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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이준혁 온앤오프 김남길 샤이니
예압~ 전체글ll조회 424l 15
솔직히 블락비는 글잡에 너무톡이 안올라와서 내가 한다..

선착순아니고 랜덤! 내가 선착의 슬픔을 잘알기 때문에....

꿀벌들이 멤버/상황/선톡 적어주면

끌리는 사람 해줄게!

그리고 몇명해줄진 그때그때 다르당~

대신 음마/음패/아고물/집착못해....ㅠㅠ

말벌이지만....

그리고 암닉 안받아..왜냐면 내 세륜 브레인이 기억을못해서..ㅠㅠ

늦어도 해줄테니까 걱정말고 와! 자서 못해도 그담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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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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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독자1
연인사이만 가능한건가요?
11년 전
예압~
꼭 그렇진 않아요!
11년 전
독자5
친오빠톡...가능한가요??
11년 전
예압~
돼요! 일단 상황보고요!
11년 전
독자10
지호!!!/지호랑 나는 남매인데 2살차이! 나는 막내고 위로는 다 남자형제뿐이라 다들 화도 잘 안내고 왠만하면 다 받아주고 하는편. 근데 어느날은 내가 모르고 컴퓨터를 싹 비워버림 아예 컴퓨터 처음 샀을때로 돌아간 상태로 만들어 버린거야..그래서 나한테 진짜 심하게 화내고 근데 난 또 모르고했는데 계속 다그치고 한번도 그런적 없던 오빠가 그러니까 밉고 이래서 대드는거...♡선톡해주라!
11년 전
예압~
머리채부여잡고 ㅂㅇ에서. 소리지름)으악~~~~이거뭐야? 어디갔어?
11년 전
독자27
(놀라 방에서 뛰쳐나오며) 왜? 뭔일났어?
11년 전
예압~
컴퓨터가 이상해! 너 내컴퓨터 썼어?
11년 전
독자28
아...(난처한듯이) 그게-
11년 전
예압~
썼어? 아...진짜...뭐했어?
11년 전
독자29
아니-...그냥 뭐 하나 잘못 눌렀는데-... (자꾸말꼬리 늘리는)
11년 전
예압~
아..진짜 나가!
11년 전
독자30
(약간 움츠려들며) 진짜 그럴라고 그런게 아닌데-
11년 전
예압~
나가라고! 아..빡쳐..
11년 전
독자31
(놀라 약간 울먹거리며) 다,다시 다운받으면 되잖아-
11년 전
예압~
그많은걸 어떻게 받아? 그리고 만들어놓은 음악들은 어떡하라고! 아 됐어 나가
11년 전
독자32
미안하다는데 왜 그래 자꾸? (작게 중얼거리는)
11년 전
예압~
이건 미안하다고 될일이 아니잖아!
11년 전
독자33
내가 그렇게 될줄 알고 했겠어? 뭐 어떻게 하길 바라는건데 오빠는?
11년 전
예압~
그냥 조용히 하고나가라고
11년 전
독자34
아 나가네 나가 진짜 그거 가지고
11년 전
예압~
(방에서온갖육두문자를 뱉어냄)
11년 전
독자35
(나가서 앉아있다 몇분이 지나도 계속되는 욕지거리에 다시 방에 들어오며) 아 내가 잘못했다고 했잖아!
11년 전
예압~
알겠다고 아 나도 형들한테 욕먹을거아냐...
11년 전
독자36
내가 했다고 하면 되는거 가지고 왜 그러고 앉아있어?
11년 전
