고왔졍; // (수업다끝나고 상담실노크를한 후 고개만 내밀고 선우를 부르는) 선생님-

[비포톡톡]

괜차나! 고기맛있겠다.. // (핸드폰 하고있다가 들어오는 너 쳐다보며) 어 **이 왔어?, 여기 앞에 의자에 앉아.

[독자80]

(가방끈을 양손에 쥐고 들어가 옆에 의자를 끌어다 앉고 올라간 치마 끝자락을 잡아내리는) 하실 말씀이 뭔데요?

[비포톡톡]

아아 그렇구나.. 먹는고기라는줄..☆ // 아, 일단 이거 부터 받아. (바나나 우유 여러개 건네주며) 집에서 마셔. 이거 너 좋아한다고해서 사왔지.

[독자81]

먹는고기면좋지요ㅠㅠ// 으어어, (서 주는 바나나우유를 보고 의아하게 쳐다보는)..이거 저 다 주시는거에요?

[비포톡톡]

(웃으며) 응 이거 너 다먹어, 선생님이 **이 이뻐서 주는거야. 많이 먹어

[독자92]

하루에 적정량있는데..그래도 선생님이 주시는 거니깐 감사히 잘 받을게요. 근데 무슨 말씀 하시려고..

[비포톡톡]

아, (턱 괴고 너 쳐다보며) 근데 말이야 궁금한게있는데. **이는 선생님 싫어하는거아니지?

[독자99]

에? (빤히 쳐다보는 시선에 살짤 시선을 피하고) 아닌데요..제가 선생님을 왜 싫어해요..

[비포톡톡]

선생님좀 쳐다봐, 이쁜 얼굴좀 보자-. 넌 다른애들이랑 많이 다른거같아서.

[독자108]

(선우를 힐끗 보다가 또 다시 시선을 돌리는) 보고있는데.. 제가 뭐가 달라요..?

[비포톡톡]

(고개잡고 내 쪽으로돌리며) 음, 글쎄. 아무튼 내가 할말은 이거말고 따로있지.

[독자115]

읏, 깜짝이야..(티나게얼굴이붉어진채로선우를보며) ..뭔데요..?

[비포톡톡]

(그 모습보고 씩 웃다가) 이거들으면 놀랄지도 모르겠다 나 **이한테 관심있는데,

[독자127]

(흠칫하더니 말을 더듬으며) ㄴ.네? ㅈ,저한테 관심,.이요..? 어..떤식으루요..?

[비포톡톡]

음, 수업할때도 니 생각나고, 자기전에도 그렇고. 애들이랑 같이있을때도 선생님은 너만 보이는데-

[독자131]

(선우의 말에 당황해서 멍때리다가 급하게 바나나우유에 빨대를 꽂고 쭉 빨아마시는) ...후아, 어..그러니깐 선생님이 저한테 어..관심이 있다는게..그...

[비포톡톡]

(푸스스 웃으며) 선생님이 괜히 말했나, **이 되게 놀랐나보다. 그치-

[독자142]

ㅇ.어..! (손사래를 치며) 아니에요..! 아니, 그게 아니라.. 조금 놀란건 사실인데.. 아..저도 선생님 좋아하거든요.. (고개를 숙인채 손가락을 꼼지락대는)

[비포톡톡]

(손끌어다가 깍지껴서 잡으며) 어, 진짜? 그럼 우리. 선생님이랑 제자하지말고, 애인할까?

[독자150]

(고개를 팍 들어서 실수로 선우 턱을 쳐버린) 네?! 헐, ㅅ,선생님..! 괜찮으세요..?

[비포톡톡]

윽, 괜찮아. 아, 아니 안괜찮아 (턱가르키며) 여기에 호- 해줘,

[독자155]

ㅎ.호요..? 호..를 어떻게.... (가까이 다가가서 어색하게 소리를 내며) ㅎ,호오...-

[비포톡톡]

(큭큭 웃으며) 아- 이제 안아프다, 아 잠깐만 가까이와봐. 너 뭐 묻었어-

[독자163]

어, 뭐 묻었어요? (모른다는 표정으로 입주변을 손으로 문지르며 선우이게 얼굴을 가까이하는) 뭐 묻었는데요?

[비포톡톡]

(뒷목끌어당겨서 입에 쪽 소리나게 뽀뽀하며) 이거하려고,

[독자167]

(갑자기 일어난 일에 순간 멍해져서 아무말도 못하고 선우만 말없이 쳐다보는) ...

[비포톡톡]

우리 **이 많이 놀랐어? 뽀뽀까지 하긴 좀 그랬나. 미안, (웃으며)

[독자176]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세차게 가로로 젓다가 선우를 보며) 어, 저기 선생님.. 근데..저희 그럼 막..그...사귀..는거에요..?

[비포톡톡]

(고개 끄덕이며) 응, 우리 사귀는거야- 남자친구 여자친구. 에이, 학교에서 대놓고 스킨쉽도 못하겠네.

[독자181]

학교에서는 당연히 안되죠.. 보는눈이 얼마나 많은데.. 저 애들한테 폭탄맞아요..

[비포톡톡]

(웃으며) 주말에 우리집 놀러와, 맛있는거 해줄께. 알았지?

[독자186]

주말에요? 선생님 집이 어딘줄 알고 찾아가요..

[비포톡톡]

아, 아니다 선생님이 **이 집으로 데리러갈까? 그렇게해야겠다, 올때 많이추울꺼같아서.

[독자192]

어, 데리러 오시게요..? 괜찮은데.. 알려주시면 제가 버스타고 갈게요.

[비포톡톡]

아니야, 괜찮아. 내가 데리러갈께 집주소 알려줘 그때 집에서 기다리고있어,

[독자201]

(꺄! 우리 사겨요>3<, 주말에 집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선우를 기다리는)

[비포톡톡]

(차타고 너네집 앞에 주차하며) **야, 얼른타- 춥지?

[독자205]

(차에타고 안전벨트를 매며) 아니에요, 나온지 얼마 안되서.. 진짜 선생님 집 가는거에요?

