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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에그 - 사랑한대 (With Windy)







청춘의 결말 16

 










“...”

 

“...”

 

“...”

 

이곳은 집 근처에 있는 술집이다.

 

내 옆에는 늘 그렇듯 민현이가 앉아있다.

 

그리고 내 앞자리에는 몹시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는 옹성우가 있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우리를 노려보고 있는 옹성우와 그의 눈치만 보고 있는 우리 둘이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


청춘의 결말 16

 










“...”

 

“...”

 

“...”

 

이곳은 집 근처에 있는 술집이다.

 

내 옆에는 늘 그렇듯 민현이가 앉아있다.

 

그리고 내 앞자리에는 몹시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는 옹성우가 있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우리를 노려보고 있는 옹성우와 그의 눈치만 보고 있는 우리 둘이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


청춘의 결말 16

 










“...”

 

“...”

 

“...”

 

이곳은 집 근처에 있는 술집이다.

 

내 옆에는 늘 그렇듯 민현이가 앉아있다.

 

그리고 내 앞자리에는 몹시 심기가 불편한 표정으로 우리 둘을 바라보고 있는 옹성우가 있다.

 

새초롬한 표정으로 우리를 노려보고 있는 옹성우와 그의 눈치만 보고 있는 우리 둘이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뼈 없는 걸로. 오늘은 너네가 다 사라.”

 

나는 세상에서 제일 단순한 내 친구가 참 좋다.

 

셋이 모여 앉아 술잔을 기울일 날이 올 줄 몰랐다.

 

그래서 난 오늘밤이 더 행복하게 느껴졌다.

 



너네 언제부터 다시 사겼냐?”

 

“...”

 

“...”

 

그건 모르겠는데..?”

 

에라이... 재미없게.”

 



 



“... 죽고 싶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로도 민현이와 한참을 웃었던 것 같다.

 

야 근데...”

 

?”

 

놀라지 말고 들어.”

 

.. 설마.....

 

요즘 좀 관심이 가는 사람이 생겼어.”

 

.”

 

.”

 



 



“....”

 

? 나 어지럽다구우...”

 

그러게 적당히 마시라니까... 업혀.”

 

평소였으면 거절을 했겠지만.. 그냥 업혔다.

 

가만히 있어도 실실 웃음이 나왔다.

 

나 진짜 취했구나...

 

근데 있짜나.. 술은 잘못이 없어..... 알아찌?”

 



 



알았어알았어. 얼른 집에 가자.”

 





여기까지가 내 기억인 것 같다.

 

눈을 떴을 때는 아침이었고 민현이는 곁에 없었다.

 

때 마침 울리는 벨소리에 놀라 핸드폰을 봤더니 민현이었다.

 

  유리야 일어났어?”

 

“....”

 

가게 인테리어 때문에 오늘은 먼저 일찍 나왔어.”

 

... 현아 미안..”

 

푸흡... 알면 됐어. 콩나물국 끓여놨으니까 꼭 먹고 가.”

 

..”

 



민현이가 끓여준 콩나물국을 맛있게 먹고 얼른 작업실로 갔다.

 

일하랴 공모 준비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했다.

 

현생에 치인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그래도 이번 글을 쓰면서는 힘들다는 생각 보다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 것 같다.

 

이번에 내가 쓰고 있는 글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당당히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나와 같이 힘들었을, 그리고 현재 힘든 청춘들에게 힘이 되는 작품을 쓰고 싶었다.

 




 

11시가 넘어서야 목표했던 분량을 다 쓰고 그때서야 집에 갈 수 있었다.

 

가게 오픈 준비로 피곤했을 민현이에게 오늘은 데리러 오지 말라고 했다.

 

괜히 민현이를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혼자 버스를 타고 가는 길도 나쁘지 않았다.

 

민현이와 함께 집에 오는 동안 그냥 지나쳤던 창밖의 가게들과 거리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봤다.

 

예쁜 간판이나 분위기의 가게들을 보며 민현이와 나중에 꼭 한 번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

 



왔어? 피곤하지.”