예압~
형들이 가만히 있을거같냐? 너 죽어 너가했다고 하면..형들오면 가만히 있어
11년 전
독자37
아 설마 그러겠어? 오빠들 원래 나 잘 안혼내잖아
11년 전
예압~
이건 그정도의 일이아니야...형들의 여자친구들이 사라졌자나...
11년 전
독자38
응?(무슨 소린지 생각하다가) 아....그,그래도 심하게 화는 안낼거야
11년 전
예압~
일단 모르는척하고있어
11년 전
독자39
그럼 어떡하게!
11년 전
예압~
내가 알아서할게 아...씨 진짜 어떡하지?
11년 전
독자42
오빠가 그랬다고 하면 더 혼날거 아냐(금세 옆에 앉아 눈꼬리 축 쳐지는)
11년 전
예압~
아...또...미안해..아까 소리질러서
11년 전
독자45
괜찮아 그거는, 근데 어떡할건데 진짜?
11년 전
예압~
어떡하긴...으!어떡해~
11년 전
독자47
그냥- 내가 했다고 말할까? 그래도 오빠가 말하는것보단 나을텐데..
11년 전
예압~
나도 아까 너한테 소리질렀는데 형들은 오죽하겠어?
11년 전
독자48
그래도-.. 오빠가 했다고하는거 보단 더 나을거같아서 그랬지-..
11년 전
예압~
뭐라고 할건데..?
11년 전
독자49
그냥, 오빠들오면 미안하다고 내가 진짜 모르고 눌렀는데 하면서 울먹거리면 오빠들이 봐주지않을까?
11년 전
예압~
호락호락하게 끝나진 않겠지만..우리둘이 같이 빌자..하...
11년 전
독자50
그래...아 오빠가 자꾸그러니까 나 진짜 무서워지잖아-
11년 전
예압~
괜찮아...일단모른척하고있다가 알면 그때 말하자
11년 전
독자51
알고 말하면 더 화내지않을까? (울상짓는)
11년 전
예압~
어깨감싸서 토닥토닥해주며)괜찮을거야....아! 형들한테 맛있는거 사줄까?
11년 전
독자55
우리가 돈이어딨다고?
11년 전
예압~
내가 모아논거 있어 걱정하지마 일단 사과하고 안받아주면 그때 이작전을 쓰자고!
11년 전
독자56
(금방 기분좋아져 웃으며) 그래!
11년 전
예압~
형아들 먹을거면 사족을 못쓰니까 먹힐거야!
11년 전
독자57
그치? (신나서 크게 웃는)
11년 전
예압~
(같이 웃으며)좋냐?
11년 전
독자58
(고개 세게 끄덕이는)
11년 전
예압~
대신 담에 나 아이스크림이라도 하나 사줘야된다?알았지?
11년 전
독자59
에이-안혼나면 더 큰것도 사주지 내 돈 다 털어서(슬쩍 웃는)
11년 전
예압~
역시!(손내밀고)하이파이브!
11년 전
독자60
(손 마주 치고) 그럼- 누구 동생인데
11년 전
예압~
(머리헝크러뜨리면서)아고~예뻐 우리동생!
11년 전
독자61
(기분 좋은듯이 웃으며) 하여간 나 어지간히 좋아해-
11년 전
예압~
그럼~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인데~ 좋지! 너 시집어떻게 보내냐...
11년 전
독자62
시집간다고 내가 남의 동생되나 뭐? 계속 오빠동생이잖아-
11년 전
예압~
너 결혼하면 막 남편좋다고 나 안보러올거아냐 지금은 맨날보지만..
11년 전
독자63
나는 오빠가 더 좋은데- 아까처럼 화만안내면 (푸스스 웃는)
11년 전
예압~
진짜지? 너 결혼하고 말바꾸기 없다! 알겠지?
11년 전
독자64
(고개 세게 끄덕이고) 응! 안바꿔 안바꿔
11년 전
예압~
아~배고프다 집에 먹을거없나?
11년 전
독자65
맨날 그렇게 먹으니까 코에 살이찌지...
11년 전
예압~
뭐? 너일로와!(간지럽힘)
11년 전
독자66
(꺄르르 대면서) 아 나 간지럼 잘타는거 알잖아!
11년 전
 
