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몬스타엑스 이준혁 김남길 샤이니 온앤오프
베브 전체글ll조회 3143l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4 | 인스티즈





Honey,CherryBaby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너에게.
Written by. 베브






BGM : 케이윌&마마무 - 썸남썸녀 (Feat. 휘성)





 Honey라고 부르긴 우리 아직은 뭔가 덜 익은 게 많은 사이 

 Honey라고 부르긴 우리 아마도 결국 시간문제인 걸 

 oh 사귀자 그 얘기 대기 달콤한 말 눈빛 터치 그런 게 재미 like 

 백일 날짜 세기? 왠지 유치해 not 요즘 style 화사하게 smile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4 | 인스티즈



"뿅! 선물이야, 징어야~"






 # 네 번째. Honey라고 부르기엔 덜 익은 게 많은 사이 





☆★☆★☆★☆★





굳이 꾸밀 필요가 있나? 싶어 렌즈도 컬러렌즈 대신 투명렌즈를 끼고,

대신에 쌍꺼풀액을 집어들어 딱 평소만큼, 보이지 않을만큼만 적당히 부담스럽지 않게 쌍꺼풀을 만들었다.



썬크림만 대충 펴 바르고 입술엔 비교적 티가 덜 나는 오렌지색 틴트를 발랐다.

나는 사실 체리 색이 더 잘 어울리는 편이긴 한데, 오렌지가 너무 좋아서 지금 겨우겨우 오렌지를 내 색조 화장에 낑겨맞추고 있다.




고데기도 미리 켜 놓고 옷장을 열었다.

이렇게 옷이 많은데 왜 입을 옷은 하나도 없는 걸까?


언젠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처박아둔 셔츠와 티셔츠, 그리고 치마, 각종 패턴의 스타킹과 레깅스가 눈에 띈다.

그래봤자 나는 눈에 띄는 패션을 즐기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한 번도 못 입고 있었지만.



얼굴에도 화장을 안 했는데ㅡ입술에 무언갈 바르는 것은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이므로 화장으로 치지 않는 걸로 한다.ㅡ 

옷만 지나치게 화려하게 입으면 또 이상할 것 같아 정말 정직하게 빨간 니트를 꾸역꾸역 입고 블랙진을 입었다.

살이 쪘나, 왜 이렇게 허벅지에서 바지가 막히지?

오늘도 역시나 자전거를 끌고 나가서 한 바퀴 돌아야겠다고 생각하며 단추를 힘겹게 잠갔다.





앞머리를 말기도 힘들고 그럴 힘도 남지 않아 댕강 잘라버린 앞머리가 좀 어색했다.

그래도 앞머리를 대충 곡선으로 펴 주기만 하면 되니까, 훨씬 편한 건 사실이었다.

한 번씩 세 파트로 말아준 뒤에 카톡을 보냈다.




'나 준비 끝냈어     1     오후 6:18'           




그리고는 앞머리를 한 손에 쭉 몰아서 한 번에 앞머리를 폈다.

균등하게 앞머리를 피기 위한 나름의 노하우였다.





  '진짜? 그럼 그 앞에 횡단보도에서 만나자     오후 6:19'





적당히 따뜻해진 날씨를 고려해 간단하게 패딩 조끼를 위에 걸쳤다.

정말 무난한 옷. 틴트를 한 쪽 주머니에 쑤셔넣고 핸드폰과 지갑을 챙겨든 채 방을 나섰다.





"엄마. 나 밥 먹고 올게."

"누구랑."

"박찬열."

"그 새 친해졌니?"




엄마의 목소리가 갑자기 들떴다.

우리 엄마는 나보다 더 소녀감성이라, 사소한 것에도 기뻐하고 설레어 한다.

나는 귀여운 우리 엄마를 돌아보며 이렇게 당당하게 외쳤다.




"응. 내가 꼬시는 중이야. 내가 여름방학 전까지 엄마한테 사위라고 소개시켜줄게."

"어이구, 오징어. 여자는 지조가 있어야 돼."

