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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첸입니다.

이제 봄이구나 했더니 꽃샘추위 때문에 다시 또 추워졌지요?

항상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해요.

아직 잠 못이루시는 분들은 이 곳으로 오셔서 간단한 대화라도 하고 가세요.

 Augustana - Boston

* 오픈 200일 기념 이벤트에 대한 내용이 업데이트 되었어요. 아래의 BOARD를 확인해 주세요.

 [첸] BAR(CLOSED) - 이벤트 투표(진행 중) | 인스티즈

Menu - Morning

*아침에 드시면 더 좋은 메뉴. (아침이 아니더라도 주문 가능합니다.)

1. 야채 오믈렛 - 토마토, 양파, 당근, 완두콩, 버섯 등등이 들어간다.

2. 베이컨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얇게 썬 베이컨이 들어간다.

3. 버섯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커다란 버섯이 들어간다.

4. 레몬 홍차

5. 복숭아 홍차

6. 유자차

7. 메밀차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6. Mushroom Burger - 구운 버섯,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취향에 따라 치즈, 토마토나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7. Beef Burger - 두꺼운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8. French fried - 감자 튀김. 케찹, 허니머스타드 중 택1 

9. Mashed potato - 으깬 감자요리. 으깬 감자에 버터와 우유, 후추, 소금 등을 넣는다. 그래비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맛은 일품. 

10. 허브 안심 스테이크 -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에 발사믹 소스와 페타치즈를 얹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곁들인다.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Bar Hours

Today : 

Open - 03:00 am

Closed - 05:15 am

 

 

BOARD 

  

OPEN 200일 기념 Relay EVENT - Switch 특집(2014.03.09-2014.03.22)

 

2013년 09월 03일 BAR 오픈.

2013년 12월 12일 BAR 오픈 100일.(REST MODE)

그리고, 2014년 03월 22일 BAR 오픈 200일.

 

이렇게 오랫동안 그대들께 사랑받으며 BAR를 하게 될 줄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항상 찾아와주시는 그대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에요.

아쉽게 자축도, 고마운 그대들께 감사의 인사도 하지 못했던 지난 100일이 아쉬워 이번 200일 기념 이벤트는 그동안 해왔던 이벤트보다

좀 더 특별하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그대들의 투표 결과로 순서와 내용을 정하고자 합니다.

투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연애 바/ 게이 바 - 그 전에 했던 이벤트 내용과 동일합니다.

2. Switch 이벤트 - 바텐더첸이 다른 사람이 되고, 그대들이 첸으로, 역할을 바꾸어 상황을 이어갑니다.(상황은 수위는 19금 입니다.)

                이는 지난 할로윈 이벤트에서 하지 못했던 호스트바 이벤트를 대신한 것입니다. 이때 저의 포지션은 공(탑)이며, 첸이 되실 여러분은 수입니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Switch 이벤트인 만큼 이에 대해 한 번 더 자세한 안내를 후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3. 기타 - 지금까지 앞 서 했던 이벤트 중 재미있었거나, 그대께서 생각하신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 댓글로 알려주세요.

4. 없음

 

새학기 시즌인 만큼 득표 수에 따라 얼마나 자주, 어떤 순서로 이벤트 바를 오픈할 지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여해주시는 모든 그대들께 감사합니다.

*대화형식의 오리지널 바는 이벤트 기간 내에도 상시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암호닉에 관해

암호닉에 관한 질문을 여러 번 받아서 이렇게 공지를 써요.  

바는 어느 누구나 편안하게 와서 바텐더 혹은 손님끼리 즐거운 이야기를, 고민거리를 나누는 것을 지향하고 있어요. 

그래서 암호닉은 받지않아요. 바텐더첸이 손님께 하는 호칭은 항상 '그대' 입니다. 

혹, 첸이 다른 이름을 불러주었으면, 오늘 한 이야기와 자신을 첸이 기억 해 주었으면 하는 '그대'께서는 

스스로 이름을 정하고 명찰을 달아주세요. [이름]의 형식으로 대화 앞에 항상 명찰을 달아주시면 제가 이름을 불러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이름을 바텐더첸이라고 했을 경우엔. [바텐더첸]오늘 하루도 즐거우셨나요?

