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개월만인가요?
너무 오랜만에 찾아뵙는 거라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어요.
그동안 못왔던 이유는, 작년에는 고3 핑계대느라 그랬었고.
새해가 된 올해에는 나름 새내기라 준비할 것도 많고 그래서 글 쓸 여유도 없고 그래서 못왔어요. ㅠㅅㅠ
그러다가 오랜만에 들어오게 됐는데 댓글로 장문의 편지? 를 써주신 분이 계시더라구요.
(크기주의... 맥북이라 크기 어떻게 줄이는지 모르겠어요. 안줄여져요ㅠㅅㅠ)
늦은 시간에,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이 댓글 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위 댓글 써주신 분 보고 계신가요? ㅎ
제 부족한 글에 관심 가져주시고, 이렇게 저 기억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서 글 올리게 됐어요!
비회원이라고 하셔서 제가 답글 달아도 못 보실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ㅠㅅㅠ 정말 감사해요.
캔디보이..ㅎ 부족하지만 언제든지 댓글로 이메일 써주시면 메일로라도 보내드릴게요!
너무 감사드려요 ♡
|작성자 딸기사탕
그리구 여러분 ..ㅎ♡
|작성자 딸기사탕
사실 제가 그동안 아예 아무것도 안쓰고 있던 건 아니에요ㅠ
틈틈히 짧게나마 글 쓰고 있었는데, 이게 듣기만 하던 슬럼프인지ㅠ쓰다보니 안써지고 또 다른 소재로 쓰다보니 안써지고 그러다보니까 쓰다 만 글은 늘어나고 올리는 글은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요ㅠㅅㅠ
슬럼프는 꾀병이나 마찬가지라는데 ㅎ.. 꾀병부려서 죄송해요ㅠ!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새내기라 ㅠ 앞으로는 지금보다 더 바빠질 수도 있겠지만 열심히 글 써서 다시 돌아올게요!
저 기억해주신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너무 감사드려요 ㅎ
사랑합니다 ♡
금방 찾아뵐게요 !
|작성자 딸기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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