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과 진실은 반비례
W. 파라노말
진실이 커지면 거짓이 될 확률은 줄어들고 거짓이 커지면 진실이 될 확률은 줄어든다
거짓과 진실은 반비례다
백현아 너와 나같은 사람이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어 기다려 내가 곧 너 옆으로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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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아"
"........"
"백현아 대답해봐.."
"도경수 잘들어 이제 나없다고 아프지말고 울지도말고 세훈이 괴롭히지도 말고 마지막으로 나잊기 약속해"
2013.5.26 그렇게 백현이가 내곁에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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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새로 너희들과 같이 다니게 될 도경수야 인사들 해 경수야 인사해"
안녕 도경수라고해 잘부탁해 상식적인 인사를 끝마친 경수는 이내 새로 정해진 자리로 돌아갔다.
눈을 또르르 굴려 교실을 둘러보다 찬열과 눈이 마주친다.
"도경수우? 안녕 난 박찬열!반갑다 으헣헣"
".........."
"에이 낯가리는 구나 그럴필요없어 으헣헣ㅎㅎ"
가볍게 찬열의 말을 무시한 경수를 백현이 뚫어지게 쳐다보다 이내
"왜 사람말을 무시해"
"...."
"너 말한줄 몰라? 토킹 어바웃??토킹어바웃 몰라???"
"...."
"와 찬열아 얘 완전 김종인이다 "
경수야 이게 너와 나의 첫만남이였다...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연재해보는데.. 아마 장편이될꺼같아요!! 고자손이지만 열심히 해볼께요!
7번방의 선물을 모티브했는데 완전히 똑같진 않고.. 그냥 누명쓰고 감옥 가는거? 그것만 넣을 예정이에요~
위에 글 보면 분위기가 어두운데 글이 다 그렇진 않아요!!!
음 반응없으면 연재안하는게 맞겠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