"엄마두 좋으면서. 엄마 맨날 입에 달고 사는 말이 그거잖아. 김수현 같은 사위 있었으면, 우리 징어가 언제쯤 남친을 사귈까."

"그르치. 누가 안 그러겠어? 엄마 눈엔 찬열이가 수현이보다 더 잘생겼어."

"에잉,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엄마 나 갔다올게!"

"그래.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고 찬열이 잘 꼬시고 와라."




우리 엄마는 이렇게 오픈 마인드다.

우리 엄마가 나보다 더 애교가 많은 괴이한 현상이 발현되는 가운데, 엄마는 내가 찬열이를 꼬시는 것에 대해 당차게 파이팅을 외쳐 주셨다.




아무 런닝화나 골라 신고 나갔는데, 저녁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 좀 추웠다.

나는 괜히 욕을 입 속에서 한 번 곱씹으며 횡단보도로 휘적휘적 걸어갔다.




그런데, 저 멀리에 박찬열이 보이는데 말을 못 걸겠다.

진짜 명불허전 오징어. 당차게 꼬시겠다고 해 놓고선 낯을 가려서 말도 못 붙이는 꼴이라니.

2미터 정도의 간격을 두고 한참을 머뭇대며 팔을 뻗었다 말았다 하던 나는 눈을 꾹 감고 외쳤다.




"박찬열!"





그러자 그 애가 나를 돌아봤다.

그리고는 환하게 웃는데, 어어… 쟤 누구 닮은 것 같은데.




"생각보다 일찍 나왔네."

"응. 가자."

"뭐야. 꾸미고 나왔어? 저번보다 예쁜 것 같은데."




그런 말에 난 약하단 말이야! 맘이 몽글몽글해지며 팡 튀어오르려던 찰나에,

삐용삐용. 내 속의 철벽 센서가 박찬열의 저 몽글몽글 녹아들어가는 말투를 감지했다.





"뭔 개소리야. 나 추워. 빨리 가."




이렇게 말하려던 게 아닌데? 나 안 예쁘다고 말하려던 거였는데?!

박찬열을 슬그마니 올려보자, 약간은 머쓱한 표정이다.



진짜, 명불허전 오징어. 철벽수비.

네가 꼬시겠다고 그렇게 큰 소리를 쳐 놓고서 무슨 이게 개쪽이야.

나는 민망함에 얼굴이 확 달아올라 괜히 찬열이의 뒤로 다가가 등 뒤에서 머리를 기대고 밀기 시작했다.





"어디로 가. 빨리 가자."




그러자 그 애가 잠시 멈칫하는가 싶더니, 낮은 목소리로 와하하 웃는 게 들렸다.




"야, 너 진짜 귀여워. 어떡하지?"




안 그래도 달아오른 얼굴에 저런 말 좀 안 던져줬으면 좋겠는데… 싶어 눈물이 날 지경이었다.




"제발 그런 말 좀 그만하구, 어디 가."

"글쎄. 뭐 먹고 싶어?"

"나? 나… 음. 난…"




마침 눈에 띈 것은 바로 평범한 즉석떡볶이 집이었다.




-





"아줌마 안녕하세요!"



워낙 자주 가던 집이라 아줌마는 내 얼굴을 알고 있었다.

그러자 아줌마는 영수증에 코를 박고 계시다가 반짝 얼굴을 들어 내 얼굴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셨다.




"어머, 징어 아니니!? 옆엔 남자친구?"

"아니요! 그냥 친구!"




다른 애들이라면 여기서 멈칫, 하겠지만 나는 그 말을 받아쳤다.

애초에 이 곳의 계단을 오르면서 미리 시나리오를 짜 놨던 바였다.



나는 순발력이라고 해야 하나, 순간적인 지혜가 반짝 잘 떠오르는 편이었다. 

그래서 거짓말을 그 누구보다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잘 했고 (자랑은 아니지만 꽤 유용하다), 거기다가 표정관리도 꽤 할 줄 알았다.



그리고는 박찬열의 표정 변화에서 무언갈 캐치해내는 것. 그게 나의 의도였다.