다만, 이 명찰의 사용여부는 오로지 '그대'의 의지에 달려있어요. 명찰을 달아도 되고, 달지 않아도 됩니다. 달지 않았을 때의 호칭은 

'그대'입니다. 또 한, 명찰의 사용방법은 오로지 '그대'에게 달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제는 바텐더첸과 [백현]이라는 명찰로 대화를 나누었다면, 

오늘은 [세훈]이라는 명찰을 달고 오셔도 되요. 이런 경우에 바텐더첸은 동일한 '그대' 이더라도 [백현]과 [세훈]을 전혀 다른 손님으로 인식하겠지요. 

물론, 항상 독특한 명찰을 달고 자주 찾아오시는 '그대'는 첸이 당연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명찰을 달지 않아도 첸이 그대를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대'의 명찰도 [카이]인데, 다른 '그대'의 명찰도 [카이]일 경우를 대비하여, 하나의 바(하나의 불판)엔 서로 중복 명찰을 달 수 없어요. 

그러면 바텐더첸이 너무 헷갈려요.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거죠? 

이 경우를 피하기 위해서는 [섹시한크리스] 혹은 [춤신춤왕찬열] 등등의 중복을 피할 수 있는 명찰이 더욱 좋겠지요. 

명찰의 사용방법과, 한 명의 '그대'가 가질 수 있는 명찰의 개수. 명찰의 이름 등등은 전적으로 '그대'들의 의지입니다. 

어느 누구나 부담없이 와서 첸과 시간과 인생을 공유하기 위한 분위기 형성을 만들고 싶어서 방법을 생각해보았는데 

'그대'는 어떻게 생각해 줄 지 모르겠네요. 다만, 약속드릴 수 있는 분명한 한가지는  

언제든지 오는 '그대'를 기억하고 반갑게 맞을 수 있도록 첸이 노력하겠습니다. 

소문에 관해

근래에 바에 대한 소문이 떠돌고 있다는 몇 번의 제보를 받고 이렇게 그에 대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바텐더는 '소문'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소문'에 약간의 제한을 두고자 합니다.  

우선, 이 바와 '바텐더첸'에 관한 소문이나 관음은 환영입니다. 예를 들어,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좋아. 너도 놀러가봐.', 

'바라는 곳이 있는데 영 별로야. 가지마 거기.' 혹은 '바텐더첸 너무 좋아. 첸 너무 멋저', '바텐더첸 너무 싫어.' 와 같이 

바와 '바텐더첸'에 관한 관음이나 소문은 쓴 소리이던, 좋은 소리이던 환영입니다. 

하지만, 저와 바를 제외한 '손님이나 모든 그대'들에게 향하는 가십이나 소문, 관음은 앞으로 금지하고 싶어요. 그 이유는 

바의 특성상, 굉장히 털어놓기 힘든 고민이나 인생 내용이 고민상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며, 저는 

'그대'와 '손님'을 지켜주고 싶어요. 저의 그대를 향한 이런 마음을 잘 알아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즉, 예를 들어, '바에 어떤 애가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더라.' 와 같이 '바텐더첸'과 이 바를 제외한 모든 소문이나 관음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소문이나 관음에 대해 더욱 자세한 예시입니다.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좋아 너도 가봐.(O) 

바텐더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솜씨가 좋더라.(O) 

바라는 곳이 있는데 너무 싫어.(O) 

바텐더첸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꼴도 보기 싫어. 어휴 진짜.(O) 

어떤 사람이 바에 가서 그런 얘기를 하더라.(X) -> 긍정이던, 부정이던 자제 부탁해요. 

바텐더첸이 손님이랑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X) -> 마찬가지로, 저를 제외하고 다른 인물이 엮인 소문이나 관음은 불허. 