 

정말 말도 못할 만큼 피곤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민현이의 품에 안기면 더 꼭 끌어안아 주는 민현이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겨우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억지로 씻긴 했지만 씻고 나니 피곤이 가시는 기분이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

 



알았어알았어. 얼른 집에 가자.”

 





여기까지가 내 기억인 것 같다.

 

눈을 떴을 때는 아침이었고 민현이는 곁에 없었다.

 

때 마침 울리는 벨소리에 놀라 핸드폰을 봤더니 민현이었다.

 

  유리야 일어났어?”

 

“....”

 

가게 인테리어 때문에 오늘은 먼저 일찍 나왔어.”

 

... 현아 미안..”

 

푸흡... 알면 됐어. 콩나물국 끓여놨으니까 꼭 먹고 가.”

 

..”

 



민현이가 끓여준 콩나물국을 맛있게 먹고 얼른 작업실로 갔다.

 

일하랴 공모 준비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했다.

 

현생에 치인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그래도 이번 글을 쓰면서는 힘들다는 생각 보다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 것 같다.

 

이번에 내가 쓰고 있는 글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당당히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나와 같이 힘들었을, 그리고 현재 힘든 청춘들에게 힘이 되는 작품을 쓰고 싶었다.

 




 

11시가 넘어서야 목표했던 분량을 다 쓰고 그때서야 집에 갈 수 있었다.

 

가게 오픈 준비로 피곤했을 민현이에게 오늘은 데리러 오지 말라고 했다.

 

괜히 민현이를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혼자 버스를 타고 가는 길도 나쁘지 않았다.

 

민현이와 함께 집에 오는 동안 그냥 지나쳤던 창밖의 가게들과 거리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봤다.

 

예쁜 간판이나 분위기의 가게들을 보며 민현이와 나중에 꼭 한 번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

 



왔어? 피곤하지.”

 

정말 말도 못할 만큼 피곤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민현이의 품에 안기면 더 꼭 끌어안아 주는 민현이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겨우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억지로 씻긴 했지만 씻고 나니 피곤이 가시는 기분이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

 



알았어알았어. 얼른 집에 가자.”

 





여기까지가 내 기억인 것 같다.

 

눈을 떴을 때는 아침이었고 민현이는 곁에 없었다.

 

때 마침 울리는 벨소리에 놀라 핸드폰을 봤더니 민현이었다.

 

  유리야 일어났어?”

 

“....”

 

가게 인테리어 때문에 오늘은 먼저 일찍 나왔어.”

 

... 현아 미안..”

 

푸흡... 알면 됐어. 콩나물국 끓여놨으니까 꼭 먹고 가.”

 

..”

 



민현이가 끓여준 콩나물국을 맛있게 먹고 얼른 작업실로 갔다.

 

일하랴 공모 준비하랴 몸이 열 개라도 부족했다.

 

현생에 치인다는 게 이런 거구나 싶었다.

 

그래도 이번 글을 쓰면서는 힘들다는 생각 보다는 행복하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한 것 같다.

 

이번에 내가 쓰고 있는 글은 각박한 세상 속에서 당당히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나와 같이 힘들었을, 그리고 현재 힘든 청춘들에게 힘이 되는 작품을 쓰고 싶었다.

 




 

11시가 넘어서야 목표했던 분량을 다 쓰고 그때서야 집에 갈 수 있었다.

 

가게 오픈 준비로 피곤했을 민현이에게 오늘은 데리러 오지 말라고 했다.

 

괜히 민현이를 힘들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

 

오랜만에 혼자 버스를 타고 가는 길도 나쁘지 않았다.

 

민현이와 함께 집에 오는 동안 그냥 지나쳤던 창밖의 가게들과 거리들을 하나하나 자세히 봤다.

 

예쁜 간판이나 분위기의 가게들을 보며 민현이와 나중에 꼭 한 번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

 



왔어? 피곤하지.”