그리고 의도대로 박찬열의 입꼬리가 미묘하게 얼어붙는 게 보였다.



친구란 경계에 부담스러운 거니?

나는 괜히 그렇게 뿌듯하게 생각하며 제일 좋은 자리에 앉기로 한다.




아줌마는 날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늘 내게는 남들의 1.5배를 퍼 주셨다.

어김없이 산처럼 쌓인 떡볶이가 우리 앞에 대령되자, 찬열이는 눈을 크게 떴다.




"야, 너 진짜 친한가 봐. 엄청 많이 주셔. 이거 2인분 맞지?"

"엉."




나는 익숙하게 버너의 불을 키고 포크를 손에 장착했다.

어느 누구보다 내가 익숙하게 이 떡볶이를 적당히 잘 익혔기 때문에, 늘 이 곳에 오면 떡볶이를 익히는 것은 내 몫이었다.




"내가 할게. 뜨겁잖아."




이건 생각하지도 못했던 변수였다.



나는 한 번도 저런 다정한ㅡ소설 속에서나 나올 법한ㅡ 대사를 들어본 적이 없었고, 적잖게 당황했다.




"어…?"

"내가 한다구. 뜨겁잖아."

"어…"





멍하니 손을 떨궜는데, 저 웃으면서 떡을 쿡쿡 찌르는 폼이 영 불안하긴 했다.

나는 찬열이의 얼굴 대신 떡볶이를 뚫어져라 쳐다보는데, 갑자기 익숙한 전주가 들려왔다.




엑소케이의 무대.




난 그 순간 떡볶이를 뇌리에서 지우고, 포크를 입에 문 채 티비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Listen, 느낄 수 있니. 내 심장이 뛰지를 않아.'




"누구야?"

"어?"




찬열이가 웃으며 내게 티비를 가리키며 물었다.

아마 내 얼굴이 그렇게 얼이 빠졌던 모양이다.




"엑소케이. 이번에 데뷔했어."

"쟤네 좋아해?"

"응. 그리고 저기 우리 오빠 있어."




정말이다. 우리 오빠. 나보다 네 살 많은 오빠.

엑소케이의 메인보컬, 백현.




"진짜? 누군데?"

"지금 나오는 애."




나는 눈은 티비에 고정한 채 포크를 떡볶이 속으로 꽂아 휘저으면서 대답했다.




"멋있다."

"그치. 내가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던 애들이 저기 다 들어갔어. 쟤넨 빠질을 해야 되는 운명이야."

"뭘 해야 하는 운명?"




나는 찬열이의 시선을 흘끗 살피곤 고개를 저었다.




"아니야. 떡볶이 먹어. 좀 있으면 흐물흐물해져."





-




둘 다 악착같이 우겨서 결국 더치페이를 하고 나오는 길이었다.

아직도 난 낯을 가리는 탓에 카페를 가자거나 하는 말도 못 꺼내고 얌전히 집에 끌려가고 있었다.




"오징어."

"응."

"뒤에서 보니까 너 되게 쪼그맣다."




뭐 어쩌란 거지? 그런 생각을 하며 매섭게 뒤를 돌았다.

그러자 바로 뒤에 찬열이가 날 한참 위에서 내려다보며 웃고 있었다.



얘가 이렇게 컸었나.




"너 키가 몇이야."

"나?"

"어."

"몰라. 180 좀 넘을걸."

"니가 큰 거야. 내가 작은 게 아니구."

"넌 몇인데."

"몰라. 비밀이야."

"160 돼?"

"몰라. 조용히 해."

"그것보다 작아?"

"아오! 좀. 어. 그러니까 조용히 해. 키 얘기 더 하기 싫어."




그러자 그 애는 더 재밌는 걸 발견했단 듯 입을 귀에 걸고 내 옆에 따라붙었다.




"160 안 돼? 그럼 완전 애기네, 애기."

"안 닥쳐?"

"야, 여자애가 말버릇이 그게 뭐야. 괜찮아. 귀여워 나름."

"나름은 또 왜 달라붙어."