  

또한, 이는 바를 오픈하고, 대화를 진행 중인 순간에도 유효합니다. 이 말인 즉슨, 그대와 저의 대화에 

다른 사람에 관한 이야기는 절대로 가져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지난 불판이던, 진행중인 불판이던 

상관하지 않고 금지입니다. 이에 대한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첸]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그대] 오늘은 다 괜찮았는데 첸을 봐서 기분이 더 나빠졌어. 별로야. 다시는 여기 안 올거야.(O) 

->등등의 저를 향한 비난이나, 바를 향한 평가는 괜찮습니다. 

  

[첸] 어서오세요. 오늘 하루는 어떠셨나요? 

[그대] 좋아요. 첸. 그런데 옆 쪽의 저 사람은 누구에요?(X)  혹은, 

[그대] 좋아요 첸. 그런데 지난 번의 이런 말을 한 그 사람은 누구에요?(X) 

->등등의 바텐더와 바를 제외한 어느 누구의 언급과 말도 제한하겠습니다. 오로지 저와의 대화에만 집중해주시기 바랍니다. 

   저 말고 누굴 봐요. 나 그럼 삐져요. 

  

마지막으로, 구경 오시는 관음자께서는, 바의 분위기나 본문의 내용, 바텐더첸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자유롭게 평가가 가능하십니다. 

하지만, 관음자님의 그 소문 안에 바의 '손님'이나 '그대'가 엮일 경우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유는 위에서 밝힌 바와 같습니다. 

모든 손님들의 개인사정이 상담으로 비추어 질 수 있는 바 안의 공간에서 모든 그대들의 민감할 수 있는 이야기는 

관음자께서도 지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음자님께서 보신 대화의 내용이 '단지 간단한 안부'일지라도  

바 내부와 바 외부로의 언급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관음자님께서도 구경만 하시지 말고 오셔서 가볍게 한 잔 하고 가세요. 