[비포톡톡]

응, 진짜 우리집 가는거야- 너가 처음으로 오는거다. 너 온다고 선생님 어제 급하게 청소했어

[독자207]

에- 그러실필요없는데.. 저희집도 지저분한걸요 뭐.. 근데 조금 떨린다.. 남자집 가보고 이런거 처음인데..(긴장해서 안전벨트를 꽉 잡는)

[비포톡톡]

(손 뻗어서 머리쓰다듬으며) 떨려? 귀엽다 진짜, 너가 떨린다고하니까 나까지 덩달아 떨리잖아.

[독자212]

(집에 도착해서 들어가 멀뚱히 서있는) 선생님 혼자사시죠? 집 되게 좋다...

[비포톡톡]

좋긴, 응 나 혼자살아 거기 쇼파에 앉아있어. 코코아 타서 갖다줄께-

[독자215]

(쇼파 끄트머리에 앉아서 집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는) 와- 좋다..

[비포톡톡]

(웃으며 코코아 갖다주는) 마셔- 선생님은 괜찮으니까 자주 놀러와. 심심하거든-

[독자219]

(코코아를 받아들고 손으로 감싸쥐는) 감사함니다. 집에 혼자있으면 보통 뭐하세요?

[비포톡톡]

음. 그냥 영화보고 그래, 영화보는거 되게좋아해서- 너는?

[독자222]

(고개를 끄덕이고 웃어보이는) 네! 저 영화보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빌려놓은거라도 있으세요?

[독자3]

산들/ 둘 다 고딩이고 설날이라서 만나진 못하고 카톡하는거!
.
.
모하냐~

[비포톡톡]

그냥 누워서 티비보고
있었어
넌 뭐해
?

[독자11]

난 쇼파에 앉아서
너랑 카톡하지!
심심해 죽것어ㅜㅠ

[비포톡톡]

나도 심심해
빨리
집에가고싶어
너랑도 놀고
(눈물)

[독자13]

ㅜㅠ나도 그렇다
새뱃돈은 많이 받았아?

[비포톡톡]

그냥 받을만큼
받았지
너는?

[독자20]

나도 그냥 받을만큼!ㅋㅋㅋ
(사진)
어때 오늘 좀 이쁘게하고 왔는뎅

[비포톡톡]

오 ㅋㅋ
좀이쁘다?
왜그렇게
이쁘게하고갔어
내앞에서는
꾸미지도않고

[독자30]

ㅋㅋㅋㅋ
그냥 어쩌다보니
꾸몄네..
너 만날ㄸㅐ도
저러고 갈까?

[비포톡톡]

어 당연하지
꾸미고와
눈호강좀 하자

[독자38]

ㅋㅋㅋ
뭐야 그럼
평소엔 눈이 어땠는데? ㅎㅎ

[비포톡톡]

평소에?
음
(정색)
못생겼어

[독자47]

^-^...
나 잘래

[비포톡톡]

야
장난이야 장난
놀아줘
나 심심해

[독자67]

ㅋㅋㅋ정말
장난 맞는겨?
모하고 놀아주리?

[비포톡톡]

응 장난맞아
음ㅁ..
니 사진 보내줘

[독자72]

ㅋㅋㅋㅋ
귀여운사진? 아님 섹시한거?ㅋㅋㅋ골ㄹㅏ봐

[비포톡톡]

아 둘다 좋은데
음
섹시한거 보내
ㄱㄱ

[독자82]

(예전에 워터파크가서 찍은 비키니사진 보내는)
어떠냐ㅎㅎ

[비포톡톡]

헐 ;
야 이거 너맞음?
대박
몸매봐

[독자93]

ㅋㅋㅋㅋ
몸매가 왜
아 막상 보내니까
부끄럽네..

[비포톡톡]

니 몸매
좋다고
다시봤다
귀여운것도
보내봐

[독자101]

(귀여운척하고 찍은 사진기 보내는)
ㅋㅋㅋ귀여운척좀 해봄

[비포톡톡]

귀엽네 ㅋㅋ
이거 카톡프사
해도되지?

[독자107]

아 헐ㅋㅋㅋ
저거를?
못생겼는디..
너 하고싶으면 해~

[비포톡톡]

ㄴㄴ귀여움
(카톡프사로 저장하고옴)
야 니사진
프사해놨다

[독자114]

ㅋㅋㅋ왜 아까사진은
안해?ㅎㅎ

[비포톡톡]

그건 나혼자
갠소하려고
ㅇㅇ
나만볼꺼임

[독자120]

ㅋㅋㄱ아 헐
두고두고 본다고?
그걸?
너도 사진 보내줘!!

[비포톡톡]

애교부리면
보내줌
ㅋㅋ
빨리해봐

[독자129]

야!
난 그냥 보내줬는데!
치사하다!

[비포톡톡]

아 얼른
애교빨리
보고싶단말이야
빨리 ㄱ

[독자137]

..나 애교 잘 못하는데..
캡쳐하면 혼난다!
정환오빠♡
사진보내줘요ㅎㅎ

[비포톡톡]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알겠어
기다려봐

[독자143]

ㅋㅋㅋㅋ
너도 오빠소리 좋아하냐?
응? ㅎㅎ

[비포톡톡]

(사진보내주며)
응
당연하지
ㅋㅋ

[독자151]

정환오빠
오빠소리가 왜 좋아?
ㅎㅎ
아 사진 이쁘다

[비포톡톡]

그냥 오빠라고
불러주면
좋아 ㅋㅋ
내사진 프사로해놔

[독자158]

(카톡 프사바꾸고 상메에 정환오빠 라고 써놓는)
바꿨다!
ㅋㅋㅋ

[비포톡톡]

이 오빠
진짜
잘생기지않았냐
ㅋㅋ?

[독자162]

ㅋㅋㅋ
내꺼라서
더 잘생김^~^

[비포톡톡]

ㅇㅇ
나 니꺼임
자기야

[독자169]

내꺼라고 도장찍어 놔야하는디..
너무 멀다ㅜㅠ

[비포톡톡]

내일 만나서
뽀뽀해줘
알겠지?