"그럼 그냥 말해? 오징어. 귀엽다."




나는 대신 등을 주먹으로 쾅 때리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으억, 하는 괴상한 소리를 하면서 너 손 맵다! 하고 소리치는 박찬열을 뒤로 유유히 걸어갔다.

남자는 군대 가서도 큰다는데, 쟨 얼마나 클려나.




어장이라기엔 나한테 너무 시간을 투자하는 것 같은데. 딱히 그런 스킬이 있는 것 같지도 않고.

저거, 저렇게 말하는 건 정말 날 좋아하는 게 아니면 뭐야?






☆★☆★☆★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4 | 인스티즈



뭐긴 뭐야 그린라이트지 ;ㅅ;





 ////  //// 


 소문 / 푸우곰 / 비타민 / 망고 / 준짱맨 / 챠밍 / 홈마 / 눈두덩 / 러팝 / 판다 / 지안 / 이리오세훈 / 길라잡이 / 호두 

 / 심장 / 비회원앙대여 /  / 여름 솜사탕  / 위아원 / 소금 콩알 긴가민가 / 헤운  젤컹젤컹 



 혹시 빼먹은 분이 있다면 너그럽게 양해 부탁드려여! 

 [] 괄호 안에 신청하실 아모닉을 넣어주시면 됩니당. ex. [베브] 이렇게여! 안 그러면 빼먹어여...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사랑합니다 워아이니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챠밍이에요! 으억 징어 너무 귀여워요ㅠㅠ 옷입는 것도 그렇고 고데기하고 그러는거 너무 저랑 똑같아서 공감도되곸ㅋㅋㅋㅋㅋ찬열이가 징어 귀여워 하는것도 달달하고 좋고 꼬시게써!이러는것도 귀엽고ㅠㅠ 둘이 안그런듯 하면서 썸타는 기류 흐르고 꽁냥거리는것도 귀엽네여..ㅋㅋㅋㅋ그린라이트네요! 썸타는 것도 달달하고 얼른 행쇼하는 것도 보고싶어요! 깨알 엑케 데뷔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징어 오빠라니 대다나네여..잘 읽었습니다! 다음 글 기다릴게요~♡
10년 전
독자2
GIF
베브님!!!!!!!!!!!!!!!!!!!!!!!!!!!!!!!!!!!!!!!!!!!!!!!!!!
하...쓰차 학교갔다 이제왔어요.......
나 고3이라 얼마만에 들어오는건지......(ㅇ..아앞으로도 잘 못들어올지도 몰라여ㅠㅠㅠㅠ)
아 비지니스 언니는 학교때문에 집을 나갔쏘용 오호호호호호호호홍~
오징어진짜....엄마한테 딱 저렇게 말할때 제가 친구들한테 제짝남 내꺼라고 수능끝나고 납치할꺼라고 하는게 왜 겹치죠.....그래놓고 앞에서는 입에 풀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ㅍㅍㅍㅍㅍㅍㅍㅍㅍㅍ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왜이럴까요 그래요 고3은 공부해야죠....후아...
빨리 수능끝나서 베브님 글 올라오는거 바로바로보고싶어유ㅠㅠㅠㅠㅠ힝

