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아 샴푸바꿨네""지랄을 해라 쯧"첫번째 말만 들으면 연인의 말이라 매우 달달했을 법 했다. 하지만 뒤이어 들려오는 욕설에 그 분위기의 산통이 깨져버렸다."응?바꿨어! 너가 체리향이 좋다며? 어때?"하지만 햇빛에 비치는 두 인영은 그런 욕설따위 상관없다는 듯 말했다."음...좋다..."찬열은 백현의 머리에 코를 묻고 숨을 들여마쉬었다. 그러고 있기를 한참후 갑자기 백현이 벌떡 일어났다."찬열아! 우리놀자!"백현은 말을 끝마치고 정신없어 하는 찬열의 볼에 한번 뽀뽀를 해주고 달아났다."변백현! 거기 안서?". 찬열은 뽈뽈 뛰어가는 백현의 뒤를 웃으며 바라보더니 뛰어갔다."미친놈들..."찬열까지 뛰어가고 난 후 종인은 바닥에 철푸덕 누웠다.*******"으아...힘들어 죽겠다"멀리서 체구가 작은 소년이 꽤 무거워보이는 쓰레기를 들고 오고 있었다. "어?"소년의 가슴엔 '도경수'라고 써져있었다. 경수는 축 쳐져있는 종인에게 다가갔다."흠..."경수는 고민하는 듯 하다가 종인을 힘겹게 끌고 가다가 쓰레기 옆에 멈칫 서더니 이내 다시 끌고 갔다."어유 무거워..."망글이 나타났다!! 불맠도 없고 짧아서 읽는 사람도 없겠죠ㅠㅠㅜㅜㅜ하ㅠㅠㅠㅠㅠㅠ 혼자서 꾸준 연...재...ㅠㅠ앞으론컴으로써서스크롤좀늘려야겟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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