제가 맛있게 잘 해 드릴테니까요. 이에 관한 질문 및 바에 관한 모든 질문은 항상 환영이며, 언제든지 댓글로 바텐더에게 

남겨주시면 늦더라도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그럼 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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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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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투표 제목 중 BAORD가 아니고, BOARD입니다. 아, 이런 실수를 하다니. 부끄럽다. 에구구... 한 번 올린 투표 내용은 수정할 수가 없군요. 으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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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세한. 다음번엔 이야기 하고 갔으면 좋겠다. 졸려서 먼저 잘게요. 첸도 미리잘자요. 굿나잇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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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오랜 만이에요. 세한씨. 그동안 잘 지냈죠? 하하. 잘 자고 다음 번에 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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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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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리에에요 첸! 이시간에 다왔네요? 내가 놓친건가..ㅎㅎ 아무튼 좋은 소식 들고왔어요! 들어줄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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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리에씨. 그동안 잘 있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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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네 저번에 날카롭게 말해서 미안해요..ㅠ오늘은 좋은 소식 들고왔어요! 첸도 기뻐할꺼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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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하하. 언제 리에씨가 그렇게 말을 했어요. 난 기억도 나지 않는 걸요. 마음 쓰지 마요. 알았죠? 어떤 좋은 소식일까. 얼른 자랑해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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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네네 얼른 말할께요!
제가 친구 만들기 어플에서 한 오빠를 알게 됐어요 저랑 가까운곳에 살던 오빠더라구요 나이는 저보다 1살 많구요 그래서 연락하고 지내다가 금요일날 부모님이랑 같이 만나고 왔는데 만나고 집에 와서도 톡하고 있었는데 그 오빠가 고백해서 이제 3일째 됐어요~너무 기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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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에게
와. 정말요? 하하. 축하해요. 그 것 봐요. 리에씨 예쁘고 매력있다고 제가 말했잖아요. 하하. 정말 잘됐네요. 축하해요. 연애한다고 이렇게 기분이 좋구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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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직장인 K에게
네~♪알고보니까 그 오빠가 저희 아빠 초등학교 후배고 제 중학교 선배인거 있죠? 저희 남매는 같은 중학교 나왔거든요? 저희 친오빠가 그오빠 1년선배에요! 정리하자면 저 1학년때 남친이 2학년 저희 오빠가 3학년이었던거죠~세상 참 좁죠?ㅎ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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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에게
하하. 네. 그러네요. 세상이 참 좁네요. 예쁘게 오래오래 잘 만나요. 아, 리에씨의 자랑을 들으니 옆구리가 저절로 시려워. 하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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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직장인 K에게
첸도 좋은 사람 얼른 만나요~ 같이 벚꽃구경 가야죠! 전 축제는 사람도 많고 몸이 불편한터라..날씨 풀리면 공원가서 산책하면서 보기로 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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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에게
하하. 벚꽃이라... 좋네요. 아아, 부럽다. 부러워. 부러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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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직장인 K에게
버스커 버스커 벚꽃엔딩이 내 이야기가 되다니...ㅠㅠ 꿈 같아요 절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줄은..상상도 못했고. 바라지도 않았거든요 완전 딴 나라 이야기 같아서..전 친구도 없었잖아요?기대 안했었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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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친구가 왜 없어요. 새학기라 바빠서 그렇지 리에씨 친구도 많으면서. 하하. 앞으로 계속 이렇게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알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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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직장인 K에게
네~^^ 벚꽃엔딩 가사가 곧 현실로 되네요..으아..두근두근해요 떨린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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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3에게
연애한다고 자주 안오고. 절 막 못본 척하고. 그러지 않을 거죠?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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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직장인 K에게
당연하죠~고민있거나 그러면 언제든지 올께요^^ 대화상대 없어서 심심할때도! 남친이 전문학교 다니고 알바한다고 바쁘거든요..전 남는게 시간인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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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에게
고민 있거나, 또 자랑할 일 있으면 늘 그랬듯이 여기로 와요. 리에씨. 하하. 남친이 바쁘시구나. 그러면 리에씨도 같이 옆에서 공부하면 되죠? 그 분이 알바하시면 리에씨도 그 시간동안 공부도 하고. 그렇게 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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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직장인 K에게