[독자177]

ㅋㅋㅋ
알게써
ㅎㅎ
빨리 보고싶다

[비포톡톡]

나도
너
보고싶어
여보 ㅠㅠ

[독자182]

ㅠㅜ
오늘 왤케 이쁜짓해!
완전 보고싶게..퓨퓨

[비포톡톡]

만나면
뽀뽀
오늘못한것까지
서
다할꺼야

[독자188]

ㅋㅋㅋ누구맘대로?
내 입술 비싸ㅎㅎ

[비포톡톡]

아 그래도
할꺼야
무조건 할꺼임
ㅇㅇ

[독자195]

ㅋㅋㅋㅋ박력있ㄴㅔ
도망가야지 그럼
(도망)

[비포톡톡]

ㄴㄴ내가붙잡아서
하면되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00]

ㅋㅋㅋㅋㅋㅋ
왤케 뽀뽀하고싶어해ㅋㅋㅋ

[비포톡톡]

몰라
너보면
막 하고싶어
ㅋㅋ

[독자204]

ㅋㅋㅋㅋ
헐
위험하다
!!!

[비포톡톡]

ㅋㅋㅋㅋ
그래서
싫어
?

[독자211]

ㅋㅋㅋㅋㅋ
아니
죠아
♥♥

[비포톡톡]

빨리 너랑 놀고싶어
진짜
완전
심심해

[독자217]

나도라고ㅠㅜㅜ
타임워프!!
얍!!
ㅠㅜㅜ

[독자4]

연하남찬이,내가 고2고 찬이가 고1인데 계속 나 따라다니고 그래서 고백 받아줘서 사귀는데 자꾸 학교에 이상한 소문 퍼지고 내 친구들도 날 멀리하는게 느껴지고 하는데 어느날 호ㅏ장실에 있다가 제일 친했던 친구들이 내가 있는줄모르고 열심히 뒷담깜 내용이 뭐 어린애 꼬신 걸.레라느니 돈으로 남자 잡아둔다느니 하는거.. 그래서 학교 마치자마자 교문에서 기다리는 찬이 모르게 집앞 공원에서 우는데 그거 알고 와서 달래주고 하는거!/(어둑한 벤치에 앉아서 고개 파묻고 움)

[비포톡톡]

(너한테 다가가서 옆에앉고 너 감싸안는) 누난웃는게 이쁜데,

[독자10]

(찬이 온줄 모르고있다가 놀라서 급하게 소매로 눈물 닦고) ...어, 언제 왔, 어..?

[비포톡톡]

(웃으며) 방금, 누나 울면 못생기지는거 알아? 그러니까 울지말고 웃어. (입꼬리올려주는)

[독자17]

.... (가만히있다가 벌떡 일어나며) ..나 집에 빨리 가야하는데, 갈게. 미안해..

[비포톡톡]

(팔목잡고 다시 앉히며) ..누나, 속상한거 있으면 말해. 다 들어줄테니까, (품에 가두며)

[독자21]

아냐, 속상한거 없어 그냥 생각이 많아서.. (찬이 어깨 톡톡 두드리고) 춥다, 들어가자

[비포톡톡]

내가 누나를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그런것도 모를까봐.. 아무렇지 않은척하니까 내가 더 슬프잖아 누나. (손 꽉잡는)

[독자29]

아니.. 진짜 괜, 찮은데.. 흐... (손 잡은채로 찬이한테 기댐)

[비포톡톡]

(안고서 등토닥여주며) 아니. 누나 안 괜찮아 지금, 나한테 힘들면 기대 혼자 끙끙앓지 말고,

[독자44]

(말없이 끅끅대며 울다가) 찬아, 사랑해..

[비포톡톡]

(웃곤 머리 쓰담쓰담해주면서) 나도 사랑해 누나, 내 고백 받아줘서 고마운거 알지?

[독자51]

응, 응. (소매로 눈물 훔치고) 나도 이제 그런 말 신경안쓸... (입막음)

[비포톡톡]

누나, 무슨 말? 뭘 신경안쓴다는 거야. 말해봐- (너 똑바로 쳐다보며)

[독자58]

(눈 피하며 고개 떨구고) 아냐, 말이 잘못나왔어

[비포톡톡]

(살짝 얼굴찡그리며) 거짓말하지마. 빨리말해, 무슨 말인데. 응?

[독자62]

싫.. 어 찬식아. 그냥 너한텐 숨기고싶다. 미안해

[비포톡톡]

나 숨기는거 싫어하잖아. 뭔지 말해줘, 내가 괜히 누나 남자친구야?

[독자65]

(고민하다가) ...그냥. 아까 화장실에 있었는데.. 나랑 친했던,애가.. (울먹임)

[비포톡톡]

(걱정되는 눈으로 너 쳐다보며) 응, 천천히 말해도 되. (손 꽉잡는)

[독자88]

할머니집에서 집가는길이라 늦었어여ㅕㅠㅠ/(입술 깨물고있다가) 나.. 보고, 너 돈주고 꼬셨다고 하면서.. 몸,대준다구...

[비포톡톡]

괜차나여!/ (그 말듣고 화나서 욕 낮게뱉으며) 아, ㅆ발.. 누나- 내가 나중에 따로 찾아가서 말할께. 그 말 그냥 무시해, 알겠지?

[독자111]

찡_찡 나 왜이렇게 늦음?/ 욕, 하지마... (억지로 입꼬리 끌어올려 웃으며) 알았어.

[비포톡톡]

찡_찡 괜차나요 / (입에다 뽀뽀해주며) 우리 이쁜 누나한테,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있지. 나 화나

[독자126]

(푸스스 웃고) 화내지마, 내가 뭐라고..

[비포톡톡]

내가 지금 화 안나게 생겼어? 누나가 뭐냐니, 여자친구잖아. 그냥 아는누나도아니고. 나한테 소중한사람인데-

[독자136]

(머뭇거리다 입에 살짝 뽀뽀하고 안겨서) 너도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야 찬아, 그러니까 화 내지 말자.