10년 전
독자3
헐 짱짱... 잘 보고가요 :)
10년 전
독자4
홈마라죠~_~ 오브금좋다 바로다운받아야지ㅋㅋㅋ 나는내가좋아하는애랑은 떡볶이 같은거 못 먹으러 가겠던데 이빨에 끼면어떡해ㅠㅠ 으으 생각만해도싫다
10년 전
독자5
판다입니다.....아.....그래요...저도그렇게엑소이가...^^...하지만 남친은 없....(조용히 눈물을 훔친다) 작가님 글 열심히 읽고 있어요...행복합니다. 아마도요. 메이비.
10년 전
독자6
호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둘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아 저런 설렘 느낀지 참 오래됐는데....큐ㅠㅠ
10년 전
독자7
우훜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둘이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진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8
젤컹젤컹이예요!!!으아니 이렇게 설렘설렘하고 달달하다니요ㅠㅠㅠ녹는다녹아ㅠㅠ베브님 짱짱걸๑^▽^๑
10년 전
베브
분명히 제가 암호닉을 봤는데 갑자기 댓글이 안 보여서 못 적었어요 지금 적어드릴게요!
10년 전
독자9
감사해요ㅠㅠㅠ확인을 하셨다니ㅠㅠ이 못난 독자는 오늘도 웁니다엉엉
10년 전
독자10
비타민이에여.....징어의 낯가림으 ㄹ까먹고잇었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어머 징어오빠 백현이규낭...부럽...
10년 전
독자11
애들너뮈ㅟ엽자나ㅜㅜㅜㅜㅜㅜㅠㅜ둘다귀요미넼ㄷㅋㄷㄱㄷㄱㅌㅋ
10년 전
독자12
이리오세훈이예요! 헐 그럼 징어 친오빠예요? 백현이가? 대애박.....복에 겨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엉 진짜 저런오빠있음 소원이없겠어여.......나도 친오빠가있긴한데.....ㅋ..,,,ㅋㅋㅋ,,,,,그저눈물만....ㄸㄹㄹ...
10년 전
독자13
연 이에요! 베브님 이번엔 실수 안하셔써 ㅋㅋㅋㅋ 맨날 컴퓨터나 하면서 노래부르는 오빠가 백현이였네여...ㅋㅋㅋㅋ 징어가 찬녈이를 꼬시겠다는 저의지...... 응원합니다..... 귀여우니까가능할거야ㅠㅠㅠㅠㅠ 오늘 브금도 너무 좋은데여???? 짜짱이에여...★ ㅋㅋㅋㅋ 잘보구 갑니당!!
10년 전
독자14
푸우곰이에여!! 어머니가 프리하시다니 완전부럽..☆ 찬열이랑 징어랑 둘다 너무귀여워욬ㅋㅋㅋㅋ그리고백현이가ㅏ오빠라니!! 찬열이랑 집에오는거 진짜 설렌다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잘 읽고가요 베브짱♥
10년 전
독자15
그린라이트 뙇!!!!!빡!!!!!!!!! 빨리 돌진해서 입술박치기를....!
10년 전
독자16
길라잡이에요~~!!그린!~그린~~라이트!!~~~ 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다..ㅠㅜㅜㅠㅜ!! 둘다. 백현이가 징어 오빠군요 ! 오옹 그리고 브금을 대충 고르시는거였어여?!??!
저는 항상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면 베브님 센스가 좋으신건가봐여 !! ㅎㅎㅋ 이번편도 잘보고갑니당!! :)

10년 전
독자17
행쇼해(짝)행쇼해(짝)
그럼 징어오빠는 내가 워더..ㅎ

10년 전
독자17
소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오늘 진짜 입이 귀에 걸리는 화네여 낯 가리는걸 무릅쓰고 찬열이를 꼬시려는 징어도 귀엽고 여주를 귀여워하는 찬열이도 예쁘고ㅠㅜㅠㅠㅠㅠ 하 진짜 설렘사 할 것 같아여 베브님 책임지세요 제가 설레서 쓰러져 가고 있쟈나여...! 후하 심호흡을 후하후하 이와중에 징어 오빠가 백현이라니 글이지만 부럽고 좋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엉엉엉엉 오늘도 잘 보고가요 베브님~♥
10년 전
독자18
응얽ㅇㅅᆞ긁!!! 베브님 짱귀씹귀 징어도짱귀ㅠㅡ 휴 준짱맨은 이미 베브님의농노ㅠㅜ
10년 전
독자19
눈두덩이예여 마지막에 뭐긴뭐야 그린라이트짘ㅣ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ㄱㅋㅋㅋㅋㅋㅋㅋ베브찡 너무 귀여워;ㅅ;나도 키작아지고싶다..왜 내친구들은 다 키가 작아서 나도 평균인데 더 커보이는건지ㅜㅜㅜㅜ나도 귀여워지고싶다..웬만한 남자랑 비슷하면 어쩌라는건지 그리고 오빠가 백현이라니!!!!!!오빠가 있어서 부러운데 그게 백현이라니!!!!!!(와장창!!!!!! 어서 고백하시조 그만 애태우고 고백 좀 해조 찬열아..어장 아니쟈나ㅠㅠㅠㅠ열아ㅠㅠㅜ힝 그리고 씽이 프롬 번역글올라올때까지 얼마나 기다렸는데 구글이 잘못했네!!!!!!!번역기!!!!!!!(빡침!!!!!!오늘 댓글은 느낌표의 향연ㅋㅋㅋㅋ오늘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20
여름이에요ㅜㅜㅜㅜㅠㅠㅠ징어야 그린라이트야!!!!!완전 썸탈때 내 이야기같아여ㅠㅠㅠㅠ잘보고가여!
10년 전
독자21
위아원이에여
아진짜징어겁나귀엽당ㅠㅠㅠㅠㅠㅋㅋㅋ자기도모르게나오는철벽들ㅋㅋㅋㅋ그래도찬녈이가귀엽다고생각하니다행이네ㅋㅋㅋ그리고백현이가오빠라니...!어쩐지뭔가심상치않다했어ㅋㅋㅋㅋ그리고뭐긴뭐야그린라이트지!!!!!빨리잘됐음좋겠당~~~~