네 올께요^^ 근데 요즘 전 직업을 찾고 있어서..집에서 할수 있는거요! 찾는게 쉽지 않네요..남친도 사람 만나서 술마시고 하니까 통화도 잘 못하고..맨날 미안해해요 저한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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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미안해할 수록 괜찮다고 위로도 해주고 그래요. 공부하느라, 일하느라 몸도 마음도 지치고 피곤할텐데 그럴수록 리에씨가 옆에서 힘이 되어 드려야죠? 하하. 재택근무하는 직종을 온라인으로 찾으려면 사기같은 거 꼭 조심해요. 그런 쪽으로 다단계도 많다고 들었어요. 하기 전에 꼭 잘 알아보고 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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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직장인 K에게
네 조심할께요! 전 하루종일 집에 있어서...심심하거든요..그래서 톡하고 통화하는것만 기다리는거 아니까..더 미안해해요 괜찮다고 하는데도..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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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하하. 심심하다고 투정부리는 건 아니죠? 열심히 일할동안 나도 집에서 이런 거 저런 거 하고 있었어 라면서 미안해하지 않게 안심도 시켜주고 그래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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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네~바쁜거아니까 제가 이해해줘요 사회생활 하는거잖아요? 그래서 미안하고 고맙대요 자주 못 만나는데 연락도 잘 못한다고..이해해줘서 고맙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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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와. 정말요? 리에씨가 잘 이해해줘요? 우리 리에씨 다 컸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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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그래야죠~전 사회생활 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얼마나 바쁠지 아니까요^^
술 마신다고 걱정하니까 저밖에 없다고 좋아하더라구요~그말 듣고. 저도 기분좋았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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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아, 결국 또 끝은 자랑이야. 흥. 부럽다. 좋겠다. 흥. 아주 리에씨 얼굴에 꽃이 폈어요. 하하. 보기 좋아요. 참 잘됐다. 이제야 좀 안심되는 것 같아요. 내 마음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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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우울해서 걱정했죠? 미안해요 앞으로는 기분 좋은 일만 있게 응원해줘요!
남친한테 첨만났는데 왜 고백했냐고 어디가 좋았냐고 물어보니까 뭐라고 했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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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글쎄요? 첫 눈에 반했다고? 뭐라고 하셨는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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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제가 좀 말이 많은편인데..귀여웠대요 말많고 밝은모습이 좋았대요..전 귀엽다고 생각안했는데..다른 시선으로도 보는사람이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제 주변에는 절 피하고 싫어했던 사람이 더 많았거든요..그래서 다 똑같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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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다 똑같지 않죠? 안 그런 사람도 있죠? 내 말이 맞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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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첸 말이 맞았어요..그때 그 일만 없었어도..지금보다 친구도 많고 남자친구도 지금 처음 사귀는게 아닐텐데..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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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6에게
에이. 그 때 그 일이 없었더라면 또 다른 일이 생겼을 수도 있고. 사람 일은 모르는 거예요. 이미 지나간 일에 아쉬워하지 마요. 어쨋든 지금은 좋고, 행복하잖아요. 그걸로 다 된 거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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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직장인 K에게
맞아요^^ 다 된거죠 그거면..근데 아직까지 벗어나기는 힘든가봐요..잠을 못자겠어요 계속..ㅠㅠ아직 남친은 모르는데..말하고 다 풀어버리고 울까요 그냥?ㅠㅠ힘들어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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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리에씨가 힘들면 남친에게 말해서 함께 풀 수 있도록 해봐요. 리에씨가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거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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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지금도 힘든데..더 힘들게 할까봐 조심스러워요..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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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음... 고민되겠어요. 그러면 남친이 좀 더 지금 하는 일에 적응을 하고 나서 괜찮아보이면 말을 해보는 게 어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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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진작부터 했는데 적응은 당연히 됐죠~다만...말하면 떠안게 되서 더 힘들까봐 그래요..저보다 더 아파할것 같아서..힘들게 만들고 싶진 않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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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아, 올 해 얼마 전에 일을 새로 시작한 줄 알았어요. 하하. 아니었구나. 음. 그러면 리에씨가 좀 더 생각해 본 후에 결정하도록 해요. 전 리에씨가 말하고 남친이 리에씨 마음 속 응어리를 다 풀게 했으면 좋겠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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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네..고민해봐야죠..근데 응어리를 어떻게 풀게 해요? 울어서? 아니면..다른 방법?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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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4에게