[비포톡톡]

(안아서 토닥토닥해주는) ..알았어, 누나가 화내지 말라고하는데 화 안낼께. 근데 누나 안추워?

[독자144]

어? 어, (볼에 양손 얹고) 볼 차갑다.. 추운줄도 몰랐네

[비포톡톡]

아니 나는 괜찮은데, 누나가 감기걸리면 안되잖아- 집 안으로 들어갈까?

[독자157]

응! 갈래. (일어나서 찬이 팔에 팔짱 낌)

[비포톡톡]

(쳐다보고 웃다가) 나 배고파, 맛있는거 해줘. 하루종일 굶었어-

[독자171]

(걱정걱정) 뭐한다구 굶었어. 누나가 맛있는거 해줄께!

[비포톡톡]

누나, 나 오므라이스해줘 그거 잘하잖아. 엄-청 먹고싶었어!

[독자175]

진작 말하지 그랬어. 백번 천번 다해줄께- (웃음)

[비포톡톡]

(요리하는 너 뒤에서 안으며) 누나, 나 맨날 맛있는거해줘- 찾아올꺼야.

[독자5]

핑구핑가왔으여!!그냥 카톡하는걸로!!
.
.
A YO-공찬!!
지금뭐해?
내생각?
다알아

[비포톡톡]

(찍찍)
뭐 잘못먹었냐
ㅋㅋㅋㅋㅋㅋㅋ
?

[독자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 음식잘못먹어서
배탈나서 그래ㅠㅠㅠ

[비포톡톡]

그러니까
오빠가
그만좀 먹으라고
했지

[독자19]

찍찍
겁나 밉다..
내친구 남친은ㅠㅠㅠㅠ
아프다고 하면은 진짜ㅠㅠㅠㅠ

[비포톡톡]

그래서
걱정안해줘서
서운했어?
오빠가 남자친구
해줄까
ㅋㅋ

[독자24]

겁나 서운해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일남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비포톡톡]

그래서 많이
아팠어
자기야?

[독자35]

응응ㅠㅠㅠㅠ
많이 아프다ㅠㅠㅠ
배가 너무아퍼ㅠㅠㅠㅠ

[비포톡톡]

약 안먹었어?
빨리먹어야
얼른낫지
바보야

[독자45]

약이있어야 먹지...
ㅠㅠㅠㅠㅠㅠㅠ
약국여는데도 없고

[비포톡톡]

헐ㄹ
그럼어떡해
?
?

[독자59]

그냥 참아야지ㅠㅠㅠㅠㅠㅠ

[비포톡톡]

어떡하냐
지금도
많이아파?
걱정되서
그래

[독자68]

ㅠㅠㅠㅠ아퍼ㅠㅠㅠㅠㅠ
우쭈쭈-우리 찬식이 누나아프다니까 걱정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때문에 더아파

[비포톡톡]

내가 무슨 애냐
우쭈쭈하게
헐
나때문에 더아픔?

[독자76]

너 때문에 웃겨서 더 아프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순진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쭈쭈-귀여워라

[비포톡톡]

아 뭐야
(찍찍)
너 싫어
가버려

[독자83]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쳐해서 프사로 해놔야지-

[비포톡톡]

야!
진짜
프사하지마
하지마아
아ㅏ아ㅇ

[독자94]

왜에-
귀엽고 좋잖아 자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포톡톡]

응 자기야
왜 불러
나 보고싶어서?
그런거야?

[독자105]

응ㅠㅠㅠㅠㅜ
우리 잘생긴 자기얼굴 보고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

[비포톡톡]

에 진짜?
거짓말하는거아님
?
낯간지럽게
ㅋㅋ

[독자109]

내가하고도
오그라들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발퇴갤될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포톡톡]

나도 ㅋㅋㅋㅋㅋ
하지마이제
오글거려
!

[독자118]

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고데기로 하나하나 펴야되겠다

[비포톡톡]

근데
가끔해주는건
좋을꺼같기도
하다 ㅋㅋ

[독자1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내가 불리해질때 가끔해야지-

[비포톡톡]

뭐야 그런게어딨어
평소에서
해줘야지
(정색)

[독자130]

생각해보고 자기야-
으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포톡톡]

응 자기야
아니다
그냥 자기라고
불러
이름부르지말고

[독자135]

왜?
난 찬식이도 좋은데-
찬식아-

[비포톡톡]

왜 자기야
내가 그렇게
좋아?

[독자1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우리자기 좋아 죽겠어

[비포톡톡]

(수줍)
정말?
아 부끄럽네
ㅋㅋ

[독자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쭈쭈-우리 찬식이 부끄러워요?

[비포톡톡]

응
부끄러워
니가
그런말하니까

[독자180]

요즘 왜이렇게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비교되잖아

[비포톡톡]

나 진짜 귀여워
자기야?
요즘 너때문에
애교가
많아졌어

[독자190]

응응!!!
진짜 귀여워(반함)
난 찬식이가 애교부리는게 그렇게 좋더라

[비포톡톡]

만나면
애교 실컷
해줄께
ㅇㅋ?

[독자6]

오오 둥근별ㅎㅎ/진영이는 같은 과 후배고 나한테 좋아한다고 티를 많이내요ㅎㅎ난 진심인가 장난인가 갸우뚱해서 그냥 맨날 넘겨요!이제 과끼리 술자리갖게 되는데 막 내가 취해서 진영이한테 ㅇ막 앵기고 술주정부리다가 행쇼ㅋㅋㅋㅋㅋㅋ능글맞고 달ㄹ달하게..♥/(얘기하면서 술마심)

[비포톡톡]

누나- 뭔 술을 그렇게 많이 마셔요, 취하면 어떡해.

[독자16]

(살짝맛감)아니이..괜찮아.

[비포톡톡]

(옆에 가까이 붙으며) 괜찮긴, 벌써 얼굴 빨개지고 눈도 다 풀렸는데-

[독자22]

(덥다고 겉옷 벗더니 이젠 춥다고 막 껴안음)추워어..