독자2
태일/ 태일이는 나랑동거하는사이! 처음엔 둘이좋아서 사귀게된거고 동거한건데 알고보니까 태일이가 애정결핍이있는거야 한시라도 나랑떨어져있으면불안하고 스킨쉽받으면자기가사랑받고있단거느끼니까좋아하고..근데 나는그거에너무지친거지 그래서 내가아무반응없이튕기는데 태일이가 손목그으려고하고 막 자해하니까 내가 잘못했다고하고 다시안아주면서 행쇼?ㅋ.ㅋ/(쇼파에서로앉았는데 태일이 날껴안으려하자 밀며)하지마..
11년 전
독자3
유권/어릴때부터친한친구인데 부모님끼리도친해 근데우리둘다좋아하는데 티안내는거야 그래서 막서로다른여자남자애들이랑놀고있으면 괜히틱틱대면서 그러는거!/(다른남자애들이랑웃으면서장난침)
11년 전
예압~
김꿀벌! 선생님이 나랑 너랑 지금 빨리 교무실로 오래
11년 전
독자16
엥?지금??왜?
11년 전
예압~
몰라 빨리 나와아-
11년 전
독자18
아이씨..(나가며) 나잘못한거없는데..
11년 전
예압~
매점가자!
11년 전
독자20
뭐?선생님이교무실로오라고했다며..
11년 전
예압~
매점 가고싶은데 애들있는데서 가자그러면 애들이 따라올거아니야 그래서 그런건데?(씩웃으면서)
11년 전
독자21
아아아 귀찮은데 무슨..(안아프게팔때리며)아오 그대신나도사줘!!
11년 전
예압~
너 사줄려고 부른거야~ 나랑 같이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먹을게 생기잖아 그러니까 나랑 놀아 딴애들말고
11년 전
독자22
(입삐죽거리며)그건각좀해볼께-
11년 전
예압~
뭔생각을해? 그냥나랑 놀자고~ 나싫어해?
11년 전
독자23
아니-널왜싫어해 알았어
11년 전
예압~
(눈웃음^^)그치? 안싫어하지? 뭐먹을래?
11년 전
독자24
나많이먹어도되??초코우유랑초콜릿이랑빵이랑....이거먹을래!!!
11년 전
예압~
(장난으로어색하게웃음) 그래...먹어..다먹어 너먹는건 알아줘야돼~
11년 전
독자25
(입삐죽거리며)나그냥초코우유만먹을래..
11년 전
예압~
아! 아니야 먹고싶은거 다먹어 장난이야~
11년 전
독자26
아냐..그냥이거만먹을꺼야
11년 전
예압~
진짜? 그럼이따가라도 먹고싶으면 말해
11년 전
 
독자4
불낙지톡이라니..ㅠㅠㅠㅠㅠㅠ 디게 오랜만ㅠㅠㅠㅠㅠㅠㅠㅠ / 우죠 / 지호는 내가 알바하는 카페사장님! 서로서로 좋아하는데 그걸 둘다 모르고있어. 근데 지호네 카페에는 지호보러오는 여자손님들이 많아서 그런지 지호가 항상 여자손님들이랑 대화를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질투함서 저분들이랑 놀라고 하니까 지호가 나 풀어주면서 행쇼! 겁나 달달한거 좋아요ㅎㅎㅎㅎㅎ
.
.
.
(손님들과 얘기하며 웃고있는 지호를 째려보다가) 사장님, 일 안해요?

