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과 웬
왠지 빼고는 무조건 웬이야
왠지는 왜인지를 줄인거야
왠지 모르게 무서웠다 = 왜인지 모르게 무서웠다
나머진 무조건 웬.
이게 웬 일이야? 이게 웬 떡이야. 웬만해선.
예쁘다
이쁘다란 말 없어
글 쓸 때만이라도 맞춤법 지키자
이쁜아 ㄴㄴ 예쁜아 ㅇㅇ
대와 데
이거 헷갈려하는 사람들 진짜 많더라
대는 상대방이 겪은 일을 전해줄 때 써. 예를 들어서
맞춤법이 맞춤법을 알려줬대. 내 동생이 밥을 먹었대.
그리고 데는 내가 했던, 겪은 일
내가 학교를 갔는데. 내가 그랬었는데.
나도 맞춤법 완전 완벽한 거 아니니까 틀린 거 있으면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