[비포톡톡]

(씩웃으며) 추운데 겉옷 벗으면 어떡해요 누나. (어깨 잡고 감싸안는)

[독자31]

으아- 추워..(더 파고들면서)

[비포톡톡]

(웃다가 볼에 뽀뽀하며) 누나 술 취하니까 되게 귀여운거 알아요? 애기같아.

[독자42]

애기아닌데..뽀뽀안되는데..(떨어지면서)

[비포톡톡]

(떨어지는 너 끌어당겨 다시안으며) 왜 안되요, 난 누나한테 뽀뽀하는거 좋은데. (볼꼬집으며)

[독자50]

아닌데에..(하면서 어깨에 얼굴파묻음)

[비포톡톡]

(꽉 안아주면서) 아니긴. 누나 이제 술 그만마셔, 뻗겠다.

[독자56]

술?내 입술..너 입술(큭큭웃음)

[비포톡톡]

(귀엽다는듯이 쳐다보며) 뭐야, 누나 술주정 원래 이래요? 진짜 귀엽네. 뽀뽀해도되죠?

[독자66]

사람많은데에..뽀뽀부끄러워- (겉옷들고 나가다가 옆 남자후배한테 엎어져서)아,아.진영이야?히..

[비포톡톡]

(얼굴 한번 찡그리면서 너한테다가가는) 누나 진영이 여기있어요, (너 붙잡고 부축하며)

[독자78]

(진영이볼잡고 웃으면서)여깃네에..나 너희집갈래-

[비포톡톡]

ㅇ, 우리집이요? 뭐 나는 상관없는데.. 그래요 가려면 가요, (너 차에태우며 집에가는)

[독자85]

(고개끄덕이면서)나 집에가면 혼나..술마셔서혼나(울상지으면서)

[비포톡톡]

(그 모습에 푸흐흐 웃고선)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많이마시래, 오늘은 그냥 우리집에서 자고가요-

[독자95]

(웃으면서)응응,너랑 잘거야-

[비포톡톡]

(운전하다가 한번 너 쳐다보고선) 누나, 나도 남자에요. 같이자는건 좀 위험할텐데?

[독자102]

응?(고개갸우뚱하다가 잠듬)

[비포톡톡]

(안으며 집안으로 들어가 쇼파에 잠깐 눕히는)

[독자110]

(자다가 살짝깨서 작게)으아,어지러워..

[비포톡톡]

(옷갈아입고나와선) 어, 누나 깼어요? 기다려요. 꿀물 타줄께.

[독자116]

(진영이뒤에가서 안으면서)잠와아..진영이날씬해(웃으면서)

[비포톡톡]

(뒤돌아서 볼에뽀뽀하며) 누나가 더 날씬해, 살좀쪄요. 말라가지고.

[독자125]

(볼문지르면서)뽀뽀하면 간지러-

[비포톡톡]

자꾸 뽀뽀하고 싶게 만들잖아, 나쁜 마음 먹게하고말이야-

[독자134]

나쁜마음?먹으면안되- 맛없어..(큭큭웃다가 소파에 앉아서 옆자리탕탕침)이리와-

[비포톡톡]

(옆에 쪼르르가서 앉으며) 응 누나, 앉았어요. 뭐하게?

[독자145]

(무릎위에 앉아서 양볼늘리면서)이거하려고..히- 귀여워

[비포톡톡]

(같이 볼늘리며) 누나가 더 귀여워요, 완전 애기야 애기.

[독자152]

아닌데에- 난 누난데에,(입 삐죽내밈)

[비포톡톡]

누나 자꾸 입내밀지 말라고했죠, 그러면 뽀뽀하고싶단말이야.

[독자159]

뽀뽀?(입에 짧게하고 떼곤 안아버림)뽀뽀했어어-

[비포톡톡]

(얼굴 붙잡고 여기저기 뽀뽀하며) 누나 때문에 나 뽀뽀귀신 들렸나봐,

[독자165]

그럼안되는데..뽀뽀하니까 부끄러워-

[비포톡톡]

부끄럽긴, 뽀뽀할때마다 피하지도 않으면서. 은근 여우야-

[독자172]

그럼 나 이제 피할거야..(무릎에서 내려오고 떨어져앉으면서)

[비포톡톡]

(다시 끌어당겨서 무릎에앉히고 뒤에서안으며) 가지마요, 내옆에 붙어있어.

[독자178]

생각해보고- (웃으면서 침대에가서 누움)나 잘꺼야..

[비포톡톡]

어- 누나 벌써자게요? (옆에 누우며) 같이 안자려고했는데. 그냥 누나랑 같이잘래-

[독자187]

어어..안되는데..그럼 내 베개해!(웃으면서 껴안음)

[비포톡톡]

(꽉 안아주며) 내가 안아주니깐 좋지 누나, 따뜻하지않아?

[독자197]

응응..(하면서 잠들고 타임ㅁ워프ㅎㅎ아침)어..엄마.

[비포톡톡]

어, 누나 깼네요? 어제 누나 술취해서 우리집에서 자고간다고하길래.

[독자206]

어..어?(벌떡일어나서 핸드폰보고 머리쥐어싸며)아..미;쳤다 진짜.술만마시면..

[비포톡톡]

(실실대며 웃는) 누나 술주정 진짜 귀여웠어요, 뽀뽀도 막 하고-

[독자214]

(눈크게뜨면서)..뽀뽀도했어?아,진짜 미안..술주정이원래 스킨쉽하는 건 알았는데..아.

[비포톡톡]

(살짝웃으며) 아뇨 괜찮아요, 난 좋았는데. 뽀뽀도 여러번받고 누나 술마시는거 나쁘진않네요-

[독자218]

..미안,아,자꾸 이러면 안되는데.저번에도 남자선배 안고 그랬다가 혼났었거든..미안

[비포톡톡]

뭐가 미안해요, 난 좋았다니까- 나랑 나중에 단둘이 술 한번마셔요.

[독자23]

해도대영? ㅜㅠㅠㅠ

[비포톡톡]

네네하세요!