 

정말 말도 못할 만큼 피곤했다.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민현이의 품에 안기면 더 꼭 끌어안아 주는 민현이다.

 

찌뿌둥한 몸을 이끌고 겨우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억지로 씻긴 했지만 씻고 나니 피곤이 가시는 기분이었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그런 거야?ㅋㅋㅋ 우리 같은 향기 나겠다 이제.”

 

 




오늘도 역시 하루의 끝은 너였다.

 

지친 하루의 마지막에 네가 있어 행복하다.

 

이제 너는 나에게 가장 힘이 되는 존재가 되었다.

 










(+그 남자의 시점)




오랜만에 만난 성우 때문인지 신나서 방방 뛰는 유리가 너무 귀여웠다.

 



[워너원/뉴이스트/황민현] 청춘의 결말 16 | 인스티즈

 



조금 과하게 마신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렇게 취할 줄은 몰랐다.

 

내 등에 업혀 헛소리만 하는 유리 때문에 계속 웃음이 나왔다.

 

이 모습마저도 사랑스럽다면 정말 나는 미친 게 맞겠지.

 



ㅅ라으.,....”

 

뭐라고?”

 

“... 사랑해 미녀나..!”

 

 유리가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건 처음이었다.

 

취한 너는 이 상황을 기억하지 못하겠지만.

 

그냥 너무 좋았다.

 

뭐라고?”

 

너무나도 잘 알아 들었지만 또 듣고 싶었다.

 

사랑한다구 항미년!!!!!!!!”




내가 더 많이 사랑해.

 

매일 보는 얼굴이지만 볼 때마다 가슴 벅찰 만큼.




더보기

소재가 고갈이 돼서ㅠㅠ 생각보다 너무 오래 걸렸네요. 오늘은 우리 옹도 등장했습니다ㅎㅎ 넘 귀엽죠! 성우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 이유는.. 나중에 단편으로 찾아오기 위한 아주 약간의 스포..? 라고 생각해주세요! 민현여주 커플 16화도 달다구리하게 쓰려고 노력했어요 흐흐.. 늘 많은 관심과 댓글 감사합니다 정말로)(






암호닉:]


[루뜨린]님

[황뽀짝]님

[땡칠이]님

[자몽에이드]님

[이두]님

[허쉬초콜릿]님


스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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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195
우연히 보게돼서 지금 정주행하고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 전개도 빠르고 핵심내용만 딱딱 있는것도 너무 취향이고 중간중간 임팩트있게 나오는 다른 멤버들도 그렇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6년 전
청추니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님ㅎㅎ 다음 편도 정말 열심히 써볼게요! 소중한 댓글 고마워요:)
6년 전
독자1
황뽀짝입니다!!! 늦게와서 미아네요ㅠ 현생에 치이다보니까 이제 확인했네요 크... 여주 사랑고백!!! 성우군 좋아하는녀자가 저였스면 조컷네요ㅠ 저런 잘생긴사람이 ( 말잇못
6년 전
청추니
크읍..... 그렇죠..? 저도 그게 저였으면... 그랬으면 좋겠네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ㅎㅎㅎ
6년 전
독자2
정주행하고왔습니당ㅠㅠㅠㅠㅠ 이제 앞으로 행복한 날만 있는건가요>_<ㅎㅎㅎㅎㅎ 완결까지 보고싶어요❤️ 작가님 화이팅!
6년 전
청추니
제 글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해요 흐규.. 완결 꼭 낼 거니까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감사합니당😘
6년 전
비회원169.209
으아 작가님 ㅠㅠㅠㅠㅠ 이두에요 진짜 현생에 치여서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 작가님 진짜 이런 해피엔딩 너무 굿굿입니다 늘 작가님 응원할게요! ㅎㅎㅎ
6년 전
청추니
이두님 오랜만이에요!ㅎㅎ 사실 저도 슬픈 결말은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크크... 힘든 현생에 제 글이 조금이나마 휴식처?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용! 감사합니다😄
6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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