10년 전
독자22
소문이에요! 매번 느끼지만 징어 너무 귀엽다... 울고싶다... 찬열이는 너무 설렌다... 너 그렇게 막 귀엽다고 막, 어? 여자 마음 흔들고 그러면! 내가 좋아하는 줄 아는데! 그거 완전 오예야! ㅎㅅㅎ... 사랑해 찬열아... 오늘 진짜 달달하네여 ㅠㅠ 게다가 오빠가 백현이라니. 예상치 못했다...! 그럼 징어는 현이처럼 몽글몽글 강아지처럼 생긴건가여... 오빠랑 동생이 꼭 닮았다는 법은 없지만 뭔가 백현이 이미지랑 겹치면 저도 징어 오구오구 할거에여... 멍뭉멍뭉. 그린라이트니까 얼른 제대로 꼬시기 시작해봐, 징어야! 알게모르게 꽁냥거리는 분위기가 여기까지 느껴진다 ㅠㅠ 좋다! 오늘도 설렘 가득! 다음 편 기대하고 있을게요♡ 베브님 내 Honey 'ㅅ'?♡
10년 전
독자23
베브님 저 [하루]로 신청했는데 없네요ㅠㅠ
오늘도 전 연애를 글로 배우네요..또르르..진짜 징어 왜 철벽을ㅋㅋㅋㅋㅋㅋㅋ왜이렇게 귀엽게 쳐요ㅠㅠ찬열이가 반할만 하네요 진짜ㅠㅠ징어는 이그조 수니..백현이가 오빠라니..성공수니..연애도 잘되는 수니..부러워요ㅋㅋㅋ베브님 잘 보고 대리 설렘하고 갈게요^-^~~

10년 전
베브
비회원 댓글이 늦게 공개되어서요 ㅠㅅㅠ 죄송합니당. 다음 편에 꼭 넣어드릴게요~
10년 전
독자24
으어ㅠㅠㅠㅠㅠㅠ징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찬열이는 겁나겁나 설렌다ㅜㅜㅜ 내 심장!!!!
아! 암호닉 신청이요!!!!
[애니] 홈마썰이랑 굴레 재미있게 봤었죠♥
색도 신청할수 있은거에요?! 그럼 전 초록색!!

