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었다.너는 수줍게 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있다.손을 뻗자 한 손에 쥐어지는 너의 작은 몸차가운 곳에 홀로 오랜시간 기다려서인지 찬기가 느껴지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가득해진다.잠시 바라보다 너의 옷을 우악스럽게 벗겨내려하자 너는 다급하게 저지하며,"자..잠깐!이러지마, 다 벗겨내지마..!"살짝 미간을 찡그리고 왜냐고 의문을 담아 너를 쳐다본다."다 벗기면..너무 뜨거워져버려.."고개를 끄덕이고 우악스럽던 손길을 멈추고 조심스레 반 정도만 벗겨낸다.그리고나서 전자레인지로 다가가,문을 열고 그 안에 너를 가두어둔다.곧 시간설정을 완료한 뒤 시작 버튼을 누르며 네가 뜨거워지기를 기다린다. 삑-삑-한껏 뜨거워진 너를 조심스레 한 입 가득 밀어넣는다.아아, 역시 밥은 햇반햇!반!햇!반!많이 돌리면 뜨거우니까 적당히 돌리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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