11년 전
예압~
지금 이게 일하는 거잖아~고객님을 위한 서비스
11년 전
독자40
(재고를 가리키며) 재고수량확인하고, 다른일도 쌓였건든요? 빨리 오세요-
11년 전
예압~
알겠어 기다려~(손님들이랑 계속 얘기함)
11년 전
독자41
(가만히 지호만 째려보다가 제 할일하는)
11년 전
예압~
눈치보더니 다가와서)아..미안미안 뭐해야되지?
11년 전
독자43
(고개도 안들고 할거하며) 제가 하고있으니까 그냥 가서 손님들이랑 얘기하세요
11년 전
예압~
미안해~ 줘봐 내가할게
11년 전
독자44
뭐가 미안해요, 사장님도 일하신건데
11년 전
예압~
삐졌어? (웃으면서)오늘 저녁시간있어?
11년 전
독자46
(입술을 삐죽이며) 시간있어도 사장님한테 내줄시간은 없는데요
11년 전
예압~
미안하다니까~내가 밥사줄게 응?
11년 전
독자52
(살짝 고개를 들어 지호를 보며) …맛있는거 아니면 같이 안갈거에요
11년 전
예압~
뭐먹고 싶은데? 말해봐 다사줄게
11년 전
독자53
(곰곰히 생각하다가) …파스타요!
11년 전
예압~
파스타? 아~뭐 그정도야 백그릇도 사줄수있지 알았어!
11년 전
독자54
으앜 이제난자러간당ㅠㅠㅠ!
11년 전
독자6
표지훈// 대학 선후배사인데 지훈인 나 엄청 따라다니고 좋아하고 막 그래ㅇㅇ그래서 과 사람들 사이에서 ㅇㅇㅇ빠;돌이라는 별명 생길정도로. 근데도 좋다고 능글거리면서 맨날 장난치고 내여자드립치고 시집오라그러고 그래. 난 평소 지훈이 성격이 장난스러운거알고 또 선배니까 그냥 받아주면서 같이 장난으로 넘기는데 술자리에서 진실게임하다 다른 선배가 지훈이랑 뭔사이냐고 물었는데 내가 너무 당연하게 선후배사이지뭐냐고 다 지훈이 장난이라고 그러니까 지훈인 자기 진심 무시당하는거 같아서 화나서 다음날부터 나한테 안그러는데 난 그것도 모르고 왜그러냐고 그러는데 진지하게 지훈이가 얘기하는거!!// (점심시간인데도 나한테 오지 않는 지훈이가 이상해서) 선배! 오늘은 왜 같이 먹자고 안해요?
11년 전
예압~
아...그냥 왜?
11년 전
독자7
지훈이/지훈이가 나랑 두살차이나는 과외선생님인데 내가 맨날 수업은안하고 선생님 너무 잘생겼어요 선생님 저 어때요? 이런 엉뚱한 말만해서 처음엔 장난으로 넘겼는데 점점 지훈이도 날 좋아하게되는거! 근데 난 이제 곧 수능도봐야되고 하니까 계속 마음을 숨겨. 그러다가 수능도 끝나고 졸업도하니까 더이상 신경쓸것도 없고 폭풍 애정표현하는거!! 구러다가 행쇼☞☜ / (싱글벙글 지훈이한테 전화하는) 쌤!! 저 졸업했어요!!
11년 전
독자8
지호/서로 소개받은사이라서 여태까지 문자만하다가 오늘 처음 만나기로한거야. 물론 서로 호감은 좀 있는상태인데 긴가민가해. 어색하지만 달달한거 하고싶닿ㅎ/(약속장소 도착해서 전화걸어서)어, 나지금 도착했는데...사람이많아서. 어디야?
11년 전
예압~
너 지금 무슨 옷입고 있는데?
11년 전
독자15
나 지금 빨간니트에 치마. 보여?
11년 전
예압~
음...잠깐만 아! 보인다!(뒤에서톡톡치며)너가 꿀벌맞..지?
11년 전
독자17
(뒤로돌아서 어색하게 인사하며)아,응. 안녕! 많이기다렸어?
11년 전
예압~
하하...안녕? 아니.. 나도 금방왔어
11년 전
독자11
쓰니어디갔닝..
11년 전
예압~
일단 주제써줘
11년 전
독자14
나위에했는ㄷ....
11년 전
예압~
몇번이야?
11년 전
독자19
2번...ㅠ
11년 전
독자12
지호가연하!근데 내가 지호집 놀러갔는데 내가 은근 스킨쉽피하는ㄱㅓㅎㅎㅎ그래서 삐지고 좀 화내는..?ㅎㅎ/(문두드리면서)우지호님~
11년 전
독자13
해두되??
11년 전
예압~
일단주제 써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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