10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린라이트 아, 징어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꽁냥꽁냥 너무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6
씽씽카에여ㅠㅠㅠㅠ징어 너무귀여워요ㅠㅠ아니 이게 베브님 얘기와 가깝다니!*-* 와 징어 철★벽★수★비네요ㅋㅋㅋㅋㅋㅋ완전ㅋㅋㅋㅋㅋ글이 막 내가 썸타는거처럼 설레고 그런다 막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28
으악 ㅠㅠㅠㅠㅠㅠ완전 달달 ㅠㅠㅠㅇ여주성격 너무 좋아ㅠㅠㅠㅠㅠ짱이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찬열아ㅠㅠㅠ오빠가 백현이엇구나ㅠㅠ
10년 전
독자29
그린라이트죠 풍악을 울려라~~~~~~~~~~아 찬열아 ㅜㅜㅜ엉어우ㅜㅜㅜㅜㅜ왜 우리학교엔 너같은애가 없니..?
10년 전
독자30
긴가민가예요 보는내내 막 웃음짓게하네옄ㅋㅋㅋㅋㅋ 둘다 우쭈쭈해주고싶은 그런...... 징어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가 웃겨섴ㅋㅋㅋㅋㅋㅋ 웃다갘ㅋㅋㅋㅋㅋㅋ의자넘어갈뻔했어옄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백현이가 오빠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그린라이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1
철벽ㅋㅋㅋㅋㅋㅋ징어짱이넼ㅋㅋㅋㅋ너무철벽이얔ㅋ


10년 전
독자32
오징어 철벽ㅋㅋㅋㅋㅋㅋㅋㅋ밀당을할줄아는아이군녀
10년 전
독자33
뭐긴 그린라이트지..뭐...하 부럽다!!!!하ㅠㅠㅠㅠㅠㅠ썸타냐ㅠㅠㅠㅠㅠㅜㅜㅜ근데 백현이가 오빠로 나오네요...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오징어 철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현이가친오빠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독자35
그륀롸이트!!!!ㅜㅜㅜㅜㅜㅠㅠ흐엉헝얼헝엉어 설렌당
10년 전
독자36
예?오빠가 백현이에 엄친아 썸남이 찬열이라니요???털썩...
10년 전
독자37
크으 귀엽다는말 조타ㅠㅠㅠㅠㅠㅠ 귀여워 mi치게따ㅠㅜㅜㅠㅠㅠㅠㅠ
10년 전
독자38
그래 뭐긴뭐야 그린라이트지;ㅁ; 진짜 설레는 박차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짱짱인거알져ㅜㅜ 잘보고가여ㅠㅠ
10년 전
독자39
아ㅠㅠㅠ징어야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왤케귀여유ㅓ요ㅠㅠㅜㅜㅜ오빠가백현이라니ㅜㅜ
10년 전
독자40
허류ㅠㅠㅠㅠ오빠가ㅠㅠㅠㅠ백현이구나ㅏㅏㅏ
10년 전
독자41
으앜ㅋㅋㅋ징어 너무귀엽다 딱그나이때 화장정도하는거 짱귘ㅋㅋㅋㅋㅋ징어어머님도 완전오픈마인드 이신듯.. 암튼간에 둘이 행~쇼~
10년 전
독자43
앜ㅋㅋㅋㅋㅋㅋㅋ고데기공감ㅋㅋㅋㅋㅋㅋㅋ그린라이트맞네여진짜......
9년 전
독자44
헉둘이너무귀욥당
9년 전
독자45
네~ 그렇죠~ 그린라이트!! 그것도 초특급 그린라이트!!! 다시 볼것도 없이 그린라이트!!!
9년 전
독자46
엌ㅋㅋㅋㅋ저도 그린라이트생각하고있었는뎈ㅋㅋㅋㅋ찬열이가 징어많이좋아하는거같아욬ㅋㅋㅋ아니 원래 다정한건가??
9년 전
독자47
그래 여자가 지조있어야지 암그렇고말고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48
으아아앙 귀엽대! ㅜㅜㅠㅠㅡ 오열 찬여라 너가 더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ㅠ 난 너한테 완전 빠질해애‥할 운명인가바ㅠㅜㅜㅜㅠ
9년 전
독자49
헐ㅜㅜㅜㅜㅜㅜ지금 아이들은 저와 동갑인상태인데 왜 쟤네만 러브러브일까요ㅜㅜㅜ부럽네요 흙
9년 전
독자50
징어나무귀업다ㅠㅠㅠㅠ수줍어하기는ㅠㅠㅠㅠㅠ백현이가친오빠라니!!!!헐헐
9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ㅋ아징어너무깜찍발칙ㅋㅋㅋㅋㅋㅋ꼬신다고해놓고너그렇게철벽치면어떡해바보야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2
진짜제가고딩이라서그런지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ㅇ약~~~간공감되고욬ㅋㅋㅋ
9년 전
독자53
ㅏㅇ........그린라이트인가여아./.........대박입니다와 ㅠㅠㅠㅠㅠㅠ
9년 전
독자54
징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그래뭐긴뭐야 그린라이트짘ㅋㅌㅋㅋㅋㅋㅋㅋ
9년 전
독자55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징어 오빠가 백현이라닠ㅋㅋㅋ완전 좋아요 헤헤
9년 전
독자56
ㅋㅋㅋ찬녀라ㅋㅋㅋㅋㅋ징어야ㅋㅋㅋㅋ아이고 둘다 귀여워라 진짜ㅠㅠㅋㅋㅋㅋㅋ
9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김남길[김남길] 아저씨1 나야나05.20 15:49
몬스타엑스[댕햄] 우리의 겨울인지 03 세라05.15 08:52
      