[독자34]

선우/선후배사이에 다른소속사.썸타는사이! 근데 아육대에서 만나게 됬는데 내가 친한오빠들이 많아서 막 돌 아다니니까 틱틱대고 질투하는거!/(사탕물고 막 돌아다니면서 인사중)

[비포톡톡]

(앉아있다가 너 발견하고서 다가가며) 야, 뭘 그렇게 돌아다녀- 좀 앉아있지?

[독자40]

어? 오빠 안녕하세요- 원래 동생이 이렇게 인사하고돌아다녀야 이쁨받는거에요-(웃음)

[비포톡톡]

(못마땅한 표정으로) 좀 쉬다가 돌아다니든가. 다리아프겠다,

[독자49]

오늘 나가는 종목이 없어서 돌아다니는걸로 만족하는거에요-(다리걷어서 붕대감은거보여주며)허들연습하다가 삐끗해서요...헤헤-

[비포톡톡]

뭐야, 너 다리 다쳤어? (머리 콩 때리며) 조심좀 하지. 다리도 다쳤으면서 이렇게 돌아다니는거야? (너 팔목잡고 바닥에앉히며)

[독자60]

아야,(머리문지르면서)나 허들 완전 기대주였는데 못나가는거란 말이에요..그거 대신해서 기분이라도 내보려고 돌아다니는건데!(찡찡)

[비포톡톡]

알겠으니까. 좀만 나랑 있다가 돌아다니던가 해, 그리고 넌 무슨 친한오빠들이 그렇게 많냐?. (툴툴대며)

[독자71]

친한오빠들? 에이..그래봤자 저기 나대고있는 오빠들인데요 뭘-(웃으면서 그쪽 삿대질하다가 눈마주쳐서 이쪽으로 달려오길래당황)헐 일났다 오빠 전 지금부터 자는거에요 알았죠?(어깨에기대서 자는척)

[비포톡톡]

ㅇ,어? 어 알았어.. (얼굴살짝 빨개지며 몸 굳어서 가만히 있는)

[독자75]

(자는척하다가 눈살짝뜨고 간거확익하고 다시 앉음)아 살았다..또 잔소리들을뻔했네-어? 오빠더워요? 아니면 아픈건가?(얼굴빨개진거보고 이마에손대봄)열은없는데....

[비포톡톡]

(손 살짝치우며) 아,아픈거 아니야. 그냥 좀 더워서 그래서 더워서, (어색하게웃는)

[독자86]

더워요? 지금 겨울인데?(의아하게바라보다가 허들이란소리들려서 급하게 선우 일으켜세움)남자허들 이래잖아요! 아까 오빠이름도 있던데!잘하고와요 화이팅!!(웃으면서 선우등떠밈)

[비포톡톡]

어.. 아,알았어 너 나 꼭 응원해, 알겠지? 나만 응원해. 너 나 쳐다보고있나 볼꺼야.

[독자96]

당연하죠!!빨리하고와요-(어색하게웃으며 이리저리 눈치보다가 여자허들준비하러 몰래감)

[비포톡톡]

(허들 달릴준비하는데 너 이리저리 찾아봐도 안보이는) 어, 어디갔지.. 응원한다고 했으면서.

[독자104]

(선우 하는거 대기장소에서 응원하다가 나 할순서여서 준비하는데 붕대감았는데도 허들뛰려는거 막을까봐 몰래온건데 선우가발견해서움찔하다가 결국 허들뜀)

[비포톡톡]

아, 저게 진짜. (얼굴 찌뿌리며) 너 다리다쳤으면서 왜 뛰고그래. 바보같이, 더 다치면 어떡하려고 (너 허들다뛰고나서 다가가며)

[독자112]

(결국 일등으로 통과하고 주저앉아있는데 다리가 더 삐끗했는지 일어서지못하고 낑낑대고있어서 놀라서 사람들 다 몰림)

[비포톡톡]

(놀라서 너한테 빨리가며) 내가 이럴줄알았어 진짜, 야. 빨리엎혀- 너 못걸잖아 지금.

[독자122]

아니야 걸을 수 있,아으으...(보는눈이많아서 일어서려다 다시주저앉음)아씨..이러려고한게아닌데..

[비포톡톡]

걸을수 있긴, 계속 너 주저앉으면서. 빨리 업혀- 오빠 화내기전에,

[독자128]

(옆에서 호들갑떠는 소속사식구들 쓱 보다가 결국엎힘)....방금 알았는데 삔채로 뛰어서 뼈 어긋난거같아요...(엎힌채로 찡찡)

[비포톡톡]

뭐, 뼈어긋난거같아? 큰일났네. 그러길래 왜 뛰었어 생각이있으면 뛰지말았어야지. 으이구 진짜,

[독자132]

그래도 나 아니면 이거 일등못했을껀데에...지금 활동기간아니라서 다행이지..(진단받았는데 이주일간은 절대 춤이든 뛰는거든 하면안된다고 진단받음)헐...일났다(눈커진채로 선우바라봄)

[비포톡톡]

(가만히 있다가 너 쳐다보며) 어떡하냐, 너 사장님한테 잘 말해야겠다. 미치겠네 진짜-

[독자140]

사장님은 벌써 소식듣고 난리나셨는데요?(폰 보여주며)그래도 혼은 안나니까 다행이죠...문제는 나 다치면 난리나는 저오빠들인데...(한숨)

[비포톡톡]

야, 나도 너 걱정되거든? 왜. 저 오빠들이 널 그렇게 좋아해?

[독자147]

내가 막내잖아요- 한번 다치면 언니오빠들이 연습도 못하게 감시했는데요?푸흐흐-(웃음) 오빠가 걱정하는건 당연히알죠-

[비포톡톡]

(머리 한번 쓰다듬으며) 너 이제 돌아다니지도 못하겠다, 끝날때까지 이렇게 계속 앉아있어야겠네.

[독자154]

으으..생각만해도 지루하다...(입술쭉내밀고 찡찡)

[비포톡톡]

(입에 쪽소리나게 뽀뽀하는) 오빠랑 같이 있으면 되지, 뭐가 지루해.

[독자160]

(뽀뽀받고 당황해서 눈크게뜬채로 어버버거림)오..오빠..방금..방금..그거..어..

