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안녕 독자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썰을 풀건데 내가 원래 익잡에서 풀었는데 거긴 화력이 너무 쎄서 묻ㅋ힘ㅋ 인티쟁이 친구가 글잡에 올리라해서 올려ㅋㅋㅋㅋㅋㅋㅋ내가 왜 진작 안올렸지ㅋㅋㅋㅋㅋㅋ하.. 내가 풀썰은....!(두구두구두구두구두ㅜ구두구) 코큰녀 썰이야!
왜 코큰녀냐고?ㅋ 딱보면 알잖아(ㅇㅅㅁ)
근데 주의할점은 코큰녀 썰은 내이야기가 아니야 내 친구 이야기. 지금은 코큰녀랑 ㅃ2 사요나라~ 했지만 그래도 내가 다 답답하고 그래서 올려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친구 이름은 부쨩이로 할게ㅎㅎ 부쨩하니까 부쨩이ㅠㅠ
아 그리고 사건 날은 다 뒤죽박죽이야ㅠㅠ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자 그럼 시작할게 재밌게 봐죠ㅎㅎㅎㅎㅎㅎ 1 부쨩이가 져지를 산적이 있었어 져지에 'ㅈ' 도 몰랐었을때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뭐 샀었냐면 무슨 파주져지? (사실 나도 져지는 몰라...옷에 관심이 없끵...ㅎ) 그걸 샀는데 코큰녀가 샀다는거 알고 부쨩이한테 "부쨩아ㅎㅎ 내꺼랑 바꿀래~?ㅎㅎ" 이럼 우리 부쨩한 부쨩이는 검정 유로파 져지랑 맞바꿈 이유는 검정 져지가 더 무난하고 입기 더 나을것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 단순해 근데 알고 보니까 코큰녀가 다른애가 입던거 중고로 사서 부쨩이랑 맞바꿨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사실을 늦게 알아서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 그냥 넘어감.. 부쨩이 착해 의외로..ㅋㅋㅋㅋㅋ 2
이번일은 위에 짤같은 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큰녀가 부쨩이 한테 옷이랑 가방 그거 있잖아 아디다스 부직포 가방. 그거 흰색을 빌려준적이 있었어 옷은 기억이 안나고 상의 였어 부쨩이가 옷이나 가방 같은거 빌려주면 바로바로 받아야 하는 편이라서 빌려주고 이미 며칠이 지난 후에 코큰녀한테 "나 그거 필요해ㅠㅠ 빨리 돌려줘ㅠㅠ" 이랬는데 코큰녀가 "아 그거!ㅎ 빨고 있어 빨고 나서 돌려줄게~^^"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웃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안빨아서 줌 그것도 일주일후에. 코큰녀가 잘몰라서 그랬다는 말은 목구녕 뒤로 넘겨줘 우리가 9명이서 다녔었는데(지금은 코큰녀 나가고 8명) 원래 부쨩이랑 코큰녀랑 먼저 다녔다가 우리랑 같이다니게 된거라 우리보다 더 오래 같이 있었어 그때 내가 부쨩이랑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됬었는데도 난 알고 있었어 부쨩이가 그런행동을 싫어 한다는거 근데 코큰녀가 몰랐겠어? 말이 안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대박인건 옷에서 땀냄새가 장난 아니였어....
이건 진짜 나도 맡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짱이더라 페브리즈라도 좀 뿌려주지.. 그리고 가방엔 음식물 양념 덕지덕지~ 진짜 부쨩이 완전 화나서 (근데 코큰녀한텐 뭐라 하지도 못하고ㅠㅠ)
이상태였어...ㅋㅋㅋㅋㅋㅋ진짜 며칠동안ㅠㅠㅠㅠ 그러고 암말도 못하고 그냥 또 넘어가고ㅠㅠ 오늘은 여기까지! 다시쓰려니 힘들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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