      
      
엑소 [EXO] 웬디X피터팬(Peter Pan) (REPLAY)13 엑소구 03.01 20:00
엑소 [EXO/준면] 본격 부자집 며느리 되는 썰 (REPLAY)50 엑소구 03.01 19:57
엑소 [EXO/백현] 바나나우유 06(잠수)1 03.01 19:52
엑소 [EXO/징어] 다쳐서연습생그만둔징어X데뷔한엑소 (1편~완결)22 엑소구 03.01 19:52
기타 우리학교경리녀썰ㅋㅋㅋㅋㅋㅋㅋ22 03.01 19:25
기타 우리학교 경리녀썰ㅋㅋㅋㅋㅋㅋㅋㅋ..9 03.01 18:36
엑소 [EXO/SNS] EXO 일상 타임라인 훔쳐보기00 (미리보기)14 엑송이 03.01 18:2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0 세종물빨핥 03.01 18:11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0 반창꼬 03.01 17:3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7 반창꼬 03.01 17:28
빅스 [VIXX/한상혁] 밀린숙제9 오늘하루 03.01 17:00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2 아이도저 03.01 16:38
엑소 [EXO/징어] 엑소 백현이랑 학생 너징이랑 스캔들 난 썰 0729 짜요 03.01 16:23
인피니트 [인피니트/성규] 옆집에는 십년지기 김성규가 산다 827 개성규 03.01 16:01
엑소 [EXO] 쟈가운 됴 꼬시기 kakaotalk 3 잡이 03.01 15:13
엑소 [EXO/찬열] Honey, Cherry Baby 0363 베브 03.01 14:51
엑소 [EXO/징어] 너징이 엑소의 전담 포토그래퍼로 고용된 썰3354 하이텐션 03.01 14:37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1 03.01 03:26
빅스 [VIXX] 너비쨍 남장하고 빅스 영입된썰 18 (부제:왼손은 거들뿐!!!) 50 남장비쨍이 03.01 02:28
엑소 [EXO/시우민] 3년짝남이 썸남으로 썸남에서 애인으로43 슈밍슈 03.01 02:26
엑소 [EXO/남징] 엑소의 맏형인 너징 썰0712 형광팬 03.01 02:03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99 니가날아러 03.01 00:29
엑소 [EXO/경수] 설치기사한테 번호따인썰 ㄷㄷ(짧음주의)8 배고파... 03.01 00:1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슈가] 화살(Quasimode)-단편 14 4차원 02.28 23:52
엑소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7 반창꼬2 02.28 23:09
엑소 [EXO/징어] 이 중에 네 취향 한명 쯤은 있겠지 20.kakaotalk68 변리게이트 02.28 22:36
빅스 [VIXX] 빅스 덕후 너빚쟁이 빅스 만나는 썰 2061 몬생깃다 02.28 22:29
전체 인기글 l 안내
6/4 15:04 ~ 6/4 15: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