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521606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78

[양정인] 쓰니수,혼,체벌,훈육 | 인스티즈 

 

 

 

 

 

같은 데뷔조인 리더 너와, 막내 나. 데뷔를 눈 앞에 두고 있는데 자꾸만 정신 못차리고 집중 못하는 나 때문에 연습이 한 없이 길어졌어요. 이런 상황들이 최근 들어 몇 번 반복됐었기에 결국 연습이 다 끝난 후 리더인 네가 나만 남겨 매를 드는 상황. 가리는 얼굴 없으니 편하게 와주세요.

대표 사진
상근이
인스티즈앱을 설치하고 실시간 알림 받으세요 l 설치하기
상황톡은 상황/역할을 정해놓는 방입니다
일반 사담은 사담톡 메뉴를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성인은 성인 인증 후 불마크 설정 가능 l 인증하기

7년 전
대표 사진
(막내라 이쁨만 받던 너를 어떻게 혼내야 할지 걱정이 앞서 한숨을 쉬며 부르는) 막내, 이리 와서 형 앞에 똑바로 서.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자신이 생각해도 오늘 일은 자신의 잘못이 컸고 리더인 너에게 혼날 걸 예상하고 있던 터라 울상인 얼굴로 그저 순순히 네 앞에 가서 서는)
형...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이제야 봤네요 미안해요