[비포톡톡]

(아무렇지도 않은듯이 말하는) 응? 뭐가, 뽀뽀? 왜 한번 더 해줄까?

[독자164]

어..어..뽀,뽀뽀는 연인사이에만 하는거랬어요..!(얼굴빨개진채로 웅얼댐)

[비포톡톡]

(어깨 감싸안고 끌어당기는) 연인사이하면 되지, 안그래?

[독자184]

푸흐흐-여기서 이렇게 고백받을줄은 몰랐네요-(배시시웃음)

[비포톡톡]

그래서, 싫은건 아니지? 아. 그리고 너때문에 아까 질투나 죽는줄알았어.

[독자189]

에에? 아,오빠들이요? 걱정마요- 정환오빠랑 오빠사이 같은 관계니까-푸흐흐

[비포톡톡]

막 티나게 스킨쉽하고 그런거 하지마, 나 질투 엄청많아.

[독자194]

진짜요? 나 질투해주는거 좋아하는데-(장난스레웃음)

[비포톡톡]

(입삐죽내밀며) 치, 그래도 일부러 나 질투나게 하고 그러면 안된다?

[독자220]

음...그건 모르겠는데요? 오빠하는거 보고?(웃음)

[독자27]

선우,선우가나보다두살어려나는고3선우는고1내가선도부인데선우가나를좋아해서맨날걸리고그러는거야!!그러다가행쇼♥/지나가는 선우보고)야,너 이리와.또 걸렸어-

[독자28]

나왜지금인나뮤ㅠㅠㅠㅠㅠㅠㅠ

[비포톡톡]

해도되지요 ㅎㅎㅎㅎ

[비포톡톡]

(걸려서 싫은척하다가 웃으며 가는) 아, 또 걸렸어 진짜. 좀 봐주면 안되요?

[독자43]

(선우위아래로쭉훑어보다가)머리염색,교복미착용,바지,너교내봉사해야겠다(펜꺼내서적을준비하며)학번,이름뭐야?

[비포톡톡]

1반 17번, 차선우요. 누나- 누난 몇반이에요?

[독자53]

그건 니가 알필요없고,너 교내봉사 괜찮겠어?월요일까지 다 고쳐온다고 약속하면 지워줄게

[비포톡톡]

알았어요, 다 고쳐올께요. (고개끄덕이며) 누나 몇반인지 알려주면 안되요?

[독자61]

(선우한번쳐다보다가다른애들보며)나 지금 너말도도 잡아야할 애들이 많아, 빨리들어가-

[비포톡톡]

누나가 몇반 인지 말 안해줄때까지 안갈꺼에요, 얼르은- 알려줘요 응?

[독자69]

(한숨쉬고)3학년4반,됫지? 이제 들어가봐-

[비포톡톡]

고마워요, 누나 좀있다가 누나네반 찾아갈께 나 기다리고있어요!

[독자77]

왜,왜 우리반은 왜?..할말있어?있으면 지금해!

[비포톡톡]

그냥, 누나 보고싶어서 가려구요. 다른데 가지말고 나 꼭 기다려요 알았죠?

[독자87]

아,아니,(선생님이뒤에서부름)일단 알았으니까 들어가!

[비포톡톡]

타임워프으// (너 반으로 찾아들어갔는데 발견하고서) 누나, 나왔어요! 나 기다린거에요?

[독자97]

(친구랑얘기하다가선우보고선우쪽으로가며)진짜왔네? 왜왔어?

[비포톡톡]

아까 말했잖아요, 누나 보고싶어서 왔다고. (어깨에 팔걸치며)

[독자106]

(친구들눈치살피며)그래도 1학년이 이렇게오면..아무튼 그럼 봤으니까 이제가-

[비포톡톡]

뭐 어때요, 누나랑 더 있고싶은데. 그럼 나랑 잠깐 밖에나가서 얘기해요. (손잡고 끌고나가는)

[독자113]

(끌려가면서)추운데..난 너랑 할 얘기 없어..

[비포톡톡]

(패딩벗어서 걸쳐주며) 난 할말있어요, 나 누나한테 관심있는데. (웃으며)

[독자119]

나도 너한테 관심 되게많아,어? 도대체 언제 다 고쳐올래?내가 너 봐주느라 요새 선생님한테 맨날혼나!

[비포톡톡]

(큭큭대며 웃다가) 미안해요, 나 그거 일부러 그런거였어. 누나 좋아해서, 보고싶어서.

[독자124]

(얼굴살짝빨개져서)이씨..(손가락내밀고)월요일까지는 꼭 고쳐온다고 약속해-

[비포톡톡]

(손가락걸며) 응 알았어요, 꼭 고쳐올께. 누나가 고쳐오라는데 말 잘들어야지.

[독자133]

(머리쓰담쓰담)착하다, 기대해도되?

[비포톡톡]

기대해도 되요, 누나 근데 나 고쳐올테니까 소원한개만 들어줘요-

[독자139]

소원?음..그래,뭐! 니가 고쳐만온다면.. 들어줄게

[비포톡톡]

(씨익 웃으며) 그럼 누나, 나랑 사겨요. 이게 내 소원이야.

[독자146]

(놀라서 선우 쳐다보다가 슬쩍웃고)아,나 연하 싫어하는데-뭐,월요일날 너 고쳐오는거보고 생각해볼게!

[비포톡톡]

아아- 그런게 어딨어요, 그럼 그때 진짜 내 고백 받아줘야되요? 거절하기만해봐-.

[독자153]

어쭈- 안 받아주면 어떡할건데?거기다가 나 어차피 곧 있으면 졸업하는데..(웃음)

[비포톡톡]

졸업하고나서도 계속 만나면 되지, 나 누나 졸졸 쫓아다닐꺼야.

[독자161]

(장난으로)누나는 멋있은 다른남자 만날거라고 생각안해? 알았어, 월요일까지 진짜 고쳐오면 뭐..데이트해줄게-

[비포톡톡]

누나 다른 남자 만나지마요, 나랑 만나-. 어 데이트 하는거 진짜죠? 안해주면 나 울꺼야.