어쩌면 털어놓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해질 수도 있죠. 아니면 남친이 지금 리에씨의 상태에 조언을 해줄 수도 있고, 도움을 줄 수도 있잖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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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자세한건..말안했어요..간략하게만 말해서..말하고 나면 충격도 받을꺼같고..무엇보다 제가 말하다가 감정제어가 안될꺼같아서..좀 무섭네요..제가 갑자기 그러면 놀랄것 같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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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그냥 리에씨가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다 말해요. 그러면 리에씨의 생각이 예뻐서 좋게 들어줄 거예요. '사실 예전에 힘든 일을 겪었는데, 아직도 그게 나를 힘들게 해. 다 털고 벗어나고 싶은데 마음대로 잘 되지도 않고, 좋지 않은 일이여서 오빠마저 힘들게 할까봐 섣불리 말도 못하겠어. 내가 괜히 힘들게 할까봐.' 이런 식으로 말을 하면서 조심스레 털어놓으면 다독여 주지 않을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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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말하다가 감정폭발해서 화낼수도 있고..제가 어떻게 할지 저도 모르니까..그래서 그렇죠..말이야 할수 있지만..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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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그런 모습도 이해할 거예요. 리에씨를 좋아하는 남친이니까요. 그나저나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네요. 에구구. 안 피곤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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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지아] 안녕하세요 첸. 저는 아쉽게도 첸의 바에서 일등을 못했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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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 오세요. 지아씨. 와. 정말 오랜 만인 것 같아. 잘 지냈죠? 하하. 다음 번에 다시 도전해봐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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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일등한 적이 많지는 않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첸은 잘 지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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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그럼요. 잘 지냈죠. 지난 달부터 왜이렇게 일정이 바쁜지. 요즘따라 자주 바를 못 여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에구구... 지아씨는 요즘 어때요? 지아씨도 조금 바쁜 것 같은데. 맞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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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네. 맞아요. 좀 많이 바빠요. 일주일에서 금요일 말고 쉬는 날이 없어요. 근데 금요일도 일이 없을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그렇죠. 저도 이제 톡 진짜 제대로 못 열 것 같아서 걱정이 돼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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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에게
에구구. 지아씨 많이 피곤하겠어요. 주말도 못 쉬는 거예요? 어쩐다. 주말에 알바하나 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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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직장인 K에게
네. 평일은 학교때문에 불가능하니까요. 오늘도 알바하고 오는 길이에요. 또 자고 일어나면 일요일이니까 일하러 가야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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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에게
공부만 해도 힘들텐데 학기 중에 일까지 하려니 더 힘들겠어요. 힘들어서 어떡해요. 에구... 오랜만에 어깨 주물러 드릴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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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직장인 K에게
해준다고 하시니, 거절하지 않겠습니다. 부탁해요. 사실 벌써 몸이 피로를 못견디는건지 좀 안좋거든요, 여기저기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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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어깨도 뻐근하고, 팔도, 다리도. 몸 여기저기가 아프죠? 이해해요. 시험 기간엔 더 힘들텐데. 어깨도 뭉치고, 음... 팔뚝 여기도 아프겠다. 어때요, 시원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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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직장인 K에게
윽, 네. 여전히 첸의 손길은 야무지네요. 일곱시간동안 서있었더니 다리도, 허리도, 무릎도, 여기저기가 난리에요. 하필 알바 전에 또 다리를 다쳐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아, 그래서 더 아픈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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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에게
거기엔 쉬는 시간도 없어요? 힘들어서 어떡해요. 아이고. 들으면 들을수록 안타까워. 다리 다쳤어요? 넘어진 거예요? 어쩌다가 다친 거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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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장인 K에게
손님이 없으면 그때 조금 쉬는거죠, 그나마. 아... 네. 넘어져서, 아스팔트에 꽤 크게 무릎을... 갈았다고 해야하나. 다치고 나서도 어딜 가야되서 바로 치료 못하고 한두시간동안 그냥 냅뒀더니 영 안낫네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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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아아... 한 두시간 후엔 소독도하고, 연고도 발랐어요? 상처를 한 번 보고 싶은데 숙녀분 다리를 또 본다는 게 좀... 아, 정말. 속상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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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직장인 K에게
괜찮아요. 지금 좀 첸에게 다쳤다고 찡찡대는 거일뿐이에요. 소독에, 연고에, 밴드까지 매일매일 갈고 있어요. 몸이 지금 혹사당하는 중이라 회복이 좀 느린가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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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나야말로 괜찮으니까 더 찡찡찡 해봐요. 응? 찡찡찡. 얼른.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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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지금 충분히 찡찡대고 있는거 아닌가요? 저 원래 어디가서 아프다고 말하는 성격도 아닌데... 나름 열심히 찡찡거리고 있는거였는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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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하하. 그랬어요? 나름 열심히 찡찡하고 있었어요? 피곤할텐데 이렇게 늦게까지 안자도 괜찮은 거예요? 내일 몇시에 일하러 가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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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직장인 K에게