(벌써 눈물을 흘릴 것 같은 얼굴로 다가오는 너를 보며 오늘은 정말 엄하게 혼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는)
형들이 이쁘다 이쁘다 하니까 정신 똑바로 못차리지? 연습 내내 집중 안하고 뭐하는거야 이게? 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했어 분명.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막내라는 포지션에 있어서 그런지 항상 오냐오냐만 받다가 특히나 제일 다정했던 네가 엄하게 말하자 결국 눈물을 흘리는)
죄송합니다... 하기 싫은거 아닌데... 정신 차릴게요, 잘못했어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네가 눈물을 뚝뚝 흘리자 약해지지 말고 똑바로 혼내자는 생각에 더욱 엄하게 얘기하는) 잘못했으면 가서 매 가져와. 30초.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2에게
(다른 멤버들이 너에게 혼나는 것은 많이 봤어도 저가 혼나는건 처음이라 무서워 30초라는 네 말에도 느릿느릿 매를 가져오는)
형... 매 안 맞아도 정신 차릴 수 있을 것 같은데...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글쓴이에게
(30초라고 시간을 정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쭈뼜거리는 너에 언성을 높이는) 빨리빨리 안 움직이냐. 매 이리 줘.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3에게
(언성을 높이는 네 모습을 처음 봐서 겁에 질려 너에게 매를 주고는 아까보다 더 많이 눈물을 흘리다가 연습복 소매로 거칠게 눈을 닦는)
죄,죄송합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글쓴이에게
뭘 잘했다고 벌써부터 울어. 눈물 그쳐. (벌써 눈물바람인 너를 보며 지적하고는 매를 허공에 한 번 휘두르는) 소파 잡아. 손 뒤로 오면 혼나.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4에게
(눈물을 그치라는 네 말에 쉽사리 진정되진 않지만 눈물을 참다가 소파를 잡는데 바로 날아오는 매의 아픔에 한 대만에 자세가 무너지는)
흐으... 찬이 형, 너무 아픈데...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글쓴이에게
(평소 애들한테 매를 들 때보다 훨씬 약한 강도로 매를 들었지만 한 대만에 무너지는 너에 화가 나는) 자세 똑바로 안해? 이거 한 대 못 맞을 거면서 그딴식으로 연습했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5에게
(네 말에 자신의 연습 태도를 회상하다가 저 하나로 멤버 모두에게 피해를 준 것이 생각나 다시 제대로 자세를 잡는)
아니에요, 제대로 혼날게요. 이제 연습도 제대로 하겠습니다...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글쓴이에게
(예쁨만 줘도 모자란 막내를 울리고 있으니 나도 속상해져 얼른 끝내고 달래줘야겠다는 생각에 빨리 매를 대는)
연습, 혼자, 하는거, 아니잖아. 그런식으로, 피해주면서하면, 형은, 너, 용납못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6에게
(나를 배려해 빨리 끝내려는 생각으로 매를 빠르게 대지만, 매를 달랠 시간도 없이 내리쳐지는 매에 엉엉 울며 발만 동동 구르는)
흐, 끅, 피해 안 줄게요, 형들한테...흐으, 형들한테 피해 안 가게 할게요, 잘못했어요...끅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글쓴이에게
(세게 내려치자 정신 못 차리고 우는 너에 매를 내려놓고 소파에 앉는) 벽 보고 무릎꿇고 손 들어. 그동안 뭐 잘못했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건지 생각하고 다 정리되면 일로 와서 얘기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7에게
(매를 다 맞으면 네가 달래줄줄 알았던 예상과 달리 아직도 단호하게 벌을 세우는 너에 서러워 매를 맞을 때보다 더 크게 울다가 벌을 서면서 진정시키다 뒤를 돌아 벌선 채로 너를 보며 말하는)
찬이 형... 저 반성 다 했는데... 형한테 가도 돼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글쓴이에게
(바로 달래주면 반성보다 아픈 걸 달래기 바쁠까 벌을 세워놓고 앉아있는)
반성 다 했으면 형 앞에 서서 얘기해 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8에게
(아직은 네가 무서운지라 쭈뼛쭈뼛 네 앞에 가서 손을 괜히 꼼지락거리며 개미소리로 말하는)
연습... 집중 못해서 형들한테 피해줬구요, 한 번 아니고 여러번 그랬어요... 형들이랑 꼭 같이 데뷔할거니까 이제 연습 열심히 할게요... 누구보다 더 열심히...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글쓴이에게
(딱 봐도 겁을 먹은 것 같은 네 모습에 손을 끌어 무릎 위에 앉히곤 엉덩이를 쓸어주는) 앞으로 또 그러면 그때는 두 배로 혼날거야. 형이 오늘 아프게 해서 미안해, 우리 막내.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9에게
(저가 알던 원래의 다정했던 네 모습을 보자 갑자기 감정이 북받쳐 네 어깨에 얼굴을 묻고 아이처럼 엉엉 우는)
흐으으, 형이, 끅, 오늘, 얼마나 무서웠는데, 저도, 미안해요...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글쓴이에게
(아이처럼 엉엉 우는 너에 머리랑 목을 계속 쓸어주고 안아 달래는) 무서웠구나. 형이 미안해, 애기야. 우리 막내 걱정되서 그랬어. 뚝 하자,
열 오르겠다. 응?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0에게
(제 머리와 목을 계속 쓰다듬으며 달래주는 너에 조금씩 진정하며 남은 눈물을 손으로 닦아내는)
안 울어요, 이제. 그리고 나 이제 애기 아닌데...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글쓴이에게
(그 와중에 애 취급은 싫은건지 애기가 아니라며 투정을 부리는 너에 잔뜩 부은 엉덩이를 쓸어주며 놀리는) 엉덩이 맞았다고 엉엉 우는데
애기가 아니야? 그럼 우리 막내 애기 아니고 뭔데?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1에게
(엉덩이를 쓸어주며 놀리는 너에 부끄러워 얼굴이 빨개져 고개를 푹 숙이는)
그건, 아프니까 운거죠... 저 이제 애기 아니고 청소년...?

7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글쓴이에게
(부끄러워 하는 너를 한껏 귀여워하다 청소년이라고 말하는 너에 웃음을 터뜨리는) 찜질하고 약 발라줄게. 소파에 엎드려봐.

7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지금 없어요? ㅠ 알림이 늦게 떠서 늦게 달았어요.
7년 전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3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6
1:1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1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
1:1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
1: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0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5
1:0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5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5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5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6
0:55
중고 장터 🛒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53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5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0
0:49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0:46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28
0: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
0:40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3
0:37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35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32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32
[이소희] 환승연애 37
0:31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18
0:28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0:24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