[독자166]

알았어,알았어-(웃음)누나 지금ㄷ들어가봐야되, 일단 월요일날 보자!//시간어우오앙월요일아침/(다른애들잡고있는중)

[비포톡톡]

(너한테 다가가서 어깨톡톡치며) 누나! 나 염색도 풀고 교복도 다 제대로입었는데.

[독자173]

(선우위아래로한번보다가활짝웃고)아,이쁘다! 진작 이렇게하지,이쁜데-

[비포톡톡]

진짜 나 이뻐요? 누나, 그전에 했던 약속 기억나죠? 데이트해주기로 한거.

[독자179]

(머리쓰다듬어주고)그래,알지- 너도 약속 지켰으니까 나도 지켜야지. 학교 끝나고 너네반으로갈게

[비포톡톡]

응 누나, 기다릴테니까 꼭 와요 알았지? 아 떨려. 나 갈께요!

[독자185]

응,알았어(웃음)//또또학교끝날대로뿅/(선우네반앞에서기다리는중)

[비포톡톡]

(수업끝나자마자 나와서 너 보고선) 어 누나 왔네요? 나 기다려주니까 꼭 여자친구같아.

[독자191]

(얼굴빨개져서 땅 보고)무,무슨..나 연하 싫어한다니까..너 기다리는동안 1학년애들 눈치보여서 죽는줄알았네- 뭐하고 놀아줄거야?

[비포톡톡]

(손잡고 밖으로 끌고나가며) 나 누나랑 해보고싶은거 되게많아요, 일단 나만 따라와요-

[독자198]

(슬쩍웃고 선우 쳐다보다가 핫팩 쥐어주며)손차가워, 이거 가져-

[비포톡톡]

(웃으며) 고마워요, 아 누나- 저기 들어가자. (스티커 사진 찍는데로 들어가는)

[독자209]

(조그맣게)와,완전 데이트네,진짜..그래 가고싶은데 다 가자(웃음)

[비포톡톡]

(돈 넣는데에 동전 넣고서 사진찍을준비하며) 어어- 누나 찍는다!

[독자32]

암호닉신청해도.there? 뽀뽀백번으로....ㅋㅋㅋ

[비포톡톡]

ㅇ아아 익이니 누군지알꺼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접수!!

[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알아주다니영광이야!! 신알신했어~~

[비포톡톡]

응응 ㅎㅎㅎㅎㅎ♡

[독자39]

으어어어허어엉나나나나누구지..우동이예요..(부끄)잠깐만생각하고올께요! ㅠㅜㅠ

[독자41]

남사친 서로좋아하는걸로 카톡
진영아아아아
정지뇽지뇽지뇽지뇽

[비포톡톡]

왜
왜
왜불러 여보

[독자48]

여보라니ㅋㅋㅋ
뭐하냐 심심해

[비포톡톡]

나?
니생각
하고있지
너는
?

[독자52]

티비봐ㅠㅠ
아아아아
심심해ㅠㅜ
만날래?나맛잇는거사줘

[비포톡톡]

그럴까?
뭐 먹고싶은거
있나 생각하고있어
준비하고있을께

[독자63]

나오므라이스먹고싶다..
만들어달라고하면
만들어줄꺼야?

[비포톡톡]

응 당연
만들어줄께
나 요리좀
하는거 알잖아

[독자73]

올멋잇는데
좋겟다
너랑사귈여자애는
나지금가도되?

[비포톡톡]

ㅋㅋ응 내가 좀
멋있지
ㅇㅇ 지금와
준비하고있을께

[독자89]

나지금너네집앞이야
문열어줘ㅋㅋㅋ

[비포톡톡]

헐 ㅇㅋ
알았음

(문열어 주며) 헐, 엄청 빨리왔네. 너 얼굴 진짜 빨개졌어 밖에 엄청춥나봐

[독자98]

(진영이손잡아서 볼에가져다대고)응응,차갑지? 밖에너무추워 으하..배고파

[비포톡톡]

(머리헝크러트리는) 배고파? 나 지금 요리하고있는데, 조금만 기다려- (다시부얶으로가며)

[독자54]

티라노에요!_! 너무 늦었는데 해도되낭..흡..

[비포톡톡]

해도되요 ㅎㅎㅎㅎㅎㅎㅎㅎ헿

[독자57]

쪼꼼있다가 수정할게요!! 미안ㅠㅠㅠ

[독자84]

공찬식 / 찬이랑 나는 친구이상 연인이하사이야! 근데 내가 찬이부모님부탁때문에 찬이과외를 해주고있는데 찬이가 드디어 성적이 오른거지! 그래서 막 내가 상준다고 함서 막 고백해! 그래서 찬이랑 행쇼S2 행쇼하고서 톡안끝나면 그대로 꽁냥꽁냥질하는걸로 이어가쟠ㅋㅋㅋㅋ!
.
.
.
(벨을 누르고 얼굴을 들이대며) 야, 공찬식-

[비포톡톡]

오키!// 아 깜짝이야, (문열어주며) 왔어? 밖에 진짜 춥지. 얼른 들어와-

[독자90]

(집에 들어가며 얼은 손으로 네 목을 만지는) 차갑지- 엄청 춥더라

[비포톡톡]

(움찔하며) 야, 그렇게 갑자기 만지는게어딨어! 아 진짜 차가워, 일단 뭐라도 마실래?

[독자103]

(웃고는 소파에 앉으며) 응응, 따뜻한거면 더 좋고

[비포톡톡]

(코코아 타서 갖다주고 옆에앉으며) 식기전에 얼른 마셔, 아 공부하기 싫다-

[비포톡톡]

컷컷

[독자199]

암호닉 신청해도 되요???

[비포톡톡]

네네 해도되요!

[독자202]

그럼 '입술'이걸로 할게요! 오늘은 마감됬으니까 다음에 신알신 울리자마자 달려오겠어요ㅋㅋㅋ

[비포톡톡]

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저녁에 또올수도있어요!

[독자210]

그럼 못봤던 예체나 보면서 대기 타야지ㅋㅋㅋㅋ 나중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