오후에요. 오후 3시에 집에서 출발하면 되니까, 잘 시간은 충분히 넉넉해요. 지금누워도 왜 인지 잠이 오지를 않아서요. 몸이 피곤한거랑 잠이 오는거랑은 또 다른건가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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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학교 공부도 해야하고, 영어 공부도 해야하고. 지아씨 몸이 두 개라도 힘들겠다. 원래 피곤해서 이제 자야지하고 생각할수록 잠이 잘 안든데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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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먹은 것도 없는데 속이 더부룩해서 지금 눕기도 싫어요. 오늘은 영 몸이 말이 아니네요. 아까까지만 해도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찡찡대라고 했으니까 계속 찡찡거려야지. 찡찡찡. 으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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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그러면 등도 두드려줘야겠다. 눈 감고 가만히 있어요. 응. 계속 찡찡해요. 지아씨가 하는 찡찡은 나쁘지 않네요. 하하. 여기도 아프고, 저기도 아프고. 이것도 힘들고, 저것도 힘들고. 이러는 모습이 애기 같아.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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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직장인 K에게
에이, 그래도 너무 받아주지 마요. 나 버릇 나빠져요. 음, 이 소리 하니까 진짜 애기가 된 것 같기는 하네요. 아하하. 애기라고 하기에 엄청 크지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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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우쭈쭈. 우쭈쭈. 큰 애기.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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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 막상 우쭈쭈 받으니까 어색하네요. 우쭈쭈는 넣어둬요 첸. 그거 안좋은 거 같아요. 에비에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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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안 좋은 것 같아요? 에비에비에요?ㅋㅋㅋ 에비에비래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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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그게 또 웃음 포인트에요? 왜요, 자주 쓰는 표현...이... 아닌가?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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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표현이 귀여워요. 에비에비래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보는 표현이에요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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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그래요? 귀여운건 모르겠고, 사용이 꽤 적절치 않았나요? 아무리 봐도 딱 맞는데. 에비에비.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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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응. 맞아요. 맞아요. 에비에비. 우쭈쭈하지 않을게요ㅋㅋㅋ 에비에비하니까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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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직장인 K에게
응. 그래요. 하지 말아요. 의식의 흐름대로 답글쓰는 중이라 평소 쓰던 표현이 막 나오네요. 그러려니 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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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어, 사실 저도 의식의 흐름대로 답글쓰는 중이었어요. 하하. 티나요? 지금 살짝 제정신이 아니거든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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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평소보다 살짝 풀어진 느낌이 있긴 했어요. 우리 둘다 상태가 말이아니에요. 첸도 많이 피곤하겠네요, 생각해보니까. 저도 어깨라도 주물러줄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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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하하. 전 괜찮아요. 지아씨 팔 아파요. 음. 그러면 머리 쓰다듬어 줄래요? 나 누가 머리 쓰다듬어 주는 거 좋아하거든요. 칭찬받는 기분이 들어서요. 많이 피곤하지는 않고 그냥 조금 피곤해요. 하하. 한참동안 바쁘다가 이제야 좀 쉬는 때라 다행인 거 있죠. 정말 며칠동안은 아무 것도 하지 않고 푹 쉴 거예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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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네. 꼭 푹 쉬어요. 사람이 기란 기를 다 뺐으면 다시 충전을 해야죠. 저 머리 쓰다듬어주는거 잘해요. 동생이나 친구들한테 자주 해주거든요. 첸 어깨 주물러주는게 뭐 그리 힘들다구요, 저한테 순순히 어깨를 내준다면 칭찬하는 의미로 머리 잔뜩 쓰다듬어 줄게요. 어때요, 막 어깨 주물러달라고 제게 내주고 싶어지지 않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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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어, 뭔가 지아씨가 날 조련하는 것 같아요. 자, 이거하면 먹이 줄거야. 옳지, 잘한다. 이런 느낌이야. 뭔가. 펫샵 주인이라서 그런가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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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조련이요? 설마요. 저 그런거 할 줄 몰라요. 여튼 얼른 어깨나 대주세요. 이왕 하는거 어깨랑 팔이랑 해줄게요. 괜찮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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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어휴. 지아씨가 그렇게 내 어깨와 팔을 만지고 싶어 하시니까. 어쩔 수 없네요. 새삼 내 팔뚝이 반하지 마요. 알았죠? 하하. 너무 힘든가? 반해도 괜찮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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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제 안마는 그렇게 흔치 않습니다. 해준다고 했을 때 덥썩 받아요. 이래뵈도 친구들한테 인기 장난아닌데. 으하. 첸이야 말로 제 안마실력에 반하지 마세요. 와, 여기 단단한 것 봐.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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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손가락은 가녀리고 연약한데 손아귀 힘이 조금 있네요? 어, 시원하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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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이정도가 적당해요? 사람마다 시원하다, 아프다가 달라서 적당히 힘 조절하는거에요. 저 아귀힘 꽤 강해요. 무시하면 곤란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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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네. 지금이 딱 적당해요. 하하. 시원하고 좋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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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그렇다니 다행이네요. 어깨 뭉치고 팔뚝도 예전보다 더 단단해진 듯한 이 느낌아닌 느낌... 이제 좀 시원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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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네. 노곤노곤 몸이 풀어지는 것 같아요. 사실 안마를 해주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늙어가지고...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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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저도 안마 참 좋아하는데 말입니다, 늙어서 그런거라고 하지마요... 그냥 몸이 좀! 피곤할 뿐이에요. 그렇죠? 순순히 어깨 내줬으니까 칭찬해줄게요. 쓰담쓰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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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지아씨가 쓰다듬어주니까 강아지가 된 것 같아요. 포메라니언은 잘 지내고 있어요? 아픈 데 없이?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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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아무렴요. 누가 신경써주고 있는데. 당연히 잘 지내야죠. 으하. 저보다 더 건강히 엄청, 잘, 지내고 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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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요즘따라 반려 동물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거 있죠. 하하. 그러면서 포메라니언도 생각나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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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반려 동물을 기르면 그만큼 신경도 많이 갈테지만, 또 그만큼 받는게 있으니까요. 첸에게는 애교가 아주 많은 아이가 좋을 것 같아요. 반려동물이면 어느 아이던 귀엽기는 마찬가지일테지만요. 나중에 기르게 된다면 꼭 말해줘요. 알겠죠? 궁금하니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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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네. 그렇게 할게요. 저도 애교 많은 아이가 좋더라고요. 애교 많은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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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아으, 생각만해도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애교가 많은 고양이라니. 아가 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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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말 없이 슬쩍 와서 종아리에 머리 부비적 대는 애교 많은 고양이요. 턱시도 고양이도 좋고, 페르시안도 좋고요. 사실 고양이는 들고양이도 좋아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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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사실 저도 그래요. 길을 가다가 고양이 만나면 가던 걸음도 멈추고 아이가 사라질때까지 빤히 바라보고 있고 말걸고 막 그래요. 아하하. 그런 애교많은 고양이라면 진짜 품에 안고 안놔줄 자신 있는데 말이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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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맞아요. 경계심이 많은 모습이 괜히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예전 마당있는 집에서 살 적에 길고양이가 우리 집 마당에서 지낸 적이 있었거든요. 경계심이 많아서 나에게 가까이 다가오진 않아도 일정 거리 안에 항상 그 아이가 있었죠. 모른 척 먹이를 그릇에 담아서 같은 장소에 두면 몰래 와서 먹고 가더라고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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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귀엽네요. 저도 비슷한 일을 한 적이 종종 있어요. 어느 새끼고양이가 쓰레기통을 뒤적이고 있는데 몸이 홀쭉하고 힘도 없는게 딱 봐도 며칠 굶은게 티가 나더라구요. 편의점 가서 먹이 사서 놔줬는데 오지 않고 사람 올때마다 흠칫거리길래, 그냥 거기에 통 두고 갈 길 갔었어요. 다음날 그게 비어있던걸 보면 분명 배불리 먹고 갔겠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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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네. 배불리 먹고 갔을 거예요. 그리고 지금쯤 더 많이 컸을 거고요. 하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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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 뒤로도 종종 생각나면 그 근처에 먹이 두고 오긴 했는데 말이에요. 벌써 다섯시가 넘었네요, 첸, 이렇게 밤 새도 괜찮아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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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하하. 네. 전 괜찮아요. 지아씨는 괜찮아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네요. 얼른 자러 가야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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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직장인 K에게
아... 이제 좀 잠에 들 수도 있을 것 같으니까, 노력은 하러 가보겠습니다. 네. 그럼 전 자러 갈게요. 첸도 괜찮아도 얼른 자러 가야죠? 으하. 그럼 첸 다음에 봐요. 잘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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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네. 저도 곧 자러 갈게요. 잘가요. 지아씨. 잘자고, 좋은 꿈 꿔요. 하하. 다음에 또 봐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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